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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레이그 케니"(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9141725

룩헤이븐 2: 저택의 침입자

파드레이그 케니  | 비룡소
16,330원  | 20250215  | 9788949141725
◆ 이상하고 아름다운, ‘괴물’ 가족의 저택 「룩헤이븐」 시리즈(전 2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카네기상 후보에 오른 데뷔작 『로봇 하트(원제: TIN)』부터,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국과 아일랜드 출판 시장의 주목을 받는 작가 파드레이그 케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룩헤이븐」 시리즈 역시 카네기상 후보에 올랐고, 두 권 모두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아너상을 받았으며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미러벨은 정원에서 꽃에게 뼈다귀를 주고 있었다.’라는 기묘한 문장으로 문을 여는 이 작품은, 손에 잡힐 듯 섬세하고도 신비로운 묘사와 독특하고 새로운 배경 및 인물을 제시하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간과 달리 불멸의 삶을 살고,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며, 날고기를 주식으로 삼는 ‘괴물’들.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서로를 가족이라 부르는 이들은, 먼 옛날에는 사람을 잡아먹기도 했으나(사람들 역시 이들을 사냥했었다), 지금은 평화 협정을 맺고 ‘글래머’라는 마법의 보호막에 둘러싸여 인간 세계와 분리된 채 룩헤이븐 저택에 살고 있다. “그래서 서로 간의 균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언약’을 맺은 거야. 우리도 그들을 건드리지 않고, 그들도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다. 우리는 글래머의 테두리 안에 머문다. 그러기로 우리는 오래전에 인간과 협정을 맺었고, 그 합의 사항을 존중해야 해.” _본문에서 룩헤이븐 가문의 막내 미러벨은 이넉 삼촌, 일라이자 이모, 버트럼 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평소엔 박쥐, 거미, 곰 등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지내곤 하지만 모두 미러벨을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어른들이다. 같은 또래 소년으로 보이지만 미러벨보다 300살쯤 많은 오드, 짓궂은 쌍둥이 자매 도티와 데이지도 룩헤이븐 가족이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날고기를 즐겨 먹고, 한때 인간을 잡아먹었던 시절을 아주 조금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미러벨에겐 좋은 가족들이다. 이들과 달리 미러벨은 배고픔이나 졸음을 느껴 본 적이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는 듯하다. 그런 미러벨에게 어느 날 동생이 생긴다. 아기 기디언은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에테르’에서 ‘스피어’라는 통로를 거쳐 룩헤이븐 저택으로 왔다. 온몸이 회색 비늘로 덮이고 입속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하며 이마 한가운데 외눈이 박힌 아기를 미러벨은 사랑스럽게 안아 주며 저택 이곳저곳을 구경시켜 준다. “여긴 룩헤이븐 가문의 저택이란다. 저택 너머에는 글래머가 바깥세상으로부터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 주고 있어. 우리 허락 없이는 아무도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단다. 넌 에테르에서 왔고, 이제부터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 거야. 우린 진심으로 널 환영해.” _본문에서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이유인지 글래머에 찢어진 틈이 생기고, 인간 세계에서 학대와 굶주림에 시달리던 남매가 그 틈을 통해 룩헤이븐 영지에 발을 들인다. 인간에게 보호받지 못하던 아이들은 괴물 가족의 품에서 마침내 따뜻한 잠자리와 충분한 식사, 그리고 마땅한 보살핌을 받게 된다. 미러벨이 기디언에게 들려준 환영의 인사는 결국 이 남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 『룩헤이븐 1. 괴물들이 사는 저택』은 이러한 역설적인 상황 속에 미러벨이 인간 소녀 젬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자 괴물로서,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9788949141718

룩헤이븐 1: 괴물들이 사는 저택

파드레이그 케니  | 비룡소
16,330원  | 20250215  | 9788949141718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2년 연속 수상! 서늘한 공포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호러 판타지 시리즈 ◆ 이상하고 아름다운, ‘괴물’ 가족의 저택 「룩헤이븐」 시리즈(전 2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카네기상 후보에 오른 데뷔작 『로봇 하트(원제: TIN)』부터,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국과 아일랜드 출판 시장의 주목을 받는 작가 파드레이그 케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룩헤이븐」 시리즈 역시 카네기상 후보에 올랐고, 두 권 모두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아너상을 받았으며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미러벨은 정원에서 꽃에게 뼈다귀를 주고 있었다.’라는 기묘한 문장으로 문을 여는 이 작품은, 손에 잡힐 듯 섬세하고도 신비로운 묘사와 독특하고 새로운 배경 및 인물을 제시하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간과 달리 불멸의 삶을 살고,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며, 날고기를 주식으로 삼는 ‘괴물’들.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서로를 가족이라 부르는 이들은, 먼 옛날에는 사람을 잡아먹기도 했으나(사람들 역시 이들을 사냥했었다), 지금은 평화 협정을 맺고 ‘글래머’라는 마법의 보호막에 둘러싸여 인간 세계와 분리된 채 룩헤이븐 저택에 살고 있다. “그래서 서로 간의 균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언약’을 맺은 거야. 우리도 그들을 건드리지 않고, 그들도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다. 우리는 글래머의 테두리 안에 머문다. 그러기로 우리는 오래전에 인간과 협정을 맺었고, 그 합의 사항을 존중해야 해.” _본문에서 룩헤이븐 가문의 막내 미러벨은 이넉 삼촌, 일라이자 이모, 버트럼 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평소엔 박쥐, 거미, 곰 등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지내곤 하지만 모두 미러벨을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한 어른들이다. 같은 또래 소년으로 보이지만 미러벨보다 300살쯤 많은 오드, 짓궂은 쌍둥이 자매 도티와 데이지도 룩헤이븐 가족이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날고기를 즐겨 먹고, 한때 인간을 잡아먹었던 시절을 아주 조금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미러벨에겐 좋은 가족들이다. 이들과 달리 미러벨은 배고픔이나 졸음을 느껴 본 적이 없고, 특별한 능력도 없는 듯하다. 그런 미러벨에게 어느 날 동생이 생긴다. 아기 기디언은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에테르’에서 ‘스피어’라는 통로를 거쳐 룩헤이븐 저택으로 왔다. 온몸이 회색 비늘로 덮이고 입속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하며 이마 한가운데 외눈이 박힌 아기를 미러벨은 사랑스럽게 안아 주며 저택 이곳저곳을 구경시켜 준다. “여긴 룩헤이븐 가문의 저택이란다. 저택 너머에는 글래머가 바깥세상으로부터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 주고 있어. 우리 허락 없이는 아무도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단다. 넌 에테르에서 왔고, 이제부터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 거야. 우린 진심으로 널 환영해.” _본문에서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이유인지 글래머에 찢어진 틈이 생기고, 인간 세계에서 학대와 굶주림에 시달리던 남매가 그 틈을 통해 룩헤이븐 영지에 발을 들인다. 인간에게 보호받지 못하던 아이들은 괴물 가족의 품에서 마침내 따뜻한 잠자리와 충분한 식사, 그리고 마땅한 보살핌을 받게 된다. 미러벨이 기디언에게 들려준 환영의 인사는 결국 이 남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 『룩헤이븐 1. 괴물들이 사는 저택』은 이러한 역설적인 상황 속에 미러벨이 인간 소녀 젬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자 괴물로서,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없음

