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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론"(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175156

화론 1 (중화론, 양미론)

권추호  | 내하출판사
0원  | 20191016  | 9788957175156
‘평화철학’은 기존의 철학과 비교할 때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쉽고 편이한 철학의 방법론을 제공한다. 그러나 철학이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총 망라하고 있다는 것에서 그 내용과 분량까지 최소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시 말해 모든 분야에 걸친 방대한 작업을 한 권의 책으로 다 엮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이 또한 하나의 새로운 방법론일 것이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격언(어록)의 형태. 즉 극도로 축약된 문장으로 편집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철학이 ‘철학자의 철학’이듯이 개별 철학자가 토해낸 사유의 핵심을 창조적으로 비판하고, 나아가 ‘제4차원의 존재론’ 고유의 아우라가 빗어낸 독특한 세계를 역시 시적인 짧은 문장으로 열거해 놓았다는 것을 밝힌다.
9788952730183

화안(동기창의 화론) (동기창의 화론)

동기창  | 시공사
0원  | 20030525  | 9788952730183
명(明)대 서화가이자 중국 최고의 소장가, 감식가였단 동기창의 화론서 가운데 하나인 화안을 번역한 책. 한글 번역본 화론서가 흔치 않은 시점에 전문학자와 독자 모두에게 반가운 책이다. 동기창은 중국화를 최초로 직업화가가 그린 북종화와 문인들이 그린 남종화로 나누고, 남종화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 예술 이론을 낸 인물이다. 섬세한 번역과 풍부한 주, 도판과 여러 관련자료까지 충실하게 갖추어 두었다.
9788963126043

사유의 경련 (이 그림 하나의 화론)

김호석  | 선
22,500원  | 20210810  | 9788963126043
나는 이 그림 한 점을 두고 몇 사람하고 대화를 하였다. 나의 제작 의도와 완성 된 후의 작품에서 받은 느낌은 다양한 날줄과 씨줄의 얽힘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그동안 나의 작품에 대한 감상자의 다양한 해석과 견해를 존중해 왔다. 예술 작품은 시대 또는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있다. 그래서 작품은 작가의 손을 떠나는 순간 작가의 것이 아니라 감상자의 것이라는 이야기도 듣는다. 즉 작품은 받아들이는 자가 완성한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나는 나와 인연이 깊은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 주었다. 그들은 내 그림에 대한 이해와 해석의 결이 조금씩 달랐다. 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면서 나는 작가 정신과 이 정신을 작품 제작 과정에서 어떻게 현실화 시켜야 좋은지 나의 문제로 귀결시켜 성찰하게 됐다. 나에게 이점은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다. 또한 그런 감상평은 작가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에게도 모범적인 관전평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 혼자만 담고 있기에는 너무 소중해 보였다. 나는 그동안 수묵화가로서 인물화를 주로 발표해 왔다. 인물화의 핵심적 요소는 전신사조에 있다. 전신사조에서 눈의 표현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눈은 한 인물의 정신은 물론 생명력까지 나타낸다. 그것이 고개지 이후 현재까지 내려 온 화론이었다. 나는 그동안 이런 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에서 살아있는 시대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능력의 범위 안에서 노력해 왔다. 그러면서 사물과 사물의 뒤에 숨어 있는 의미망에 관심을 가져왔다. 많은 고민과 번민의 시간이 있었다. 인물화의 핵심인 눈을 생략해 버린다면 아니 눈을 지워버린다면 아니 아예 그리지 않는다면 그건 인물화로서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일까? 핵심을 숨기면 죽은 인물화가 되는 것인가? 나는 본디 부족함이 많은 화가이다. 모자라면서도 전통을 재검토하고 재해석하여 미술사적 성과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 그래서 인물화의 정점인 눈을 지우고 비웠다. 지우고 비워 미완성인 상태가 되었는지 아니면 지우고 비우니 오히려 뜻은 확장되었는지는 유보하기로 하자. 그러나 나의 관점에 머물렀던 시각이 타자와 또 다른 타자 그리고 사방이 거울인 엘리베이터 속의 나를 보는 것처럼 무수한 내레이터의 시선으로 바뀌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시선의 경련이라는 작품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그래서 이 그림은 일상적이지 않은 시각물이 되었다. 그런데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의 의견은 그린자의 의도와는 별개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실로 다양했다. 이를 듣는 게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 그림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그들의 뜻과 느낌을 듣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나와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했다. 실제 작품을 실견하게 했고 실제 크기로 인화하여 보여 주는가 하면 이메일 등으로 대형 파일을 전송하여 보다 정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에 대한 느낌은 어떤 형식이나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고 자유롭게 글쓰기를 주문했다. 기간도 정해주지 않았고 글의 양도 말하지 않았다. 그림을 보여 준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년이 걸렸다. 어느덧 모인 글을 보니 상당한 분량이 되었다. 그 사이 작품은 그 가치를 아는 분의 소장품으로 들어갔다. 작품은 팔렸지만 작품에 얽힌 그 동안의 이야기와 글을 쓴 사람들의 번쩍이는 숨소리를 작품을 보지 못한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9788986353488

