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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으)로 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715096

황제내경소문집주

장지총  | 책밥풀
88,200원  | 20250525  | 9791190715096
『황제내경』에 생명을 불어넣은 장지총의 주석서 〈영추집주〉에 이어 〈소문집주〉 국내 최초 출간! 『황제내경』은 중국의 신화인물인 황제와 천하의 명의인 기백 등 그의 신하들이 자연이치와 인간의 건강에 대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한의학 경전이다. 『황제내경』은 〈소문素問〉은 9권, 〈영추靈樞〉 역시 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문〉은 질병의 원인과 이치를 말하고, 〈영추〉는 병을 치료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가장 뛰어난 주석서로 알려진 장지총의 집주를 40여년의 학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영추집주〉에 이어 〈소문집주〉까지 완역하여 국내 처음으로 출간한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이치를 통해 병의 근원을 밝힌 〈소문집주〉! 40여년 학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완역! 『황제내경』은 매년 바뀌는 계절과 기후변화로 천지의 기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만물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탐구하여 음양오행을 분석한 책이다. 그것을 토대로 소우주인 인체 내에서의 변화를 유추하여 양생과 질병을 치유하는 이론의 근간을 제시하고 있다. 장지총이 집주를 통해 밝힌 가장 큰 업적은 천기와 지기가 상하승강 운동을 하면서 만물이 생성되듯이 天人이 상응하는 인체에서 일어나는 음양승강 운동을 연구하여 기혈의 순환경로를 밝힌 것이다. 이로 인해 2500년 한의학사에서 한의학의 원리를 밝혀준 『황제내경집주』는 꼭 필요한 주석서라 하겠다. 번역자는 이 한 권의 책을 한의과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가까이에 두고 학문으로 삼고, 또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40여년이 지나 완역에 이를 수 있었다. “20대 약관의 나이에 개원했을 때 ‘장차 한의학의 대가가 되고 불경을 읽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을 들었다. 이것을 믿은 것은 아니지만 내심 기대가 없진 않았다. 40여년이 지나 장지총의 『황제내경집주』를 번역 출간하고 나서 ‘아! 어쩌면 이것을 예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방을 많이 모은다고 훌륭한 임상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천지자연과 생명체가 운영되는 원리를 알아야 양생과 치병을 할 수 있는 것이니 요점을 알면 한마디 말이면 되지만 모르면 아무리 설명해도 알 수 없다. 한의학의 원리를 밝혀준 『황제내경집주』는 한의학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책이라 단언한다… 후대에 미루고 회피했다면 아마도 이 책은 영원히 이름만 남고 한의학의 위대함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번역의 소감을 밝히며 한의학의 발전을 기대하였다.
9791166841507

황제내경태소 1

양상선  | 세창출판사
34,200원  | 20240201  | 9791166841507
춘추전국 시대까지 단편적으로 전수되던 의학 지식들을 집대성한 『황제내경』은 눈앞의 병만을 고치기 위해 쓰여진 서적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우주와의 관계에 관한 근본적인 탐구를 바탕으로 세워진 하나의 의학 체계라 말할 수 있다. 당대 초기에 활동한 양상선(楊上善)은 태자문학(太子文學)의 관직을 수행하면서 전원기본(全元起本) 『소문(素問)』과 『구권(九卷)』의 내용을 주제별로 다시 편집하고 주석을 달아서 7세기 후반에 『황제내경태소(黃帝內經太素)』를 지었다. 『황제내경태소』는 현존하는 여러 『황제내경』 판본들보다 형성 연대가 가장 앞선 것이다. 양상선의 교정과 해석이 얼마나 정확한지 여부를 떠나서 그의 노력은 높이 평가를 받아야 하며, 이러한 성과가 후대에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던 점은 매우 애석하다. 역자들은 본서의 간행에 즈음하여, 『황제내경』에 대한 연구가 오늘날과 같이 동서고금의 의학이 융합되고 재편되는 시기에도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된다.
9791159319419

황제내경(리커버)

