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홍  | 미디어버스

22,500원  | 20191009  | 9791196693459

취미가에서 열리는 잭슨홍 개인전 '필살기'(2019.10.9~11.6)의 일환으로 발행된 책이다. 잭슨홍은 디자이너 출신의 현대 미술가라는 별칭에 걸맞게 완성도 높은 시각적 결과물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 '필살기'에는 잭슨홍이 미술을 대하는 행보가 스며있다. 각종 장르 속 ‘필살기’라는 단어를 연상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채색 조형물이 되어 공간을 점거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극적인 긴장감을 연출한다기보다는 살의 하나 없이 모호하게 부풀려진 스케일로 벽면을 가득 채운다. 잭슨홍이 선택한 필살의 기술은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한 의지라기보다는 추락하는 듯이 보이는 불새의 모습처럼 ‘탈출과 자폭’에 가까운 서늘한 온도의 웃음 같다. 작품을 대하는 섬세한 손길은 “도면이 있기에 다시 제작할 수 있다”라는 작가의 입버릇과 모순처럼 보인다. 하지만 낯익은 풍경도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현대의 삶 속에서 개인이 추구하는 애정과 냉소는 이 시대를 반영한다. 이성적인 설계에서 출발한 ‘질주하는 관’이 모노톤의 풍경에 당도하였을 때, 전에는 공존하기 어려웠던 잔잔한 애정을 담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현주  | 가쎄

16,200원  | 20220722  | 9791191192650

■ 방송 지망 언론전공 학생들에게 학창(學窓)에서 풀지 못하는 방송 현업의 비밀들이 많죠. 방송을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지만, ▶ 그림이 뭔지 ▶ 출연과 리포트라는 방송양식과 작동 메커니즘은 뭔지 ▶ 제작을, “어떻게?”,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 취재현장에서 실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구름 속을 걷듯, 아득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실전의 문제를 다룹니다. ■ 현역 방송기자들에게 방송 실무 서적들은 많습니다. 방송 보도론, 문장론, 취재론 등등. ‘방송 스킬’은 아니죠. ▶ 속보 한 줄 들고, 1시간 생방 버티기 ▶ 딱딱한 통계수치 몇 개로 현장 리포트 만들기 ▶ 예상과 계획이 모두 틀어진, ‘배반의 취재 현장’서 살아남기 ▶ 예고 없이 떨어진 1시간짜리 프로그램 해내기 등등... 이런 ‘피와 살이 튀는’ 방송 현장의 ‘필살기’가 방송 스킬이죠. 이 책은 그런 걸 다룹니다. ■ 방송고시생 여러분께 방송기자 33년입니다. ▶ 정치, 경제, 사회부와 ▶ 워싱턴 등 국내외의 치열한 방송 현장을 거쳤죠. ▶ 경제 뉴스 앵커 ▶ 주간 매거진 앵커 ▶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 올림픽 현지 앵커 ▶ 기명 코너 고정 출연 같은 특별한 ‘실전 경험’도 쌓았고요. ▶ 시사제작국장으로서 보도 부문 제작도 총괄했답니다. 이 경험들이 고스란히 방송 스킬이 됐네요. 방송사가 원하는 능력이 뭔지? 어렵게 들어가서 당장 마주칠 방송 전장의 무기는 뭔지? 이 책은, ‘책상물림’이 아닌, 실전에서 체화(體化)된 스킬을 다룹니다. ■ 만인 방송 시대, 방송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SNS부터 유튜브까지. ‘프로’가 아닌 개인 방송인들의 황금시대입니다. 거칠고, 서툰 ‘방송 스킬’이 기성 방송에 거침없이 영향을 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왠지 2% 부족함이 있습니다. ‘한 수’ 차이죠. 방송 승부는 ‘한 수’ 차이랍니다. 이 책은 그 ‘한 수’를 다룹니다. ■ 방송사 간부진과 언론학과 교수진들에게 젊은이들은 방송을 곧잘 합니다. 영상 세대니까요. 2% 부족함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뿌리가 약해서죠. 방송사는 여전히 ‘어깨너머 배움’ 체제입니다. 종편 등 신생 방송사의 출현으로 기자훈련은 이제 현안입니다. 대학은 정치(精緻)한 이론 연구에 바쁩니다. 반면, 방송 실무능력에 대한 학생들의 목마름은 높아지고 있고요. 방송언론인을 배양하는 양대 기관의 상황과 니즈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게 이 책입니다. 저자소개

