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2005.1

* fashion
33 White impact 완벽한 컬러인 화이트와
블랙의 절제된 세련됨이 올 트렌드를 장악했다.
34 Covered in sequin 힙한 패션 피플들의
머스트 해브로 떠오른 시퀸 트렌드.
36 Scottish mix 아가일 프린트가 걸리시 룩에서
레이디 룩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42 10 best fashion 하얀 설원 위에서 당신을
돋보이게 해줄 스키 아이템 열 가지.
46 10 best accessories 다크한 컬러의 겨울철
아이템에 포인트를 주는 옐로 액세서리 베스트 10!
50 Back to the feathers 올겨울에도 깃털은
변함없이 패션 요소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56 What's hot now 마리 끌레르에서 제안하는
케이프 스타일링 가이드.
96 디자이너들의 끝없는 외도 포토그래퍼로 전향한
칼 라거펠트, 휴대폰을 디자인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자동차를 디자인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106 Dress for success 청룡영화제의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가 된 스타들.
107 Brighter than stars 대한민국영화제에서
만나본 셀러브리티들의 드레스 퍼레이드.
158 From Russia with love 이번 시즌,
가장 로맨틱하게 보이는 최고의 아이디어는?

* 170 Snow patrol 올겨울 눈 위에서의 패션은
유난히 즐겁다.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향연.
182 Sports couture 패딩, 라이크라 팬츠와 톱,
여기에 더해진 드레시하고 아방가르드한 의상들.
192 Black attitude 다른 것과 혼합될 수 없기에
더욱 순수한 블랙.
202 Girl into lady 영화배우 손예진이 성숙하고
에지 있는 1950년대 레이디로 변신했다.
210 Princess of jeans 매혹적인 미소의
여배우 오승현이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블루진
코디네이션.

* 220 The horse whisperer 요즘 가장 매력적인
남자 문대성의 클래식한 윈터 스타일을 제안.
230 Be glam 듀란듀란과 박남정이 풍미하던
1980년대가 돌아온다. 어깨가 과장된 재킷과
레깅스가 만들어내는 Y자형 실루엣, 메탈릭한 소재,
에스닉한 프린트…
238 A rehearsal 카메라 앞에서, 스크린에서,
무대 위에서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는 선후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시즌에 어울리는
화려한 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은 그들만의
따뜻하고 정겨운 리허설.

* 252 Nam Ju's NY diary 겨울이 한창인 지금,
이미 새로운 트렌드가 성큼 다가온 유행의 메카
뉴욕에서 김남주의 크루즈 패션 트래블이 펼쳐진다.
272 101 ideas 겨울철 스포츠 웨어를 스키장에서만
입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캐주얼 아이템과
믹스&매치해 웨어러블하게 입는 것이 트렌드.
280 The look of bags&shoes 여기, 스트레
스 받지 않고 백과 슈즈를 코디할 수 있는
패셔니스타들의 센스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289 Editor's picks 2005년 새해를 맞이해
마리 끌레르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290 Man's wardrobe 스타일은 옷장에서부터
가늠된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의 옷장 속 아이템과
패션 스타일에 관한 인터뷰.


* beauty&health
38 Natural volumes 풍성한 볼륨감의
웨이브가 뜨고 있다. 루이 비통, 까샤렐, 발렌시아가
등에서 선보인 로맨틱 헤어 스타일링에 대하여.
40 10 best beauty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매력적인 센트로 유혹하는 보디 케어 아이템.
48 Wrap your skin 아무리 보습 케어에
주력해도 찬바람과 히터의 열기 앞에서는 무너질 수
밖에. 당신이 잠든 사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함으로
달래주는 나이트&마스크에 해답이 있다.
52 Honey, Honey 건조한 날씨, 차가워진 공기로
적신호가 켜진 피부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 화장대
위의 꿀단지 하나.
90 Jewelry box 붉게 빛나는 가닛, 부드러운
핑크 사파이어, 그리고 오묘한 반짝임이 아름다운
보라색 자수정이 한데 담겼다.
* 92 Deep lips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여자는 진정한
여성이 아니라고 말한 코코 샤넬의 말처럼 립스틱은
‘여자’임을 결정짓는 중요한 수단이다.
304 The big trends 지금 한창 사랑받고 있는
윈터 룩은 물론 미리 만나보는 스프링 룩까지 트렌드
세터들을 유혹하는 일곱 가지 메이크업 키워드.
314 Reduce sensitivity 가렵고 울긋
불긋한 피부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스마트
스킨 케어 프로젝트.
317 Tried & Tested 겨울철이 되면서 피부가
유독 건조해졌다면 에디터의 수분 크림 체험기에
귀 기울이길.

