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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명절의 탄생 (한국 명절의 역사와 휴일의 변동연구)

명절의 탄생 (한국 명절의 역사와 휴일의 변동연구)

하수민  | 민속원
29,700원  | 20160219  | 9788928507702
휴일, 명절을 기억하다. 새해 달력을 받으면 우리는 올해의 ‘빨간 날’을 살펴보고 휴일은 주말과 겹치지 않는지 연휴는 언제가 가장 긴지 하는 것들을 따져보곤 한다. 그래서 먼저 생각나는 날이 설과 추석 명절이다. 이렇게 우리는 휴일을 통해 명절의 의의를 되새기고 기억한다. 민속이 박물관으로 향하는 시대에 휴일이 품은 명절은 여전히 살아있는 민속으로 우리 삶에 녹아 있다. 명절은 어떻게 명절이 되었으며, 명절 휴일의 연원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탐색될 수 있는지, 명절과 휴일 연구는 오늘의 명절 전통을 이해하기 위한 문화사적 징검다리이다. 명절 제사의 제천적 연원 명절의 대표 행사인 제사는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설과 추석에 조상을 모시고 지내는 차례와 성묘는 직접적으로는 조선시대 가례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설·한식·단오·추석의 사명일은 가례적 사중월 사시제의 의의를 공유하며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절로 수용되었다.
양동마을 택호 연구

양동마을 택호 연구

하수민  | 민속원
6,750원  | 20170110  | 9788928509607
택호는 부인을 일컫는 칭호이다. 서울댁, 제주댁 하듯 지역명을 따서 댁을 붙여 부른다. 경주 양동마을에서 택호는 부인의 친정 마을 이름을 붙여 만드는 것이 통례였다. 택호에 쓰인 지역명을 통해 혼인으로 맺어진 양반의 연대인 혼반이 자연스레 드러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인지 격이 높은 양반 간의 혼인으로 생성된 택호는 아랫대에 계승되기도 했다. 이 책은 지역 양반 간의 혼반 연대를 바탕으로 한 양동마을 부인네들의 양반 택호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계승되었는가 하는 점을 통해 영남 양반사회 내에 존재했던 양동마을을 여성의 생활이란 측면에서 주목해 보고자 한 결과물이다.
하마터면 남들이 다 묶이는 사슬에 묶일 뻔했다

하마터면 남들이 다 묶이는 사슬에 묶일 뻔했다

하수민  | 바른북스
12,420원  | 20181120  | 9791163560609
대학에 못 들어간 24살이 바라본 세계 남들과 다르게 모험과 굴곡의 인생을 살아온 한 청년의 에세이 사람들은 항상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유치원 시절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고, 학교에 들어가면 항상 공부만 하기에 바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을 모두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도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게다가 대한민국 인구 2명 중 1명이 서울, 경기도, 인천과 같은 수도권에서 거주하기에 수도권에서 집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80년대에서 90년대 중반까지는 그나마 고등학교까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만 하면, 취업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세상이었다. 심지어 명문대에는 대기업에서 취업해달라고 강의실에 찾아오는 일도 잦았다. 게다가 80년대에 자동차를 운전할 때만 해도, 내비게이션 대신 지도책을 찾아서 다니며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를 찾는 대신 전화번호부를 들고 다니며 번호를 몇십 개씩 외우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들 스마트폰 들여다보는데 정신이 없다. 간단한 전화번호조차 외우지를 못하며,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항상 가던 길의 지리도 찾지 못한다. 사람은 기계가 발전할수록 머리를 덜 쓰게 된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다. 그러나 저렇게 사람들이 머리를 안 쓰기 시작하면서 단순히 평범한 길만을 고집하게 되면서 정말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재능을 발휘할 기회도 못 얻는 일이 생겼다. 평범한 일상 속에 묶이면서, 그 평범한 일상을 조금이라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낙오되어 일어설 기회조차 없는 세상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저자는 강남구 일원동에서 태어나서 유치원 때까지 송파구에서 자랐다. 그리고 5학년이 되던 2006년 말에 서초구에 이사를 가서 10년 동안 터전을 잡았다. 하지만, 평범하게 살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저자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야 했다. 또한 저자의 지식과 식견을 알아달라고 소리쳐도 남들이 다 묶여있는 사슬 때문에 외면당해야 했다. 명마도 백락을 만나야 세상에 알려질 수 있듯 아무리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재주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그 빛을 발할 수 있다. 저자는 아직 더 배워야 할 내용과 다양한 토론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6학년인 남학생의 키가 168~9cm라면 분명히 큰 키지만, 그 상태에서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서 고등학생이 된다면 평균보다 작은 키가 된다. 저자의 고향은 강남 3구지만, 절대로 강남 3구에 어울리지 않게 살아온 모험적인 삶과 경험, 한때 정말로 애절했던 저자의 러브스토리와 솔직하고 진지한 고민을 그리고 그 재능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던 식견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창의성 계발을 위한 국어과 교수 학습 전략

창의성 계발을 위한 국어과 교수 학습 전략

정혜승, 전지영, 박나현, 지인옥, 하수민  | 사회평론
7,500원  | 20060630  | 9788956026459
창의성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새롭고도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 창의성을 계발하는 수업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교수,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좋은 국어수업은 어떤 수업일까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실에 직접 투입하고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1년 넘게 해오면서 얻은 결과물이 녹여있다. 배경지식 활성화 전략, 어휘학습전략, 정교하게 읽기 전략, 비판적으로 읽기 전략, 다양한 관점으로 읽고 쓰기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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