황보세준  | 두레미디어

7,200원  | 20071114  | 9788960282575

구양단천(歐陽斷天) "나란 존재라는 역천 위헤 역천을 더하겠다. 그리고 천명을 깨뜨리겠다. 준비는 끝났다." 그가 무공을 배우는 이유는 강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불멸지혼을 얻고 싶었을 뿐입니다. 나는 지금 살아있다. 구양단천,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뜨겁게 달궈진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그의 카을 그의 칼은 패도의 혼을 두르고 있었다. 멈추면 죽기에 나는 전진한다. 구양단천, 그가 천하를 향해 지금 포효하고 있다.

황보세준  | 두레미디어

7,200원  | 20070810  | 9788960282179

구양단천(歐陽斷天) "나랑 존재라는 역천 위에 역천을 더하겠다. 그리고 천명을 깨뜨리겠다. 준비는 끝났다." 그가 무공을 배우는 이유는 강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불멸지혼(不滅之魂)을 얻고 싶었을 뿐입니다." 나는 지금 살아있다. 구양단천,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뜨겁게 달궈진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그의 칼을. 그의 칼은 패도의 혼을 두르고 있었다. 멈추면 죽기에 나는 전진한다. 구양단천, 그가 천하를 향해 지금 포효하고 있다. ...

황보세준  | 두레미디어

7,200원  | 20070531  | 9788960281530

구양단천(歐陽斷天) "나랑 존재라는 역천 위에 역천을 더하겠다. 그리고 천명을 깨뜨리겠다. 준비는 끝났다." 그가 무공을 배우는 이유는 강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불멸지혼(不滅之魂)을 얻고 싶었을 뿐입니다." 나는 지금 살아있다. 구양단천,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뜨겁게 달궈진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그의 칼을. 그의 칼은 패도의 혼을 두르고 있었다. 멈추면 죽기에 나는 전진한다. 구양단천, 그가 천하를 향해 지금 포효하고 있다. ...

황보세준  | 두레미디어

7,200원  | 20070323  | 9788960281523

구양단천(歐陽斷天) "나랑 존재라는 역천 위에 역천을 더하겠다. 그리고 천명을 깨뜨리겠다. 준비는 끝났다." 그가 무공을 배우는 이유는 강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불멸지혼(不滅之魂)을 얻고 싶었을 뿐입니다." 나는 지금 살아있다. 구양단천,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뜨겁게 달궈진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그의 칼을. 그의 칼은 패도의 혼을 두르고 있었다. 멈추면 죽기에 나는 전진한다. 구양단천, 그가 천하를 향해 지금 포효하고 있다. ...

김영종  | 원앤원북스

25,200원  | 20250925  | 9791170436782

“나만의 필살기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주린이를 단숨에 고수로 만드는 미국주식 투자 안내서 ‘나도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 ‘은퇴가 코앞인데 앞으로 뭐하지?’ ‘나도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수많은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주식 시장을 두드린다. 부를 꿈꾸는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하지만 달콤한 수익의 경험 뒤에는 늘 불안과 손실이 교차한다. 변동성 높은 주식 시장은 그래서 기회이면서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상승장에서 추격 매수로 손실을 입고, 하락장에서 공포에 떠밀려 매도하는 악순환은 왜 반복될까? 자신만의 무기, 즉 ‘필살기’가 없기 때문이다. 국내외 주식 시장에서 20년 이상 투자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닦아 살아남은 저자는 반드시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어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주식 시장은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가리지 않는다. 거대 운용사든, 평범한 직장인이든 모두 같은 차트와 같은 뉴스를 보고 매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수익을 꾸준히 내고, 누군가는 소위 ‘깡통계좌’를 경험한다. 개인 투자자가 불리한 곳이니 기회를 포기해야 할까? 아니다. 대형 펀드를 운용하는 기관은 단기성과 압박으로 ‘시간’이란 무기를 자유롭게 활용하지 못한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본인이 곧 자산의 주인이자 의사결정권자다. 충분한 시간과 유연한 전략과 대응이라는 강점을 살린다면 결코 불리한 싸움만은 아니다. 이 책은 주린이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초보 투자자부터 중급 투자자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 도구와 실전 매매기법, 그리고 투자심리 관리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남들이 좋다고 하는 종목을 따라 사서는 안 된다. 시장과 기업 실적 데이터, 차트를 분석하고 시장심리를 읽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서 활용해야 한다.

