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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으)로 6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851626

운명을 보는 기술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 관상, 풍수의 모든 것)

박성준  | 페이지2북스
16,920원  | 20251031  | 9791169851626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운(運)을 읽어라. 인생이 쉬워진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많은 성공한 인물들이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다. 2300년 전부터 사람들은 그 힘을 이해하고 해석하려 노력해 왔고, 그 지혜는 ‘사주’, ‘관상’, ‘풍수’라는 실질적인 기술로 발전했다. 이 세 가지는 인생의 흐름을 읽고, 운명을 바꾸는 가장 오래되고 정확한 방법이다. 사주로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관상으로 마음을 단련하며, 풍수로 공간의 기운을 조율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저자 박성준은 30년 넘게 역술을 연구해 온 국내 최고 전문가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7천만 회를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주요 방송 자문을 맡아 대중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삼성, 한화, IBM,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서 강연하며 사주, 관상, 풍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실용적 관점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좋은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강조한다. 운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흐름을 읽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운명을 보는 기술』은 오랜 세월 검증된 동양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낸 안내서로, ‘운’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있는가? 어떤 운명을 향해 가고 있는가? 당신의 운명을 읽어라. 그 순간 당신의 인생 지도는 전혀 다른 길로 펼쳐질 것이다.
9788975743726

현공풍수 (시간과 공간의 철학, 9운 개정 증보판)

최명우, 류호기  | 답게
32,400원  | 20250915  | 9788975743726
시간과 공간의 철학 최고급 실용학문 현공풍수 천년이 넘도록 전통 학문으로 전해 내려온 풍수지리에 대해 불신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풍수지리는 신앙도 아니고 전설도 아닌 최고급 실용학문이다. 특히 현공풍수는 중국 당나라의 국사(國師) 양균송(楊筠松) 선생이 창안한 이기풍수비법으로 형기풍수의 공간을 기본으로 하고 시간과 좌향을 적법하게 배합하는 시공(時空)의 풍수법이다. 현공풍수는 보이지 않는 氣의 정체를 1∼9의 숫자조합으로 환산하여 디지털방식으로 길흉화복을 판단하는데, 그 방법이 쉽고 간단하면서도 적중률이 뛰어나‘人力勝天’ 하는 기묘한 풍수비법으로 역학계의 최고급 실용학문이다. ㆍ 하도와 낙서, 선후천 팔괘와 구성의 순역비포, 3원9운. ㆍ 하괘(체괘), 왕산왕향, 쌍성회향, 쌍성회좌, 상산하수. ㆍ 반(복)음, 방분법, 성문결, 지운의 쇠왕, 생극제화법. ㆍ 삼반괘, 합십법, 현공나경사용법, 대소공망의 원리. ㆍ 현공풍수이론은 음택과 양택에 적용하는 법이 같기 때문에 동시에 음·양택을 알게 된다. ㆍ 7운(1984-2003년)에 甲, 庚, 乾, 亥, 巽, 巳 6개 좌향 ㆍ 8운(2004-2023년)에 艮, 寅, 坤, 申, 戌, 辰 6개 좌향으로 건축을하거나 묘를 쓰면 패가망신하는 이치와 원리를 알게 된다. ㆍ 9운(2024-2043년)에 子, 癸, 丙 3개 좌는 雙星會坐의 反伏吟으로 위의 7운, 8운의 上山下水의 伏吟에 비하여 凶의 정도는 약하지만 역시 조심하여야 한다. ㆍ 현공풍수법은 기존의 포태이론(일명 4대 수구법)이나 동(서)사택법과는 전혀다른이론이다. 형기(形氣)풍수가 공간개념을 위주를 하는 분야이고, 이기(理氣)풍수가 시간개념을 위주로 하는 분야라면, 현공풍수법의 기본 원리는 공간과 시간을 배합한 풍수학문이다. 공간에 시간이란 개념이 더하면 변화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현공풍수는 시기에 따라, 즉 운(運)에 따라 길흉화복(吉凶禍福)이 항상 변화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삼합풍수와는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이론이다.
9791168878181

풍수지리 (좋은 땅이란 어디를 말함인가?)

