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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제국기"(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해동제국기

해동제국기

신숙주  | 보고사
25,200원  | 20170830  | 9791155167168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해동제국기

해동제국기

신숙주  | 범우
0원  | 20220506  | 9788963654225
조선 성종 2년(1471) 12월, 일본 정세에 정통한 신숙주가 왕명을 받들어 편찬한 신숙주, 《해동제국기》 ‘해동제국’이란 일본 본국과 일기(一岐), 구주(九州)와 대마도, 류큐 왕국(유구국流球國)의 총칭이며 조선 초기의 문신인 신숙주가 서술한 《해동제국기》는 이 지역의 지세와 국정을 서술하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 사신을 보내어 왕래하는 교빙왕래의 연혁을 기술하고 사신을 관에서 대접하는 관대館待와 예를 갖추어 대접하는 예접禮接의 조항을 기록하여, 조선시대 중국 이외의 다른 나라들에 대한 우호적인 외교정책인 교린交隣의 개요를 밝혀놓은 것이다. 《해동제국기》는 신숙주가 나라의 여러 정사를 총괄하는 최고 지위인 영상의 자리에 있던 기간에 의례와 교빙 등을 맡아보던 관아의 예조를 겸직하고 외교를 홀로 담당하여 일본 전래 문헌과 견문을 아울러 다년간 관장한 기록을 기초로, 해동제국 사신 응접의 옛 규칙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범典範, 본보기가 될 만한 모범을 세워 체면을 일신하고자 찬술한 것이다. 또한 해동제국의 지세를 지도로 그렸으며, 일본 정치 세력들의 강약, 병력의 다소, 영역의 원근, 풍속의 이동 등을 기록하였다. 신숙주는 서거하면서도 성종에게 특별히 일본과 화평을 해치지 말 것을 당부할 정도로 일본과의 외교를 중시하였다. 《해동제국기》에는 일본 사신 응접에 관한 내용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후대의 일본 외교에 있어 준하는 모범이었으며, 역대 한일 관계사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남아 있다. 또한 조선 외교정책 및 일본사 연구에도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 책에는 별도의 부록을 추가하여 신숙주가 일본을 왕래하며 교유했던 일본 사신과 승려, 관리들에게 지어주기도 하고 답으로 받은 시詩, 부賦, 운韻, 서간문과 연보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해동제국기

해동제국기

신숙주  | 범우사
0원  | 20040205  | 9788908010635
조선 전기와 무로마치막부시대의 한일 두 나라의 외교관계를 다룬 사료집. 세종 25년(1443년)에 서장관으로 일본에 다녀온 신숙주가 성종 2년(1471년)에 왕명에 의하여 찬진한 것으로 해동제국에 관한 기록을 서술한 책인 [해동제국기]의 신용호(외) 주해본이다. 해동제국이란 일본 본국과 일기 구주 및 대마 양도와 유구국을 총칭한 것으로 이 책에서는 이곳의 지세를 지도로 그렸으며, 일본 정치세력들의 강약, 병력의 다소, 영역의 원근, 풍속의 이동, 교빙왕래의 연혁, 사신접대의 형식 등을 절목으로 기록하여 교린의 개요를 밝혀놓았다.
해동제국기의 세계

해동제국기의 세계

손승철  | 경인문화사
18,000원  | 20081020  | 9788949905860
조선시대 중국에 대한 호기심의 진수가 박지원의 '열하일기'라면 일본에 대한 지식정보의 바이블은 신숙주의 '해동제국기'이다. '해동제국기'는 1471년 조선왕조의 최고의 외교관이었던 신숙주 (1417-1475)가 편찬한 책으로 조선시대 5백년간 일본관계의 외교지침서였다. 이책에는 조선의 남쪽 창고인 삼포와 ,이키,류큐 등 여러지역과의 교류를 소상히 적고있어 이지역에 대한 각종 역사 문화정보가 듬뿍 담겨있다.
간양록 해동제국기

간양록 해동제국기

강항, 신숙주  | 올재
2,900원  | 20221028  | 9791159932823
민족항일기에 일제에 의해 분서焚書의 화禍를 입어 잊힐 뻔한 책을 역자 이을호가 발굴하여 세상에 내놓은 책, 《간양록看羊錄》은 정유재란 때 일본의 포로가 되었던 강항이 기록한 책이다. 적국에서 당한 포로의 참상과 보고 들은 일본의 실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전란에 대비해야 할 정책까지 선조께 상소한 충절의 기록이다. 《해동제국기海東諸國記》는 1443년에 서장관書狀官으로 일본에 다녀온 신숙주가 직접 관찰하고 수집한 일본의 정치ㆍ외교ㆍ사회ㆍ풍속ㆍ지리 등의 기록이다. 1471년 성종의 명을 받아 이를 정리하여 임금께 올린 외교서이다.
15세기 신숙주의 일본 여행기, 해동제국기

