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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국토박물관 순례 1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

유홍준  | 창비
18,000원  | 20231120  | 9788936480073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박물관 순례』에는 역사와 문화, 유물과 현장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우리 역사의 현장을 두루 순례하고 소개해온 유홍준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찰과 매력으로 가득하다. 또한 우리 역사를 차근히 알아갈 수 있도록 답사지 소개와 더불어 해당 시대에 대한 친절하고도 깊이있는 설명을 붙여, 성인과 청소년 독자들에게 두루 유익한 역사 교재로 손색이 없다. 부족한 한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독자, 가족이나 지인과 역사기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이나 동호회가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국토박물관이 들려주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 한반도는 선사시대 유물의 보물창고 이번에 출간되는 『국토박물관 순례』 1~2권은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1권 ‘선사시대에서 고구려까지’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 고구려시대의 핵심 유적을 다뤘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세계 고고학 지도를 바꾼 획기적인 발굴이 이뤄진 곳이다. 1978년 미국 병사 그레그 보엔이 이곳에서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발견하면서 동아시아에는 주먹도끼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기존 학설이 뒤집혔다. 이후 유적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되고 전곡선사박물관이 들어서면서 이곳은 우리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자 배움터로 거듭났다. 연천에는 그밖에도 다양한 역사ㆍ자연 문화유산이 분포해 있어 역사기행 목적지로 추천할 만하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확인된 신석기시대 유적은 150곳 이상이다. 이 책에서는 전국에 분포한 유적 중에서도 유물이 풍성하게 출토되어 역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부산 영도의 패총 유적을 둘러보며 한반도 신석기시대를 소개한다. 신석기인들의 식생활과 주거 환경을 보여주는 이 조개더미에서는 빗살무늬토기, 덧띠무늬토기, 조개 가면 등이 출토되어 과거를 전하고 있다. 유적이 있는 영도의 유래와 내력뿐 아니라 부산의 대표적인 유적지와 박물관도 소개하는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부산을 다룬 것은 놀랍게도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 언양 대곡천에는 역사 유적이 마치 고대의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 유적뿐 아니라 신라시대와 조선시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유적을 대표하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은 선사인들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귀한 문화유산이다. 그저 신기하게만 보이던 이 바위그림과 글씨도 유홍준의 안내를 따라 살펴보면 옛사람들의 눈빛과 손짓이 살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선사시대의 각양각색이 여기에 응축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고구려의 ‘흥(興)’과 ‘성(盛)’을 찾아서 만주 벌판 속 우리가 몰랐던 문화유산들 이어서 고구려 역사의 중심이었던 만주를 탐방한다. 먼저 우리 고대사의 무대였던 만주의 지도를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고구려 기행 대장정을 시작한다. 첫 번째 코스는 중국 동북삼성의 중심 심양에서 봉황산성과 단동, 호산장성을 거쳐 압록강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과정이다. 봉황산성과 호산장성은 각각 고구려 오골성과 박작성으로 추정(비정)되는 곳으로, 고구려 산성 문화를 잘 보여주는 곳이다. 본격적인 탐방을 위해 잠시 들른 단동에서는 압록강의 아름다움과 분단을 포함한 우리 역사의 숭고함과 아픔을 느껴본다. 이어서 고구려의 첫 도읍이었던 중국 요령성 환인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곳에 위치한 왕성이자 산성이었던 오녀산성은 고구려 유적 중에서도 웅장함과 장대함이 남다르다. 그야말로 천혜의 요새를 구축해놓아 신생 왕국 고구려의 패기와 단단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고구려는 이곳에 도읍한 지 얼마 안 있어 길림성 집안 지역의 국내성으로 천도했다. 그렇게 저자는 고주몽의 건국 이야기를 떠올리며 천도 경로를 따라 길림성 집안으로 이동한다. 집안은 고구려 국내성과 환도산성이 한 쌍을 이루어 400년간 고구려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만큼 대표적인 고구려 유적들이 밀집해 있다. 고구려 유적 탐사단은 이 집안에서 여러 날 머무르며 역사의 향기와 압록강변의 서정을 느낀다. 시내에 있는 국내성은 심하게 훼손되었고 환도산성 안쪽은 과수원이 되어 있었지만, 중국은 이 지역의 고구려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수년 전 정비를 마쳤다. 이곳에 있는 고구려의 대형 왕릉과 고분을 만나는 것은 대략으로도 하루가 부족할 지경이다. 우리 역사의 자부심을 지탱하는 고구려 전성기의 유적인 태왕릉, 장군총, 벽화고분 등 ‘무덤 순례’를 마치고 광개토대왕릉비문을 소개하는 것으로 『국토박물관 순례』 1권은 마무리된다. 국토박물관의 문이 열린다. 역사가 나에게 다가온다! 아는 만큼 보이는 유홍준의 역사 순례 저자 유홍준은 『국토박물관 순례』를 구상한 이유로 “즐겁게 여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겸하는 답사기를 쓰는 것”을 들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0년이 그런 답사가 아니었던 것은 아니지만, 더 체계적이고 접근하기 좋은 방식을 고민한 결과가 이 『국토박물관 순례』로 결실을 맺었다. 30년 전 저자 유홍준이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라고 선언했을 때, 많은 독자들이 이 말에 기쁘게 동의하면서도, 반쯤은 민족적인 자부심에서 나온 표현으로 생각하곤 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탬이나 왜곡 없이 우리 국토가 진정 박물관이라고 믿는 저자의 신념을 입증하기 위해서 30년의 세월이 필요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제는 모든 국민에게 국토 박물관의 가치를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 유홍준 교수는 『국토박물관 순례』 대장정을 시작한다. 우리 역사의 가치를 알아가는 여정은 곧 우리 삶의 가치를 느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대제국 당나라를 꺾은 고구려 (고구려)

