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k"(으)로 15,8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790960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인터랙티브 에디션)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49,500원  | 20251014  | 9791193790960
화려한 그림과 기발한 종이 공예로 큰 사랑을 받은 해리 포터 시리즈, 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하다! 해리 포터 네 번째 이야기, 《불의 잔: 인터랙티브 에디션》 전 세계 동시 출간! 페이지 곳곳에 실려 있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종이 공예로 큰 인기를 끈 ‘해리 포터 미나리마 에디션’이 ‘해리 포터 인터랙티브 에디션(Harry Potter Interactive Edition)’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마법 세계의 모험을 이어간다. 일러스트레이터 칼 제임스 마운트퍼드와 페이퍼 엔지니어 제스 타이스길버트의 손에 재탄생한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인터랙티브 에디션》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에디션’에서는 기존의 ‘미나리마 에디션’과는 또 다른 모습의 해리와 친구들, 8가지 공작 요소로 만들어진 색다른 마법사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트라이위저드 대회로 시작해, 마법사 세계를 뒤흔들 결정적 사건으로 끝나는 《불의 잔》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으며,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퀴디치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간 위즐리 가족의 텐트 속을 탐험하고, 등장인물들과 함께 하늘에 뜬 어둠의 징표를 목격하고, 해리를 따라 검은 호수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는 것은 물론,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책장에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도서이자, 새로운 세대와 이 시리즈를 공유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9791193790403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11,250원  | 20241120  | 9791193790403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9791193790397

해리 포터 시리즈 세트(1~4)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 잔』)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112,600원  | 20241113  | 9791193790397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9791193790410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11,250원  | 20241120  | 9791193790410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9798218756161

Sharon is Like Karen (In the Classroom)

 | K
20,460원  | 20250817  | 9798218756161
Sharon Is Like Karen: In the Classroom is a delightful rhyming picture book about friendship, kindness, and starting school. When Sharon and Karen meet in Ms. Aren's class, a simple "hello" sparks a joyful bond-plus a fun surprise from their classmate, Aron! With colorful, animated-style illustrations, playful moments, and hidden objects to find, this heartwarming story is perfect for early readers.
9791199069329

연이 안녕 (K Love 1/2)

K  | 키야기
0원  | 20250707  | 9791199069329
Prologue 이 편지는, 전해지지 않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다만, 저도 무언지 알 수 없는 마음의 소리가, 꼭 전해져야만 한다면서, 제 속을 낱낱이 뒤집어 보이며, 저를 탈탈 털어 이 편지에 담아냈지요. 그렇게 제 마음은, 편지의 탈을 빌려, 책의 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이나 마음이 책의 탈을 뒤집어쓰고도, 그 마음이 무얼 말하고 있는지는, 끝내 알 수 없었지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오늘에 이르고 나서야, 그 마음이, 마침내, 지금 이 탈의 입을 빌려, 살포시 속삭여 주고 있네요. 그건, 오래전 잃어버린, 사랑의 꿈이었답니다. To all those who ever wrote a letter, never meant seen & the holy hidden recipient.
9781023002837

K

 | Anson Street Press
39,010원  | 20250328  | 9781023002837
"K" by Mary Roberts Rinehart is a captivating blend of mystery, romance, and suspense. This classic work of mystery fiction draws the reader into a world of intrigue and hidden secrets. A master of domestic suspense, Rinehart weaves a tale that keeps you guessing until the very end. Explore the timeless themes of love, deception, and the pursuit of truth in this meticulously prepared edition.
9781023002875

K

 | Anson Street Press
61,360원  | 20250328  | 9781023002875
"K" by Mary Roberts Rinehart is a captivating blend of mystery, romance, and suspense. This classic work of mystery fiction draws the reader into a world of intrigue and hidden secrets. A master of domestic suspense, Rinehart weaves a tale that keeps you guessing until the very end. Explore the timeless themes of love, deception, and the pursuit of truth in this meticulously prepared edition.
9791199069312

연이 안녕.