황제  | 책세상
10,080원  | 20230809  | 9791159319419
한의학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의 〈황제내경(黃帝內經)〉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뽑아 옮긴 책. 음양오행론을 바탕으로 하여 오장육부와 경락을 통한 기혈의 순행으로 생명 활동을 바라보고 있으며, 질병에 대한 설명, 진단법, 치료 원칙, 양생 등을 설명한다. 〈황제내경〉의 사상을 잘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과 장을 골라 옮긴 책. 너무 전문적인 내용은 현대과학과 지나치게 상충한다고 여겨 옮기지 않았다. 총 10개의 주제를 임의로 설정해 각 주제에 맞는 편들을 발췌했다. 그래서, 책의 구성은 〈황제내경〉 원서의 구성과 일치하지 않는다. 원문은 싣지 않았다.
9788924087314

황제내경 소문 (중)

이경  | 퍼플
23,700원  | 20211201  | 9788924087314
《흠정고금도서집성》은 청나라 진몽뢰가 강희11년(1672)한림 편수가 된 후 20여 년간 15,000여 권의 본인 장서와 ‘협일당’ 장서를 총망라하여 집대성한 백과자료다. 초고의 명칭은 《고금도서휘편》이었으나, 강희제가 《고금도서집성》이란 서명을 하사하고, 무영전에서 초간하였다. 이후 광서 14년(1888), 20년(1894)에 각각 연인본과 석인본이 나왔고, 1934년 상해 중화서국에서 동활자본을 축인하였는데 오늘날 각종 판본의 저본이 된다.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은 《흠정고금도서집성》 중 의부만을 따로 모아 ‘의부전록’이라 명명, 출판한 것이다. 역대(《황제내경》부터 청나라 초기 문헌까지)의학전적 120여 종이 참고되었다. 본서는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의 의경주석 중 1-46권에 해당하는 《소문》을 상, 중, 하권으로 나눈 것이다. 《소문》은 당나라 왕빙, 명나라 마시, 청나라 장지총의 주석을 주로 하며, 기타 양상선, 임억 등 20여 명의 설도 포함된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주석서들이 나와있으나 왕빙, 마시, 장지총 3인의 주를 모은 것은 《의부전록》이 유일하다. 게다가 몇천 년 석학들의 설이 선별, 망라되어 있어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 기존의 《의부전록》은 모두 영인된지 오래되어 구하기 쉽지 않고, 구하여도 글자가 작고 세로쓰기로 되어있어 현대인들이 읽는데 어려움이 컸다. 본서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로쓰기로 바꾸고, 글자 크기를 키우며, 경문과 주석의 서체를 구분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도표를 명징하게 복원하여 본문과 대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저본은 1934년 상해 중화서국의 동활자 축인본을 사용하였고, 인민위생출판사 1988년판의 교점과 주를 참고하여 교열하였다.
9788924087307

황제내경 소문 (하)

이경  | 퍼플
27,300원  | 20211201  | 9788924087307
《흠정고금도서집성》은 청나라 진몽뢰가 강희11년(1672)한림 편수가 된 후 20여 년간 15,000여 권의 본인 장서와 ‘협일당’ 장서를 총망라하여 집대성한 백과자료다. 초고의 명칭은 《고금도서휘편》이었으나, 강희제가 《고금도서집성》이란 서명을 하사하고, 무영전에서 초간하였다. 이후 광서 14년(1888), 20년(1894)에 각각 연인본과 석인본이 나왔고, 1934년 상해 중화서국에서 동활자본을 축인하였는데 오늘날 각종 판본의 저본이 된다.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은 《흠정고금도서집성》 중 의부만을 따로 모아 ‘의부전록’이라 명명, 출판한 것이다. 역대(《황제내경》부터 청나라 초기 문헌까지)의학전적 120여 종이 참고되었다. 본서는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의 의경주석 중 1-46권에 해당하는 《소문》을 상, 중, 하권으로 나눈 것이다. 《소문》은 당나라 왕빙, 명나라 마시, 청나라 장지총의 주석을 주로 하며, 기타 양상선, 임억 등 20여 명의 설도 포함된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주석서들이 나와있으나 왕빙, 마시, 장지총 3인의 주를 모은 것은 《의부전록》이 유일하다. 게다가 몇천 년 석학들의 설이 선별, 망라되어 있어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 기존의 《의부전록》은 모두 영인된지 오래되어 구하기 쉽지 않고, 구하여도 글자가 작고 세로쓰기로 되어있어 현대인들이 읽는데 어려움이 컸다. 본서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로쓰기로 바꾸고, 글자 크기를 키우며, 경문과 주석의 서체를 구분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도표를 명징하게 복원하여 본문과 대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저본은 1934년 상해 중화서국의 동활자 축인본을 사용하였고, 인민위생출판사 1988년판의 교점과 주를 참고하여 교열하였다.
9788924087291