강성갑  | 민중의소리

0원  | 20151116  | 9791185253381

보통 재테크 책이나 자기계발서는 성공담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저자는 성공담을 ‘자랑질’하면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부채질하지 않는다. 재무상담을 받는다고 기적이 일어나지도 않을뿐더러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재테크’라는 단어를 싫어한다.[돈순녀 돈순남을 위한 금융필살기]는 저자 강성갑이 자신의 재무상담 10년의 경험을 구체적인 사례로 녹여낸 책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위기 대처 지침서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쉽고 재밌게 설명했다.

우슬초  | 더북스

26,800원  | 20070420  | 9788995947104

『외국인 그림자 매매기법 4개 필살기』는 종자돈 500만원으로 10억을 벌 수 있는 비결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백전불패의 외국인 그림자 매매기법, 불패의 성공신화를 이루기 위해 취해야 할 전제조건, 외국인의 비밀스런 전략적 매수주문 전법, 백전불패의 검은머리 외인과 토종외인 구분법 등을 알려준다. 아울러 외국인들이 지분을 갖고 있더라도 절대 손대서는 안 되는 종목과 백전불패의 외국인 그림자 매매 4대 필살기, 백전불패의 외국인그림자 매매기법 성공적 수행 10계도 알려준다. (제2판)

김세연  | 골든벨

19,800원  | 20250324  | 9791158067670

이륜차 교통문화 현실을 직관하는 필독서 올바른 이륜차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여러 정보를 모아 안전수칙, 관련 법규, 기본 운전 기술, 차량 정비, 보건 관리 등을 한 권에 담았다. 특히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조언과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여,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표준 길잡이로 완성했다. 이 책은 이륜차 운전자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오모시로 심리학회  | 이가서

8,820원  | 20070714  | 9788958642442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87가지 실전 필살기! 틈만 나면 깨지는 직장인들. 눈 앞에서는 일을 잘 했다며 칭찬하다가도 바로 뒤 돌아서 배신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고지 곧대로 믿을 수 없는 무한경쟁사회에서는 인간 심리를 파악하고 조작하는, 즉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공한 달인들은 이런 기술을 100% 활용하였다. 『구라 필살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달인들이 구사하는 심리조작법을 소개하며, 세상을 다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심리의 수수께끼와 비밀을 해명하는 일본의 연구그룹 '오모시로 심리학회'는 미묘한 인간의 심리를 잘 알고 상대의 마음을 조작한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는지 '협상, 부탁, 유도, 접객, 통찰, 프레젠테이션' 등 6가지 주제로 나누어 알려준다. 모두 상대방을 거짓으로 속여 억지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표정이나 사소한 행동을 통해 상대방의 본심을 꿰뚫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직한 심리 기술들이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설득의 여러 분야 중 하나만을 뽑아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 부탁, 유도, 접객, 통찰, 프레젠테이션 등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대화·화술, 설득 기술을 모두 소개한다. 그래서 이 책 한 권으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상대방을 내 맘대로 요리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font color="ff69b4"〉▶〈/font〉 87가지 기술마다 '성공키워드'와 '활용분야'를 실전 사례와 함께 제시하여 어떤 장소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김태윤  | 뉴런

6,300원  | 20110105  | 9788901116440

어떠한 질문에도 막히지 않는다! 『김태윤의 오픽 필살기』는 혼자서도 충분히 OPIc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을 한 권에 정리한 교재다. 최대한 많은 질문에 많은 답변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300개의 풍부한 답변들을 제시하였다. 모든 답안을 IM/IH 등급으로 분류하여 목표 등급에 따라 골라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려운 표현은 되도록 쉬운 표현으로 대체해 수험생들의 입에 금방 붙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썼다. 학습기간별 스케줄 표를 제공해 원하는 기간 안에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우재  | 피톤치드

