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곤  | 아라크네

13,500원  | 20190730  | 9791157746385

성인병 난치병 유전병 희귀병, 희망이 보인다 우리 몸에는 병이 나면 이를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자율적 치유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태초에 인간의 육체가 탄생할 때 그런 프로그램이 고도로 설계돼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태초건강법』 ‘심신치유 편’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이 프로그램을 가동해 질병을 다스리고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박중곤  | 아라크네

8,700원  | 20190730  | 9791157746392

질병 치료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새로운 건강법’ 우리 몸에는 병이 나면 이를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자율적 치유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태초에 인간의 육체가 탄생할 때 그런 프로그램이 고도로 설계돼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태초건강법』 ‘생활치료 편’은 의식주 생활을 온전히 태초의 질서에 맞춰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의사 도움 없이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음을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웬디 홀든  | 예문

0원  | 20141015  | 9788956592350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한 소년과 유기견의 기적같은 우정 이야기 강아지 하치는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누군가에 의해 철길에 묶인 채 기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일로 왼쪽 뒷다리와 꼬리 대부분을 잃고,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안락사 위험에 처한다. 한편, 그로부터 80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는 일곱 살 오언이 장애와 씨름하고 있었다. 오언은 전 세계에 단 30명뿐인 선천성 희귀병으로, 단 한 순간도 통증 없이 살아보지 못한 아이. 『하치와 리틀B』는 이 둘의 기적같은 만남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들의 만남은 서로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남과 다름’을 부끄러워하며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니던 아이는 이제 자신의 장애를 이해하고, 하치처럼 씩씩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무엇보다도 둘은 더 이상 고통과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서로를 끌어안을 수 있게 되었다. 사람에게 학대당해 죽음의 문턱에 갔던 하치는, 사람을 위로하는 치유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단지 서로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 서로를 완전히 변화시킨 마법 같은 우정 이야기가 펼쳐진다. -본 도서의 수익금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한 행복한 보육원,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복지센터》에 기부됩니다. 학대당하고 버림받은 작은 생명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타 아난드  | 시공사

0원  | 20100728  | 9788952758897

조금만 더 하루만 더 아이를 살게 할 수 있다면 영혼까지 팔아버리겠어! 희귀병에 걸린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아버지의 감동 실화를 담아낸 『조금만 더 하루만 더』.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살던 존 크롤리라는 남자가, 둘째 아이와 셋째 아이가 몸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된 글리코겐 때문에 근육이 서서히 약화되는 유전성 희귀병 '폼페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자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면서 사투한 감동 실화다. 걷기와 먹기, 그리고 숨 쉬기마저 스스로 해낼 수 없는 가혹한 운명과 맞닥뜨린 두 아이를 살리기 위해 폼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를 설립하는 등 존 크롤리가 걸어온 헌신과 집념의 시간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희귀병에 걸린 아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 모든 부모에게 희망과 긍정을 건넨다.

리지 벨라스케스  | 매경출판

11,700원  | 20141224  | 9791155421963

마음이 예쁜 그녀, 리지가 전해주는 삶의 메시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리지 벨라스케스. 어느 날, 뼈와 가죽만 남은 그녀의 모습을 누군가 촬영해 유투브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라는 제목으로 올리게 된다. 그녀는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악플을 받게 되었지만 외모 때문에 슬퍼하고 한없이 작아지는 대신 스스로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는 육체의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는 세태가 초래하는 부작용을 널리 알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절망적인 삶의 조건들이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소중한 이유와 인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자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