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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으)로 2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1094137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우리 문화 1 (풍속편)

김석호  | 웅진주니어
0원  | 20090422  | 9788901094137
호기심을 자아내는 흥미진진한 소재부터 꼭 알아야 하는 전통 문화까지 한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 상식을 주제별로 엮어 유래부터 의미까지 꼼꼼히 정리한 상식 만화. 시리즈의 1권에서는 풍속, 제도, 교육을 다루고 있으며 각 주제에 맞는 사진을 함께 실어 생동감을 더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단오 행사인 강릉단오제부터 정월대보름, 서낭당, 장승, 솟대 등을 비롯하여 옛날 신분증인 호패, 과거의 무기들, 이순신 장군이 사용했던 신호연, 서당과 서원, 향교까지 생생한 사진으로 우리 문화를 감상하며 익히고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록으로 지역별 풍속 지도가 함께 구성된다.
9788974782962

정겨운 풍속화는 무엇을 말해 줄까 (풍속화)

이주헌  | 다섯수레
10,800원  | 20080615  | 9788974782962
주제별로 읽는 서양 미술 이야기 어린이용 미술 교양서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 제4권『풍속화』편.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는 미술관에 방문하거나 미술사 관련 서적을 접할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 미술사를 주제별로 풀어낸 교양서로서, 미술 평론가인 저자(이주헌)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했다. 4권「풍속화」편은 유머와 해학을 담아 교훈을 전달하거나, 시골과 도시의 생활상을 표현하고, 사람들의 여가 활동을 생동감 있게 다루기도 하는 풍속화를 소개하면서, 그 안에 숨어 있는 삶을 향한 기쁨과 슬픔, 감동과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특히 작품마다 큼직한 그림과 연관된 또 다른 그림,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9788943305482

사계절의 생활풍속(보림한국미술관 03) (풍속화)

정병모  | 보림
22,500원  | 20041110  | 9788943305482
조선 후기 풍속화와 그에 대한 해설을 담은 책. 풍속화가 가장 유행했던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그림을 중심으로 기녀, 농부, 시골 서당의 훈장과 그 제자들, 씨름꾼 등과 같이 조선시대 서민의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인물 군상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풍속화들을 살펴본다.
9788932922263

태양의 풍속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김기림  | 열린책들
3,420원  | 20230325  | 9788932922263
충실한 편집,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한국시 탄생의 빛나는 순간들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시 초기를 빛낸 스무 권을 가려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으로 선보인다. 한국 현대시사에서 20세기 초는 시대적 고통과 개인의 천재성이 만나 탁월한 시집이 다수 출간된 시기이다. 이번 100주년 기념판은 높은 성취를 이룬 당대의 시집들을 엄선해, 원문에 충실하게 편집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우리 시 탄생의 순간들을 다시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 수록 작품들을 초간본 그대로 배열 및 편집 했으며 말미에 정확한 간기(刊記)를 수록해 본디 의도를 최대한 반영했다. 동시에 시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기를 오늘날에 맞춰 바꾸고 이남호 고려대 명예교수의 책임편집 아래 오기를 수정하는 등 철저한 교정 과정을 거쳤다. 나아가 상세한 각주와 문학사적 의의를 설명한 해설을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태양의 풍속』 김기림의 두 번째 시집으로 그의 초기 시 91편이 실려 있다. 김기림은 기존 시의 병약한 허무주의와 감상주의를 비판했으며 건강하고 건설적 시론을 주장하였다. 이 시집은 그러한 시론을 뚜렷하게 드러내어 과거의 어둠과 결별하고자 하는 의지와 새로운 세계를 동경하고 지향하는 태도를 보여 준다. 김기림은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가장 뚜렷하고 일관된 관점을 통해 근대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태양의 풍속』은 그의 시론과 시적 새로움을 확인해 주는 시집이다.
9791185876511

대한이는 왜 소한이네 집에 갔을까? (세시 풍속)