황제내경 소문 (상)

이경  | 퍼플
25,300원  | 20211201  | 9788924087291
《흠정고금도서집성》은 청나라 진몽뢰가 강희11년(1672)한림 편수가 된 후 20여 년간 15,000여 권의 본인 장서와 ‘협일당’ 장서를 총망라하여 집대성한 백과자료다. 초고의 명칭은 《고금도서휘편》이었으나, 강희제가 《고금도서집성》이란 서명을 하사하고, 무영전에서 초간하였다. 이후 광서 14년(1888), 20년(1894)에 각각 연인본과 석인본이 나왔고, 1934년 상해 중화서국에서 동활자본을 축인하였는데 오늘날 각종 판본의 저본이 된다.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은 《흠정고금도서집성》 중 의부만을 따로 모아 ‘의부전록’이라 명명, 출판한 것이다. 역대(《황제내경》부터 청나라 초기 문헌까지)의학전적 120여 종이 참고되었다. 본서는 《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의 의경주석 중 1-46권에 해당하는 《소문》을 상, 중, 하권으로 나눈 것이다. 《소문》은 당나라 왕빙, 명나라 마시, 청나라 장지총의 주석을 주로 하며, 기타 양상선, 임억 등 20여 명의 설도 포함된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주석서들이 나와있으나 왕빙, 마시, 장지총 3인의 주를 모은 것은 《의부전록》이 유일하다. 게다가 몇천 년 석학들의 설이 선별, 망라되어 있어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없다. 기존의 《의부전록》은 모두 영인된지 오래되어 구하기 쉽지 않고, 구하여도 글자가 작고 세로쓰기로 되어있어 현대인들이 읽는데 어려움이 컸다. 본서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로쓰기로 바꾸고, 글자 크기를 키우며, 경문과 주석의 서체를 구분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도표를 명징하게 복원하여 본문과 대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저본은 1934년 상해 중화서국의 동활자 축인본을 사용하였고, 인민위생출판사 1988년판의 교점과 주를 참고하여 교열하였다.
9791137258228

황제내경 영추 (상)

