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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일기"(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서해일기 (누가 서해 공무원을 죽였나)

서해일기 (누가 서해 공무원을 죽였나)

이래진  | 글통
14,400원  | 20230915  | 9791191965124
이 책은 동생의 실종에서 시작된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20년 9월 21일 저자는 서해어업관리단 직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동생이 바다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이다.
난중일기 (임진년 아침이 밝아오다)

난중일기 (임진년 아침이 밝아오다)

이순신  | 서해문집
12,510원  | 20040906  | 9788974832230
이순신이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써내려간 고뇌와 결단의 기록 〈난중일기〉. 이 책에서는 많이 듣고 배워왔던 '영웅 이순신'의 모습이 아닌 '인간 이순신'을 모습을 부각하고 있다. 이순신은 단순히 군사를 호령하고 함대를 이끌고 왜적을 쳐부순 무패의 장수가 아니었다. 그는 부하였던 이의 궁핍한 사정에 기꺼이 옷을 벗어 주고, 아들의 죽음에 오열하고, 부하가 다른 장수를 욕하는 것에 귀 기울이기도 하고, 오랜 싸움에 몸져눕기도 하는 인간이었다. 이순신이 남긴 짧은 문장과 서정적인 시구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조천일기 (세계의 중심, 북경을 가다)

조천일기 (세계의 중심, 북경을 가다)

조헌  | 서해문집
10,710원  | 20140910  | 9788974836849
[조천일기]는 선조宣祖 대 문인 관료였던 조헌이 1574년 명나라에 다녀오며 쓴 기행문이다. 선조 7년(1574) 조선에선 명나라 만력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신인 ‘성절사聖節使’를 파견했다. 이때 총책임자인 정사正使에는 박희립朴希立, 사절단의 감찰을 위해 파견되는 서장관書狀官에는 허봉許? 그리고 질정관質正官으로 조헌이 선발되어 북경에 가게 된다. 약 5개월에 걸친 이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조헌이 남긴 글이 바로 《조천일기》다.
해서암행일기 (암행어사, 황해도에 출두하다)

해서암행일기 (암행어사, 황해도에 출두하다)

박만정  | 서해문집
9,810원  | 20150925  | 9788974837457
오래된책방 시리즈 18권. 온갖 이상 기후로 흉년이 극에 달한 숙종 시기 황해도 암행어사 박만정이 암행을 하고 남긴 글이다. 내용은 1696년 3월 6일, 임금이 박만정 등을 불러들이라는 명을 승정원에 내리는 것으로 시작해, 황해도에서의 암행 활동을 마치고 귀경해 암행 결과 보고서에 해당하는 「서계書啓·원단元單」과 「별단別單」을 작성해 5월 12일 복명하는 것으로 끝난다. 총 60여 일간 황해도 일대를 암행하면서 체험한 일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놓았는데, 암행어사로서 수행한 임무만을 서술하지 않고, 각 고을을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과 보고 들은 이야기로 다채롭게 내용을 채워서 흥미롭다. 현재 문헌상으로 확인된 암행어사 일기는 박만정의 일기를 포함해 대략 15종인데, 그중에서도 「해서암행일기」는 보물 574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계축일기 (인목대비 서궁에 갇히다)

계축일기 (인목대비 서궁에 갇히다)

작자 미상, 조재현 옮김  | 서해문집
8,820원  | 20030725  | 9788974831837
는 조선 시대 3대 궁중문학의 하나이자, 광해군대와 조선 중기의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한글로 씌어져 있어 조선 중기의 언어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은 책이다. 서해문집의 '오래된책방' 시리즈 다섯 번째 권인 는 1973년 대제각에서 펴낸 제4권 중에 실린 '계축일기 영인본'(낙선재본)을 저본으로 하여 옮겼으며, 당시의 사회적 상황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역자주, 그림 등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는 작자는 인목대비 측근의 어느 내인이라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글을 잘 쓰던 인목대비가 자신이 겪은 일을 마치 내인이 쓴 것처럼 하여 지었다는 설, 뛰어난 문장력을 갖추었던 정명공주가 성장한 후 당시의 일을 상고하여 나인들과 합작하였으리라는 설 등이 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정설이라 할 수는 없다.
아흔 개의 봄 (역사학자 김기협의 시병일기)

아흔 개의 봄 (역사학자 김기협의 시병일기)

김기협  | 서해문집
11,610원  | 20110120  | 9788974834562
어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나를 발견하다! 역사학자 김기협이 어머니를 바라보며 써내려간 시병일기 『아흔 개의 봄』. 어머니의 소식을 글로 써서 전하며, 에 연재했던 ‘시병일기’를 엮어냈다. 어머니를 직접 모시지 못하는 저자의 고뇌와 늘 가까이서 어머니를 바라보며 함께한 시간들이 담겨 있다. 아들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다는 죄의식을 조금씩 벗어나 어머니와의 관계 변화를 꾀하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감동을 전한다. 더불어 한 인간으로서 작가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고, 어머니와의 화해가 세상과의 화해, 나 자신과의 화해를 불러내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안녕, 호수공원 (도심 속 호수여행자의 물빛 가득한 산책일기)

안녕, 호수공원 (도심 속 호수여행자의 물빛 가득한 산책일기)

허건  | 서해문집
11,610원  | 20151019  | 9788974837488
《안녕, 호수공원》은 저자 허 건이 유년시절부터 드나들던 호수공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써내려간 산책기이자 성장기다. 저자는 놀이, 운동, 사색까지 함께 해준 호수공원이 자신에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의 ‘밍기뉴’였다고 고백한다. 공원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그의 인문적 성찰과 상상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이 공원이 한 소년을 크게 품어 키웠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처음으로 출간되는 ‘호수공원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매일같이 호수공원을 걷고 달리다 ‘호수공원 전문가’가 된 저자는, 단순히 산책만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 안타까웠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호수공원에 산책코스 외에도 자연학습원, 동물원, 전통정원 등 새롭고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호수공원의 주요 지점 23곳을 중심으로, 감상과 사색을 담은 에세이 23편과 산책 코스, 부대시설, 숨겨진 볼거리를 소개하는 가이드 23편을 하나씩 짝지어 탄탄하게 소개한다.
산성일기 (인조, 청 황제에게 세 번 절하다)

산성일기 (인조, 청 황제에게 세 번 절하다)

 | 서해문집
0원  | 20040201  | 9788974832018
책중일록 (1619년 심하 전쟁과 포로수용소 일기)

책중일록 (1619년 심하 전쟁과 포로수용소 일기)

이민환  | 서해문집
10,710원  | 20140910  | 9788974836832
'오래된책방' 시리즈의 16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1619년 심하 출병에 참가한 이민환의 <책중일록柵中日錄> <건주문견록建州聞見錄> <월강후추록越江後追錄>을 번역, 해설한 것이다. 그중 <책중일록>은 그가 1619년 2월 도원수 강홍립姜弘立의 종사관으로 종군하면서 겪은 행군 경로, 전투, 포로수용소 생활을 일기체로 기록한 것이다. 일기의 앞머리에는 출병의 배경이 된 후금의 무순 함락, 이에 대한 명나라의 군사 동원과 조선에 대한 징병 요청, 조선 정부의 대응책 등이 기술되어 있다. 초반부의 일기는 매일 기록했으나, 포로가 된 이후 장기간에 걸친 수용소 생활 중에는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만 기록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인 보통의 일기라기보다, 원래의 초본을 사후에 정리하여 편집한 일종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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