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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휴머니즘"(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513042

트랜스 휴머니즘

플로랑스 피노  | 씨드북
0원  | 20191225  | 9791160513042
“사람들이 내 나이가 몇이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요. 왼팔은 열 살, 오른쪽 가슴은 두 살, 이는 다섯 살이라고요” 인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쉽고 간략하게 담아낸 청소년 과학 논술서! 트랜스휴머니즘이란 과학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정신적, 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운동이에요. 장애, 고통, 질병, 노화, 죽음과 같은 인간 조건의 한계를 개선해 업데이트된 인간상을 그리는 연구가 어느 수준까지 진행되었는지, 또 철학적인 관점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해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줄 교양서입니다. [줄거리] 바이오맨, 유전자 조작, 나노 의학품, 수술 로봇등 과학의 발전과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의학은 이미 SF 소설을 닮아가고 있어요. 미래에 인간을 위한 발전은 어떻게 일어날 것이며 늙거나 아프지 않고 영원히 살기를 바라는 것이 소수의 부유층을 위한 발전일지 모두를 위한 발전일지 객관적인 논거를 통해 생각해 보아요.
9791124059951

[단한권] 신이 된 인간 (트랜스휴머니즘과 인간의 종말)

 | 아우내
25,000원  | 20251013  | 9791124059951
인간이 신의 자리를 대신하려는 현대 기술문명의 야망과 그로 인해 맞닥뜨린 철학적·윤리적 문제를 통찰력 있게 탐구한 저작이다. 인공지능, 유전자 편집, 생명공학, 사이보그 기술 등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속에서, 저자는 인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를 묻는다.
9788954650380

트랜스휴머니즘 (기술공상가, 억만장자, 괴짜가 만들어낼 테크노퓨처)

마크 오코널  | 문학동네
15,300원  | 20180228  | 9788954650380
트랜스휴머니즘은 감각, 지능, 수명 같은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첨단 과학기술 운동으로, 수십 년간 조용히 과학기술에 영향을 미쳐오다가 요 몇 년 사이에 임계점을 넘었으며 실리콘밸리 등의 거물들에게서 지지를 얻고 있다. 이 운동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따라, 희망적일 수도 있고, 끔찍할 수도 있으며, 황당무계하게 보일 수도 있는 철학 운동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오코널은 트랜스휴머니즘 운동을 취재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인체냉동보존 시설인 알코어 생명연장재단을 찾아 죽음을 막는 방법을 살펴보고, 전자 장치를 피부 밑에 이식해 감각 능력을 강화하는 언더그라운드 바이오해커 집단을 찾아가고, 인류가 초인공지능의 희생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기계지능연구소 연구원들을 만난다. 이 여정을 통해 오코널은 새롭게 떠오르는 트랜스휴머니즘을 논리적이면서도 유려하게 서술하며 동물로서의 인간 조건을 초월하려는 오래된 열망, 즉 최초의 종교만큼 시원적이고, 고대 신화만큼 근본적인 욕망을 들여다본다. 인간의 몸을 구닥다리 기계 장치로 간주할 때 생겨나는 아찔하고도 섬찟한 가능성을 파헤치는 그의 탐구는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우아하고도 놀라운 성찰로 이어진다.
9791168013223

종교와 트랜스휴머니즘 (트랜스휴먼 존재 양식과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

정형철  | 한국학술정보
16,200원  | 20220204  | 9791168013223
트랜스휴먼 테크놀로지들은 우리를 비인간으로 만들 것인가? 죽음은 자연적인 사물의 질서의 일부가 아닌가? 미래의 테크놀로지들은 대단히 위험하여 우리를 멸절시킬 것인가? 포스트휴먼들이나 초지능기계들이 증강되지 않은 인간들에게 위협이 될 것인가? 트랜스휴머니즘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종교와 트랜스휴머니즘의 관계, 화합의 가능성, 그리고 공존의 방식 등에 대해 모색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종교, 특히 개신교만이 아니라 가톨릭도 포함하는 그리스도교(혹은 기독교)와 함께 불교, 그리고 도교와의 관련 속에서 살펴보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생명보수주의자들이나 바이오러다이트의 비판, 즉 유전공학과 같은 신흥 기술들이 “자연 질서”를 위배하고 인간이 신의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사람들의 비판이 있다. 지나친 인간 향상이 생명윤리를 침해하는 위험이 있다는 우려도 “실존적 위험들”의 문제와 함께 종교적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실존적 위험들”의 문제와 함께, 종교와의 연관 속에서 어떠한 문제가 나타날지 이 책을 통해 고찰해 보도록 한다.
9791137288010

기독교와 트랜스휴머니즘

정형철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20715  | 9791137288010
과학과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통해 인간이 현재적 조건의 한계들을 극복하여 새로운 인간, 즉 “트랜스휴먼”으로, 더 나아가 “포스트휴먼”으로 변형될 수 있다는 트랜스휴머니스트적 비전을 옹호하는 신학자들이 있다. 이들은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이 우리의 문명 속에서 창조성과 변형성의 차원을 표명한다고 긍정적으로 본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궁극적 인간”으로, 즉 인간의 잠재가능성과 특성들을 완성하고 구현하는 트랜스휴먼/포스트휴먼으로 고려해 볼 수도 있다는 가정을 지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이덴티티 혹은 그의 존재양식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9791189231040