D.J.O 동양의철학 연구소  | BOOKK(부크크)
0원  | 20211001  | 9791137258228
"들어가면서 ... 황제내경은 소문이나 영추나 모두 어렵다. 그러나 영추가 소문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 이유는 영추는 신(神)이라는 개념이 주축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신(神)이라는 개념을 모르면 영추는 해석이 불가하게 된다. 설사 해석한다 해도 해석이 엉망이 되기 일쑤이다. 지금까지 영추는 이런 식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리고 원래 영추(靈樞)는 침경(鍼經)이라고도 불린다. 즉, 모든 침술에 관한 책의 모태가 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영추를 온전히 번역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즉, 참고할 만한 책이 없으므로 해석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런데 신(神)이 전자(Electron)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제 이 책은 서서히 접근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침(Fe2+)이 전자(神)를 공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 책의 접근은 속도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체를 움직이는 동력이 에너지이면 이 에너지가 전자(神)라는 사실을 알면, 드디어 이 책의 50%는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에너지(神)를 싣고 다니는 존재가 신경(Nerve)과 호르몬(Hormone)이라는 사실을 알면, 이 책의 80%까지 접근된다. 그러면 나머지 20%는 뭘까? 바로 면역(免疫:immunity)이다. 이것이 영추의 큰 틀이다. 그래서 영추라는 책은 신경생리학(neurophysiology:神經生理學)과 호르몬 생리학(Endocrine physiology) 그리고 면역학(Immunology:免疫學)을 기반으로 기술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영추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이 세 분야에 능통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세 분야의 중심에 전자(神)가 우뚝 서 있다. 그리고 이 전자가 인체 안에서 혹은 생체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연구하는 생리학이 전자생리학(Electronic physiology:電子生理學)이다. 특히 이 전자생리학은 아주 생소한 분야이다. 그리고 전자생리학은 양자물리학(quantum mechanics:量子力學)의 개념을 담고 있으므로 인해서 더더욱 어려운 분야이다. 그런데 이 전자생리학이 황제내경의 기초를 이루는 생리학이다. 이런 이유로 황제내경은 지금까지 화석으로 남아있었다. 이제 이 화석이 깨져서 쥬라기 공원이 돼가는 첫 걸음을 떼고 있다. 추가로 영추는 인체 해부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면역을 해부학적으로 표현한 부분은 찬탄을 자아낸다. 침은 면역이 핵심이므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영추라는 책은 면역학의 보고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읽어본 면역학 중에서 최고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영추이다. 그리고 근육 해부학도 타의 추종을 거부할 정도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거의 예술에 가깝다. 그리고 영추의 근간을 이루는 전자(神)는 태양계 아래 존재하는 모든 물체를 가지고 놀며 이들을 놀이터로 삼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운명도 이 전자(神)의 행동에 달려있다. 그래서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살아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이 전자(神)를 잘 다루어야 한다. 물론 다른 생명체의 운명도 인간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영추는 이 전자(神)를 다루는 방법을 제시한 최고의 책이자 최초의 책이다. 추가로 여러 분야의 과학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에 이들을 종합해보면 영추 해석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황제내경은 소문에서 시작해서 영추에서 완성된다. 또, 소문은 원칙을 제시하고 영추는 이를 응용한다. 그래서 영추는 더더욱 어렵다. 이제 영추라는 새로운 의학의 세계를 만나보자. From D.J.O. 20210915.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은 전자생리학을 기반으로 기술된 책이다. 종교가 되어버린 현대의학은 단백질 생리학을 기반으로 기술된 의학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서 현대의학에 경도된 이들은 이 책을 읽을 때 많은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이 전자생리학을 기반으로 한 이유는 전자생리학이 한의학 이론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한의학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체액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음과 양을 결정하는 인자는 신(神)이다. 이 신(神)을 현대과학으로 표현하면 전자(Electron)이다. 즉, 한의학의 기반은 전자(神)가 핵심이다. 결국에 한의학을 해석하려면 전자를 알아야 한다. 인체 안에서 전자가 행동하는 원리를 다루는 학문이 전자생리학이다. 그리고 전자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 양자물리학이다. 그리고 전자는 에너지의 원천이다. 또한, 전자는 파동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전자생리학이 뭔지 알면, 에너지의학, 파동의학, 양자의학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이 요약하고 있는 황제내경은 에너지의학이면서, 동시에 양자의학이고 파동의학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지금 기술한 개념들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 책은 쓰레기가 될 것이다. 이 개념들을 염두에 둔다면 현대의학과 다른 의학을 보게 될 것이다. 소통공간 E-Mail : energymedicine@naver.com 네이버카페 : D.J.O. 동양의철학 연구소 (https://cafe.naver.com/djoorientalmedicine)"
9791137258235

황제내경 영추 (하)

