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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665610

교육민주화운동 관련 해직교사 백서 3: 열전 (1989년 해직교사를 중심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교사 백서 편찬위원회  | 우리교육
29,300원  | 20240510  | 9791192665610
우리의 참교육 운동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해직교사 백서 1, 2권 발간을 통해 1989년 전교조 결성 및 교육민주화 관련 해직교사들이 겪었던 해직과정에서의 생생한 기록을 모으고, 해직교사들의 자존감과 동지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백서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를 비롯한 외부 인사들에게 전교조와 원상회복추진위 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창립 과정을 자세히 알지 못했던 후배 조합원들도 백서를 통해 선배들의 피나는 투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열전(개인사)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아픈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는 고통을 감내해만 했기에 해직자 1,527명 중 300여 명만 참여하여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해직교사 백서 3권 열전을 만들 것을 결정하였고 2023년 9월 편찬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추가 집필을 권면한 이래로 8개월여 만에 백서를 완성하였습니다.
9788957866870

거창국제연극제 30년사(1989년-2018년) (1989년 ~ 2018년)

이종일, 이종일 (편저)  | 연극과인간
190,000원  | 20190808  | 9788957866870
저자 이종일 (편저)의『거창국제연극제 30년사(1989년-2018년)』는 크게 11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4122526

갈뫼 세트(1-3) (영인본 1차분(1970년-1989년))

설악문우회  | 사문난적
135,000원  | 20231019  | 9788994122526
설악문우회 53년의 자취와 새로운 지평 설악문우회는 1969년 10월 3일 소설가 윤흥렬의 발의로 소설가 강호삼 정영자, 시인 이성선 박명자, 평론가 송병승 등 발의자 외 21명이 발기인 회의를 열고 회의 명칭을 〈설악문우회〉로, 동인지 제호를 ‘갈뫼’로 결정하면서 출범했으며, 이듬해 1970년 4월 25일에 〈갈뫼〉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한국문학 동인지의 역사에 큰 획을 긋게 되었다. 창간호의 ‘갈뫼’라는 제자(題字)는 시조 시인 초정(艸丁) 김상옥(金相沃, 1920-2004)이 썼다. 이후 매년 동인집을 발간하면서 2022년 12월로 3일에 제52호를 발간하기에 이르렀고, 올해로 제53호의 발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고장 속초를 흔히들 예술의 不毛 지대 凍土帶라고들 한다. 지극히 관념적이고 독선적인 하나의 自己卑下症的인 독단이리라. (... 중략 ...) 〈갈뫼〉가 고이고이 자라나 이 나라 문학의 상징적 존재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겠지만 워낙 서투른 원예사들인지라 한국문학의 한 귀퉁이나마 착실하고 정숙하게 차지하는 존재라도 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 윤홍렬, 창간호 간행사 〈지구는 둥글다〉에서 창간호에서 쓴 설악문우회 발기인의 간절한 마음대로 지역 동인지의 형식으로 출범한 ‘갈뫼’는 어언 53년의 발자취를 남기며 이제 한국문학의 한 귀퉁이가 아니라 귀중한 한 자리를 ‘착실하고 정숙하게 차지하는 존재’가 되었다. 속초는 이제 ‘예술의 不毛 지대 凍土帶’가 더 이상 아니다. 윤홍렬의 말대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관념적이고 독선적인 하나의 자기비하증’에 지나지 않는다. 창간호의 발간 이래 같은 해에 출간된 제2집에서는 ‘초대시’의 형식으로 황금찬(黃錦燦)의 시 〈산을 바라보며〉, 제3집(1971년)에는 〈설악문우회〉에서의 강연을 토대로 한, 문학평론가이자 수필가로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낸 조연현(趙演鉉)의 원고 〈한국에도 노벨文學賞을 탈 수 있는 作品이 있는가〉를 싣는 등 ‘갈뫼’는 지역 동인지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의욕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 동인집에서의 의욕적인 활동을 토대로 1974년에는 이성선의 첫 시집 《시인의 병풍》이 발간되었고, 1976년에는 이상국이 《심상》에 〈겨울 추상화〉로 신인상을 받고 1985년 첫 시집 《동해별곡》을 내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최명길 시집 《화접사》(1978)나 박명자 첫 시집 《아흔아홉 손을 가진 四月》(1979) 김종영 동시집 《하늘을 날아다니는 아이들》(1980) 고형렬 시집 《해가 떠올라 풀 이슬을 두드리고》(1988) 등의 발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갈뫼’ 동인들의 활동은 2020년 이후에도 지영희(2020) 장승진(2021) 최명선(2021) 조외순(2022) 송현정(2022) 등의 시집 출간으로 이어지면서 유구한 역사에 바탕을 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문학에서의 그 빛나는 존재를 유감없이 증명하고 있다.
9788980409204