K  | 키야기
0원  | 20250122  | 9791199069312
Prologue, 이 글은 실존 인물과는 관련이 없으며, 서간문 형식의 소설임을 밝힙니다.
9791199067684

트레이딩의 전설 (실전투자대회 수상자 9인을 만나다)

키움증권 채널K  | 넥스트씨
15,300원  | 20251001  | 9791199067684
결과로 증명된 실전 매매 노하우, 이제 당신의 무기가 된다! 결과로 증명된 실전 매매 노하우, 이제 당신의 무기가 된다! - 82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터뷰를 책으로! - 기법을 넘어 원칙과 생존 철학까지 담았다 - 불개미, 신정재, 청사진, 방배동선수, 만쥬, 바른다른, 캐리, 월억언제해보나, 뭐라도되겠지 등 9인의 실전 트레이딩 비법 공개 - 트레이딩 기법부터 HTS 설정법, 복기 방법론, 멘탈 관리까지 매일 수십 번의 매매와 손실, 복기와 성찰 속에서 살아남아 실전투자대회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9인의 실전 고수들! 그들은 어떻게 계좌를 키우고, 지켜왔을까? “깨끗한 자리에서만 매수하라”는 원칙으로 4주 만에 816% 수익률을 달성한 올라운드 트레이더 불개미, 호가창보다 추세와 거래량을 믿으며 장 마감 30분을 가장 큰 승부처로 삼은 종가매매의 신정재, 매일 뉴스와 데이터를 매칭하며 루틴을 만든 청사진, 눌림목에서만 매수하고 급등 시 과감히 매도하는 스윙 트레이더 방배동 선수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어지는 초단타 스캘핑의 세계 또한 치열하다. 만쥬는 매수 후 1분 안에 흐름이 나오지 않으면 즉시 손절하고, 바른다른은 “아무 데서나 매수하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기다림의 매매를 실천했다. 캐리는 호가창만으로 시장을 돌파하는 젊은 천재로, 순간 반응 속도 하나로 수천 퍼센트 수익률을 기록했다. 월억언제해보나는 HTS를 원클릭 매매 환경으로 최적화하며 변동성을 사냥했고, 뭐라도되겠지는 “손절 원칙만 지키면 상따는 최고의 매매법”이라는 믿음으로 상한가 직전의 과감한 진입을 성공으로 연결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매매 기법보다 더 강하게 와닿는 것이 있다. 바로 ‘원칙’이다. 원칙 없는 투자는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지고, 원칙을 지키는 힘이야말로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게 만든다. 책 속에는 매일의 루틴, 멘탈 관리, 출금 습관, 리스크 컨트롤 같은 실제 행동 지침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누구나 자신의 투자 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트레이딩의 전설』은 시장을 이기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살아남는 법, 그리고 꾸준히 계좌를 지키며 성장하는 법을 보여준다. 단타든 스윙이든, 투자 스타일은 다르더라도 “내 원칙을 세우고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하다. 직장과 가정, 그리고 투자까지 책임져야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다시 계좌를 들여다보게 하고, 투자 습관을 점검하게 만들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실전형 교과서다.
9789360461898

K

 | Double 9 Books
37,230원  | 20240101  | 9789360461898
The great American writer Mary Roberts Rinehart wrote the thrilling book "K," which is an exciting painting that explores the realms of crime and thriller. The story is typically approximately a person named Sidney Prale, who receives caught up in an internet of suspicion and thriller. The story starts when Prale comes lower back to New York after dwelling overseas for years and unearths that his arrival aligns with a chain of strange activities.
9788956605418

월든(완결판)(리커버:K) (한국어판 출간 33주년 55만 부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은행나무
11,700원  | 20251027  | 9788956605418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한국어판 출간 33주년 55만 부 기념 특별 에디션 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끊임없이 새로이 각성시키는 불멸의 고전 《월든》. 1993년 5월, 강승영 역자의 번역으로 국내 최초로 《월든》이 출간된 지 33년 만에 55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가장 많이 팔린 최고 번역의 《월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강승영 역자는 한국어판 《월든》을 최초로 번역, 출간하기 위해 월든 호수가 자리한 매사추세츠주 콩코드 일대를 답사함은 물론, 미국 내의 수많은 도서관을 방문해 각종 참고자료를 수집했으며, 직접 출판사를 설립해 1993년 최초로 한국어판 《월든》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개정 3판을 거듭한 끝에 33년 만에 55만 부 출간을 맞이하게 됐다. 월든은 1854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고 인상적인 판본들을 남겨왔다. 이번 55주년 판본은 1899년 헨리앨티머스 출판사(HENRY ALTEMUS COMPANY) 판본의 일러스트를 차용, 월든이 읽혀온 역사와 그 가치를 환기하고자 했다.
9791158589691

그날의 하루 (K 장편소설)

