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son, George/ Glaubman, Richard  | Penguin USA

0원  | 20210101  | 9780141001685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형제 중 맏이로 태어나 글을 배우지 못한 조지 도슨은 98세 때 성인교육 과정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 리처드 글로브먼은 나이에 개의치 않고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는 도슨씨의 101년 인생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냈다. 모두 합쳐 70년 동안 수십 개의 직업을 전전한 도슨 씨는 88세 때 은퇴하고, 네 번의 결혼으로 맞았던 부인들을 하나하나 떠나보낸 뒤 홀로 낚시를 하며 지낸다. 그러던 중 1996년 글을 배우기 시작하고, 신문기사를 통해 도슨 씨를 찾아온 저자와 함께 3세기에 걸쳐 펼쳐진 자신의 인생을 책으로 펴내기에 이른다. 2000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잔잔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In this remarkable book, 103-year-old George Dawson, a slave's grandson who learned to read at age 98, reflects on his life and offers valuable lessons in living as well as a fresh, firsthand view of America during the twentieth century. Richard Glaubman captures Dawson's irresistible voice and view of the world, offering insights into humanity, history, hardships, and happiness. From segregation and civil rights, to the wars, presidents, and defining moments in history, George Dawson's description and assessment of the last century inspires readers with the message that-through it all-has sustained him: "Life is so good. I do believe it's getting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