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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걸려도"(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 (화타 김영길 선생이 전하는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 질병을 다스리며 함께 살아가는 법)

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 (화타 김영길 선생이 전하는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 질병을 다스리며 함께 살아가는 법)

김영길  | 서울셀렉션
18,900원  | 20231106  | 9791189809621
화타 김영길 선생이 전하는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 질병을 다스리며 함께 살아가는 법! 전작들을 출간할 당시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통찰을 더하다. 오지 산간마을에서 16년, 도합 40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화타 김영길 선생’의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를 담았다. 1990년대 중반에 의학서로는 전무후무하게 1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전 5권)의 첫 번째 책이 나온 지 근 30년 만에 〈총알개미〉(전 5권) 등 저자의 다른 전작들까지 정리, 보완하고 전작을 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한 새로운 통찰을 더한 책이다. 죽을병에 걸렸지만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찾은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만 잃지 않는다면, 병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어떤 병을 앓고 있든 이겨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총알개미 1(큰글자도서) (병에 걸려도 잘 사는 사람들 암·간경화·신장병 편)

총알개미 1(큰글자도서) (병에 걸려도 잘 사는 사람들 암·간경화·신장병 편)

김영길  | 아마도
22,500원  | 20240205  | 9791198160829
총알개미는 아마존 밀림에 사는 개미다. 이 개미에게 물리면 총알에 맞은 것처럼 심한 통증을 느낀다. 그만큼 독이 많다. 총알개미는 일반개미처럼 많은 패거리가 없다. 일반개미를 건드리면 모택동의 인해전술처럼 떼거리로 상대에게 대든다. 함부로 이들을 건드리면 사자나 코끼리도 뼈만 남는다. 총알개미는 작은 단위의 집단생활을 한다. 그래서 만만하게 보는 동물들이 많다. 총알개미는 일반개미보다 50배 이상 많은 독으로 상대를 깨문다. 총알개미에게 물린 동물은 총알에 맞은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껴 함부로 총알개미에게 접근하지 못한다. 아마존 부족 중에 이 총알개미로 성인식을 하는 곳이 있다. 10세 전후의 소년들은 총알개미가 잔뜩 들어있는 장갑을 끼고 한나절을 버틴다. 통증으로 거의 초죽음이 된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약초에 손을 담궈 일차 해독하고 춤을 춘다. 몸을 움직여야 총알개미의 독성이 온몸으로 빨리 퍼진다. 이 죽음의 성인식을 마친 소년들은 용감한 투사가 된다. 어지간한 어려움은 가볍게 여기고 질병에도 강한 면역력을 갖는다. 면역력은 몹쓸 병인 역병을 이겨내는 힘이다. 세상은 어려움 투성이다. 면역력이 크면 쉽게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 면역력과 어려움의 관계는 제로섬 게임, 시이소오 게임과 같다. 면역력이 크면 어려움이 적고 면역력이 약하면 어려움이 커진다. 총알개미로 면역력을 기른 아마존 부족 사람들은 대부분 80세 이상 장수한다. 현대의학 관점에서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 고생을 많이 할수록 면역력이 커진다. 고생이 총알개미다. 총알개미에 많이 물려 면역력을 기르는 게 ‘이 풍진 세상’을 사는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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