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구페  | 사소서사

11,720원  | 20250404  | 9791197916762

사소서사가 2025년의 첫 책으로 출간하는 『프랑스 요리의 모든 것 ? 가정 요리』는 프랑스 요리 역사의 전설로 기록된 19세기의 요리사 및 요리이론가였던 쥘 구페의 대표작을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최초로 조리시의 정확한 시간과 재료의 계량을 기록한 요리책이자 컬러 삽화를 수록한 요리책으로 역사적인 가치가 높으며, 가정에서 즐겨 요리되는 모든 레시피를 총망라하는 한편 요리에 대한 기초 지식까지 폭넓게 서술하고 있어 오늘날에도 프랑스에서 대표적인 요리 교재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 받아 요리사로 성공한 쥘 구페는 당시 프랑스 요리를 주름 잡던 귀족적 취향인 ‘오트 퀴진’의 과도한 형식성을 거부하고 모두가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가 되기를 원하였다. 말년에 지병으로 인해 은퇴하게 된 상황에서도 그는 한 권의 책으로 꿈을 직접 실현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장장 950여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원전 중에서 첫 번째 장인 ‘가정 요리’ 항목만을 국내 최초로 완역하여 출간하였다. 단순히 요리법을 알려주는 것만이 아니라 요리사가 지녀야 할 태도와 덕목까지 함양하는 이 책은 인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문화를 통해 프랑스 문화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사료이다. 프랑스 현대 요리의 아버지 쥘 구페의 도서 최초 번역 출간!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에서도 특히 프랑스 요리는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이 가장 두드러지는 문화이다. 2010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프랑스 요리는 단순한 음식의 범위를 넘어 프랑스인의 사유와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상징으로 중요한 위상을 지닌다. 다양한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갖가지 식재료를 공수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 속에서 프랑스 요리는 세계 그 어느 나라의 요리보다도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사소서사는 그동안 한국어로 번역되지 못한 쥘 구페의 이론서 중 가장 대표적인 책을 최초로 완역하여 출간한다. 1867년에 출간된 초판을 번역한 이 책은 초판에 수록된 방대한 양의 도판과 삽화는 물론 초판과 동일한 편집 방식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신선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은 제대로 음미하지 못했던 프랑스 요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기욤 고메즈  | 시트롱마카롱

63,000원  | 20210915  | 9791196984557

프랑스 엘리제궁 요리사가 공개하는 프랑스 요리의 모든 것 프랑스 최연소 국가 요리 명장에 오른 이후 최연소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된 프랑스 최고의 셰프 기욤 고메즈가 프랑스 요리를 총망라하는 책을 펴냈다. 요리에 관심 있는 미식가라면 누구나 소장해야 할 필독서. 책에는 프랑스 요리의 기본 테크닉은 물론이고 3,000여 장의 상세 사진과 함께 총 78가지 엄선된 요리가 소개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레시피마다 각 요리 과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으며 셰프의 노하우, 꼼꼼한 조건, 자신만의 요령와 팁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Child, Julia, Beck, Simone, 루이제트 베르톨  | 클

45,000원  | 20210712  | 9791190555593

영화 〈줄리 & 줄리아〉의 실제 주인공,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연구가 겸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프랑스 요리의 기술》출간 60주년 만에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된 프랑스 요리책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 1961년 처음 출간된 《프랑스 요리의 기술》은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부엌에서 멋진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쓰였다. 프랑스 요리의 기본인 수프와 소스를 시작으로, 재료와 상황 별로 장을 나누어 재료에 관한 이해와 손질법을 안내하고, 최상의 맛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약 600가지 레시피를 선보인다.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미리 준비할 경우 식탁에 올라갈 시간을 고려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어울리는 와인이나 요리 조합을 추천하는 치밀하면서도 친절한 책이다. 오래된 주방 도구와 전통적인 조리 기법을 설명하기 위해 그려진 그림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본토에서 프랑스 요리를 직접 배운 저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프랑스 요리를 익힐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을 담아 기획한 것이다.

