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비치"(으)로 3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8364519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

리디아 브란코비치  | 책읽는곰
13,500원  | 20240223  | 9791158364519
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감정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여러분이라는 지배인이 있다.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은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을 내 마음이라는 ‘호텔’을 찾아오는 손님에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 간다. 작가 리디아 브란코비치는 자기 안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신인 작가이지만 자칫 식상할 수 있는 '감정'이라는 소재를 새롭고도 재치 있게 다루고 있다.
9791158365141

감정 서커스 (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곳)

리디아 브란코비치  | 책읽는곰
13,500원  | 20250217  | 9791158365141
《감정 호텔》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우리 내면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 감정 서커스로 초대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비밀에 꽁꽁 싸인 아주 특별한 공간이 하나 있어요. 그곳엔 그림자가 살고 있지요. 그림자의 모습은 하루하루 달라요. 길 때도, 짧을 때도, 점잖게 굴 때도, 제멋대로 굴 때도 있지요. 내 안의 그림자와 즐겁게 춤출 준비가 됐나요? 지금 바로 감정 서커스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우리 마음속에는 비밀에 꽁꽁 싸인 특별한 공간이 하나 있다. 너무나 꼭꼭 숨겨진 탓에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은 공간이 말이다. 그곳엔 우리 내면의 그림자가 산다. 그림자는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띤다. 길거나 짧을 때도 있고, 점잖게 굴거나 제멋대로 굴 때도 있다. 리카는 제 그림자를 외면해 보려 애써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림자의 장난은 점점 더 짓궂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자는 겁먹은 리카를 무시무시한 감정 서커스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리카는 그토록 피하고 싶던 부정적인 감정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리카는 그림자들로 가득한 서커스 천막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 리디아 브란코비치 작가의 새로운 걸작이 출간됐다. 피하고 싶은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과 마주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 이 특별한 감정 서커스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9791198253842

기출 변형 가족 (결연 후원으로 만난 두 남자의 대환장 가족 체험기)

이회  | 이르비치
15,750원  | 20241129  | 9791198253842
결연후원으로 만난 두 남자의 대환장 가족 체험기 법원에서 일하다 보면 소년 범죄자가 자라서 청년 범죄자가 되고, 장년 범죄자로 늙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목격한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가족의 부재’였다. 현실적으로 법이 이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고, 구제되지 못한 범죄자들이 사회에 나와 또다시 우리 이웃과 내 가족에게 해를 끼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늘 궁금했다. 그들에게도 가족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불안한 사회로부터 내 가족을 지킬 방법은 없을까? 개인의 노력으로 사회의 어둠을 밝힐 수 있을까? 이 세 가지 질문으로부터 〈기출 변형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기출 변형 가족〉은 이 책의 저자가 일대일 아동 결연후원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평범한 스무 살 청년’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환희와 분노, 기쁨과 슬픔, 거짓과 위선, 격려와 반성, 좌절과 희망을 겪으며 삐걱삐걱 가족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9791198917362

모두가 예쁜 비치

오영미  | 타이피스트
10,800원  | 20250730  | 9791198917362
오영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모두가 예쁜 비치』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10번으로 출간되었다. 2017년 『시와사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첫 시집 『닳지 않는 사탕을 주세요』에서 세계의 불의와 폭력성을 고발하고, 새로운 여성적 발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호명되는 순간 사라지는 존재들”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론을 “날것의 물질성”으로 보여 주며, 세계의 기표 뒤에 감춰진 가학과 피학을 직면한다. 『모두가 예쁜 비치』는 고통의 서정이 아니다. 이 시집은 고통의 실체와 감정의 붕괴, 언어의 소멸 직전에서 살아남은 감각들이 어떻게 다시 ‘시’라는 형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집요하게 탐색한다. 감정을 노래하지 않고, 감정을 견디지 않고, 감정 자체를 직면하며 무화되는 언어, 난무하는 가학과 피학의 언어, 그것은 저항의 기표이며, 무너진 세계에서 여성 화자들이 끝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마지막 발성이다. 이 시집은 애도와 사랑, 욕망과 공포, 혐오와 자기 파괴 사이에 있는 감정의 국경을 넘나들며, 말이 가닿을 수 없는 곳에서 비명을 남긴다. 그 비명은 고통이 아니라, 고통을 넘어선 본능의 문장이다. 이 언어의 끝에서 시인은 새로운 생존의 형식을 발견한다.
9791198253828