교육민주화운동 관련 해직교사 백서 1 총론 (1989년 해직교사를 중심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교사 백서 편찬위원회  | 우리교육
31,500원  | 20220510  | 9788980409204
우리의 참교육 운동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1989년 전교조 결성에 참여하여 1600여 명이 해직되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도 교육대학살이라고 할 정도로 독재정권에 의한 국가폭력이었습니다. 전교조 결성 투쟁에는 해직교사들의 피눈물이 배여 있습니다. 그 흔적을 두 권의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1권(1,000쪽 내외)은 그 전후 과정과 상황에 대한 총론과 각 지부별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2권(1,200쪽 내외)은 해직교사 300여 명이 각자 겪은 상황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해직교사 사건이 30년 전에 끝난 사건이 아니라 3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 교육민주화운동의 발전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788980409211

교육민주화운동 관련 해직교사 백서 2 : 열전 (1989년 해직교사를 중심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교사 백서 편찬위원회  | 우리교육
31,500원  | 20220510  | 9788980409211
1989년 전교조 결성에 참여하여 1600여 명이 해직되었다. 당시 언론에서도 교육대학살이라고 할 정도로 독재정권에 의한 국가폭력이었다. 전교조 결성 투쟁에는 해직교사들의 피눈물이 배여 있다. 그 흔적을 두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1권(1,000쪽 내외)은 그 전후 과정과 상황에 대한 총론과 각 지부별 역사를 기록했다. 2권(1,200쪽 내외)은 해직교사 300여 명이 각자 겪은 상황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기록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해직교사 사건이 30년 전에 끝난 사건이 아니라 3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 또 교육민주화운동의 발전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9788983949219

자유 낙하 (198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데이비드 위스너  | 미래아이
11,700원  | 20210930  | 9788983949219
놀랍고 신기한 꿈속으로 자유 낙하하다! 끝없이 이어지는 한 소년의 꿈속 여행 자유 낙하란 역학에서 정지되어 있던 물체가 중력의 작용만으로 떨어질 때의 운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제목만 보면 얼핏 과학책인가 싶기도 한 이 작품은 한 소년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으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의 모든 그림이 마치 두루마리처럼 자연스럽게 하나로 이어집니다. 독자들은 소년과 함께 마치 자유 낙하하듯 꿈속으로 빠져들게 되지요.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는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거머쥐었는데, 이 책 『자유 낙하』는 1989년 그에게 처음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안겨 준 작품입니다. 세밀한 묘사와 초현실적이고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는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이 그림책은 꿈속으로 날아간 지도를 찾아 떠나는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첫 장을 넘기면 한 소년이 책을 가슴에 품고 침대 위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열린 창으로 불어온 바람에 소년이 읽고 있던 책 한 장이 찢겨져 푸른 들판 위로 날아가지요. 바람에 날려간 책장에는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아마 지도책을 보며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상상을 하다 잠이 든 모양입니다. 소년은 찢겨진 지도를 찾으러 꿈속 모험을 떠납니다. 소년의 꿈속에서 줄무늬 이불은 서서히 너른 들판으로 변하고, 다음 장에서는 체스보드로 변합니다. 체스 말들은 살아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 소년을 체스보드 성으로 안내하지요. 소년이 지도를 찾아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는 성벽으로 올라가자 성벽은 거대한 용으로 바뀌고, 지도는 새와 함께 날아가 버립니다. 용을 피해 숲으로 달아난 소년은 비둘기를 쫓아 나무 책 틈새로 들어갑니다. 책 속에서 빠져나온 소년은 드디어 지도를 손에 넣는데 이번에는 소인국에 온 것 같습니다. 손가락만 한 소인국 사람들은 지도를 펼치고 소년에게 무언가를 설명합니다. 다음 순간, 소년은 돼지에 올라타고 지도를 따라 다시 여행길에 오릅니다. 책장을 넘기면 바위산은 도시의 건물들로 변하고, 책장이 떨어지듯 하나하나 떨어지며 하늘로 날아가지요. 이제 소년은 크루아상 산과 유리컵, 그리고 먹다 만 콘플레이크가 뒤섞여 있는 거대한 지도 위에 떨어집니다. 다음 장에서 지도의 바닥은 차차 체스보드로, 또 바닷물로 바뀌고 콘플레이크는 나뭇잎이 되어 흩날리다가 백조로 바뀌어 날아갑니다. 소년을 태우고 날아가던 백조와 물고기는 잠자고 있는 소년의 발치에 이르자 모두 멈추어 섭니다. 여기서 소년이 찾아가려 했던 곳이 밝혀집니다. 소인국 사람들이 설명해 주었던 곳은, 바로 꿈속에서 현실로 나오는 길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꿈과 함께 소년의 모험도 끝을 맺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소년의 머리맡에는 공룡 인형과 후추병, 체스 세트와 콘플레이크, 먹다 만 크루아상이 놓여 있습니다. 소년 주변에 있는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이야기 사이사이에 잘 섞어서 작가는 한 편의 꿈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세밀하고도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의 세계를 절묘하게 조합하여 아이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모험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에서 만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9791163930419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 (1989년 독일 통일의 첫걸음)

