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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성내과질환의 한방처방 활용 (레이더차트 분석을 통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기타
· ISBN : 979119409309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12-10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기타
· ISBN : 979119409309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12-10
책 소개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증상을 주제로 18편으로 구성된 책으로, 이를 통해 여성 진료 전반을 폭넓게 다룰 수 있다. 각 편에서는 최신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른 표준 치료법을 제시한 뒤, 이에 대응하는 한방치료 접근법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증후별 실제 증례를 통하여 빈용 처방 공부
‘음양·허실’과 ‘기혈수’의 개념을 차트로 구성
∙이 책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증후별 실제 증례를 통하여 빈용 처방을 공부하는 것이다. 한방의학의 테크닉 향상에는 많은 증례를 경험한다는 게 중요하며, 그 증례가 나타내는 한방의학적 병태를 파악하는 게 필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저자가 경험한 실제 증례를 덧붙였다.
∙다른 하나는 차트를 많이 사용한 점이다. 한방처방을 내릴 때의 사고 프로세스에 필요한 ‘음양·허실’과 ‘기혈수’의 개념을 차트에 나타냈다. 음양이나 허실을 기준으로 한 처방의 분포도와 기허·기체·기역·혈허·어혈·수독이라는 기혈수 이상을 레이더차트로 나타내어 각 한방처방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했다.
역자 인터뷰
Q. 이 책을 번역하시게 된 이유는?
한의사의 한의치료는 그 방법론에서 폭이 너무 넓고 다양하여, 치료하는 편에서는 본인의 경험에만 치중하게 되어, 결국에는 치료받는 환자 입장에서 신뢰성을 잃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환자로부터 모든 한의사의 의료 행위가 객관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여, 처방의 해석에서부터 이에 따른 증례 보고를 중심으로 한 이 책에 주목하였습니다.
Q. 신간을 소개해 주세요
저자는 양방에 비해 한방치료가 특히 강점을 보이는 분야로 여성질환을 첫손에 꼽습니다. 이 책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증상을 주제로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 진료 전반을 폭넓게 다룰 수 있다고 저자는 평가하고 있지요. 각 편에서는 최신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른 표준 치료법을 제시한 뒤, 이에 대응하는 한방치료 접근법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이 책만의 장점은?
이 책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한방 처방의 해석을 생리와 병리의 6가지 기본 요소에 따라 양적으로 해석하였으며, 이에 바탕하여 본인의 경험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론과 실천이 함께하는 책이지요.
Q. 이 책의 활용법은?
임상 한의사는 본인의 책상 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한의대생들은 전체적으로 여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한눈에 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저자는 의대 재학 시절부터 서양의학과 병행하여 문헌을 통해 한방의학을 학습하기 시작했으며, 졸업 후에는 한방 진료를 중심으로 하는 개인 클리닉을 운영하는 한편 교토대학 부속병원에서도 진료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력은 그의 학구적 성향이 매우 충실하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Q. 이 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시나요?
곧장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임상 한의사는 필수로 가져도 좋으며, 학생은 부교재로 삼으면 최신 한방 치료의 개념을 가지는 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는 한의 임상에서 이론에 너무 치우쳐, 환자로 하여금 다소 혼란에 빠뜨리는 우를 범한다고 봅니다. 각자의 ‘많은 경험’에 ‘실천적 증례’와 ‘과학적 근거’가 결합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음양·허실’과 ‘기혈수’의 개념을 차트로 구성
∙이 책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증후별 실제 증례를 통하여 빈용 처방을 공부하는 것이다. 한방의학의 테크닉 향상에는 많은 증례를 경험한다는 게 중요하며, 그 증례가 나타내는 한방의학적 병태를 파악하는 게 필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저자가 경험한 실제 증례를 덧붙였다.
∙다른 하나는 차트를 많이 사용한 점이다. 한방처방을 내릴 때의 사고 프로세스에 필요한 ‘음양·허실’과 ‘기혈수’의 개념을 차트에 나타냈다. 음양이나 허실을 기준으로 한 처방의 분포도와 기허·기체·기역·혈허·어혈·수독이라는 기혈수 이상을 레이더차트로 나타내어 각 한방처방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했다.
역자 인터뷰
Q. 이 책을 번역하시게 된 이유는?
한의사의 한의치료는 그 방법론에서 폭이 너무 넓고 다양하여, 치료하는 편에서는 본인의 경험에만 치중하게 되어, 결국에는 치료받는 환자 입장에서 신뢰성을 잃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환자로부터 모든 한의사의 의료 행위가 객관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여, 처방의 해석에서부터 이에 따른 증례 보고를 중심으로 한 이 책에 주목하였습니다.
Q. 신간을 소개해 주세요
저자는 양방에 비해 한방치료가 특히 강점을 보이는 분야로 여성질환을 첫손에 꼽습니다. 이 책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증상을 주제로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 진료 전반을 폭넓게 다룰 수 있다고 저자는 평가하고 있지요. 각 편에서는 최신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른 표준 치료법을 제시한 뒤, 이에 대응하는 한방치료 접근법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Q. 이 책만의 장점은?
이 책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한방 처방의 해석을 생리와 병리의 6가지 기본 요소에 따라 양적으로 해석하였으며, 이에 바탕하여 본인의 경험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론과 실천이 함께하는 책이지요.
Q. 이 책의 활용법은?
임상 한의사는 본인의 책상 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한의대생들은 전체적으로 여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한눈에 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저자는 의대 재학 시절부터 서양의학과 병행하여 문헌을 통해 한방의학을 학습하기 시작했으며, 졸업 후에는 한방 진료를 중심으로 하는 개인 클리닉을 운영하는 한편 교토대학 부속병원에서도 진료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력은 그의 학구적 성향이 매우 충실하게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Q. 이 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시나요?
곧장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임상 한의사는 필수로 가져도 좋으며, 학생은 부교재로 삼으면 최신 한방 치료의 개념을 가지는 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는 한의 임상에서 이론에 너무 치우쳐, 환자로 하여금 다소 혼란에 빠뜨리는 우를 범한다고 봅니다. 각자의 ‘많은 경험’에 ‘실천적 증례’와 ‘과학적 근거’가 결합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목차
[Ⅰ] 총론
음양 | 허실 | 氣를 극대화한다 | 血을 이해한다 | 水를 생각한다
[Ⅱ] 증후로 처방을 결정하는 프로세스
냉증 | 상열감·발한 | 두통 | 어지러움 | 불면 | 피로·의욕 저하 | 우울·불안 | 안절부절못함
월경전증후군 | 월경통 | 월경불순 | 불임증 | 산후 후유증 | 거칠고 건조한 피부 | 여드름
두드러기 | 변비 | 방광염
[Ⅲ] 의사의 한방진료 고민 상담실
음양·허실 판단이 어려울 때 | 한방처방이 효과가 없을 때 | 의사의 처방을 환자가 따르지 않을 때 쉽게 물어보기 힘든 작은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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