권오석  | 한국학자료원
27,000원  | 20240830  | 9791168878181
좋은 땅이란 어디를 말함인가? 풍수지리 ㆍ풍수지리란 산세·지세·수세 등을 판단하여 이것을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며 도성, 사찰, 주거, 분묘 등을 축조하는데 있어 재화를 물리치고 행복을 가져오는 지상(地相)과도 일맥상통한다. 방위를 청룡(동), 주작(남), 백호(서), 현무(북)의 4가지로 나누어 산천, 당우는 이들 4개의 동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어느 것을 주로 하는가는 그 장소나 풍수에 따라 다르게 된다. 그리고 땅 속에 흐르고 있는 정기가 물에 의하여 방해를 받거나 바람에 의하여 흩어지지 않는 장소를 산천의 형세에 따라 선택하여 주거를 짓거나 조상의 묘를 쓰면 자손은 그 정기를 받아 부귀로운 장수를 누리게 된다고 믿고 있다. 이와 같이 풍수의 자연 현상과 그 변화가 인간생활의 행복에 깊은 관계가 있다는 생각은 이미 중국의 전국시대 말기에 시작되어 그것이 음양오행의 사상이나 참위설과 혼합되어 전한 말부터 후한에 걸쳐 인간의 운명이나 화복에 관한 각종의 예언설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다시 초기 도교의 성립에 따라 체계화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9788997360161

풍수총론

장태상  | 한메소프트
49,500원  | 20240130  | 9788997360161
風水地理를 활용했던 내용이 시경(詩經)이나 서경(書經)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인류가 복거문화(卜居文化)를 이용하기 시작한 지는 5천 년에서 만여 년 전으로 소급(遡及)해 올라가야 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지금으로부터 약 2천 5백여 년 전에 문자화되어 세상에 최초로 나온 서적이 『청오경(靑烏經)』이라고 모든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되는 것으로 보아,‘『청오경』은 풍수서(風水書)의 남상본(濫觴本)이다’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후 진대(晉代)에 신인(神人) 곽박(郭璞)이 『청오경』을 부연(敷演)한 『장경( 일명 금낭경)』에 의해 풍수학의 진제(眞諦)가 정립되었고, 이후 송대(宋代)에 사마두타(司馬頭陀) 스님이 『천원일기우형론(天元一氣寓形論)』과 『달승문답(達問僧答)』을 펴냈는데 이 책은 장경의 깊은 이치를 心得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심도 있게 물형의 예를 들어 풍수의 진의를 확연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한 명저(名著)로, 『청오경』에서 『장경』을 거쳐 『달승문답』으로 이어지는 풍수지리학의 한 맥을 이루게 된다. 이후 남당(南唐) 때 선사(仙師) 양균송(楊筠松 : 救貧先生)이 나와 『감룡경(?龍經)』·『의룡경(疑龍經)』 두 경전을 세상에 펴냈으니 이 두 경전이야말로 풍수학의 성전(聖典)이요 백미(白眉)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항상 숙독하고 궁구(窮究)한다면 풍수지리학의 진제를 터득하는 데 가장 첩경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확언하는데, 『감룡경(?龍經)』·『의룡경(疑龍經)』의 주석본들이 매우 많아 초학자들은 어느 판본을 읽어야 할 것인가를 갈피잡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 경전의 주석본으로는 고문량본(高文良本)이 단연 족본(足本)임을 재언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다음, 명나라 초기 주경일(周景一) 선사(仙師)에 의해 『산양지미(山洋指迷)』라는 불후의 명작이 출현했는데, 풍수학의 논리는 이 책으로 인해 종지부를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후 청나라 말기에 옥전(玉田) 라금감(羅金鑑) 선생이, 심신주(沈新周) 선생의 『육포지학(六圃地學)』과 주경일 선사의 『산양지미』를 조합(組合)시켜 『지학강목(地學綱目)』이란 희귀본(稀貴本)을 세상에 펴냈으니, 이 책이야말로 초학자들이 즉시 완해(完解)하기는 조금 어려울지 몰라도 백편불사(百遍不辭)하겠다는 용기를 갖고 숙독(熟讀)한다면 그야말로 풍수학을 심득(心得)하는 비급본(秘?本)임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진정으로 풍수학의 오당(奧堂)에 들어가고 싶다면, 『청오경』으로부터 『장경』을 거쳐 『달승문답』에 이르는 한 맥과 고문량본(高文良本)인 『감·의룡경』의 정맥(正脈)과 주경일 선사의 『산양지미』로부터 라옥전의 『지학강목』에 이르는 맥까지, 이렇게 풍수학의 삼대맥(三大脈)을 붙잡아 연궁탁마(硏窮琢磨)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풍수학의 현묘(玄妙)한 경계(境界)에 이르지 못한다고 필자는 단언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인자수지(人子須知)』나 『설심부(雪心賦)』·『인천공보(人天共寶)』등의 무용(無用)한 서책과 풍수비기(風水秘記) 따위에 현혹되어 시간낭비만 한다면 취중예어(醉中?語)나 떠들다 생을 마감하게 되리라고 본다. 가무격숙지량(家無隔宿之糧)하던 나라가 만석꾼 같은 풍요로운 세상을 만나 지식증진을 위해 천지사방에 문화센터가 세워지고, 자칭 풍수의 대가들이 위집(?集)하여 제각기 나름대로 대단한 강의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이들은 반드시, 부처님의 "그릇된 지식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라는 무서운 말씀을 깊이 새겨두어야만 할 것이다. 玄空學이나 三合水法 같은 기본적인 풍수의 지식만을 갖고 조복(造福)을 도모한다면 마치 표주박으로 바닷물을 재어보는 여측지우를 면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따라서 공멸할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깊게 되씹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뒤편에 초학자를 위하여 양서(良書)와 두찬지서(杜撰之書)를 대략 구분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라며, 풍수가 정도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良書가 출간되어야 되겠다는 의무감을 갖고 필자가 힘닿는 대로 육속출판(陸續出版)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序에 代한다. 3. 저자 소개 1944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문에 밝았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서당을 다니며 논어를 익힌 까닭이다. 선린중학교에 다니던 십대 중반 무렵 최고의 풍수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19세 때 고향인 공주로 내려가 당시 유명하던 송인옥 선생을 찾았다. 21세 때 자평명리학(子平命理學)에 심득하고 이듬해부터 주역 및 대육임, 기문둔갑, 매화역수, 하락이수 등을 독학으로 터득했다. 1970년에 관악산 산사에서 〈육임정의〉(六壬精義)를 집필했다. 같은 해 방한암 스님의 수제자 장성해 스님을 만나 풍수지리 수업을 들었다. 1988년에는 동양철학과 수학의 세계적인 대가인 김구암 선생의 제자 약연(躍淵) 정연승 선생에게 구암선생의 태을수 연구본(算法)을 전수 받았다. 2000년 국내 최초의 본격 현공풍수(玄空風水) 연구서 〈풍수총론〉(風水總論)을 출간했다. 그는 “그릇된 지식을 가르치는 것만한 죄악은 없다”는 부처의 말을 빌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2021년 4월 소천하셨다.
9791197019715