정윤경  | 분홍고래
11,700원  | 20191125  | 9791185876511
일 년 열두 달 이십사절기 속 재미있는 세시 풍속 이야기! ‘왕’ 말고 ‘서민’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역사 이야기! 외우면서 공부하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세시 풍속 1장 〈생활 속 세시풍속〉에서는 하루하루를 잔치처럼 살아가던 우리 조상들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절기를 정하고 1년 열두 달 시시때때로 변하는 날씨와 환경 속에서 세시풍속을 만들어 지켜나가게 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집안에 득시글득시글하던 각종 귀신의 이야기와 때마다 만들어 나누어 먹던 맛있는 떡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세시풍속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입니다. 2장 〈일 년 열두 달, 이십사절기 속 재미있는 세시 풍속〉에서는 월별로 찾아오는 절기와 때마다 지켜나갔던 세시 풍속을 바탕으로 선조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이야기합니다. 2장은 1월 우리의 설날이 사라질 뻔했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설을 없애려고 설을 지내려는 조선인에게 일본이 어떤 일을 했는지 들려줍니다. 1월 설을 시작으로 월별, 이십사절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풀어놓습니다. 귀신을 피해 숨어있던 귀신날 이야기, 용알을 찾아 시냇가를 헤매던 이야기, 삼복더위에 목욕하지 않고 참아야 했던 사연과 얼음으로 사치하던 양반들 때문에 아픔을 겪던 백성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가위 풍경과 벼 타작하느라 바쁜 농부들 옆에서 시 읊던 양반의 모습도 엿보고, 김장 방학이 왜 있었는지, 팥죽으로 귀신을 물리쳤던 이야기, 아이들 신발만 훔쳐가던 야광귀 이야기까지 책 속에는 옛날 선조들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3장 〈세시 풍속 놀이〉에서는 연날리기, 쥐불놀이, 놋다리밟기 등 세시풍속에 아이와 어른들이 즐기던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알려줍니다. 그동안 몰랐던 놀이 속 숨은 이야기를 담아 놀이로 전쟁도 이이고 놀이로 농사도 짓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엿보며 어린이 여러분을 즐거운 시간여행으로 초대할 것입니다.
9788928519385

세시풍속도감 (그림과 사진으로 보고 읽는 경도잡지)

진경환  | 민속원
57,600원  | 20240302  | 9788928519385
글만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사물, 용어, 개념 등을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 옛글을 읽다 보면 모르는 말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사전 등 공구서를 찾아보게 됩니다. 열심히 찾아 읽지만, 그런다고 곧장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 듯 말 듯, 손에 잡힌 것처럼 명료하게 이해 되지 않을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때 그것과 관련이 있는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 단박에 이해가 됩니다. 도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도감은 특히 교육 현장에서 대단히 요긴합니다. 말이나 글로 애써 설명을 하 지만,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욱 난해해질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도감을 십분 활용하면 효과가 만점입니다. 유득공(柳得恭, 1749~1807)의 『경도잡지京都雜志』를 저본으로 삼아 작업한 도감. 『경도잡지』는 「풍속」 19개 항목과 「세시」 19개 항목, 총 38개의 항목으 로 18~19세기 서울의 세시풍속을 요약적으로 묘사하고 설명한 텍스트입니다. 이 틀에 맞추어 작업을 하게 되면 우선 당대인의 시각을 존중함으로써 그 실상에 보다 적실히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 책은 『경도잡지』를 저본으로 삼아 거기서 언급된 내용과 관련된 그림, 사진을 동원해서 본격적인 도감의 전 단계를 작성해 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목을 『세시풍속도감』이라고 한 것은 분명 과하고도 지나친 명명입니다. 그 래서“ 그림과 사진으로 보고 읽는 『경도잡지』”라는 부제를 달아 그 무모함을 면해 보려 하였습니다. 독자 제현의 혜량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9791168879751

