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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날"(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860507

혼자 학교 가는 날

한유진  | 나무의말
14,370원  | 20241025  | 9791198860507
오늘은 혼자서 학교에 가는 첫날입니다. 아이 혼자 가는 길 위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껌딱지였던 우리 아이, 혼자서 가는 유쾌한 등굣길! 아이들은 언제 혼자 학교에 가고 싶어질까요? 어릴 때는 엄마 또는 아빠와 애착을 형성하고 껌딱지라는 표현이 어울리게 부모님과 딱 붙어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마다 성장을 한 뒤에는 혼자서 하고 싶은 일이 많아지지요. 부모의 입장에선 아직 안심이 안 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경혐해 봐야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 갈 때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보호자의 손을 잡고 갑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하지는 않지요. 학교에 가는 경험이 쌓이면서 가는 길을 익히고, 사람도 익숙해지면서 낯선 공간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사라지집니다. 시기는 모두 다르지만 곧 혼자서 신나게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 오게 마련이지요.. 나무의말의 첫 창작 그림책 《혼자 학교 가는 날》 의 주인공도 늘 엄마가 데려다주던 학교 가는 길을 오늘은 용기 내어 혼자서 가 보려고 합니다. 처음 혼자서 학교에 가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두렵고 떨리지만 설레임도 가득합니다. 과연 혼자서 학교에 가려고 하는 오늘의 미션이 성공으로 끝이 날까요? 엄마에게 들은 당부를 잊지 않으면서 용기내어 가는 길 걱정보다는 응원이 필요한 시간!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는 혼자 등교하는 아이가 아직은 걱정이 됩니다. 추운데 옷은 제대로 여미고 갈지, 아무나 보고 인사를 하는 건 아닌지, 길은 안전하게 건널지, 위험한 행동을 하는 건 아닌지 등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 책의 묘미 중 하나는 아이에게 당부하는 엄마의 말들이 화면 곳곳에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말을 고스란히 기억하면서도 그것에 얽매이진 않아요. 그저 본인의 속도에 맞게 만나는 모든 존재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신이 나고, 때로는 개미를 따라 걸어보기도 합니다. 나비에게, 비둘기에게 인사를 건넬 만큼 신이 나는 일로 가득합니다. 처음 만나는 동네 아기들도 있고 처음 만난 친구는 떨어진 머리끈을 주워 주면서 인사를 합니다. 길을 건널 때 만나는 녹색 학부모회 어른들, 학교에 들어서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다 인사를 하고 교실에 들어선 아이의 마음을 얼마나 벅차오를까요? 그때 아이는 선생님께 신이 나서 말합니다. ”선생님. 저 오늘 혼자 왔어요!“라고요. 온전히 혼자의 힘으로 해내는 주인공의 과정이 큰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더불어 아이가 성장하려면 걱정도 필요하지만 응원이 더 필요함을 유쾌하게 그려 냈습니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관계의 힘을 배우는 어린이! 스스로 설 수 있는 어른이 되는 것이 교육의 목적!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는 것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도 있지만 각자 스스로 설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가 더 많을 것입니다. 어떤 삶도 누가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지요. 아이들은 크면서 적당한 때에 독립을 해야 하고, 스스로 하고 싶어 할 때 그 기회를 주는 것이 어른이 몫이기도 할 것입니다. 누구나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여야 스스로 더 큰 과제에 도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처음 혼자서 학교에 가는 어린이의 마음을 아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모든 존재들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그 모든 존재와 친구가 되는 아이의 마음은 너무 충만해집니다. 김고은 작가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색감으로 익살스럽지만 아이가 세상과 만나면서 느낄 기쁨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9788943308827

학교 가는 날 (오늘의 일기)

송언  | 보림
11,700원  | 20111212  | 9788943308827
그림일기에 담긴 옛날과 오늘의 흥미진진한 초등학교 입학기! 1960년대 아이 구동준과 2000년대 요즘 아이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를 비교하여 실은 그림책 『오늘의 일기 학교 가는 날』.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 소집일을 맞고, 입학식을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두 아이의 일상과 감정, 주변 환경을 그림일기 형식을 빌려 꼼꼼하게 그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입학이라는 사건을 간접 체험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선생님을 보다 친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사십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둔 두 아이의 생활 모습을 비교하면서 가족과 학교를 둘러싼 우리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9791170585954

솔루토이 학교 가는 날 (개정판)

이기규  | 교원
79,200원  | 20231220  | 9791170585954
입학 전,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 생활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겪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학교 생활 동화
9791173572340

