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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철학"(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다도철학 (개정증보판)

다도철학 (개정증보판)

정영선  | 너럭바위
18,000원  | 20100106  | 9788986403084
한·중·일 삼국은 예로부터 비슷한 문화를 향유했다. 차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중국은 음예(飮藝) 다도이고 일본이 무예(武藝) 다도라면 우리나라는 문예(文藝) 다도라는 차이가 있다. 즉, 중국이 차의 종류와 마실 거리에 관심을 두고 일본이 기예에 치중하는 반면 우리는 차를 마실 때 철학을 중시한다는 의미다. 그리하여 선조들은 차 한잔을 통해 천지의 진리를 깨우치도록 노력했고 이렇게 얻은 진리를 인간 세계에 구현하는데 힘을 썼다. 다도는 배워는 문화이고 그 문화의 뿌리는 인식이다.
다도철학 강의 (다도와 철학의 만남)

다도철학 강의 (다도와 철학의 만남)

정경환  | 이경
14,250원  | 20150727  | 9788968230158
다도학의 모든 주제를 체계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다도학의 대표적인 다서인 한국의 동다송, 중국의 다경, 일본의 남방록의 세계관과 다도정신을 명쾌한 논리로 풀고 있고, 다도와 예술, 다도와 종교, 다도와 정치 등의 관심주제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과 깊이 있는 논리로 설명하고 있다. 유수한 다도인들을 상대로 진행한 저자의 강의를 그대로 옮겨 담은 이 책에서는 ‘다도철학 강의’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방법으로서의 다도를 넘어서서, 진정한 나를 되찾고 깨달음에 이르는 철학적 여정을 보여준다. 물 흐르듯 진행되는 강의를 ‘읽으며’ 다도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철학적인 길을 만나보자.
육우 다경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다도茶道·다예茶藝·다사茶事의 안내서)

육우 다경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다도茶道·다예茶藝·다사茶事의 안내서)

육우  | 일빛
25,200원  | 20170420  | 9788956451800
차 문화의 집대성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학(茶學)의 바이블. <다경>의 원문은 약 7,000여 자이다. 어릴 때 돌다리 밑에 버려져 절에서 자라면서 불경과 차를 접한 육우가 21세에 차를 알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후, 그는 한평생을 차를 찾아 남북의 명산대천 곳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다도에 정진하였다. 그리고 그의 역작 <다경>을 완성하게 된다. 그는 음차란 차를 음미하는 과정이며, 또한 인생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품차(品茶)의 ‘品’을 세 잔의 찻잔이 마주하고 있는 형태라고 비유하면서, “한 잔은 시원하면서도 순일한 차 본래의 맛이고, 두 번째 잔은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며, 세 번째 잔은 인생의 본질적 괴로움에 대해 참오다”라고 말한다. <다경>은 차를 통해 일종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그의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각종 다사(茶事)에 관한 그의 정행검덕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다. 지금도 그는 그의 탁월한 업적으로 인해 다선(茶仙), 다성(茶聖), 다신(茶神)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녹녹치 않은 육우의 <다경>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또한 500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차 문화의 천 년의 여정과 현대의 다도(茶道), 다예(茶藝), 다사(茶事)까지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길을  밝히다 도를 밝히다 (길을 밝히다 도를 밝히다)

길을 밝히다 도를 밝히다 (길을 밝히다 도를 밝히다)

이희경  | 맑은샘
0원  | 20140615  | 9791195296309
진리란 천만년 지난 바위와 같아서 그 모습이 관심을 끌지 못한다. 그러나 바위 주위에는 수많은 모습이 지나갔음을 잊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사라졌던 모습들이 모두 거짓이었다. 혹 가다가 길을 잃거든 천만년 지난 바위와 같은 천부경을 찾아라. 바른길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한 줌 기氣가 남아 있는 한 나 홀로 가는 길이어도 하늘이 나와 동행하니 무엇이 두려우랴. 지쳐 쓰러지면 땅이 구들 되어 주고 하늘을 이불 삼으니 두려울 것 없다. 또한 오랜 세월 이어져온 거짓은 진실처럼 우리 삶에 있다. 그중에 천국과 지옥 이야기가 있다. 하늘은 무극이어서 나누어진 경계가 없으니 허상의 늪에서 헤매지 마라. 지난 시간은 빛과 같다. 하루를 천년 같이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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