조선상식 풍속편

최남선  | 한국학자료원
225,000원  | 20250331  | 9791168879751
1946년 6월, 최남선이 조선에 관한 상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저술한 문답서. 편찬 및 발간 경위 1937년 1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160회에 걸쳐 『매일신보(每日新報)』에 강토편(疆土篇), 세시편(歲時篇), 풍속편(風俗篇) 등 16편 456항목의 ‘조선상식’을 연재한 바 있다. 이 원고를 토대로 광복 후인 1946년 6월 『조선상식문답』을, 1947년 12월 『조선상식문답 속편』을 새로 집필했다.이 책들은 한국에 대한 여러 지식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출간하였다. 구성과 내용 해방 후 최남선은 자신의 저술을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데 주력했다. 1945년에 『국민조선역사』, 1946년에 『조선독립운동사』, 『쉽고 빠른 조선 역사』, 1947년에 『성인 교육 국사 독본』 등이 출판되었다. 『조선상식』은 1946년 6월에 출판되었는데, 국호, 지리, 물산, 풍속, 명일(名日), 역사, 신앙, 유학, 제교(諸敎), 어문 으로 이루어진 10장에 172항이 문답체로 구성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3장은 조선의 국호, 지리, 물산으로 자연적 조건에 해당하는 장이다. 제1장 국호편에는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의 기원과 의의 및 대한의 유래, 서양과 이웃 여러 나라의 국호, 칭호의 종류와 유래 등 10항목이, 제2장 지리편에는 조선의 위치 · 면적 · 해안선 · 도서 및 삼천리의 유래, 행정상의 구획 등 23항목이, 제3장 물산편에는 조선의 자원, 동식물, 광산, 쌀 · 인삼 · 과실 · 목축 · 목재 · 광물질을 비롯한 산물 등 25항목이 서술되었다. 제4~5장은 조선의 풍속과 명절 등 문화에 관한 내용이 분야별로 나누어 서술되었다. 제4장 풍속편에는 흰옷 및 두루마기, 망건 등 의복의 유래와 신선로, 약식 등의 음식, 백날, 돌, 관례, 장가, 동성 혼인, 삼년상, 윷, 편쌈, 널뛰기 같은 풍속 등 26항목이, 제5편 명일편에는 설, 대보름, 제웅, 부럼, 답교(踏橋) 등 각 민속 명절의 유래와 놀이, 행사 등 18항목이 서술되었다. 제6장 역사편에는 한국 역사의 기본적인 체계와 특징, 민족성, 당파성과 사대성, 고쳐야 할 병폐 등, 최남선이 갖고 있는 역사 인식이 서술되었다. 구체적으로 조선 역사의 개의(槪義)와 대강, 조선의 민족 문화, 한국 역사의 특징, 전통의 연면(連綿)함, 일본과의 비교, 영광과 치욕의 시기, 한국의 민족성, 당파성과 사대성의 변(辯), 고쳐야 할 병통, 비탄처(悲嘆處), 이민족 압제 하의 최대 고통점, 조선 연대표, 이씨 조선 열조표 등 16항목이 서술되었다. 제7~8장은 조선의 문화와 관련해서 신앙, 유학 등이 소개되었다. 제7편 신앙편에는 고유 신앙과 단군 신앙, 대종교, 『정감록』, 등 남조선 사상, 동학(천도교), 유사 종교 등 11항목이, 제8편 유학편에는 유교의 전래, 성리학 이외의 학파, 유현(儒賢)과 서원, 유교 교육 기관, 유교가 조선에 미친 영향 등 10항목이 문답체로 풀이되어 있다. 제9~10장은 불교, 기독교, 도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의 종교와 한국어 관련 내용이 소개되었다. 제9장에는 불교의 전래, 이차돈(異次頓)의 순교, 불교의 영향, 대표적인 승려, 조선의 억불 정책, 불교의 본산과 종파, 도교의 전파, 기독교의 전래, 천주교의 의의, 기독교 순교 미담, 각 기독교파의 전래 및 영향, 이슬람교 등 18항목이, 제10장 어문편에는 한국어의 언어학상 지위와 연원 · 구성 내용, 훈민정음의 연원과 특색, 국문의 보급 과정 등 15항목이 서술되었다. 이 책은 최남선이 ‘조선 지식의 지름길’을 제시하는 방안으로 집필했다. 평이한 문체로 서술되었으며, 분량은 많은 편이 아니지만, 내용을 보면 조선학 즉 한국학 관련 주제 전체가 간명하게 압축되어 소개되었다. 전문적 연구와 더불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의 산물이다. 또한 이 책과 『조선상식문답 속편』은 사실상 하나의 책이다. 전자는 일반 문화적 내용을 다루었다면, 후자는 보다 고급 문화를 주제로 다루었다. 이 책의 내용은 역사, 지리, 문화, 종교, 문학, 언어 등 한국학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등 모든 것에 대해 묻고 답하는 방식인 점에서 한국학 백과사전이라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최남선의 여러 저술 가운데 특히 인기가 높아 여러 쇄가 거듭되어 출판되었고 후대에도 계속 간행되었다. 1965년에 일본어 번역본이 출간되었고, 1972년에 삼성문화문고 제16권으로, 1997년에는 민속원에서 출간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9791185876894