처음 혼자서 학교 가는 날

황시원  | 을파소
14,450원  | 20250514  | 9791173572340
한 층 더 성장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그림책 《아이 마음 그림책》의 여섯 번째 이야기인 《처음 혼자서 학교 가는 날》이 출간되었습니다. 입학 통지서를 받은 아이가 두려움을 떨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입학 준비를 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며 엄마도 아이도 더욱 탄탄히 입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헬렌 켈러는 “교육은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제일 큰 형님이었던 아이는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공간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과 인성을 배우는 곳이기도 하지만, 낯선 공간은 자신이 성장했다는 설렘만큼 두려움도 함께 다가옵니다. 이야기 속 아이는 예비 소집일을 맞아 학교에 가게 됩니다. 학교에 어떻게 가는지, 학교 건물에는 어떤 교실들이 있는지, 학교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등등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학교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려움을 떨칩니다. 그리고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라고 말할 만큼 설렘을 가득 안게 되지요. 이 책에는 아이의 처음을 지켜보며 고민하는 부모님에게 조선미 교수님이 전하는 공감과 격려의 글, 우리 아이에게 맞추어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 가이드도 함께 실었습니다. 아이는 도전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자신만의 속도로 마음을 단단하게 키워 가고 있습니다. 서툴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에게 응원과 필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도와줄 거라는 든든한 믿음을 전해 보세요.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느낀다면 아이는 ‘영혼이 강한 아이’로 한 층 더 단단하게 성장해 갈 것입니다.
9788974996598

팡고와 딜로 학교 가는 날

프란체스카 오르토나  | 재능교육
12,600원  | 20240315  | 9788974996598
“얘들아! 학교에 놀러 가자!” 부끄럼쟁이 팡고와 개구쟁이 딜로의 두근두근 콩닥콩닥 학교 생활 적응기! 오늘은 처음 학교에 가는 날이에요 꼬마 아르마딜로 딜로는 학교를 향해 전속력으로 통통통 굴러갔고 꼬마 천산갑 팡고는 학교에서 최대한 멀리 또르르 굴러갔어요. 우당탕 시끌, 또르르 조용! 달라도 너무 다른 팡고와 딜로, 둘의 첫만남은 과연 어땠을까요? 그리고 그날 하루 별일 없었을까요? 누구에게는 설레고, 누구에게는 조금 낯선 두근두근 학교 가는 날, 그리고 첫 짝꿍 만들기 갓 입학한 어린이 모두의 밝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9791192529813

미라의 처음 학교 가는 날

스티나 클린트베리  | 책과콩나무
12,830원  | 20240130  | 9791192529813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의 두려움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 콩닥콩닥 15 『미라의 처음 학교 가는 날』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불안함을 키 변화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어린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를 사귀면서 학교에 적응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기 때문에 예비 초등학생과 보호자에게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디딜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9788924086447

학교 가는 날 (컬러판)

최소울  | 퍼플
13,100원  | 20211020  | 9788924086447
이 책은 제가 6학년 동안 생활했던 날들을 시로 바꿔 적은 책입니다. 이번 2021학년에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재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열정적인 선생님 덕분에 그나마 재미있게 활동한 것들을 시로 나타냈습니다. 이번 6학년 생활은 제가 1학년 때부터 5학년 때까지 중 제일 활동을 못하고 아쉬웠던 학년입니다. 이런 아쉬운 저의 마음도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을 출판하는 것은 글을 잘 쓰는 어른들과 작가들이나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6학년인 저 또한 책을 출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놀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문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시 내용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지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반은 보통 6학년 반들이 활동하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신나는 6학년 생활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저희반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도 지금처럼 저희들을 위해 뭐든지 해주시고 활동적인 선생님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책을 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주 열심히 쓴 책이고, 제 생각들을 시로 아주 자세히 나타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9791159950520

처음 학교 가는 날

플뢰르 우리  | 노란돼지
11,120원  | 20190215  | 9791159950520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어요. 처음 학교 가는 날,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그림책 곧 있으면 3월, 입학 시즌이 됩니다. 낯선 공간으로의 편입이 쉽지 않아 등교 시간, 초등학교 앞에 가면 엄마와 헤어지지 못해 눈물 짓는 아이의 모습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곱 살까지 다녔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아직은 적은 나이의 아이들이기에 마음으로 달래 주는 일이 많았지요. 하지만 여덟 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마음의 준비가 채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의젓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처음 학교 가는 날》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꼬마 곰은 입학식 날, 산고사리 이불 속에 숨어 학교 가기가 두렵다고 말합니다. 무슨 일 있냐는 엄마의 물음에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대답합니다. 꿈속에서 책가방도 잃었고, 선생님께 계속 야단도 맞았다고요. 급기야 꿈속에서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하지요. 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악몽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엄마 곰은 꼬마 곰을 꽉 안아 주고 달래어 함께 학교에 가면서 차근차근 학교와 친구와 배움에 대해 설명합니다. 처음 하는 일에 겁이 나는 건 당연하다고 말하지요. 그리고 학교에 가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만 그 또한 천천히 배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요. 학교에 가면 그림 그리기도 배우고, 글을 읽고 쓰는 법도 배울 거라고 말합니다. 공부하느라 지칠 땐 점심을 먹고 다시 힘을 내면 된다고도 하지요. 엄마 곰은 천천히, 부드럽게 꼬마 곰을 학교로 이끕니다. 그리고 꼬마 곰은 학교로 향하는 길 위에서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꼬마 곰이 겪어 보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은 크지만 그것을 참고 기다리면 곧 좋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이게 된다는 것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을 서정적으로 그려 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9788961554343

