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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켑틱"(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스켑틱 (회의주의자의 사고법)

스켑틱 (회의주의자의 사고법)

마이클 셔머  | 바다출판사
16,020원  | 20201111  | 9791189932787
음모론과 가짜 뉴스 시대, 우리에겐 과학의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 미국인의 20%는 여전히 달 착륙을 의심하고, 60%는 초능력의 존재를 믿으며 45%는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을 믿는다. TV쇼에는 해마다 외계인에 납치당했다는 사람이 등장한다. 코로나19 시국에서 팬데믹만큼 무서운 것이 인포데믹이었다. 부정확한 정보와 가짜 뉴스는 바이러스가 퍼지듯 삽시간에 지구 구석구석까지 퍼졌다. 매체는 자극적인 기삿거리를 찾고, 혼란 속에서 돈벌이에 밝은 사람들은 엉터리 주장을 펼치며 건강한 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수많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충돌한다. 무엇이 진짜 정보이고, 무엇이 가짜 정보인지 확인하기도 힘들다. 인포데믹의 시대에 필요한 것이 바로 팩트 체크다. 그리고 팩트 체크의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과학이다. 『스켑틱』은 비과학적인 믿음을 바로잡는 과학계의 팩트 체커 마이클 셔머가 과학과 이성을 위협하고, 인류를 위기에 빠뜨리는 세력들의 가짜 뉴스와 비합리적 헛소리를 과학적 회의주의의 원칙에 따라 하나하나 논파한 책이다. 과학저널 《스켑틱》의 발행인이기도 한 셔머는 오랫동안 책과 잡지,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유사과학자, 심령술사, 창조론자, 컬트 집단을 고발해왔다. 이 책에 실린 75편의 칼럼을 통해 셔머는 과학의 본질과 회의주의의 원칙부터 각종 유사과학과 헛소리를 파헤치고, 세계와 종교의 관계를 과학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설득력 있는 논증, 호기심을 끌어당기는 통계를 들며 셔머는 사람들이 왜 이상한 믿음에 빠지는지, 그리고 왜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세상을 구하는 것이 왜 신앙이나 종교가 아니라 과학인지 설명한다.
스켑틱(Skeptic)(2021년 Vol 27) (노화에 도전하는 과학)

스켑틱(Skeptic)(2021년 Vol 27) (노화에 도전하는 과학)

스켑틱 편집부  | 바다출판사
14,250원  | 20210906  | 9791166890789
한국 스켑틱 SKEPTIC 27호 ▶ 노화 정복의 신호탄을 쏘다 ▶ 혈액 속 노화의 비밀을 찾아서 ▶ 약만으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 인플레이션 우주론과 다중 우주 논쟁 ▶ 유기농 다시 보기 ▶ MBTI는 틀리는 법이 없지! ▶ 게임으로 뇌를 고친다고? ▶ 사주명리학, 근거는 있는가 ▶ 친족혼은 어디까지 위험한가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인가? 혈액 속에는 어떤 회춘의 비밀이 숨어 있을까? 운동 없이 약만으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노화에 도전하는 현대 과학의 최전선. 인플레이션 우주론과 다중 우주의 관계. 친족혼은 어디까지 위험할까? 유기농이 더 건강할까? 유기농 다시 보기. 사주명리학의 근거는 무엇인가? 게임으로 뇌를 고친다고? 실패로 성장하는 과학자의 성장 스토리 등 과학계의 최신 소식과 흥미로운 기사로 가득한 스켑틱 27호.
우리는 모두 조금은 이상한 것을 믿는다 (누구나 한 번쯤은 믿어봤을 재밌거나 이상하거나 위험한 생각들, 스켑틱 특별 합본호)

우리는 모두 조금은 이상한 것을 믿는다 (누구나 한 번쯤은 믿어봤을 재밌거나 이상하거나 위험한 생각들, 스켑틱 특별 합본호)

스켑틱 협회 편집부  | 바다출판사
16,020원  | 20220722  | 9791166890987
MBTI, 사주팔자, 유체 이탈 경험 등 인간의 대표적인 이상한 믿음을 한 권으로 만나다 16세기의 회의론자 레지널드 스콧은 유령과 악마에 관해 몰두 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을 한탄하며 곧 모든 환상이 신의 은총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그의 예측과 달리 약 5세 기가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이상한 믿음을 믿고 있다. 사실 인간사를 통틀어 이상한 믿음은 늘 인기를 누려왔다. 스콧의 예측이 실패한 건 우리가 과학적으로 덜 계몽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원래 그와 같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믿음은 인간의 소프트웨어에 내장되어 있다. 마이클 셔머는 이를 일컬어 '믿음 엔진'이라고 불렀다. 불확실한 정보에서 패턴을 찾아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은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 같은 위대한 과학의 성취를 선물하기도 하지만 음모론이나 초자연적 믿음의 대안적 세계를 꾸며내기도 한다. 우리는 상상하며 꿈꾸는 종이다. 이야기꾼인 우리는 늘 이상한 믿음과 함께할 것이다. MBTI, 혈액형 성격론, 운명, 사주팔자, 음양오행 등 첨단 과학의 시대에도?누군가는 여전히 믿고 있는?이상하고 위험한 이야기들. 어쩌면 이 이야기들은 우리 인간을 이해하는 출발점일지도 모른다. 오래전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패턴을 찾도록 설계된 우리 뇌는 기이한 믿음에 취약하다. 실제 이상한 믿음은 인간사의 일반적이고 중심적이며 보편적인 양상이었다. 지난 8년간 과학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를 비판적으로 살펴온 한국 스켑틱 편집부가 MBTI, 혈액형 성격론, 운명, 사주팔자, 음양오행, 밀레니엄 종말론, 외계인, 지구중심설, 음이온, 천국과 지옥, 심령사진, 예지몽, 임사체험, 유체이탈, 점성술, 지구평면설 등 우리를 유혹하는 재밌지만 이상한 25가지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로 묶었다. 때로는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며 분노를 자아내기도 하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은 우리 마음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현실을 왜곡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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