만화 트랜스휴머니즘 (최초의 보철구부터 미래의 인간까지)

엘로이즈 쇼슈아  | 그림씨
11,610원  | 20181210  | 9791189231040
프랑스 책이 원서인 이 책의 원제목은 ‘La Fabrique des corps’, 번역하면 ‘인체의 제작’이다. 이 책의 4장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인 ‘트랜스휴머니즘’은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낯선 단어이다. 그럼에도 원제목을 두고 ‘트랜스휴머니즘’을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낯설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바를 함축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과학의 힘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금, 과학의 힘을 어디까지 빌려야 하는가는 우리 삶에서 중대한 문제이다. 과학은 인간을 이롭고 편하게 해 주지만,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기도 한다. 분명 인간을 위해 존재했는데, 상황이 역전되어 오히려 우릴 헤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가령, 최근 화두가 됐던 ‘알파고’가 그런 경우이다. AI, 즉 인공지능은 인간의 한계와 불편함 극복을 위해 꾸준히 발전해 왔다. 그러면서도 기계가 인간을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 믿어 왔는데, 알파고가 이 생각을 깬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과학이 인간의 존재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위협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트랜스휴머니즘은 무조건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인간인 우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생 조화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트랜스휴머니즘이 무엇이며, 트랜스휴머니즘을 어느 정도로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인간이라면 꼭 필요할 것이다.
9791163721932

트랜스휴머니즘의 역사와 철학 (인간을 재설계하다)

로베르토 만조코  |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5,000원  | 20230330  | 9791163721932
인간 진화에 대한 우리의 윤리적·정치적 이해에 “패러다임 전환”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정치·문화 운동인 트랜스휴머니즘을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트랜스휴머니즘 사상가들은 로봇공학, 인공지능, 생명공학, 인지신경과학, 나노기술과 같은 현재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진화 과정을 인간 종의 손에 맡기고자 한다. 이는 현재의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현재 달성 가능한 최대 수준 이상으로 우리의 지능을 향상시키며, 현재 다른 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비자발적 노화와 죽음을 폐지하며, 궁극적으로 포스트휴먼의 존재 수준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트랜스휴머니즘을 역사적·철학적·과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으며, 트랜스휴머니즘의 문화적 뿌리를 추적하고, 주요 철학적·인식론적·윤리적 문제를 논의하고, 트랜스휴머니스트가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에 관한 과학적 연구에서 최첨단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9791187313342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소프트커버 에디션) (트랜스휴머니즘의 현재와 미래)

이브 헤롤드  | 꿈꿀자유
18,000원  | 20200730  | 9791187313342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장기 타고난 것보다 더 튼튼한 심장, 교체할 필요가 없는 완전 체내이식형 폐, 인공 간, 콩팥, 췌장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살고 난 후 우리는 스스로의 뜻에 따라 인공장기의 작동을 멈출 수 있을까? 인공장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누가 관리하는가? 수명이 극적으로 늘어나고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뇌를 몇 번이고 다운로드 받아 영생을 누릴 수도 있을까? 로봇이 노약자를 돕고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킨다면 물론 좋은 일이다. 우리는 로봇과 어느 정도까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로봇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지는 않을까? 로봇의 의무와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로봇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할까? 로봇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까, 아니면 우리를 몰락시킬까?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대에 인류는 스스로 진화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남을까? 온갖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이식받아 혼종 생물체가 될까? 뇌와 기억만 로봇의 몸체에 이식하여 불멸의 존재가 될까? 그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을 키우며,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어디서 행복을 찾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지보다 앞으로 무엇이 되기를 원하느냐에 의해 규정될지도 모른다!
9788973166930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

야니나 로  | 부산대학교출판부(PNU Press)
0원  | 20210222  | 9788973166930
19세기부터 철학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산업혁명 이후에야 이 발전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초기 기술철학은 여전히 인간학의 관점에서 구상되었다. 하지만 기술철학의 발전을 통해 인간은 기술이 인간의 통제 바깥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제 구도는 기술을 여전히 인간이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진영과 할 수 없다고 믿는 진영으로 나뉘게 된다.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진영은 기술을 인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 이에 반해 다른 진영은 인간이 오히려 기술의 수단이 된다고 믿는다. 기술을 둘러싼 이러한 논쟁은 이미 100년이란 시간을 뒤로 하고 있다. 이 논쟁은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 이루어질 것이다.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의 개념은 이러한 논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적인 인간학이라 할 수 있다.
9788957333655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