서울 밖에도 사람이 산다 (서울 밖에 남겨나 남겨진 청년, 여성, 노동자이자 활동가가 말하는)

히니  | 이르비치
15,120원  | 20231027  | 9791198253828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이 속담은 내게 격언으로 작동했다. 아이러니한 건, 이 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 포항의 작은 학교, 어느 반 교단에 서 있던 선생님이었다. 모든 어른이 사람은 서울로 가야 성공한다고 믿었기에 입을 모아 ‘서울로 가라’고 성화였다. 그들의 믿음처럼 서울에서 사는 것이 성공의 척도라면, 서울로 가지 못한 사람들은 실패한 삶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어른이 됐을 때 서울에 가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어떻게 되진 않았다. 나는 지금도 포항에서 잘만 살고 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던 그 말은 온데간데없고 지방에 청년들이 살지 않는다며 이제는 돌아오라고 야단이다. 지방 소멸은 출생률 저하와 엮이며 뉴스에 자주 등장했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문제였다. 사회가 고령화되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정작 지방 청년이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었다. 지금도 저마다의 이유로 청년들은 지방을 떠나 서울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으로 옮겨간다. 나 역시 한때는 서울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랐고, 내가 갈 곳은 서울뿐이라 믿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 두 발은 포항 땅을 밟고 있다. 인터뷰 때마다 받았던 질문이 있다. 그럼에도 왜 지방에 남아 있느냐는 물음. 시간이나 지면의 문제로 그동안 충분을 답을 하지 못했다. 이제 그 대답을 제대로 할 차례다.
9791198253804

나를 지우는 말들 (나를 나로 살 수 없게 하는 은밀하고 촘촘한 차별)

연수  | 이르비치
15,120원  | 20230908  | 9791198253804
나는 왜 이런 말을 듣는 대상이 되었을까? 그리고 왜, 남자인 내 동료는 이런 질문에서 자유로울까? 이 책은 대한민국에 사는 성인 여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문제적 질문과 말’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말들은 너무나 평범한 얼굴로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마치 ‘고전’처럼 전해지는 것도 있어서 묻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말은 여성을 통제하고 통제된 여성은 자라면서 자기검열을 학습한다. 주관이 사라지고 ‘좋은 게 좋은 거’라 여기며 자신을 지운다. 그런데,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내가 나를 지우면 그 자리는 결국 누가 채우게 될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해 봐야 한다. 여성을 향한 차별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깊고 촘촘하며 은밀하게 일상을 지배한다. 그 일상의 일면을 수면 위로 올려 차별이라고 인식하는 것, 문제라고 받아들이는 것, 이것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9791198253897

결혼 해방일지 (소송기간 2년 1개월, 마침내 이혼을 ‘허락’ 받았다)

이림  | 이르비치
15,750원  | 20230421  | 9791198253897
당신의 삶도 행복하기를, 상처받고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 소송기간 2년 1개월, 기나긴 투쟁 끝에 삶과 행복을 되찾은 작가의 경험담을 한 권으로 묶었다. 이혼, 특히 소송이혼 시 어떤 과정과 절차를 거치는지,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경의 변화와 작가의 생각을 상세히 기록했다. 이혼이라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기 전, 마음의 준비 같은 걸 할 수 있다면 조금 덜 당황하거나 조금 더 당당해질 수 있을 것이기에, 이혼을 고민 중이거나 어떤 방법으로 이혼이 진행되는지 궁금한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강조하고 싶은 건, 이 책은 이혼을 부추기거나 권장하는 도서가 아니라는 점. 작가 역시 “이혼, 특히 소송이혼은 남에게 ‘절대’ 권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럼에도 ‘이혼’을 상상하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용기를 다져보기를. 그리고 마침내 당신의 삶도 행복해지기를.
9791170523826

나이트비치

레이철 요더  | 황금가지
15,300원  | 20240405  | 9791170523826
어머니란 역할에 갇힌 여성에게 일어난 카프카적 변신! 모성의 이면에 억눌린 야성을 발견하는 페미니즘 우화 유망한 예술가였으나 출산 이후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전념하게 된 한 여자. 홀로 육아에 매달리며 지쳐 가던 여자는 신체적 변화와 사나운 충동을 깨달으며 자신이 개로 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던진 자조적 농담에 불과했던 ‘나이트비치’는 어느새 확고한 정체성을 띠고 여자에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9791196869267