풍수원 (최용훈 시집)

최용훈  | 포지션
9,000원  | 20200715  | 9791197019715
최용훈 시집 『풍수원』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풍수원〉, 〈내 정체성의 요소들〉, 〈운명, 그 적막適莫에 대하여〉, 〈낮과 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1104998

풍수 부자들 (운이 모이는 터, 공간, 사람의 비밀)

풍수큐레이터 머찌동(천동희)  | 유노라이프
16,200원  | 20240919  | 9791191104998
운이 달아나는 집을 운이 들어오는 집으로!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풍수 컨설팅 “이 집으로 이사 오고 난 뒤로 모든 일이 꼬여요” “집 안에 어떤 식물을 둬야 돈이 들어올까요?” “집 뒤에 산이 있고, 집 앞에 물이 흐르는데 명당이 맞을까요?” “정말 조상님 묫자리 때문에 일이 안 풀리나요?”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달라져도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집값이 오를 곳을 찾고, 돈이 들어오는 물건이라며 해바라기 액자, 부엉이 모형 등을 집 안에 둔다. 하지만 전통적인 풍수의 가르침 속에는 물건 하나에 집착하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물건을 통해서 집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할 수는 있지만, 그것에 몰입하여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풍수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 자연의 법칙을 활용해 삶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 삶의 지혜다. 수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부자는 물론이고 사회지도층이 누려 온 문화 및 습관이다. 풍수적으로 좋은 공간은, 자연의 이치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풍수 컨설팅을 하며 3천여 명의 부자를 만난 저자는 이 책에 그들의 공간을 다니면서 알게 된 부잣집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삼성, LG, 효성이 시작된 의령 부자 마을의 특징부터 대한민국이 풍수적으로 얼마나 좋은 위치에 있는지, 수맥이 왜 중요한지, 내가 사는 곳의 주변 지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돈을 버는 것뿐만 아니라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등 땅과 운의 법칙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20억, 100억을 넘어 1000억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 흔히 말하는 ‘초부자’들은 모든 것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능력뿐만 아니라 운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에도 관심을 가지며 풍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땅과 사람은 연결되어 있다. 좋은 땅은 좋은 사람과 이어지고, 좋은 사람은 좋은 기운과 이어진다. 물건의 위치를 옮기거나 좋은 땅에 좋은 집을 짓는 것으로 내 삶이 180도 바뀌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곳을 돌아보고 마음을 두는 것에서 변화는 시작된다.
9791198131812

