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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종교
· ISBN : 977258633900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7-01
책 소개
모든 세대 말씀 묵상지, 큐티인 시리즈”
《큐티인》은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 지난 2012년에 창간한 말씀묵상지입니다. 매일 정해진 성경 본문에 대한 구속사적 해설과 질문, 묵상간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묵상할 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묵상가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큐티엠은 모든 세대가 같은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세대별 묵상지도 발간합니다. 청년을 위한 《청년 큐티인》,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큐티인》, 9-12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큐티인》, 6-9세 어린이를 위한 《샛별 큐티인》, 0-6세 어린이를 위한 《새싹 큐티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큐티인》과 동일한 본문을 바탕으로, 각 세대에 맞는 해설과 질문, 묵상간증, 여러 읽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영어권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시리즈 8종 전체에 대한 영문판 QTin, QTin Young, QTin Teens, QTin Kids, QTin Stars, QTin sprouts를 월간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큐티인》, 《청소년 큐티인》 국문과 영문에 대해 앱과 전자책을, 《청년 큐티인》은 국문과 영문에 대해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큐티인》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기 원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되기 원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는 국내외 독자들에게 구속사적인 말씀묵상 운동을 전하고자 70여 명의 필진과 편집부가 섬기고 있습니다.
구속사적인 본문해설
성경의 원리를 삶의 전 영역에 적용해 복음 안에서 경건한 성도의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묵상을 돕는 본문해설을 제공합니다.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간증
그날의 큐티 본문에 근거한 평신도들의 진솔한 묵상과 회개와 적용이 담긴 간증이 매일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그룹 큐티 나눔(GQS)
보다 깊이 있는 공동체 큐티 나눔을 위한 소그룹 큐티 나눔(Group QT Sharin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매주 큐티엠 홈페이지(qtm.or.kr)에서 인도자용 해설을 제공하고 있음).
묵상을 돕는 읽을거리
고난 가운데서도 《큐티인》으로 날마다 큐티하며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담은《날마다 큐티하는 사람들》, 해당 호에 실린 성경본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묵상 가이드》, 말씀묵상과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도서를 소개하는《팔복책방》등을 통해 성도의 영적 성장을 돕습니다.
- 개역개정 성경 본문 사용
- 맥체인 성경 읽기표 제공 (1년 동안 구약(시편 제외) 1독, 신약 · 시편 2독)
목차
2 목차 | 사사기, 시편 48-51편, 에베소서
4 7, 8월 달력
6 큐티 가이드 | 큐티인 이렇게 사용하세요
8 날마다 큐티하는 사람들 | 곽예석·이현숙 집사
14 팔복책방 | 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16 묵상 가이드
20 기도 · 감사 노트
22 7월 그림 묵상
24 7월의 큐티 7.1~7.31
162 8월 그림 묵상
164 8월의 큐티 8.1~8.31
298 GQS(소그룹 큐티 나눔)
320 판권
본문해설 집필
송민창(7.1-3) 이창엽(7.4-8) 김의환(7.9) 김희준(7.10-19)
이영재(7.20-22) 이상진(7.23-25) 정연욱(7.26-28) 손윤상(7.29)
정정환(7.30-31, 8.1-3) 정찬양(8.4-5, 23-25) 김준원(8.6-15) 정찬형(8.16-18)
김현우(8.19-22) 이성훈(8.26-31) 강득만(찬양 선곡)
묵상간증 집필
* 일부 묵상간증 필자의 이름은 본인의 요청으로 필명을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이혁찬(교정·교열 봉사)
GQS(소그룹 큐티 나눔) 집필
김영순 (7월 1-3주) 김의환 (7월 4주-8월 2주) 손윤상 (8월 3-5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루는 교회 소그룹 지체들이 아내와 아들과 함께 저도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내가 왜 정신과를 가냐’고 여기며 흘려들었어요. 그러다 결국 검사를 받았는데 제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라고 하는 겁니다. 의사는 “도덕적 점수가 너무 낮아 약으로도 치료 불가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제가 100% 죄인임을 깨달으면서 변화되었어요. 그 후 검사하니 아무 문제가 없었고, 몇 년 뒤 다시 검사해도 결과는 같았죠. 그저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죄를 회개했을 뿐인데, 공동체에서 사회성이 길러져 치유된 것 같아요. 행위로 내세울 것 없는 저 같은 사이코패스도 구원해주셨기에 이 땅에 구원받지 못할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곽예석 집사)
- 《큐티인》 ‘날마다 큐티하는 사람들’ 중에서
“외국 기업에 취직한 남편을 따라 미국에 온 저는 한인교회 중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어요.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위축되지 않으려고 공부했지만 턱 없이 부족했죠. 어느 주일, 한국말을 못하는 새 친구가 예배에 참석했어요. 그날 설교는 아브라함이 말씀에 순종해 아버지의 집을 떠나는 본문이었죠(창 12장). 저는 소그룹 모임 시간에 기도한 후 “난 중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곧 재혼하셨어. 바라던 일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이 주님만 의지할 수 있는 땅으로 불러주셨어”라고 나눴습니다. 그러자 새 친구는 아이들의 통역을 듣더니 생후 6개월에 부모님이 이혼하신 일과 이런 삶이 싫다고 고백했어요. 이 일로 저는 언어가 아닌 고난으로 통하는 것에 놀랐어요. 환경을 원망하며 영어 실력을 우상 삼은 것도 회개했죠(삿 10:14). 이제는 우상을 제하여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받기를 기도해요(삿 10:16).” (최유진)
- 《큐티인》 7월 24일 묵상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