오모리 유키코  | 시그마북스

35,100원  | 20230601  | 9791168621350

북쪽의 파리부터 남쪽의 섬 코르시카까지, 80여 가지 레시피로 만나는 프랑스 요리의 모든 것! “이탈리아인들은 옷에, 독일인들은 집에, 그리고 프랑스인들은 음식에 평생을 바친다”라고 한다. 이 책은 ‘프랑스 요리’ 하면 떠올리는, 혹은 수도 파리로 대표되는 프랑스 요리가 아닌, 북쪽의 파리부터 남쪽의 섬 코르시카까지, 프랑스 전 지방의 전통음식과 과자 만드는 법을 다룬 요리책이다. 약 80가지의 전통요리와 향토과자를 소개하고 있어, 프랑스 각 지방을 대표하는 요리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여기에 각 지방의 특산물과 거기에 얽힌 역사도 정리되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는 요리책이다! 이제 막 프랑스와 프랑스 요리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딱 안성맞춤이다.

임성빈, 신태화, 왕철주, 조성호, 강성일  | 백산출판사

30,030원  | 20190910  | 9791190323321

▶ 서양요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 봄아필

0원  | 20160127  | 9788997972302

프랑스 요리사 오귀스트 에스코피에의 《나의 프랑스 요리, Ma cuisine》를 옮긴 책이다. 1934년 초간본이 나온 뒤로 세계 여러 언어로 지금도 계속 출간되고 있다. 에스코피에를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지만, 이 책을 한두 차례 반복해서 읽는다면 고전적인 프랑스 요리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런 고전적인 요리를 통해 어떻게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가 전개되는지 등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창의적인 발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안종철  | 백산출판사

22,500원  | 20120228  | 9788961835879

『프랑스 요리실습』은 프랑스요리의 개요부터 시대별 분류, 지역별 특징 등의 이론, 그리고 애피타이저부터 수프, 주요리, 디저트까지 실무를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 각 요리의 레시피를 수록하여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며 프랑스 요리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한진  | 대왕사

0원  | 20100825  | 9788945687326

프랑스요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책. 여러 식재료와 양념들, 치즈와 와인, 빵 그리고 요리 속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및 지역적 특색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선호  | 훈민사

0원  | 20031125  | 9788989307440

김모아  | 비앤씨월드

19,800원  | 20220215  | 979118651949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진짜 프랑스 집밥 52가지 김모아 셰프가 알려주는 프랑스 요리 완벽가이드 해방촌에서 ‘쉬운 프랑스 요리(Easy French)’라는 콘셉트로 레스토랑 ‘꼼모아(Commemoa)’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김모아 셰프. 프랑스에서 10년 넘게 셰프로 경력을 쌓으며 본토의 거의 모든 요리를 섭렵한 그녀가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진짜 프랑스 집밥’을 소개한다. 프랑스 요리는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만들 엄두를 내지 못하는 프랑스 요리 입문자를 위해 친숙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와 집에 있는 조리도구 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집밥 레시피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분량이 간소한 집밥 레시피는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야 하는 레스토랑의 레시피와는 다르기 때문에 모든 메뉴는 수많은 테스트와 프랑스 현지인의 정확한 검증을 통해 완성되었다. 또,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항목들은 따로 표기해 한층 수월하게 만들 수 있게 했고, 처음 하는 요리이기에 각 메뉴마다 저지르기 쉬운 실수나 생소한 용어, 관리법,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셰프의 꼼꼼한 조언이 들어있어 실패 없이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저자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프랑스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어렵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은 최소화하고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저자는 프랑스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또한 글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친구들과 홈술타임에 솜씨를 뽐내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해 근사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당신의 식탁에 프랑스 가정 요리 하나를 더해보자. 평범했던 식탁이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수 퀸  | 라의눈

17,820원  | 20160601  | 9791186039557

파리지엔들이 즐기는 ‘진짜 프랑스 요리’를 집에서 맛본다! 지루하고 거창한 프랑스 요리가 아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파리지엔들이 즐기는 최신의 레시피만을 엄선한 캐주얼 프렌치 퀴진을 소개한다. 이 책은 5가지 재료로 근사한 프랑스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한다. 그것도 단 10분 만에 말이다.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는 이상적인 부엌찬장에 대한 안내부터, 핑거푸드, 샐러드와 스프, 파스타와 라비올리, 고기, 생선, 디저트까지 이 책에서 제안하고 있는 레시피들은 모두 10분 안에 가능한 요리들이다. 퇴근 후 빠르게 차려내는 혼자만의 디너, 친구들과 간단히 즐기는 주말 브런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연인과의 정찬…. 냉장고의 재료만으로 쉽고 빠르게 차려내는 이 스타일리시 레시피는 당신의 삶을 한층 더 맛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Koneman (EDT)  | 학술편수관