K  | 밥북
13,500원  | 20231020  | 9791158589691
〈하룻밤의 기차여행 속 파헤치는 한 죽음의 비밀〉 필명 K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쉿, 그녀가 죽은 건 비밀이야〉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기억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단 하룻밤의 기차 여행.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내릴 수 없다. 세 명의 인물은 ‘김이정의 죽음’에 대해 각자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그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들은 같은 것을 바라보았지만 보이는 것은 각자 달랐다. 늘 함께 있었지만 결국 혼자였고 기억은 저마다 달랐다. 이런 작품은 결말을 비워둔 채 독자가 채우도록 한다. 그러면서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인간의 존재의식에 스스로 질문하도록 하고 있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과 함께 나라는 존재를 찾는 여정〉 작가는 말한다. “소설 속 인물들은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그리고 그때의 나를 찾아간다. 그 속에는 끝내 알지 못하는 진실, 추악한 나의 모습, 왜곡된 기억들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원래 인생은 알 수 없는 것투성이고 심지어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것들도 수두룩하다. 내가 나를 마주했을 때 이게 나인가, 나였나 싶을 정도로 끔찍할 때도 있다. 혼란스럽고 휘청거리고 위태로운 날들도 있다. 자책하며 괴로워하고, 아파서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는 날들이 있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두운 날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다음 날이면 해는 어김없이 뜨고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는 것을. 그리고 나를 잡아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어두운 날 끝에는 반드시 찬란한 빛이 있다는 것을.”
9788983928450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미나리마 에디션)

조앤 K. 롤링  | 문학수첩
29,700원  | 20211026  | 9788983928450
〈해리 포터〉의 그래픽디자이너 ‘미나리마’가 만든 마법 세계가 다시 열린다! 해리 포터 두 번째 이야기, 《비밀의 방: 미나리마 에디션》 전 세계 동시 출간! 영화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비주얼 그래픽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미나리마(MinaLima)’가 직접 디자인한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미나리마 에디션》을 들고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J.K. 롤링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으며, 8가지 기발한 입체 종이 공작 요소가 실려 있다. 이번 에디션에서도 독자들은 위즐리 가족의 집 ‘버로’를 탐험하고, 플루 가루를 통해 마법사들의 벽난로를 직접 옮겨 다니고, 화분에서 맨드레이크를 끄집어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첫 번째 책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나리마 에디션》과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줄 이 책은 모든 연령대의 해리 포터 팬들에게 소중한 기념품이 될 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책장에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도서이자, 새로운 세대에게 이 사랑받는 시리즈를 소개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선택받은 자’ 해리 포터의 바람 잘 날 없는 2학년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비밀의 방이 열렸다. 후계자의 적들이여, 경계하라.” 해리 포터는 친구들도, 마법도 없는 여름방학이 빨리 끝나고 호그와트로 돌아가기를 애타게 기다린다. 하지만 해리의 2학년 학교생활은 터무니없을 만큼 자신감에 넘치는 길더로이 록하트 교수와 여학생 화장실을 맴도는 유령 울보 머틀 등 새로운 괴로움으로 넘쳐난다. 론 위즐리의 동생 지니 위즐리의 부담스러운 관심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누군가가 호그와트 학생들을 돌로 만들기 시작하자 이런 문제들은 사소한 것이 되어 버린다. 전보다 더 심술을 부리는 라이벌 드레이코 말포이의 짓일까? 베일에 싸였던 과거가 마침내 드러나게 된 해그리드가 한 일일까? 아니면 호그와트의 모두가 가장 의심하는…… 해리 포터 자신일 수도 있다!
9788956605593

불안(리커버:K) (40만부 판매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13,500원  | 20120104  | 9788956605593
알랭 드 보통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특별 리커버판 출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추천 20여년 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마크 로스코 작품 〈No. 3/ No. 13, 1949〉 표지로 새롭게 만난다!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알랭 드 보통의 인문철학 에세이 《불안》이 국내 판매 40만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5년 한국어 초판 출간 이래 2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현대인의 욕망과 불안 심리에 대한 첨예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해법을 담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등 유명인과 지식인들이 추천하는 필독서로 잘 알려져 왔다. 특별히 이번 리커버판에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추상화 작품 〈No. 3 / No. 13, 1949〉를 표지에 사용해 현대인의 미묘하고 불안한 심리를 전면에 드러내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강렬한 색상이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독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안’이라는 인문학적 테마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사유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인쇄본으로 함께 수록해 특별판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특별판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만 한정 기간동안 만날 수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