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G/6G/위성통신 및 차세대 이동통신과 핵심 소부장 시장총람과 비즈니스 전략 (상)
산업경제리서치 편집부 | 산업경제리서치
432,000원 | 20250421 | 9791194179429
☐ 급증하는 통신 네트워크의 수요 및 다양한 역할을 바탕으로, 다가올 디지털 시대의 미래는 고품질의 네트워크 성능에 의해 좌우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산업 전반에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등장으로 무선통신의 수요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로 차세대 무선통신 산업에서도 국가 간 국제표준 및 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심화 될 전망이다.
- 주요국은 차세대 네트워크를 디지털 혁신과 국가 경제발전의 핵심인프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6G 기술과 시장 선도를 위해 국가 주도로 6G R&D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다양한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세계 최초 6G 상용화 및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며,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국내 이동통신 기술력은 미국의 97.8% 수준으로 중국에 이어 기술 선도국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은 5G 관련 특허의 25.9%를 보유 중으로, 5G 서비스 기술의 다양화, 세계 최고 수준의 단말기술 등을 더하여 이동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6G 원천기술 확보,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precedence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차세대이동통신의 세계 시장 규모는 7년간 연평균 성장률 44.6%로 증가하며 ’22년 약 97억 달러에서 ’28년 89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5G 네트워크는 스마트폰, IoT 디바이스,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은 자율주행차, 원격 의료, 가상현실(VR) 등 고급 기술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이동통신은 제조, 의료, 교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끄는 기술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자율주행 등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6G는 2030년경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연구개발이 진행중이며, 자율지능 통신, 홀로그래픽 전송, 우주 통신 등 차세대 기술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이러한 기술개발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차세대이동통신의 국내 시장 규모는 7년간 연평균 성장률 2.2%로 증가하며 ’22년 약 24조 원에서 ’28년 2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글로벌 시장에 비해 다소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지만,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발전이 주요 성장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루어냈으며, 5G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5G의 활용을 고도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초저지연 통신 등의 기술 발전이 시장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국내 이동통신사와 정부는 6G 기술 선점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6G는 자율주행, 홀로그래픽 통신, 디지털 트윈 등의 응용을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국내 시장 성장에 기여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디지털 뉴딜 및 K-네트워크 2030 정책을 통해 5G 및 6G 네트워크 인프라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안정적인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 본서는 국내외 5G 및 차세대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등은 물론 관련 주요 소ㆍ부ㆍ장 분야를 시장 및 기술, 그리고 주요업체들까지 자세하게 분석했다. 핵심 분야별 특허 또한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보고서가 관련 시장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