아델 타리엘  | 한울림어린이
12,560원  | 20200922  | 9791163930419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4권. 1988년부터 1989년까지의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배경으로 독일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에는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분단과 통일을 향한 노력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된 배경 지식들은 우리 아이들이 책 내용을 이해하는 한편으로 우리나라 분단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돕는다. 서베를린에서 이산가족으로 살아가는 찰리네 가족은 동베를린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느 날, 찰리는 다락방에 올라갔다가 아주 크고 멋진 첼로를 발견한다. 첼로 얘기를 털어놓은 날, 엄마는 촉촉해진 눈으로 동베를린에서 서베를린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찰리에게 자유롭고 풍족한 삶을 선물하고 싶었던 엄마 아빠는 목숨을 걸고 장벽을 넘었다. 할머니의 첼로를 품에 꼭 안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찰리는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다. 찰리의 연주에는 기쁨과 슬픔, 희망이 담겨 있다. 엄마와 찰리는 눈을 감고 첼로 선율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장벽을 넘어 동베를린으로 가는 상상을 한다. 1989년 11월 9일,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 장벽을 무너뜨리는 그날이 온다. 이날,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에 살던 사람들은 그리운 사람들을 만났고,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며 춤을 췄다. TV에서 보았던 유명한 첼리스트는 장벽 앞에 앉아 첼로를 연주했다.
9788930033428

인민은 우리다 (1989년 동유럽 민주화 혁명)

티머디가턴애쉬  | 나남
6,500원  | 19940831  | 9788930033428
이 책은 동유럽의 네 나라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사건을 통해 동유럽 민주화혁명이 어떻게 진행됐는가를 생생하게 그리면서 공산주의 몰락 이후 동유럽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9788966800544

폴란드 영화 1989년 그 뒤

마테우쉬 베르네르  | 커뮤니케이션북스
32,000원  | 20121226  | 9788966800544
1989년 자유혁명의 벅찬 함성과 함께 폴란드는 새로 역사의 장을 열었다. 지난 20년간 폴란드 영화는 정치 검열에서 벗어났고, 시장 원칙에 따른 제작과 배급이 이뤄졌으며, 최신 영화 기술을 받아들였다. 이 책은 폴란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과 함께 중·동유럽 영화의 흐름을 소개한다.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열고 있는 폴란드 영화의 오늘을 만날 수 있다.
9791161801285

헌법재판소 위헌판례(1989년~2019년 6월) (변호사시험 대비)

강성민  | 필통북스
37,800원  | 20190930  | 9791161801285
- 독자대상 : 변호사 시험 준비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
9788992211765

하주열 예주열 (하) (1989년 7월부터 주신 주님 일기의 기록)

오종천  | 세줄
10,800원  | 20121025  | 9788992211765
하주열(하나님이 주신 열매)·예주열(예수님이 주신 열매)의 첫 번째 主題는 農業環境이 至極히 劣弱한 우리 住宅屋上 작은 空間에서 자란 호박이야기이다. 單純히 채소 한포기가 자란 과정을 描寫하고 羅列했다면, 무슨 큰 意味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世上에 있는 모든 物質을 創造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고 계신다는 確實한 證據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現世의 人間들은 本人 눈으로 무엇이든지 確認하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信賴하지 못하는 時代에 살고 있다. 주님께서 지극히 작은 믿음의 著者를 통해 20여 년 이상의 歲月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주님日記로 整理했고, 그중 일부를 이번 하주열·예주열 책에 포함하여 執筆했다. 하주열·예주열(상·하권)에 수록된 첫 段落主題(프롤로그)와 대부분의 主題들이 그렇다. 收錄된 主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主觀하시고 계신 것들을 信仰的 體驗으로 執筆했다.
9788992211758

