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Korea 2008.4

Cover Story

BRAD PITT
GIVING BACK

인권 옹호자, 가난한 나라를 위한 자선가,
프랭크 게리 건축 팀의 일원, 독창적 배우, 졸리의 남편, 실로의 아버지….

그는 예전엔 정말 멋있었다. 지금은 더 멋지다.
얼굴의 권총 그림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행운을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Cover Line

100 FACES
섬약한 날갯죽지 같은 여자도
영웅담의 수컷 같은 남자도 아니지만,
지금 이 순간을 헤엄치는
대한민국 청년 100인의 정면 얼굴들

APRIL MAN
남자 속옷을 얘기하는 무척 새로운 방식,
요정에 들른 근대신사,
워홀과 호크니의 안경,
너무 비싼 구두와 아주 싼 구두 사이의 거리

박한별은 그런 여자 아니다

박지성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지큐>

BRAD PITT GIVING BACK
인권 옹호자, 가난한 나라를 위한 자선가, 프랭크 게리 건축팀의 일원,
독창적 배우, 졸리의 남편, 실로의 아버지….
그는 예전엔 정말 멋있었다. 지금은 더 멋지다.
얼굴의 권총 그림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행운을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