룩헤이븐 세트 (1~2권,전2권)

파드레이그 케니  | 비룡소
35,100원  | 20250215  | 없음
[도서] 룩헤이븐 1 : 괴물들이 사는 저택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2년 연속 수상! 서늘한 공포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호러 판타지 시리즈 이상하고 아름다운, ‘괴물’ 가족의 저택 「룩헤이븐」 시리즈(전 2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카네기상 후보에 오른 데뷔작 『로봇 하트(원제: TIN)』부터,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국과 아일랜드 출판 시장의 주목을 받는 작가 파드레이그 케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룩헤이븐」 시리즈 역시 카네기상 후보에 올랐고, 두 권 모두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아너상을 받았으며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미러벨은 정원에서 꽃에게 뼈다귀를 주고 있었다.’라는 기묘한 문장으로 문을 여는 이 작품은, 손에 잡힐 듯 섬세하고도 신비로운 묘사와 독특하고 새로운 배경 및 인물을 제시하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서] 룩헤이븐 2 : 저택의 침입자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2년 연속 수상! 서늘한 공포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호러 판타지 시리즈 이상하고 아름다운, ‘괴물’ 가족의 저택 「룩헤이븐」 시리즈(전 2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카네기상 후보에 오른 데뷔작 『로봇 하트(원제: TIN)』부터,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국과 아일랜드 출판 시장의 주목을 받는 작가 파드레이그 케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룩헤이븐」 시리즈 역시 카네기상 후보에 올랐고, 두 권 모두 아일랜드 아동 도서상 아너상을 받았으며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미러벨은 정원에서 꽃에게 뼈다귀를 주고 있었다.’라는 기묘한 문장으로 문을 여는 이 작품은, 손에 잡힐 듯 섬세하고도 신비로운 묘사와 독특하고 새로운 배경 및 인물을 제시하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9791196652692

포그 POG

파드레이그 케니  | 위니더북
11,700원  | 20200203  | 9791196652692
평범해 보이는 페니와 데이비드 남매가 사는 집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는데……. 괴물들이 사는 미지의 세계, 그곳과 연결된 통로, 그 문을 지키는 포그. 이제 페니와 데이비드는 포그를 도와 세상을 구해야 한다! 아주 오랜 옛날 괴물들이 인간계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인간 세상 전체가 위험에 닥친 적이 있었다. 당시 ‘럼프킨’이라는 부족이 큰 희생을 무릅쓰고 괴물들과 전투를 벌여 승리했다. 럼프킨 부족은 괴물들을 저쪽 세상으로 쫓아내고 결계를 쳐서 자물쇠로 잠근 뒤, 수호자 가문을 세워 ‘지팡이’라고 부르는 열쇠를 대대손손 물려줬다. 포그가 수십 년째 수호자 역할을 수행하며 숲속을 순찰하고 결계를 지킬 때, 포그의 보호구역 안에 있는 오래된 오두막으로 크레스웰 가족이 이사를 온다. 크레스웰 가족은 몇 달 전 사랑하는 엄마이자 부인을 잃은 터라 11살 데이비드와 두어 살 위 누나인 페니, 그리고 남매의 아빠 세 사람이 전부다. 슬픔을 안고 사는 가족의 등장으로 안전하게 보호받던 결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크레스웰 가족 주변에 괴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 데이비드가 괴물의 우두머리 격인 ‘킵위크’의 술수에 넘어가는 바람에 나무에 갇혀 있던 ‘킵위크’을 풀어주고 만다. 다시 한 번 인간계가 큰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9788983948533

로봇 하트

파드레이그 케니  | 미래인
11,700원  | 20181130  | 9788983948533
얼핏 단순한 흥미 위주의 오락물처럼 보이는 이 소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기발한 SF적 상상력보다 작품 전편에 진하게 배어나는 휴머니즘의 정취다. 로봇이란 말이 강제 노역을 뜻하는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된 데서 알 수 있듯이, 로봇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 노동을 대신하는 노예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지능과 감정을 모방한 ‘인공지능’이 급속히 확산되며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점점 불분명해져가는 지금의 현실에서, 인간보다 훨씬 더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로봇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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