대제국 당나라를 꺾은 고구려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934
당나라에 굽히지 않은 고구려 평화를 원한 영류왕은 당나라와 잘 지내려고 당 태종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었어요. 이에 불만을 품은 연개소문은 반란을 일으켜 보장왕을 왕위에 앉히고 권력을 휘둘렀어요. 이후에도 당이 계속 고구려의 정치에 간섭하려고 들자, 고구려는 당과 큰 전쟁을 치르게 되었지요. 이때 양만춘과 연개소문이 당나라의 침략을 당당히 막아 냈어요.
태조왕, 고조선의 옛 땅을 되찾다 (고구려)

태조왕, 고조선의 옛 땅을 되찾다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842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한 고구려 조카 대신 왕이 된 민중왕은 많은 재난으로 걱정이 끊이지 않아 병이 들어 일찍 죽고 말았어요. 그 뒤를 이어 왕이 된 모본왕은 갈수록 포악해져서 결국 두로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요. 태조왕은 요서 지역에 성을 쌓고 군사를 훈련시켰으며,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하나씩 정복해 나갔답니다. 이후로 고구려는 한나라의 기세를 꺾고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답니다.
고구려, 백제와 한판 승부를 벌이다 (고구려)

고구려, 백제와 한판 승부를 벌이다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910
백제의 도전을 받는 고구려 태평성대도 잠시였을 뿐, 고구려는 점차 불안한 기운에 휩싸였어요. 안장왕은 위나라와 양나라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외교를 펼치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차츰 주변 여러 나라들이 도전장을 내밀기 시작했지요. 안원왕 때는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백제의 공격으로 국력이 크게 약해져 결국 나?제 동맹군에게 한강 유역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양원왕 때에는 신라에 10개의 성을 빼앗기기도 했어요.
나라의 체계를 갖추다 (고구려)

나라의 체계를 갖추다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880
고조선의 옛 땅을 찾기 위해 힘쓰다 고국원왕 때 고구려는 모용 선비의 침략을 받았고, 이후 30년 동안 연나라 앞에 고개를 조아리며 신하의 나라로 살아야 했어요.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소수림왕은 율령을 반포하고 태학을 세웠으며, 불교를 받아들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요. 또한 적극적으로 문화 외교를 펼치며 백제를 점점 외톨이로 만들어 나가기도 했어요. 고국양왕 때에는 백제와 후연의 공격에 시달리기도 했답니다.
수 나라의 백만 대군을 물리치다 (고구려)

수 나라의 백만 대군을 물리치다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927
수나라의 침입을 막아 낸 고구려 고구려가 백제와 신라의 도전으로 힘겨워하던 평원왕 말기에 대륙에서는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했어요. 고구려가 욕심 난 수나라는 네 차례에 걸쳐 고구려에 쳐들어왔어요. 영양왕은 거듭된 수나라의 침입을 모두 막아 내서 고구려의 위상을 드높인 왕이에요. 이때 을지문덕이 뛰어난 전술로 큰 승리를 거두었지요.
명림답부의 지혜를 빌린 신대왕 (고구려)

명림답부의 지혜를 빌린 신대왕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859
다시 쳐들어온 한나라를 물리치다 신대왕은 유리왕의 손자이자 태조왕의 동생이에요. 둘째 형인 차대왕이 포악했으므로 산속으로 피신해 숨어 살다가 명림답부에게 차대왕이 죽임을 당하고 나서 왕위에 올랐지요. 신대왕은 국상의 자리를 만들어 처음으로 명림답부를 임명했어요. 한나라의 대군이 공격해 왔을 때, 신대왕은 명림답부의 지혜를 빌려 한나라를 크게 무찔렀답니다.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으로 (고구려)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으로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866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의 힘을 키우다 고국천왕은 왕위 계승을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으로 바꾸어 왕권을 강화했어요. 뿐만 아니라 을파소를 국상의 자리에 앉혀 진대법을 만들어 어려운 백성들을 도왔어요. 고국천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산상왕은 나라의 도읍을 환도성으로 옮겨 왕이 권위를 세웠어요. 동천왕은 위나라와 맞서 싸우다가 위기를 맞았으나 여러 충신의 활약으로 나라를 지켜 냈답니다.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고구려)

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고구려)