15세기 신숙주의 일본 여행기, 해동제국기

신숙주 지음(탁양현 엮음)  | 퍼플
14,400원  | 20180809  | 9788924056143
15세기 申叔舟의 일본여행기 지금껏 필자는 10여 차례 일본의 각지를 여행했다. 횟수나 기간으로 따지자면, 중국 다음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여행한 국가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 일본에 대한 필자의 관점이 적잖이 변화되었고, 현재에도 여전히 변화 중에 있다. 地政學的으로 韓中日 3국은, 예컨대 히말라야 산맥이 대륙 간의 충돌에 의해 솟아오르는 식의 거대한 격변이 도래하지 않는 한, 결코 변할 수 없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필자는, 3국의 國籍人들이 모여 결성된 ‘트와이스(TWICE)’라는 걸그룹을 볼 때면, 결코 지정학적으로 離隔될 수 없는 한중일 3국의 상황을 연상하곤 한다. 물론 ‘트와이스’는 한국, 일본, 대만 등의 국적인으로서 인간존재들의 모임이므로, 여러 이유로 離合集散될 수 있다. 다만 ‘원스’의 한 사람으로서, ‘트와이스’가 당최 변할 수 없는 3국의 지정학적인 配置처럼, 아주 오래도록 ‘나정모사지미다채쯔’ 9명 모두가 함께 하면서 활동해 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유년시절의 필자에게 일본은, 公的 역사교육을 좇아, 조선왕조를 몰락시키고서 식민지로 삼았던 강도나 도둑 같은 이미지의 제국주의적 국가공동체였다. 그런데 실상 근대 이전의 동아시아 역사 안에서 일본은, 식민주의적 팽창주의를 강행하는 강대국이라기보다는, 늘 후진적이며 빈곤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지역이었다. 그래서 그러한 과정 동안에는 응당 일본이라는 통일된 형태의 국가공동체는 실재하지 않았다. 그저 변방의 오랑캐나 해적 집단으로서 倭寇쯤으로 인식될 따름이었다. 일본이라는 통일된 국가 형태의 공동체가, 오랜 戰國時代를 마감하고 동아시아 역사에 실제적으로 등장한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에 의해서이다. 1590년 8월 ‘오다와라(小田原)’ 城이 끝내 항복함으로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정치적인 의미에서 일본을 통일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기는 申叔舟가 王命에 따라 1471년에 일본을 여행한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시점이다. 한때는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에게, ‘원숭이’라는 깔보는 듯한 별명으로 불렸던 농민 보병 ‘히데요시’는, ‘노부나가’의 뒤를 이었을 뿐 아니라, 1582년 주군이 암살당하며 미완으로 남긴 일본 통일이라는 과제를 이룩했다. 앞서 ‘히데요시’는 거의 모든 ‘다이묘’를 상대로 연이어 신속한 전투를 벌여 자신의 封臣으로 삼은 바 있다. ‘쇼군’이라는 칭호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는 천황의 축복을 받아 실질적인 최고 사령관이 되었다. 그러나 본토 북쪽의 영주들은 여전히 위협의 대상이었다. ‘호조’ 일족이 계속해서 ‘히데요시’를 비천한 신하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1590년까지 ‘교토’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기회를 보다가, ‘호조’ 일족의 요새화된 城인 ‘오다와라’ 공격을 감행했다. 10만 명 이상의 엄청난 군대가 성을 포위했다. ‘히데요시’는 전면 공격을 개시하지 않고, 적군의 식량이 부족해질 때까지 기다려 복종을 받아내었으므로, 실제로 전투는 거의 없었다. 항복을 기다리는 동안, 군사들을 위해 매춘부며 가수를 부르고, 서커스 같은 공연을 열어 여흥을 벌여, 포위전은 마치 시장 같은 광경이었다고 한다. 이후 ‘히데요시’는 중국 공격의 관문으로서 조선 땅을 확보하기 위해 壬辰倭亂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궁지에 빠진다. 이 일로 ‘히데요시’는 신경쇠약까지 겪었다고 한다. 한때는 능란한 무장이었지만, 조선의 자연환경과 해군력, 아직 남아 있던 명나라 세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강력한 무신들 손에 나약한 아들 하나를 남기고 죽었으며, 그의 업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 번째로 일본 대통일을 이룩하게 되는 발판이 된다.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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