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e Figaro 2004.9

fashion eyes
시간을 넘나드는 힘
특별한 감각이 필요하십니까?

beauty eyes
재활용의 묘미
베이스 메이크업의 도약
전설을 이어가는 주인공
美와 의학의 만남

culture eyes
married with a foreigner
그 남자는 작업중
그들만의 '쿨함'에 대하여
지금, 근대가 그리운 이유
불려볼까요?
그들 안에 내가 있다 - 박신양, 이동건, 차태현, 비, 김성수. 요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드라마 남자 주인공들의 캐릭터 분석
지금 한식당에서는?
파리, 그 뇌쇄적인 이름으로

people
martha stewart, her truth and lie

interview
양방언, 아버지가 주신 이름으로

zoom up
Helena Rubinstein's power

trend
이번 가을.겨울을 대비하여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 패션 스타일에서 아이템, 소재, 컬러, 인물, 최신 이슈까지. 파리.밀라노.뉴욕.서울의 감각을 이끌어줄 핵심 키워드 50가지.

fashion
creating dream
2004 가을과 겨울 오트 쿠튀르의 감성은 '순수'라는 단어로 집약된다. 장 폴 고티에, 발렌티노, 크리스챤 라크르와, 샤넬, 디올이 선사한 아름다움의 창작물.

old and new
패션은 한 시대의 자화상과 같다. 현대적 패션의 다양성은 몇 번의 십 년을 거치며 탄생된 것. 1920년대～1980년대 스타일로 풀어본 2004 가을.겨울 룩 30가지.

from 1854 to 2004
인간은 흐르는 세월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남는 건 그들이 창조한 물건들 뿐. 채취를 안은 채 시간을 딛고 미래를 향해 가는 이들 오브제는 '루이 비통'이라는 이름으로 매혹을 부른다. 1백50살이 된 루이 비통이 걸어온 길 그리고 현재의 모습.

back to the future
남자의 마음을 뒤흔드는 자동차, 여자의 눈을 사로잡는 주얼리.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 공간 속에서 이루어진 두 감성의 만남.

antique jewels
프랑스의 장식미술 박물관이 특별한 보석 갤러리를 열었다. 그 뒤에는 프랑스 <마담 휘가로>가 있었으니. 18, 19세기와 아르누보 시대의 스펙터클한 보석들이 현대 패션과는 어떤 조화를 이뤄낼까.

stylebook
black in two ways
다재다능한 블랙 재킷은 가을의 느낌을 새롭게 장식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머스큘린, 페미닌 두 감성으로 풀어보는 블랙 재킷의 두 가지 표정.

shopping plus
step with me
깊고 풍부한 컬러, 다양한 질감으로 중무장한 올 가을 펌프스 쇼핑 리스트.


simply gorgeous!
간결한 디자인, 현대적인 우아함, 자연을 닮은 풍부한 컬러, 최상의 질감. 패션, 인테리어 업계에 조용한 혁명을 일으킨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코스메틱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아르마니식 메이크업이란?

beauty focus
수많은 종류의 크림들 중 과연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현명할까. 날로 다양해지는'새로운'크림들을 잘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조언.

shopping plus
energetic program
미백, 노화 방지, 수분 공급 등 피부 고민을 단 기간 집중적으로 치료해 줄 앰플 초이스.

test
당신의 성공 가능성은?
조건이 완벽한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로 좋지 않은 조건임에도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이도 있다. 과연 성공은 무엇에 달려있는 것일까?

travel
all that champagne
한두 모금 마시다보면 어느새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샴페인은 어디서 온 것일까.
파리에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샹파뉴(Champagne) 지방에 가면 유명 샴페인 브랜드들의 보고(寶庫)가 있다.

madame's face
스물여섯에 결혼해 누구누구의 아내로 불리기 시작한 지 9년.'경환 엄마'라는 호칭에 더 익숙한 주부 김선희는 <마담 휘가로>의 정기구독자. 사소하지만 사소할 수 없는 일상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는 남다른 오늘날의 30대가 갖는 생각.

책속부록
'New Retro' Collection
과거 없는 현대는 없다. 전통을 중시하는 40개 패션'주얼리 하우스들이 야심작으로 선보인 2004년형 복고풍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