D.J.O 동양의철학 연구소  | BOOKK(부크크)
0원  | 20211001  | 9791137258235
"들어가면서 ... 황제내경은 소문이나 영추나 모두 어렵다. 그러나 영추가 소문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 이유는 영추는 신(神)이라는 개념이 주축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신(神)이라는 개념을 모르면 영추는 해석이 불가하게 된다. 설사 해석한다 해도 해석이 엉망이 되기 일쑤이다. 지금까지 영추는 이런 식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리고 원래 영추(靈樞)는 침경(鍼經)이라고도 불린다. 즉, 모든 침술에 관한 책의 모태가 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영추를 온전히 번역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즉, 참고할 만한 책이 없으므로 해석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런데 신(神)이 전자(Electron)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제 이 책은 서서히 접근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침(Fe2+)이 전자(神)를 공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 책의 접근은 속도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체를 움직이는 동력이 에너지이면 이 에너지가 전자(神)라는 사실을 알면, 드디어 이 책의 50%는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에너지(神)를 싣고 다니는 존재가 신경(Nerve)과 호르몬(Hormone)이라는 사실을 알면, 이 책의 80%까지 접근된다. 그러면 나머지 20%는 뭘까? 바로 면역(免疫:immunity)이다. 이것이 영추의 큰 틀이다. 그래서 영추라는 책은 신경생리학(neurophysiology:神經生理學)과 호르몬 생리학(Endocrine physiology) 그리고 면역학(Immunology:免疫學)을 기반으로 기술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영추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이 세 분야에 능통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세 분야의 중심에 전자(神)가 우뚝 서 있다. 그리고 이 전자가 인체 안에서 혹은 생체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연구하는 생리학이 전자생리학(Electronic physiology:電子生理學)이다. 특히 이 전자생리학은 아주 생소한 분야이다. 그리고 전자생리학은 양자물리학(quantum mechanics:量子力學)의 개념을 담고 있으므로 인해서 더더욱 어려운 분야이다. 그런데 이 전자생리학이 황제내경의 기초를 이루는 생리학이다. 이런 이유로 황제내경은 지금까지 화석으로 남아있었다. 이제 이 화석이 깨져서 쥬라기 공원이 돼가는 첫 걸음을 떼고 있다. 추가로 영추는 인체 해부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면역을 해부학적으로 표현한 부분은 찬탄을 자아낸다. 침은 면역이 핵심이므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영추라는 책은 면역학의 보고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읽어본 면역학 중에서 최고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영추이다. 그리고 근육 해부학도 타의 추종을 거부할 정도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거의 예술에 가깝다. 그리고 영추의 근간을 이루는 전자(神)는 태양계 아래 존재하는 모든 물체를 가지고 놀며 이들을 놀이터로 삼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운명도 이 전자(神)의 행동에 달려있다. 그래서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살아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이 전자(神)를 잘 다루어야 한다. 물론 다른 생명체의 운명도 인간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영추는 이 전자(神)를 다루는 방법을 제시한 최고의 책이자 최초의 책이다. 추가로 여러 분야의 과학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에 이들을 종합해보면 영추 해석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황제내경은 소문에서 시작해서 영추에서 완성된다. 또, 소문은 원칙을 제시하고 영추는 이를 응용한다. 그래서 영추는 더더욱 어렵다. 이제 영추라는 새로운 의학의 세계를 만나보자. From D.J.O. 20210915.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은 전자생리학을 기반으로 기술된 책이다. 종교가 되어버린 현대의학은 단백질 생리학을 기반으로 기술된 의학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서 현대의학에 경도된 이들은 이 책을 읽을 때 많은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이 전자생리학을 기반으로 한 이유는 전자생리학이 한의학 이론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한의학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체액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음과 양을 결정하는 인자는 신(神)이다. 이 신(神)을 현대과학으로 표현하면 전자(Electron)이다. 즉, 한의학의 기반은 전자(神)가 핵심이다. 결국에 한의학을 해석하려면 전자를 알아야 한다. 인체 안에서 전자가 행동하는 원리를 다루는 학문이 전자생리학이다. 그리고 전자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 양자물리학이다. 그리고 전자는 에너지의 원천이다. 또한, 전자는 파동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전자생리학이 뭔지 알면, 에너지의학, 파동의학, 양자의학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이 요약하고 있는 황제내경은 에너지의학이면서, 동시에 양자의학이고 파동의학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지금 기술한 개념들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 책은 쓰레기가 될 것이다. 이 개념들을 염두에 둔다면 현대의학과 다른 의학을 보게 될 것이다. 소통공간 E-Mail : energymedicine@naver.com 네이버카페 : D.J.O. 동양의철학 연구소 (https://cafe.naver.com/djoorientalmedicine)"
9788971932285