풍수로 본 통일수도론 (풍수로 본)

손진수  | 글담화
22,500원  | 20230620  | 9791198131812
이 책은 우리들의 의사에 의하지 않은 국토의 분단과 민족의 분열을 치유할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천도를 포함한 수도 입지에 대해 전통지리학인 풍수적 입장에서 검토, 제안하기 위하여 발간된 연구 서적이다 .
9791164803989

한국의 명승지 탐방 (풍수지리로 본)

조민관  | 프로방스
22,500원  | 20251020  | 9791164803989
현대는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또 한국 사회에서 서구화는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진행 속도가 빠르며 앞서 있다. 더불어 우리 전통은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과거의 부산물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과학이 만능은 아니다. 또 물질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획일적인 서구화의 폐해는 이미 우리 사회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한국적 정체성이 상실되고 비인간적인 행태가 만연한 모습은 이제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이에 대한 치유 방법 중의 하나는 전통사상의 창조적 계승과 현대적 가치와의 조화를 통한 것이다. 따라서 동양적 가치관과 전통문화는 버려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우리의 오래된 미래이다. 현재 풍수는 학문의 변방에서 이단아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서구 지리학에 기생하여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풍수계의 말석에 한쪽 발을 들여놓은 풍수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 앞으로 풍수가 동양학의 한 분과로 그 위상을 당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이를 위해 풍수학인들도 열린 자세로 함께 지혜를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책은 주로 풍수사상에 기반하여 우리전통문화유산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비교 연구를 위해 서구적 관점이 인용되기도 하였다. 혹여 부적절한 인용이나 비교로 인해 관련된 분에게 누가 되지 않았기를 바란다. 이 책의 목적인 풍수 사상에 기반한 우리 전통문화유산 연구는 필자에게는 오래된 밀린 숙제 같았다. 그간 능력과 여건이 미치지 못하여 설익은 생각이나마 선뜻 세상에 펼쳐놓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마냥 미룰 수만은 없었다. 이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질책과 조언을 달게 받겠다.
9788931586466

위험한 풍수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애신각라 유한  | 성안당
8,820원  | 20241009  | 9788931586466
방 배치에 신경 쓰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풍수로 돈과 행운을 끌어온다! 고대 중국에서 시작된 풍수는 지리적 요소를 활용해 집과 도시의 위치, 구조를 결정하던 실용적인 사상으로 출발했다. 이후 국가 건설과 군사적 전략에까지 적용되었으며, 자연의 흐름을 활용해 번영을 이끌어내려는 철학적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풍수를 어렵게 느끼고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사상이 고대의 전통에만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가상학(家相學) 이론을 도입해, 평면도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풍수 비법을 제안한다. 현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각 장소마다 ‘위험하고 좋지 않은’ 풍수를 친절하게 예시로 소개하고, 작은 변화를 주어 운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개운(開運) 습관들을 재물운, 사업운, 건강운, 연애운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수는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벗어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생활 속 지혜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을 배울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풍수를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들을 하나씩 시도하다 보면,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고 반드시 좋은 운이 펼쳐질 것이다.
9791168878204