6시간 15분 철학 강의(비톨트 곰브로비치의)

비톨트곰브로비치  | 신북스
17,100원  | 20250521  | 9791196869267
"철학은 복잡한 학문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비톨트 곰브로비치, 《6시간 15분 철학 강의》 -본문 中- 현대 유럽 소설의 선구자 곰브로비치, 생을 마치기 한 달 전 6시간 15분 동안 펼친 철학에 대한 희비극적 사랑 선언! 비톨트 곰브로비치의 『6시간 15분 철학 강의』는 그의 말년 철학 강의 노트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철학 에세이다. 이 책은 1969년 곰브로비치가 프랑스에서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아내 리타와 친구 도미니크 드 루를 위해 진행한 철학 강의를 기록한 것으로, 그가 사망하기 직전에 작성되었다. 곰브로비치는 이 책에서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사르트르, 하이데거 등 6명의 철학자를 각 1시간 분량으로 다루고, 마르크스주의를 15분 분량으로 간략히 소개한다. 그의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철학 강의와는 달리,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간결하게 요약하면서도, 자신의 문학적 감성과 통찰을 더해 독특한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기보다는, 철학적 사유의 흐름을 따라가며 곰브로비치 특유의 유머와 비판적 시각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무엇보다 이보다 간결하고 유쾌한 철학 강의는 없다. 이 책은 데카르트와 칸트에서 헤겔로, 쇼펜하우어에서 키르케고르로, 사르트르에서 하이데거로 이어지는, 20세기 위대한 폴란드 작가가 들려주는 기발한 철학 강의이다. 6시간 15분 동안 곰브로비치는 사유의 역사를 가장 간략한 표현으로 축소하고 마지막 15분을 마르크스주의로 마무리한다. 이 짧은 철학 에세이는 본질적으로 반교과서적이면서, 동시에 철학에 대한 희비극적 사랑 선언이고, 인간의 삶과 현실 문제에서 너무 멀어진 철학을 유머와 분노, 그리고 명석한 통찰력으로 풀어낸 텍스트이다.
9791190853613

우울: 공적 감정

앤 츠베트코비치  | 마티
23,400원  | 20250305  | 9791190853613
우울은 개인이 책임져야 할 심리적 문제일까?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야 할 질병일 뿐일까? 우울은 단순히 개인적이고 병리적인 상태가 아니라,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공적 감정이다. 이 책은 현시대에 만연한 우울한 삶을 쉽게 비관하지도 단순한 처방을 내리지도 않으면서, 주류 정신건강 담론에 도전하며 우울에서 정치적이고 창조적인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다.
9791161290416

유배된 교회 (가나안교회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리 비치  | 새물결플러스
14,400원  | 20171105  | 9791161290416
오늘날 기독교 신앙은 자신의 정당성을 일상생활과 공적 사회에서 입증하고 정당화시켜야 할 도전에 직면해 있다. 기독교 신앙을 후원했던 콘스탄티누스적인 국가권력의 후원은커녕 주류문화의 지지도 받지 못한 채 기독교회는 바빌론 제국 한 복판에 내던져져 있다. 기독교 신앙이 붙드는 진리 그 자체의 힘으로 상대주의와 허무주의와 세속주의 한 복판에서 자기 존재의 사명을 증언하고 스스로 그 사명의 정당성을 확신해야 한다. 저자는 국가권력의 비호 아래 있었던 콘스탄티누스 황제 치하의 교회보다는 유배 상황에 처한 교회가 교회의 본 모습에 더 가깝다고 확신한다. 유배라는 현실은 위기가 아니라 교회의 본래적이 모습이며, 기독교 신앙과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할 수 있는 역설적인 기회라는 것이다. 마치 예레미야가 가나안 땅을 잃고 이산과 유랑의 운명에 내던져진 바빌론 포로들에게 새 이스라엘의 싹이 자란다고 보았던 것처럼, 저자는 기독교 신앙이 더 이상 대세적 진리요 공리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는 크리스텐덤 이후 시대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생명력이 배가될 수 있는 기회라고 진단한다.
9788970120669