황제내경 - 소문 (동양의학 2천년의 밑그림을 완성한 경전)

정진명  | 학민사
34,200원  | 20150610  | 9788971932285
동양의학은 2천 년 전에 완성되었다. 중국의 진한시대에 완성된 이 의학은 2천 년 간 동양사회 백성들의 삶을 떠받쳤다. 동양의학은 사람과 주검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한다. 그리고 그 차이는 기운(氣)이라고 결론 내린다. 기운이 사람의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는 것에 대한 관찰하고 그것을 이론으로 정리한다. 바로 그 과정에서 활용된 이론이 춘추전국시대에 한 학파로 자리 잡은 음양오행론이다. 2천 년 전의 의원들이 수많은 논쟁을 통해 얻어낸 귀한 경험과 이론을 정리한 책이『황제내경』이다. 특히 『황제내경』 2권 중의 하나인 「소문」은, 동양의학의 밑바탕을 이루는 책이다. 그래서 세세한 처방이나 해결책보다는 몸과 병을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가 하는 의학 철학으로 채워졌다. 이런 관점은 이후 2천 년 동안이나 동양사회를 굳건히 떠받친 이론이 될 수 있었다.
9788984141223

황제내경개론

용백견  | 논장
13,500원  | 20100406  | 9788984141223
한의학의 가장 오래된 이론서 '황제내경' 이해하기 동양학술총서 제 1권 『황제내경개론』. 이 책은 고대 중국의 전국시대에 저술된 책으로 현존하는 의학 문헌 중 가장 오래된 이론서인 '황제내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개론서이다. 중국의학자 용백견이 발표한 6편의 논문을 엮은 이 책은 서지학적인 검토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각도로 '황제내경'을 광범위하게 해설하고 있다.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해설되어 있어 한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한의학의 기원에서부터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9788989390725

류편황제내경 (개정판)

주민출판사 편집부  | 주민출판사
60,000원  | 20090302  | 9788989390725
[머리말] 『黃帝內經』은 과거 오랜 시간동안 한의학교육의 필수교재로 사용되어 왔다. 서양의 현대적 물질문명이 세상을 압도하고 있는 요즘에도『黃帝內經』은 한의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교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경계가 모호해지려는 현재의 한의계 세태에서 전통한의학의 면모를 가장 잘 간직한 서적으로 그 존재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양장본]
9788995028339

황제내경영추

배병철  | 성보사
47,500원  | 20061017  | 9788995028339
『황제내경영추』는 황제내경 영추를 완역한 책이다. 이는 한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을 보다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는 도표로 정리했다.
9788989390459

류편 황제내경

주민출판사 편집부  | 주민출판사
0원  | 20060302  | 9788989390459
9788988794500

황제내경독해

배병철  | 성보사
57,000원  | 20000531  | 9788988794500
황제내경(黃帝內經) 원문에 주석만을 상세하게 달아 해석본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황제내경 원전을 해독할 수 있도록 하였다(素問.靈樞 합본). 각 편은 원문, 주, 참고 등 3개 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문의 착간.연문.탈자.오자 등에 대해서는 역대 주석을 참고하여 교정했고, 주에서는 현대인들에게 생소한 용어와 병명 등을 해설했다.
9788985395083

황제내경소문

황원식 역  | 전통문화연구회
36,800원  | 19921001  | 9788985395083
황제내경소문은 각 81편으로 구성된 소문과 영추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동양의학 기초이론의 최고 고전으로 과학사 뿐만 아니라 철학사에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에 대해서는 황제 등 여러 설이 있으나 수세기에 걸쳐 수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저술된 것으로 본다. 본서는 음양오행설을 근원으로 하여 황제가 岐伯 등 6인의 신하와 문답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는 우리 한의학의 기초가 되었으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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