하주열 예주열 (상) (1989년 7월부터 주신 주님 일기의 기록)

오종천  | 세줄
10,800원  | 20121025  | 9788992211758
하주열(하나님이 주신 열매)·예주열(예수님이 주신 열매)의 첫 번째 主題는 農業環境이 至極히 劣弱한 우리 住宅屋上 작은 空間에서 자란 호박이야기이다. 單純히 채소 한포기가 자란 과정을 描寫하고 羅列했다면, 무슨 큰 意味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世上에 있는 모든 物質을 創造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고 계신다는 確實한 證據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現世의 人間들은 本人 눈으로 무엇이든지 確認하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信賴하지 못하는 時代에 살고 있다. 주님께서 지극히 작은 믿음의 著者를 통해 20여 년 이상의 歲月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주님日記로 整理했고, 그중 일부를 이번 하주열·예주열 책에 포함하여 執筆했다. 하주열·예주열(상·하권)에 수록된 첫 段落主題(프롤로그)와 대부분의 主題들이 그렇다. 收錄된 主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主觀하시고 계신 것들을 信仰的 體驗으로 執筆했다.
9788970124193

임진강에서 외 (1989년 제3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작품집)

정호승  | 문학사상사
9,000원  | 19890501  | 9788970124193
어떤 어려운 시대에 있어서도 이를 도와주는 한 줄기 빛이 열려 있음을 우리는 안다. 아울러 깨어 있는 감수성으로 인류와 개인이 직면하는 혼돈과 곤혹을 감지하면서 정진적 진실의 은혜로운 긍정주의로 이를 타개하려 애쓰는 몇몇 시인이 있었음을 또한 우리는 알고 있다. 시인 정호승은 아름답고 장한 것, 귀하고 연민스럽고 무한히 사랑하게 되는 바의 생명 있는 만상을 찾아 이름부르며 예까지 온 사람이며 그 소중한 위안들을 동시대인 다수에게 공손히 나누어 왔었기도 하다. 아가야 한다. -〈제3회 소월시문학상 선정 이유서〉 중에서 : 심사 위원 (김남조·김용직·이어령·황동규·김현·권영민)
9788970845258

라운드 테이블 : 1989년 이후 동시대 미술을 이야기하다 (1989년 이후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야기하다)

알렉산더 덤베이즈  | 예경
31,500원  | 20150128  | 9788970845258
최근 20여 년간의 미술, 즉 동시대 미술(contemporary art)에 대한 이해의 길잡이가 되는 미술서이다. 198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현대미술 종사자들이 공통적으로 떠올리는 질문들, 최근의 미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서술하고, 역사화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를 통해 동시대 미술에 대한 이해의 틀을 새롭게 설정한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개념, 즉 자기충족적 예술이 아니라 일상과 현실에 개입하는 사회적 예술, 박제된 정박형의 예술이 아니라 이동하고 유동하는 유목민적 예술,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컬 예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보려는 시도가 바로 이 책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 책은 동시대와 세계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미술, 형식주의, 매체특정성, 예술과 테크놀로지, 비엔날레, 참여, 액티비즘, 에이전시, 근본주의의 대두, 판단, 시장, 미술학교와 아카데미, 미술사학 등 동시대 미술과 관련한 14개의 주제를 목차로 구성하였고, 각 주제에 각기 세 편씩 총 42편의 글을 싣고 있다. 국제적인 비평가, 미술사가, 작가, 큐레이터 등 40여 명에 이르는 필자들이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와 다양한 주제적 접근을 통해 동시대 미술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을 펼친다. 동시대 미술을 바라보는 이러한 다각적인 관점과 논쟁적인 양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한글판 제목을 <라운드테이블: 1989년 이후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야기하다>로 했다.
9788979660692

1989년 동유럽 혁명과 국가자본주의 체제 붕괴

크리스 하먼  | 책갈피
5,850원  | 20091220  | 9788979660692
오늘날 자본주의 경제 위기 때문에 사회주의를 비롯한 각종 대안 논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런 논의는 20세기 사회주의의 경험, 즉 소련과 동유럽의 ‘사회주의’ 모델을 둘러싼 논쟁을 피해 갈 수 없다. 동유럽 혁명이 한창이던 1989년 말에 쓰인 이 책은 이후 현실로 입증된 사태 전개도 정확하게 예측함으로써, 미래의 대안을 모색하는 데 꼭 필요한 옛 소련과 동유럽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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