신상규  | 아카넷
16,200원  | 20140630  | 9788957333655
포스트휴먼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는 과학과 테크놀로지 발달에 대한 무비판적 신뢰 혹은 반과학주의적 형이상학이라는 양 극단의 견해에 비판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과학기술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인문학적 주제들을 발굴·토론하는 「포스트휴먼 총서」의 첫 번째 권에 해당한다.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 본성이나 인간성의 이해와 관련해 야기하는 변화나 도전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윤리적 쟁점들을 검토하면서 대응 방안을 고민한다. 1장에서는 근대과학의 출현 이후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보고, 오늘날의 과학기술이 함축하는 인간 이해가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2장에서는 인간이란 존재의 본성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의 문제를 포스트휴먼과 연관 지어 살펴본다. 3장에서는 과학기술을 통해 인간의 향상을 촉구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의 주장을 소개하고 그 역사를 살펴본다. 4장과 5장에서는 인간 향상에 반대하는 비판적인 논의들을 소개하고 검토한다.
9788926883426

트랜스 휴머니즘과 포스트 휴머니즘

이혜영, 안지현, 유수연, 김예원  | 한국학술정보
10,800원  | 20180305  | 9788926883426
휴머니즘과 과학기술이 결부된 과학 ? 인문학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목하라. 전통적인 휴머니즘이 과학기술과 결부되면서 새로운 사조(운동)인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 첨단의 기술로 인간의 정신적 ? 육체적 한계를 개선하려는 사상)’과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 인간 종(種)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바탕으로 인본주의를 재구성하려는 사상)’이 대두된다. 인류를 인위적으로 변형시킨다는 인문학적 화두에 대해 각 전문분야의 옹호자와 비판자들 간에 의견대립이 팽팽하다. 포스트휴먼의 시대, 그 혼종의 사이보그 시대에서 새로운 인간(성) 및 새로운 윤리는 무엇인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는 기계문명으로 인한 사회적 ? 정치적 ? 종교적 영향력을 탐구하고, 과학기술의 적용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하며 인간으로서의 윤리의식을 성찰할 필요가 다분하다. 문제는 과학 ? 인문학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트랜스/포스트 휴머니즘 영역이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교양서나 관련 전문서적의 출간이 그리 활발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 책의 기획과 의도 또한 그러한 연유에서 출발한다.
9788955594492

재귀성과 우연성 (AI시대에 철학하기, 포스트휴머니즘과 트랜스휴머니즘을 넘어)

Yuk Hui  | 새물결
25,200원  | 20231105  | 9788955594492
‘디지털과 AI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조건 허욱을 읽어야 한다!’ ‘우연과 필연’, ‘차이와 반복’이 아니라 ‘우연성과 재귀성’이라는 테크놀로지 철학 개념으로 새롭게 조망하는 칸트 ㆍ 사이버네틱스 ㆍ ‘코스모테크닉스’. 유럽 인문학과 디지털 철학의 패러다임을 일거에 뒤바꾸는 도전적 문제작! ‘디지털과 AI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조건 허욱을 읽어야 한다!’ 21세기 사상사와 지성사에 이름을 남길 젊은 철학자의 문제작! 21세기의 가장 핫한 예술 평론가! 기술만능주의와 기술비관주의가 맥없이 왈가왈부되기만 하는 사회. ‘상관주의’ 비판, 사변적 유물론 등 한편으로 편향된 백가쟁명의 현실성 없는 급진주의의 조급함이 사유를 대신하고 있는 일부 지식계. 이제 비로소 인간의 본성/본질, 기술=테크놀로지의 본성/본질에 대한 탐구해야 할 때이다. 칸트와 셸링 및 헤겔부터 ‘사이버네틱스’의 위너를 경유해 베르탈란피와 루만 등의 2차 사이버네틱스를 거쳐 하이데거의 ‘사이버네틱스의 완성=형이상학의 종언’을 너머 ‘코스모테크닉스’에 이르는 장대한 철학적 ㆍ 역사적 탐구는 오늘날의 철학뿐만 아니라 우리 현실에 대해서도 전혀 다른 시각을 열어준다.
9788961124362

트랜스휴머니즘 부상에 따른 과학기술 정책이슈의 탐색 (정책연구 2016-9)

박성원, 최종화, 진설아, 이주영, 김은아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6,000원  | 20161230  | 9788961124362
▶ 이 책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트랜스휴머니즘 부상에 따른 과학기술 정책이슈의 탐색을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91187038351

로봇도 사랑을 할까 (트랜스휴머니즘,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12가지 질문들)

로랑 알렉상드르, 장 미셸 베스니에  | 갈라파고스
10,800원  | 20180830  | 9791187038351
빠르게 덮쳐 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이루어진 미래를 향한 논의!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로랑 알렉상드르와 철학자 장 미셸 베스니에가 12가지의 흥미로운 질문에 대해 토론하면서 트랜스휴머니즘이 인간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어떤 문제를 제기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로봇도 사랑을 할까』.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인간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이런 미래에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두 저자는 이 두 가지 관점을 통해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보완적인 의견을 제시해준다. 인간이라는 종은 개량되어야 할까? 인체를 기계처럼 다 고치는 게 옳은 일일까? 로봇과도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사람을 죽이는 날도 올까? 신기술로 인한 사회 변화를 정치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까? 어느 정도까지 기술을 연구해야 할까? 트랜스휴머니즘 프로젝트가 사회에 제기하는 엄청난 쟁점들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두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류에게 어떠한 미래가 다가올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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