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전 哲學事典

철학사전 (개정증보판 )
철학사전편찬위원회 | 중원문화
칼라인쇄/고급서적지 및 고급양장케이스
1130페이지 2009년05월20일개정판 판형4×6배판
188*257mm 정가320,000원


책 소 개

본 사전에는 아직도 각종 모순이 중첩되어 있는 이 땅에서 자연과 사회 및 인간 사유의 일반적 발전법칙을 탐구하여, 올바른 세계관을 수립하고 각종 모순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초석이 되도록 편찬되었다. 또한 철학의 근본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문제, 사회관, 가치관, 역사관 등의 문제와 기타 철학의 발전과 긴밀히 연결된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논점도 동일한 입장에서 다루었다.

『철학사전』은《철학사(전5권)》을 읽는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음을 먼저 밝힌다. 아직도 각종 모순이 중첩되어 있는 이 땅에서 자연과 사회 및 인간 사유의 일반적 발전 법칙을 탐구하여, 올바른 세계관을 수립하고 각종 모순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데 초석이 되도록 편찬되었다. 따라서 이 사전은 진보적 철학의 비중을 대폭 높였으며 특히 한국철학에 있어서 새로운 민중적 시각을 통해 재정리하고자 했다. 또한 이 사전은 철학의 근본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문제, 사회관, 인생관, 가치관, 역사관 등의 문제와 기타 철학의 발전과 긴밀히 연결된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논점도 동일한 입장에서 다루었다.

본 사전은『세계철학사』독자들을 위한 사전으로 이 땅에서 자연과 사회 및 인간 사유의 일반적 발전 법칙을 탐구하여 올바른 세계관을 수립하고 인식과 실천의 과학적 방법을 연구 ․ 개발하는 데 초석이 되도록 편찬되었다. 이에 본 사전은 이 땅의 철학이 근본적으로 불가지론(不可知論)이 전제되는 각종 철학함이나, 고립된 개인의 비합리주의적 주관주의, 혹은 세계관적 견지를 방기(放棄)하는 경향성 등등에 의한 각종 오류를 척결하면서, 소수의 선택 받은 자를 위한 철학이 아니라, 그 간의 역사 발전을 통해 명확해진 절대다수를 위한 철학으로 그 방향을 정립하는 데 기여함을 일차적 목표로 삼았다. 이와 아울러 철학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학생, 교육자, 로스쿨 응시자 등에게 전 철학사 혹은 철학적 사유의 범위에 속하는 각종 사항(개념, 범주, 이론, 학파, 문헌, 사건, 인물 등등)에 대한 간략하고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