처음 학교 가는 날

제인 고드윈  | 파랑새
10,800원  | 20140228  | 9788961554343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새내기를 위한 그림책 『처음 학교 가는 날』. 팀과 한나, 수니타, 조, 폴리가 첫 등교를 준비한다. 급식을 한다는 걸 모르는 팀은 도시락을 챙기고, 한나는 새 신을 신어 본다. 수니타는 선생님 흉내를 내 보고, 폴리는 가방에 붙은 이름표를 만지작거린다. 조는 의연해 보이지만 나름 기대를 품고 있다. 학교에 도착해 부모님과 헤어질 시간, 다들 불안함 반 설렘 반으로 꿋꿋이 용기를 내 교실로 들어가는데…
9788901124964

소피가 학교 가는 날 (개정판)

딕 킹 스미스  | 웅진주니어
0원  | 20110630  | 9788901124964
낯설고 두려운 학교 생활을 시작한 소피의 이야기. 소피는 학교에 가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꼽아 보기도 하고, 교복을 입고는 멍청해 보인다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명랑하고 귀여운 소피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일들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 집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검은 고양이를 엄마와 아빠의 허락을 받아 키울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9788966214679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 (초보 엄마 첫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김영복  | 형설라이프
8,820원  | 20140324  | 9788966214679
처음으로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필독서. 선생님이면서 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 김영복은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에서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등학교의 부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선생님들이 처음 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엄한 교육을 하는 이유에서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화장실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까지 『우리 아이 학교 가는 날』은 학부모가 초등학교와 아이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저자는 선생님과 부모로서의 경험을 책을 통해 보여 준다. 초등학교에서의 생활과 집에서의 생활, 선생님의 역할과 부모의 역할 등등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충분히 설명하고, 언급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지내는 모습을 학부모는 모를 것이며, 집에서 아이가 어떠한 모습으로 있는지 선생님들은 모를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의 교육은 선생님과 학부모가 힘을 합쳐서 이루어야 한다.
9788992830737

똥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 (박성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엄마와 아빠 이야기)

박성철  | 아이앤북
8,100원  | 20100805  | 9788992830737
박성철 창작동화 『똥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 엄마와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긴 동화. 컴퓨터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MP3도 없던시절 수박서리, 썰매타기, 딱지치기를 하던 부모님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인 '추억의 곰보빵', '즐거운 딱지치기', '공포의 채변 봉투', '한밤의 대소동, 수박 서리', '요술 상자 텔레비전', '겨울의 최고 놀이 썰매타기'가 삽화와 함께 수록되어있다.
9791185057187

마을책, 오늘은 학교 가는 날 (누구나 책 마을이야기)

책마을해리  | 기역
0원  | 20150320  | 9791185057187
[마을책, 오늘은 학교 가는 날]은 고창 책마을해리 인근에 위치한 월봉ㆍ성산ㆍ유암ㆍ매남 마을 아짐들이 읽고, 쓰고, 그리고, 배운 것을 한 데 엮은 것이다. 어르신들은 넉넉지 못했던 집안사정이나 바쁜 농사일 등 수많은 사정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없었던 분들이 대부분이다. 일평생을 호미 쥐던 손으로 오랜만에 글씨 쓰고 그림을 그리려니 잘하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손을 떨지 않고 선을 긋는 일이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어르신들은 책마을 식구들과 함께 손을 풀기 위한 ‘오방색 단청그리기’같이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배움의 길에 발을 딛었다.
9788989863533

꼬마 곰곰이의 처음 학교 가는 날

도로시 마리노  | 북뱅크
0원  | 20070225  | 9788989863533
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그림책! 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그림책! 미국 태생의 그림책 작가 도로시 마리노의 『꼬마 곰곰이의 처음 학교 가는 날』. 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된 아이들이 갖고 있을 기대와 불안을 그대로 드러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꼬마 곰 '곰곰이'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학교 속으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꼬마 곰 곰곰이는 아주 신이 나 있었어요. 오늘은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이거든요. 학교로 가는 길에 곰곰이는 오늘부터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고 꿀벌에게, 박쥐에게, 비버에게 자랑을 했어요. 학교에 오자 곰곰이는 엄마와 헤어져 교실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수업 시간이 되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웅크렸어요. 친구들은 글을 읽고 쓸 줄도 아는데 곰곰이는 아는 것이 없었거든요. 드디어 선생님이 곰곰이의 이름을 불렀어요. 곰곰이는 교실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양장본.
6000424536

학교 적응을 위한 그림책 (전5권) (학교가는날/ 껌딱지독립기/ 새친구사귀기/ 친구가미운날/ 선생님기억하세요)

 | 책읽는곰
0원  | 20180604  | 60004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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