31,500원  | 20050101  | 9783829027465

프랑스 요리 세계화를 기치로 기획 편찬된 시리즈의 디저트 편. 저명 마스터 셰프 100여 명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든 요리별 레시피 및 필수·주의사항과 함께 요리에 얽힌 유래 및 관련 상식까지 쉽게 풀어 정리 집대성해 ‘특급 셰프와 함께 하는 프랑스 요리’라는 원제처럼 풍부한 경험에 근거한 세심한 안내에 따라 누구나 가정에서 별미를 즐기는 취미로서의 요리책인 동시에 어떤 까다로운 미식가도 만족시키는 노련한 셰프의 창조적 요리서로도 진가를 발하는 프랑스 유럽 요리 가이드의 결정판으로 꼽힌다. “전문 셰프는 물론 때로 매너리즘의 식탁을 물리고 이채롭고 매혹적인 별식을 손수 만들어 즐기는 이들에겐 익히 알려진 명불허전의 요리책들을 소개한다. 실용적이되 제대로 된 최상의 맛과 멋을 구현케 하며 또 다른 창의성을 낳는 모태이자 경쟁력 제고의 발판으로 수많은 요리사들의 역량을 함양시켜온 손꼽히는 세계적 정평의 요리서들이다. 각각의 한글 번역서가 함께 있어 국내 독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에모조와  | PAN n PEN(팬앤펜)

17,100원  | 20220501  | 9791191739022

달랑 프라이팬 하나로 완성하는 프랑스 요리 12년째 프랑스에 살고 있는 일본인 요리사가 외국인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 쓴 프랑스 가정식 레시피! 이 책을 지은 에모조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누구라도 프랑스 요리를 집에서 완성할 수 있게 책을 냈다. 이 책에서 프랑스 요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는 오직 프라이팬뿐이다. 오븐 조리를 거쳐야 하는 과정조차도 프라이팬 위에서 모두 끝낼 수 있게 레시피를 만들었다. 저자가 알려주는 프라이팬으로 맛 내기 노하우는 간단하다. 프랑스 요리의 제맛을 살리려면 프라이팬에서 재료를 익히는 동안 그 맛을 충분히 끌어내고 팬 안에 모여 있는 좋은 맛들을 고스란히 접시에 담아내는 것이다. 이에 중점을 맞춰 하나의 팬 안에서 채소를 볶고, 고기를 굽고, 뚜껑을 덮어 익히고, 그 팬에서 소스까지 만든다. 이렇게 하면 방법은 쉬워도 프랑스 요리 특유의 깊은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 재료 익히기부터 소스까지 하나의 팬으로 완성하는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 고기 요리, 섬세한 맛을 끌어내는 해산물 요리, 입맛 돋우는 샐러드와 간식도 되고 안주도 되는 전채요리, 양파수프를 비롯해 크로크 무슈와 크로크 마담까지 알려 주는 일품 요리,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디저트까지 수록되어 있다. 아주 프랑스 다운, 꼭 필요한 메뉴만 책에 담은 것이다.

르 꼬르동 블루 도쿄학교  | 쿠켄

13,500원  | 20100826  | 9788996291435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파리의 '르 꼬르동 블루'의 에센스 레시피를 소개하는 「사브리나 시리즈」 제4권 『프랑스 요리의 기초. 2』. 이 책은 프랑스 요리의 전통을 지키면서 이 시대에 맞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기본 요리의 테크닉을 과정마다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채, 수프, 생선 요리, 고기 요리, 디저트 메뉴 등이 있다. 특히 음식을 만들 때 생략하는 부분 없이 기초부터 정확하게 순서를 밟는 것을 기본정신으로 기본 요리의 테크닉을 과정마다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프랑스 요리가 처음인 사람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화이트 와인에 들어가는 소스 만들기, 진한 맛의 수프 만들기, 푸알레, 그라탱, 훈제 등의 요리 방법에 상세하게 제공된다.

현대프랑스요리연구회  | 그린쿡

16,740원  | 20190310  | 9788971906750

소스는 프렌치 요리의 중요한 베이스이며, 마무리이기도 하고, 한 나라의 요리 수준까지 결정할 정도로 힘이 있다. 이 책에서는 소스를 「요리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폭넓게 정의하고 셰프들의 요리를 소개하면서 「왜 이런 소스를 만들고」 「왜 이런 형태를 선택했는지」 「소스를 만든 의도」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