한국 풍수학

김성영  | 한국학자료원
27,000원  | 20240830  | 9791168878204
누구라도 응용할 수 있는 풍수지리 최고의 이론서! 풍수사상은 음향오행과 60갑자의 원리에 의하여 기운이 창출되고 천지인이 조화를 측정하는 것이다. 풍수의 목적은 땅의 힘에 의하여 인생의 행복을 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택, 음택은 주택과 묘자리를 길지에 정하여 조상과 부모를 유택에 모시고 행운과 자손의 번영을 꾀하려는 것이다. 구성은 산(山) · 수(水) · 방위(方位) · 사람 등 네 가지의 조합으로 성립되며, 구체적으로는 간룡법(看龍法) · 장풍법(藏風法) · 득수법(得水法) · 정혈법(定穴法) · 좌향론(坐向論) · 형국론(形局論) · 소주길흉론(所主吉凶論) 등의 형식논리를 갖는다. ‘풍수’라는 용어는 중국 동진(東晉)의 곽박(郭璞)이 쓴 『장서(葬書)』에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여야 하는데……그 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져버리고 물에 닿으면 머문다. 그래서 바람과 물을 이용하여 기를 얻는 법술을 풍수라 일컫게 되었다(葬者乘生氣也……經日氣乘風則散界水則止……故謂之風水).”라는 기록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이미 그 이전부터 풍수라는 말이 쓰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풍수의 본래적 의미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환경을 대변해 주고 있는데, 풍(風)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水)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풍수의 대상은 현대 지리학의 관심분야와 다를 것이 없다. 도읍이나 마을의 자리 잡기, 집터 잡기, 물자리 찾기, 정원수의 배치, 길내기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땅을 보는 기본적 시각, 즉 풍수의 사상성은 인문주의적 입장과 같다. 또한, 철저한 윤리성과 인과응보적 토지관은 오늘날 사회지리학자들의 지역불평등에 대한 태도와 일치된다. 이런 면에서 풍수는 인류의 출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형성, 발전되어 온 땅에 대한 태도의 체계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살아 있는 사람과 땅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풍수의 특징이 있다. 풍수의 기본논리는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을 돌아다니는 생기(生氣)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 혈관이 있고 이 길을 따라 영양분과 산소가 운반되는 것처럼 땅에도 생기의 길이 있다는 것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경락(經絡)과 같은 것이 땅에도 있다는 것으로, 경락은 혈관과는 달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나 몸의 기(氣)가 전신을 순행하는 통로로서, 지기(地氣)가 돌아다니는 용맥(龍脈)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산 사람은 땅의 생기 위에 얹혀 삶을 영위하면서 그 기운을 얻는 반면, 죽은 자는 땅 속에서 직접 생기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산 사람보다는 죽은 자가 얻는 생기가 더 크고 확실하다. 죽은 자가 얻는 생기는 후손에게 그대로 이어진다고 여겼는데, 이를 동기감응(同氣感應) 또는 친자감응(親子感應)이라고 한다.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을 수록한 풍수서는 중국의 것이 대종을 이룬다. 『장서』를 비롯하여 『지리사탄자(地理四彈子)』 · 『청오경(靑烏經)』 · 『입지안전서(入地眼全書)』 · 『탁옥부(琢玉斧)』 · 『인자수지자효지리학(人子須知資孝地理學)』 · 『설심부(雪心賦)』 · 『양택대전(陽宅大全)』 등이 널리 알려진 풍수지리서이다. 『명산론(明山論)』 · 『산수도(山水圖)』 등은 우리 나라의 명혈(名穴) · 길지(吉地)를 지도와 함께 수록한 풍수실용서이고, 『도선답산가(道詵踏山歌)』 · 『금낭가(錦囊歌)』 · 『옥룡자유세비록(玉龍子遊世祕錄)』 등은 가사체로 된 풍수지침서이다. 이 밖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풍수서가 나와 있으나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대개는 앞서 나온 책을 베끼고 거기에 주석을 다는 형식을 취한 것이 많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9788957753460

이것이 한국 풍수다 (대자연활용법 창조론)

박무승  | 집사재
17,100원  | 20251220  | 9788957753460
-한국 고유 도선풍수 유일 전승자가 전하는 개인과 국가ㆍ세계를 위한 ‘대자연활용법’의 모든 것 -청와대, 용산, 박정희, 박근혜, 청계천, 삼성그룹,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롯데그룹 등 풍수 감평 이 책은 한국 풍수의 시조 도선대사의 제34대 전승자 박무승 자연대사가 40여 년의 풍수 연구와 대권주자, 재벌, 유력 인사, 일반인 등 1천여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독자적인 풍수 지침서이다. 저자는 풍수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상존하는 가운데 풍수가 개인과 국가의 운명을 어떻게 결정하며, 인간사, 세상사 모두가 풍수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다방면의 연구와 실사례를 종합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사람이면 누구나 바라는 부ㆍ명예ㆍ건강ㆍ화목 등이 풍수가 결정하는 ‘운(運, 운명)에 좌우되는 만큼 좋은 운을 갖기 위해서는 풍수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감평한 사례를 수록해 풍수가 개인 운명은 물론, 국가 명운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을 실감나게 전한다. 대통령이 머문 청와대와 용산 터의 풍수 평가, 국립서울현충원이 명당이 아닌 이유, 국가수도 예정지인 세종시 감평, 청계천에 국가운명 달렸다는 사실, 박정희ㆍ박근혜와 풍수, 이승만ㆍ김영삼ㆍ김대중 묘 감평, 이회창의 대권실패 배경, 삼성ㆍSKㆍ현대자동차ㆍ롯데ㆍ한화ㆍCJㆍ부영 그룹 등 정치인과 재벌들의 풍수 감평을 수록하고 있다.
9791155712702