중국 화론 선집 (주요화론 여섯 편의 번역과 주석)

장언원 외  | 미술문화
18,000원  | 20020430  | 9788986353488
본격적인 미술 연구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인 화론(畵論). 지금까지 서양미술 위주의 미학 이론이 주로 번역되어 왔던 것에 반해, 이 책은 중국화론의 대표작 6편을 국내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 , , , , 을 충실한 주석을 덧붙여 번역하였다. 한문 원전을 함께 실어 번역시 생겨 ...
9788972436461

내 그림을 말한다 1 (한국 대표 미술가 100인의 중심 화론)

최석로  | 서문당
22,500원  | 20110725  | 9788972436461
『내 그림을 말한다. 1』은 한국 대표 미술과 100인의 중심 화론을 담아낸 책이다. 간단한 프로필과 주요 작품, 비평을 통해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9788965237037

조형은 골법(骨法)이다 (동양 화론으로 풀어낸 서양 현대미술의 비밀)

김영길  | 기파랑
18,000원  | 20161205  | 9788965237037
눈으로 쓰는 현대미술 이론 작가는 결국 작품으로 말한다. 현대미술의 심장부 뉴욕에서 30년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화가/저자의 눈에는 모더니즘이든 포스트모더니즘이든 미니멀리즘이든, 심지어 오브제와 개념예술까지도, 그것이 현대예술이기 위해서는 근대예술과 차별화되는 하나의 ‘현대적 조형원리’로 설명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원리를 저자는 동아시아 회화의 조형원리 중 하나인 ‘골법(骨法)’에서 찾는다. 1,500년도 더 된 동아시아 회화 원리인 골법을 저자는 ‘최소화와 경향성’으로 이해한다. 저자에 따르면 ‘최소화와 경향성’이 전면에 등장하는 시기가 현대예술의 시작점이며, 이런 의미의현대예술은 서양의 경우 19세기 인상주의에서, 동아시아는 명(明) 말기인 17세기 초 동기창과 팔대산인에서 각각 시작되었다. 저자는 철저히 현장의 사람이다. 동과 서를 꿰뚫는 현대적 조형원리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화가-저자의 여정은 이론가들의 접근과는 또 다른 감칠맛이 있다. 후기인상주의의 세잔, 변기의 뒤샹과 초현실의 마그리트로부터 데이비드 살르, 지그마르 폴케, 안젤름 키퍼, 로이 리히텐슈타인(릭턴스틴), 줄리안 슈나벨, 잭슨 폴록, 장미셸 바스키아, 게오르크 바젤리츠, 빌 비올라, 앤디 워홀까지, 동아시아 옛 작가로 동기창 팔대산인 김정희, 현대의 박수근 백남준 김수자 김아타까지 풍성한 도판을 곁들인 작품 분석, 거기에 까까머리 때부터 50년에 이르는 화가/저자 자신의 고민의 여정과 함께 읽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9788982640100

석도화론 (도올이 백남준을 만난 이야기)

김용옥  | 통나무
12,600원  | 20121031  | 9788982640100
중국 3대 예술가인 스타오의 화론을 분석.의역하고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의 대화를 통한 예술세계의 느낌을 피력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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