* 320 Snow vs. Sun 짜릿한 겨울 휴가를 계획한
당신, 스키장과 비치 중 어디로 떠날 것인지 결정했
다면 당신의 피부를 보호할 뷰티 파우치는 제대로
챙겼는지 꼼꼼히 따져볼 것.
322 Editor's picks 건조한 피부 케어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물론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테스트까지 뷰티 에디터가 고른 스마트
코스메틱스.
331 Survival V 비타민이 들어 있으면 다 좋은
줄 알고 썼는데 그 숫자들은 대체 왜 중요한가?
334 Dietary advice 슬림한 보디라인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336 Feel your body! 마리 끌레르의 에디터들이
직접 체험한 매력적인 그 세계로 초대한다.

* living
86 High-tech girls 신발이나 백으로 가득 찼던
여성들의 위시 리스트가 최첨단 하이테크 전자 제품
들로 채워지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
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들을 위한 전자 제품.
88 Luxe agenda 새해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새로운 계획을 적을 다이어리를 사는 것.
344 Antwerp 작지만 패셔너블한 도시 앤트워프.
루벤스의 고향이며 3백50여 가지의 맥주를 맛볼 수
있고, 아트와 패션은 물론 전 세계 70퍼센트
이상의 다이아몬드 거래가 이뤄지는 곳,
앤트워프의 핫 플레이스.
348 Life & style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줄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개성 넘치는 숍의 최근 소식.

* features

58 My family 세상 어느 깊은 곳에 가더라도
낯설지 않은 풍경 하나가 있다. 대지가 생명을
끌어안듯 한없이 너른 품으로 우리를 감싸주는
가족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의 가족들이
살아가는 익숙해서 좋은 풍경 속으로.
64 까칠한 그녀 Kim hyunjoo 그녀를
주목하라. 김현주는 당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71 MONITOR movie 영화 ‘엘렉트라’의
제니퍼 가너, 지금 영화계는 홍보 전쟁 중!
/music As one, 리얼그룹/ book 문학도
패션이다, 반역하라, 달콤한 퇴폐의 이름으로/
stage The Indigo/ art 제니홀처 展
112 Get what you want in 2005 일과
사랑, 건강, 그리고 뜻밖의 행운까지 당신의 2005년
을 미리 점쳐보자.
118 Before sunrise 태양으로 가득한 하늘
보다 곧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는 여명의 하늘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한다. 더 밝게 빛날 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
124 여자도 하고 싶다 분명 여자에게도 미치도록 섹스
하고 싶은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은?
125 오르가슴에 관한 몇 가지 진실
침대에서 여자의 신음 소리가 커지면 스위스
남자들은 경찰차 출동을 걱정하지만,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남자들은 자부심에 미소를 짓는다.
세계 각국의 오르가슴 이야기.
128 죽어도 좋아 죽어도 좋을 만큼 섹스만 하며 보내는
이들의 얘기 엿들어볼까?
130 연하의 남자 친구 구워삶는 법 이제는 연하의
애인과 어떻게 안 싸우고 평화롭게 잘 지내느냐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132 알다가도 모르겠는 남자들의 속마음 만화가
박광수가 남자들에 대해 털어놓은 덜 점잖고,
더 솔직한 얘기들.
133 티핑 포인트? 따라만 가면 위험할걸! 당신, TV가
무차별 확산시키는 티핑 포인트에 질질 끌려 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134 Humortech License 세상은 변했다.
‘유머 감각 없는 자, 입장 불가!’
136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마음 깊은 곳에 꼭꼭
숨겨진 내 안의 지도를 찾아서.
138 내 손 안의 홈시어터, PMP 자그마한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안방극장 미디어 퍼레이드.
140 기자는 그렇게 살지 않는다 패션기자가 멋지기만
* 하다고? 그렇게 사는 기자들, 나도 보고 싶다.
142 싱글과 유부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들 싱글
과 유부녀가 친구로 지내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가?
144 지름신이 뭐야? 지름신이 강림하사 카드값 연체가
두려운 신세가 됐다? 도대체 지름신이 뭐길래?
145 새로운 자동차의 시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에 대해.
146 사표 던지고 싶은 날 사표 던지고 싶은 날 당신이
먼저 따져봐야 할 것들.
147 브랜드 있는 여자 당신 스스로를 브랜드화 하는 법.
148 올 한 해 어떻게 살지? 여기 작심삼일 징크스를
확실하게 날려줄 특별한 개인기가 있다. 서점 처세술
코너에서 몰래 훔쳐본 신년 계획 노하우.
154 당연히 피곤하지! ‘어제도 여섯 시간이나 잤는데
왜 피로가 안 풀리지?’ 혹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늘 피곤한 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미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따금은 익숙한 피로를 질환의 한 증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regulars
12 판권 22 editor? letter
24 international editions
26 contributors 28 readers letters
108 in detail 352 readers?Q&A 354 directory

Cover talk

기네스 펠트로 Gwyneth Paltrow
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로 돌아온 기네스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답다. 1939년의 뉴욕이라는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고전적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기네스 펠트로를 위한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