풍수화 (원형사관으로 본 한.중.일 갈등의 돌파구,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김용운  | 맥스미디어
22,500원  | 20141211  | 9791155712702
김용운 박사가 반세기 동안 천착해온 한· 중· 일 관계학을 집대성한 저서이다. 그는 민족의 개성 즉 원형의 발원체를 한국은 바람(風), 중국은 물(水), 일본은 불(火)에 비유하여 삼국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한다. 한국은 인내천(人乃天), 즉 스스로 하늘이 되어서 신바람을 일으키는 민족이다. 중국은 만리장성을 넘어 들어오는 다른 모든 문명을 중화(中華)라는 바다에 녹여 버리는 융합적 원형을 갖고 있다. 일본은 팔굉일우(八紘一宇)의 정신으로 모든 침략과 정복을 정당화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와 같은 조선족 원형을 지녔지만, 게릴라식 공산주의가 또 하나의 원형이 되고 있는 북한이 큰 변수임을 김용운 박사는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격변하는 신동북아시대에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맞부딪히는 한반도에서, 한국이 지정학적 운명을 극복하고 동북아의 중심축으로서 미· 일· 러· 중 열강을 아우르면서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한다.
9788993814002

현대의 생활풍수

심재열  | 한걸음더
19,800원  | 20251112  | 9788993814002
자연의 기(氣)와 조화(調和)를 이루는 삶의 지혜 풍수지리는 단순한 미신이 아니라, 수천 년 동안 인간이 자연과 조화(調和)를 이루며 살아온 지혜의 결정체다. 이 책 『현대의 생활풍수』는 바람(風)과 물(水)의 흐름, 땅(地)의 지형(地形) 지세(地勢)와 방위 등 자연적 요소가 인간의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과학적 근거와 철학적 통찰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주역의 방위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풍수의 핵심 개념인 생기(生氣)와 감응(感應),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의미를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주거환경에서의 기(氣)의 흐름, 조상의 묘와 자손의 운세,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풍수를 ‘자연과학’이자 ‘생활과학’으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또한 『현대의 생활풍수』는 저자가 33년간 강의하며 연구해온 경험과 고(故) 하남 장용득 선생의 가르침, 박시익 교수의 연구자료 등을 종합한 결과물이다. 풍수를 단순한 점술이 아닌,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의 환경관을 바탕으로 한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친환경 설계학이자 실천적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삶의 터전이 곧 운명을 바꾼다고 믿는 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 땅의 숨결과 자연의 리듬 속에서 조화로운 행복을 찾는 길을 안내한다.
9791167526601

집 풍수 십간십서 (잠자는 곳을 중심으로)

이재영  | 책과나무
26,100원  | 20250910  | 9791167526601
기운이 드는 집을 짓는 풍수와, 좋은 묘의 자리를 찾는 혈증은 어떻게 다를까? 풍수지리학 박사 1호 이재영이 알려 주는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집짓기 십간십서와, 진짜 혈을 증명하는 혈증 십관 십서. 기운이 들게 하는 집을 짓는 방법에 대해 논하며, 특히 잠자는 방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활 방식이다. 그래서 올바른 의식주가 되도록 현명한 지혜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기운과 행복이 깃든 바른 집을 짓길 바란다.
9791169570480

기발한 풍수 (기를 통한 일상의 재발견)

이본기  | 보민출판사
16,200원  | 20230531  | 9791169570480
“땅의 기운을 이처럼 디테일하게 연구하고 분석한 책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이 책은 자연과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풍수지리의 경이로움을 알려주고,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계가 만들어내는 풍수지리의 신세계를 보여주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경험과 체험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겪는 많은 일들이 풍수지리의 핵심인 땅의 기운과 관련되는 현상임을 밝혔다. 또한 반려견이나 반려묘 또는 주변 동식물들을 통해 좋은 기운이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좋은 기운을 발산하는 것들을 일상에서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자세한 설명과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생생한 사진들은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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