귀신 씻나락 까 먹는 무서운 이야기 (풍속과 신앙)

정윤경  | 분홍고래
12,600원  | 20220627  | 9791185876894
집 안에 귀신이 득시글하다는데! 전봇대 귀신은 왜 생겨났을까? 사람의 목을 잘라가던 전차 귀신 이야기는 진짜일까? ‘왕’ 말고 ‘서민’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역사 이야기! 수많은 역사책이 있지만, 우리의 역사 지식은 획일적이고 한정적입니다. 그것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는 지금은 쓸모가 없어서 사라져 가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수백 년간 이어온 전통문화로 알아보는 우리만의 진짜 역사책입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무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러한 유래를 담고 있는 단어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른들이 가끔 사용하는 ‘바가지 긁다’라는 말은 옛날에 귀신을 쫓는 용도로 바가지를 긁어서 시끄럽고 요란한 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전염병을 옮기는 귀신을 내쫓으려고 굿을 벌이면 소반 위에 바 가지를 올려놓고 긁어서 귀신이 싫어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거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할 때 ‘바가지를 긁는다’라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 속에는 속담도 가득합니다. 세시 풍속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그에 담긴 속담을 알아보면 그 속담의 뜻이 더 명확하게 이해됩니다. 풍속과 신앙과 관련된 귀한 사진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시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들려주던 옛날이야기를 듣듯 쉬운 입말로 꾸며진 책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9788924141238

일상의 세시풍속

 | 퍼플
0원  | 20241111  | 9788924141238
한 아이가 자라 홀로 세상을 마주할 때, 그럭저럭 사회시스템 속에서 살다 마음이 공허해질 때. 이 책을 접하길 바란다. 무(無)는 유(有)를 향하고, 우(宇)는 주(宙)를 열고, 공(空)은 시(時)를 동반하고, 멸(滅)은 생(生)을 펼쳐내며, 씨(丶)•빛(光)•날(生)•목(命)•숨(壽)이 오방(五方) 하늘을 순례(巡禮)하니, 무량광(無量光)으로 빛나는 하늘의 너 이(爾)가 생(生)•출(出)/주(住)•이(離)•소(消)•멸(滅)•리(履)로 이어지며 풍류도(風流道)의 순례길을 따라오고 따라가며 제세(濟世)로 이화(理化)의 세도(世道)를 펼쳐내서 만 하늘 생명이 환희하는 참 생명 세상이 무시무종(無始無終)으로 이어진다. (하늘 생명 순환)
9791169050456