물의 연대기

리디아 유크나비치  | 문학사상
16,200원  | 20250522  | 9788970120669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방치한 어머니, 그런 부모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 언니. 올림픽 대표 수영선수를 꿈꾸었으나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되어 무너진 일상. 두 번의 이혼과 유산.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마침내 거머쥔 작가로서의 성공. 그럴듯한 자서전의 플롯이다. 하지만 『물의 연대기』는 뻔한 성공 서사와는 거리가 멀다. 따뜻한 모래사장에서 파도 소리에 맞춰 반짝이는 바다의 풍경을 기대했다가는 예고 없이 뒤집어진 보트에 처박혀 물이끼 낀 강바닥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25년 동안 수영을 했던 저자도 지쳐 허우적댈 만큼 깊은 강을. 리디아 유크나비치에게 물은 생명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다. 리디아는 30대 초반 「물의 연대기」라는 제목의 짧은 소설을 썼다. 그 소설로 컬럼비아대학 문예창작과 석사과정에 합격했고, 정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 강사 자리를 얻었고, 오리건 문학예술 지원금 3천 달러를 받았고, 교환 작가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 스스로 ‘세속적인 기적’이라 표현한 이때의 경험을 담은 TED 강연 「부적응자로 사는 삶의 아름다움」은 448만 뷰를 기록했다. 기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동명의 제목을 붙인 회고록을 출간한 이후 퍼시픽 노스웨스트 출판인협회상과 오리건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펜 센터 USA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9791142323126

켄간 오메가 13

산드로비치 야바코  | 대원씨아이
4,950원  | 20250721  | 9791142323126
인기작《켄간 아슈라》후속작품
9788925546520

소울 비치 (상처 받은 영혼들의 파라다이스 | 케이트 해리슨 장편소설)

케이트 해리슨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20406  | 9788925546520
상처 받은 영혼들의 파라다이스, 소울 비치! 가상 세계와 사후 세계에 대한 판타지와 스릴러가 결합된 영어덜트 소설 『소울 비치』. 현실보다 더 리얼하고 환상적인 온라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울 비치」 3부작의 첫 번째 책으로, 가상과 현실 사이의 묘한 긴장감 속에서 10대들의 열망과 고민들을 그려냈다. 불운한 영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면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이 의문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 구조와 얽히며 펼쳐진다. 또한 온라인 세계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리얼리티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스타였던 언니의 죽음. 장례식 날, 앨리스는 죽은 언니에게 메일을 받고 얼마 후 가상 세계 ‘소울 비치’에서 초대 메일이 도착한다. 사이트에 접속한 앨리스는 온라인상의 아름다운 그곳에서 죽은 언니와 언니가 사귄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언니와 그곳 사람들의 죽음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9791194356172

기적의 종달새 호피 3: 너무나 고요한 숲의 비밀 (너무나 고요한 숲의 비밀)

알렉스 도노비치  | 보랏빛소어린이
14,400원  | 20241030  | 9791194356172
숲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꼬마 종달새 호피와 친구들의 대소동 루마니아에서 날아온 꼬마 종달새의 세 번째 이야기 중독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그려 낸 동화 유럽의 동쪽에 있는 나라, 루마니아에서 시작되어 세계 곳곳으로 뻗어가는 〈기적의 종달새 호피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폐증을 앓는 환아가 읽고 처음으로 미소를 지은 책, 루마니아 펜싱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멘탈 관리 도서로 채택된 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3권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꼬마 종달새 호피와 친구들의 숲이 문득 너무나 조용해졌어요. 재빠르던 달팽이 번개 아저씨는 아무리 불러도 등껍질 밖으로 나오지 않고, 상냥하던 까마귀 뭉치는 집에 찾아온 호피에게 아무 대꾸도 없지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곧 호피는 숲속의 모든 동물이 ‘대장 메뚜기의 가게’에서 파는 게임과 과자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호피는 게임과 과자의 늪에 빠진 숲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친구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 주기 위해 용감하게 나서는 호피의 모험을 지켜보아요. 오늘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중독’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 가는 호피와 숲속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스스로 가려내는 지혜와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호피의 새로운 모험 속으로 지금 떠나 보아요!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