14,850원  | 20210715  | 9791186692684

웹툰에 다이어트 필살기를 담다 살 빼기에 거듭 실패하면서 좌절한 다이어터들의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해도 해도 왜 제자리일까? 13만 팔로워가 선택한 다이어트 끝판왕의 필살기 대한민국은 1년 열두 달이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하지만 모두의 평생 과제인 다이어트가 잘 되고 있느냐고 물으면 글쎄…. 대답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운동량 부족으로 다이어트가 절실하지만 동시에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다. 미디어에서는 먹방 콘텐츠가 범람하고 한쪽에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마른 사람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2019년 기준, 한국의 비만률이 33.8%에 달했다는 사실이 우울한 현실을 뒷받침한다.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비만인 상황, 우리에게 다이어트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여전히 어렵고 고생 끝에 성공하더라도 감량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지금 우리에게는 다이어트의 기본 원리와 핵심만을 짚어줄 비법서가 필요하다. 『다이어트 필살기』의 저자 이우재 원장은 다이어트 끝판왕으로 알려진 이 분야의 고수이다. 그는 20년 가까이 13만 명 넘는 다이어트 환자를 상담했으며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금단미인’을 개발했고 론칭 즉시 수십만 개를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SNS 한방상담으로 환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한의사로도 유명하다. 회원수 10만 명인 ‘부산맘 아기사랑’ 카페의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 상담을 시작했고, 카카오스토리 ‘금단미인 이우재’를 통해 하루 수십 건 이상씩 수시로 질의응답을 해주면서 13만 팔로워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풍부한 상담 사례와 케이스 연구를 토대로 두 권의 책을 출간했고 모두 건강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우재 원장이 이번에 선보인 신간 『다이어트 필살기』는 그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어떻게 하면 다이어터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다이어트 방법을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웹툰을 도입했다. 독자들에게 핵심만 알려주는 동시에 재미까지 선사하는 만화를 통해서 쉽지만 재미있는 다이어트 해법을 알려준다. 어떤 필살기를 담았나? 한방 다이어트는 한의학을 기본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한의학이라는 게 어렵게 배우고자 하면 한없이 어려운 학문이다. 저자인 이우재 원장도 처음 한의학을 전공할 때는 너무 어려워서 애꿎은 머리 탓까지 했지만, 한의학의 원리를 깨우친 졸업 무렵에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세상에 한의학처럼 쉽고 재미있는 학문이 또 어디 있을까?’ 이렇듯 한의학은 언뜻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원리를 깨우치면 절대로 어렵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 단계에서부터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했다. 그 결과로 긴 글이 읽는 게 지루한 독자를 위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만화를 활용했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어트에 자주 실패하는 인물들이 등장해서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 수많은 다이어트법 가운데 가장 따라하기 쉬운 핵심만을 담았다.

이수  | 장서원

28,500원  | 20040601  | 9788991273214

택지향, 묘지혈, 십간추명비결, 십이운의 양생음사 등 고금의 명리 이론들을 예리한 안목으로 정리, 분석한 책. 예시된 각 명식은 관련 자료의 실제 생일 기록과 대조하여 일치하는 사례만을 채용하였고, 이외의 명식은 저자가 직접 당사자를 통해 입수한 경우만을 수록했다.

공규택  | 추수밭

11,700원  | 20101015  | 9788992355605

대중매체를 통해 배우는 우리말 상식과 우리말 원리! 대중매체를 통해 만나는 흥미진진한 우리말 이야기『우리말 필살기』. 텔레비전, 영화, 광고, 인터넷 등에서 흔히 접하고 자주 사용하지만 그 속뜻을 정확히 알기는 쉽지 않은 우리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갈매기가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서는 갈매기살이 갈매기 고기도 아닌데 갈매기살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영화배우 주윤발의 방한 소식을 통해서는 짜장면이 자장면이 된 이유를, 영화 속 우리말 해설 장면을 통해서는 숟가락과 젓가락의 받침이 다른 이유를 설명한다. 재미있는 우리말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말의 6가지 기본 원리를 제시하고 있어 '우리말 필살기'를 기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