다시 쓰는 한국 풍속

김용갑, 박혜경  | 어문학사
27,000원  | 20250731  | 9791169050456
“빛바래 가는 한민족의 자화상을 붙잡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 영원한 기억을 위한 새로운 기록” 풍속이란 예로부터 한 사회에 전해 오는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따위나 한 시대의 사회·문화적 양상을 말한다. 한복을 입고 초가삼간에 살며 쌀밥에 김치를 먹고, 호미로 밭을 매는 일들이 모두 한국의 전통 풍속이며, 명절이면 성묘를 하고 이웃끼리 모여 줄다리기를 하는 등 특정 시기를 맞아 이를 기념하며 행했던 일들이 모두 한국의 세시풍속이다. 한민족의 풍속에는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와 삶의 가치는 물론, 그들이 이어 온 삶의 지혜와 애환이 담겨 있다.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가 대격변기를 맞은 지금, 시대의 정서나 가치가 변하더라도 결코 사라져서는 안 될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우리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 민족이 어떤 명절을 무슨 이유로 어떻게 기념했는지, 우리가 특정 시기에 챙겨 먹는 ‘만두’, ‘팥죽’, ‘송편’과 같은 음식은 어떤 배경에서 기원했고 우리가 매일 먹는 ‘쌀밥’과 ‘김치’는 어떤 환경에서 자리 잡았는지와 같은 전통이 기록되고 연구될 필요가 있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국의 전통 시기와 연결될 수 있는 민속 현장의 지역 풍속을 한데 담아 펴낸 새로운 풍속 연구서이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은 양반 중심의 문헌 풍속과는 달리, ‘팥죽 뿌리기’나 ‘용왕먹이기’, ‘화전놀이’나 ‘달집 태우기’와 같이 농어촌 및 산촌 등에서 실제로 행해졌던 전국 각지의 풍속들을 생생히 담아냈다. 또한 동지나 대보름, 유두, 백중 등 속절 중심의 ‘세시 풍속’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전통 풍속을 함께 조명하여 쌀밥과 김치로 대표되는 한국의 식생과 식문화에 대해서도 연구했으며, 이 지점에서 가장 흔한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만두의 기원과 종류에 대해서도 살폈다. 『다시 쓰는 한국 풍속』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일부 도서 지역에서 나타나는 특이 풍속인 ‘잔치식 상·장례’와 같은 전통 풍속에 대한 현장 연구도 수록함으로써 명실상부 한민족의 풍속 전반을 아우르는 전통 연구서로서 기능한다.
9788966453870

철썩! 뺨 때리는 게 인사라고? (세계풍속)

신진  | 한국톨스토이
0원  | 20140701  | 9788966453870
『철썩! 뺨 때리는 게 인사라고?』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풍속을 그린 책이다. 결혼을 하기 위해 신부를 홈쳐 오는 사람들, 옷을 벗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등 우리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일들이 어느 지역에서는 오랜 전통이자 일상생활임을 보여 준다.권말에는 새해를 맞는 여러 나라의 모습을 배울 수 있다.
9788956388663

사진엽서로 보는 근대 풍경 6 (관광, 풍속)

부산박물관  | 민속원
54,000원  | 20090220  | 9788956388663
사진엽서는 근래 들어 개항기 이후의 근대 풍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이미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부산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사진엽서들을 주제별로 분류해 책으로 엮어 대중들에게 근대의 풍경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엽서로 보는 근대 풍경』은 크게 근대도시, 관광, 풍속, 조선인, 관재엽서 및 기타의 5가지 주제로 나누어 8권의 책으로 꾸며졌으며, 6권에는 부산을 비롯한 기타 지역의 풍경과 함께 한국 고유의 풍속을 담아냈다.
9791192892092

김홍도: 풍속이야기 (풍속화 이야기)

송명호  | 교연미디어
9,900원  | 20230215  | 9791192892092
LEADERSHIP MENTORING THEME GREAM MAN 〈서당〉, 〈씨름〉 등 서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생활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표현했던 김홍도. 임금님도 대를 이어 아낄 만큼 뛰어난 재주를 가졌던 조선의 화가 김홍도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9788928502134

세시풍속 (겨울 가고 봄이 오고)

오석민  | 민속원
18,000원  | 20111220  | 9788928502134
국립민속박물관, 충청남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기획한 「충청남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왔나」 제2권 『세시풍속』. 이 시리즈는 충청남도 민속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80여 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5권으로 발간되었다. 충청남도 민속에 대해 발표된 논문을 쉽게 이해하도록 전문적 학술적 표현을 지양하여 평이하게 서술했다. 이 책에서는 충청남도 세시풍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충청남도 민속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면서 그를 기초로 문화콘텐츠 개발 등의 관련분야의 연구활성화를 도모한다.
9788936901776

풍속화(둘)

이태호  | 대원사
11,700원  | 20050630  | 9788936901776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는 풍속화는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며 호탕한 조선인의 멋과 향기를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조선 후기 풍속화의 전형을 완성한 김홍도와 봉건 경제력의 성장에 따른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담고 있는 김득신, 신윤복의 풍속화, 그리고 19세기에서 20세기로 이어지는 시기의 근대적 기운을 엿볼 수 있는 풍속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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