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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작법"(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30036

현대시작법 (개정3판)

오규원  | 문학과지성사
19,800원  | 20170530  | 9788932030036
『현대시작법』은 시인이면서 대학에서 오랫동안 시 창작을 강의했던 저자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 창작자가 직접적으로 부딪칠 수 있는 창작 과정상의 섬세한 문제를 풍부한 예문을 통해 이론적으로 해명해놓은 책이다. 『현대시작법』은 그 자체로 뛰어난 시 창작 교과서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실제 습작에 대한 사례 분석과 시적 언술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을 통해 개념적인 시론의 한계를 돌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져 있듯 오규원은 한국 시사에서 시적 방법론에 대한 가장 첨예한 자의식을 지닌 시인 가운데 한 명이다. 이런 그의 시론으로도 읽히는 『현대시작법』의 곳곳에서 독자는 이후 시인의 ‘관념의 해체’와 ‘현상 읽기’, ‘날 이미지’라는 미학적 입장으로의 이행과 심화를 엿볼 수 있다. 2017년 시인의 10주기를 맞아 새로 펴내는 『현대시작법』(초판 1990년, 2판 1993년)은, 본문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요즘의 독자들이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본문 편집 형태를 재정비했다.
9788997150014

현대시작법 (이승훈의 알기 쉬운)

이승훈  | 북인
9,900원  | 20110831  | 9788997150014
시작법을 위하여! 시인 이승훈의 『알기 쉬운 현대시작법』. 1963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저자가, 문예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2년간 연재한 후 2004년 한국문연에서 출간한 을 다듬고 보충한 개정증보판이다. 이론적 체계나 형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알기 쉬운 시작법을 배울 수 있다. 상세한 설명뿐 아니라, 명쾌한 용어 풀이로 시를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일상 논리, 상식, 고정관념에서 해방되는 자유로운 놀이이자 유희인 시작법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9788956406138

오늘의 현대시작법

박명용  | 푸른사상
15,300원  | 20080315  | 9788956406138
1999년에 출간된 『현대시창작방법』의 2차 개정판. 현대시를 이해하는 방법으로서 시를 쓰는 방법으로서의 입문서로 시창작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였다. 시를 쓰기 위해 필요한 이론과 실제 등단하기 위한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시의 기본적인 구성요소의 쓰임새와 정의 그리고 예를 들고 있으며 한 편의 시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여다본다.
9788968570964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 (모든 글쓰기에 꼭 기억해야 할 서른 가지)

박진성  | 미디어샘
0원  | 20180919  | 9788968570964
박진성 시인의 친절하고 따뜻한 시 강의! 시집 《목숨》 《아라리》 등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박진성 시인이, 10년 넘게 시창작 강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을 펴냈다. 이 책은 시를 쓰고 싶거나, 시를 쓰고 있는 독자, 그리고 SNS에 짧을 글을 쓰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스물여덟 가지를 알려준다.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은 기존의 시작법서와 다르다. 짧고 명료하다. 그리고 시를 잘 쓸 수 있는 조언들을 친절하고 쉽게, 따뜻한 음색으로 말한다. 그는 “요즘 시는 왜 그렇게 어려울까”라는 고민으로 이 책을 썼다. 그만큼 그가 짚어주는 조언들은 어렵지 않다. 비유법과 묘사와 같은 시의 이론을 가르치기보다, 시가 좋아하는 말은 무엇인지, 시가 싫어하는 말은 무엇인지, 시에서 왜 말을 줄여야 하는지, 시에서의 여백은 왜 중요한지 등 시를 쓸 때 알아야 할 실제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박진성 시인은 SNS에서 시창작 강의를 연재하면서, 이미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시창작법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글은 한 편의 시처럼 편안하다. 시인이 직접 시 쓰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시를 구상하는 단계에서부터 퇴고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시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일상의 흔한 단어 10개를 활용하여 한 편의 시를 쓰는 과정을 담은 “단어를 활용하는 일” 편은 시를 배우는 독자뿐 아니라, 짧은 글이나 모든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시인은 “플라타너스, 편의점, 귀엽다, 현기증” 등의 관련 없는 단어들을 나열하고, 이 단어들에 살을 붙여나가며 한 편의 시를 짓는다. 그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를 배우는 이들에게는 큰 공부다. 박진성 시인은 글자 하나를 지우고 채우는, 그 사소한 차이에 시의 비밀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책에서는 단어 하나, 조사 하나를 바꾸고, 고치는 것에 따라 시가 달라지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을 통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누구나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SNS 글쓰기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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