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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책"(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결정의 책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결정하기)

결정의 책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결정하기)

오스 힐먼  | 규장
0원  | 20130121  | 9788960972933
결정의 여정에는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터치》의 저자 오스 힐먼의 『결정의 책』. 인생의 갈림길을 만나게 될 때, 성경에 나와 있는 원칙들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인생의 모든 세세한 부분들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 뜻을 구하지 않으면, 마음의 속임수에 희생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 ‘결정하는 방법’, ‘결정에 대한 확증을 얻는 과정’, ‘결정한 것을 실행할 시기 정하기’ 등 원칙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이러한 원칙들의 성경적 실례를 보여주고,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서 ‘더 나은 결정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고, 깨달음의 깊은 통찰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헌법수호는 누가 해요 (

헌법수호는 누가 해요 ("탄핵심판 결정의 흑막"을 폭로한 최초의 책)

최남성  | 파랑새미디어
13,500원  | 20180905  | 9791157210855
헌법 제66조 2항이 가리키는 헌법수호(법치국가의 근본이 되는 원칙 수호)는 현직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담당하여 맡은 일, 즉 직무입니다. 현직 대통령은 헌법 제69조에 따라 이러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는 맹세도 했습니다. 그러나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한 헌법수호 책무를 문재인 대통령이 대놓고 내다 버리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수십 번 수백 번 사정하며 어떻게든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게끔 만들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힘이 너무나 미약하여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주저앉으면 대한민국 땅에서 헌법수호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됩니다. 헌법재판관들? 판사들? 대법관들? 검사들? 공무원들? 서울시장? 국무총리? 인권위? 권익위? 경찰? 대법원? 헌법재판소? 검찰청? 경찰청? 직접 두 눈으로 확인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이 쓴 결정문, 판결서, 답변서, 불기소처분이유서를. 생활에 별 지장이 없는데 아무렴 어때 너만 조용히 있으면 되잖아? 그러면 헌법과 법률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것이고 이 땅을 무법천지로 만들자는 말과 똑같습니다. 즉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를 덮어주자는 말과 매한가지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탈법적 사고방식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출혈(손실)을 요구할 것이 분명합니다. 저자는 이 출혈을 42쪽에서 “거덜 나든 핵폭탄을 맞든”으로 표현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들·딸에게 법치국가를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국가의 모든 작용은 ‘헌법’과 국민의 대표로써 구성된 의회의 ‘법률’에 의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대법관, 헌법재판관, 판사, 검사, 모든 공직자는 반드시 헌법과 법률의 구속을 받아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법치국가를 포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서를 좀 보십시오. 법치국가를 수호할 책무가 있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할 말입니까? 따라서 대한민국의 헌법수호는 대한민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과 함께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이. 다시 말해, 이 책이 “대한민국 땅에서 헌법수호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를 반증하는 데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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