송언  | 사계절
12,420원  | 20100630  | 9788958284185
고구려 시대 소년 건무가 쓴 일기로 보는 고구려 시대의 일상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생활사를 아이가 쓴 일기 형식으로 보여주는 「역사 일기」시리즈 제3권『고구려 평양성의 막강 삼총사』. 고구려는 뛰어난 전투력과 용맹한 군사들로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강한 나라였다. 고구려 시대 소년 건무가 쓴 일기 형식의 이 책에는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잘 담겨 있다. 비슷한 또래의 어린아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해 아이들로 하여금 옛사람들의 경험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역사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이들을 위한 본격 생활사 책인 「역사 일기」는 동화작가가 쓴 일기 글에 역사학자의 자문과 감수를 더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일기 옆에는 이야기와 관련된 역사 정보가 날개 형식으로 접혀져 실려 있다. 고구려 시대 의식주를 비롯하여 교육 제도, 제철 기술, 고분 벽화 등 생활사의 전 범위를 그린 그날그날의 일기에 관련 역사 지식이 더해져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바람을 달리는 소년 (고구려)

바람을 달리는 소년 (고구려)

김용만  | 위즈덤하우스(스콜라)
10,800원  | 20180530  | 9788962479218
“고구려가 강대국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 〈어린이 역사 외교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이다. 이번에 출간된 《바람을 달리는 소년》은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고구려 소년 담덕과 유목민 소년 테무친의 우정과 모험을 그렸다.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힘을 합쳐 싸운 고구려인과 몽올족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유목민과 고구려의 관계를 배울 수 있다.
고구려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찬란했던 700년 역사)

이이화  | 사파리
8,550원  | 20160125  | 9791155099346
『고구려』는 저자의 올곧은 역사관과 해박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중국과 대등하게 맞서는 자주적인 면모를 보이며 북방 민족을 통합해 대제국을 건설했던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역사서다. 이 책은 국가 태동기의 주변 상황과 건국에 얽힌 주몽 설화가 갖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광개토대왕비문과 삼국사기의 시각 차이를 짚어내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광개토대왕비문에 실린 역사적 사실들과 숨겨진 뜻, 그에 얽힌 신라와 백재, 왜의 관계를 알려준다.
고구려

고구려

이이화  | 언어세상
10,800원  | 20060511  | 9788955858105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님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집필한 역사서! 『주춧돌』시리즈 제1권《고구려》. 〈고구려〉는 저자의 올곧은 역사관과 해박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중국과 대등하게 맞서는 자주적인 면모를 보이며 북방 민족을 통합해 대제국을 건설했던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역사서다. 이 책은 국가 태동기의 주변 상황과 건국에 얽힌 주몽 설화가 갖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 광개토대왕비문과 삼국사기의 시각 차이를 짚어내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광개토대왕비문에 실린 역사적 사실들과 숨겨진 뜻, 그에 얽힌 신라와 백재, 왜의 관계를 알려준다. 또 고구려의 독특한 제천 행사와 뛰어났던 천문 기술, 샤머니즘과 불교ㆍ유교ㆍ도교를 아우르는 정신문화, 돌을 이용한 축성 기술 등과 같은 고구려의 독특한 문화를 꼼꼼하게 보여준다. 좀더 쉽고 정확하게 역사적 사실과 문화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했다.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고구려)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고구려)

박영규  | 한국헤르만헤세
9,000원  | 20160601  | 9788954837828
고구려를 세운 주몽 알에서 태어난 주몽은 어려서부터 무예가 뛰어나 ‘활을 잘 쏘는 아이’ 라는 뜻인 주몽으로 불렸어요. 그러나 주몽의 재주를 시기한 금와왕의 일곱 왕자에게 좇겨 졸본 땅으로 도망가 고구려를 세웠어요. 새 나라를 세운 주몽은 성을 쌓고 군사를 훈련시키는 등 국가의 토대를 다져 나갔어요. 고구려는 북쪽 교통로를 막고 있던 한나라를 위협했을 뿐 아니라 주변 나라들을 무너뜨리면서 강한 힘을 키워 나갔어요.
고구려 남자 (오현정 제6시집)

고구려 남자 (오현정 제6시집)

오현정  | 순수문학
9,000원  | 20140625  | 9788994715995
오현정 여섯 번째 시집 『고구려 남자』. 전체 5부로 구성되어 ‘대마도의 동백’, ‘고구려 남자’, ‘남산의 봄’, ‘5월의 아버지’, ‘무궁함박꽃’, ‘창 안에서 창 밖에서’, ‘이기는 연습’ 등을 주제로 한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고구려 소리

고구려 소리

윤명철  | 학연문화사
6,300원  | 20100612  | 9788955082111
고구려 이야기를 담아낸 윤명철 시집 『고구려 소리』. 사회 종교 탐험을 소재로 삼은 시 수필 탐험기를 쓰고 있는 역사학자인 저자가 고구려 관련 시를 모아 펼쳐낸다. 우리문명의 근원과 흔적을 좇아 고구려 터를 비롯하여 범아시아 지역을 답사하면서 우리역사 속에서 우리의 재발견은 물론이고 인류문명에 던질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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