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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 2025 31호

뉴필로소퍼 2025 31호

(Vol 31 : 어차피 어쩔 수 없는 운이라면)

뉴필로소퍼 편집부 (엮은이)
바다출판사
1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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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 2025 31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필로소퍼 2025 31호 (Vol 31 : 어차피 어쩔 수 없는 운이라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72586476005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7-03

책 소개

생활철학잡지 《뉴필로소퍼》 31호 키워드는 '어차피 어쩔 수 없는 운이라면'이다.

목차

10 _News from Nowhere
18 _ Intro _ 살아 있음이 짜릿한 이유 _ 잔 보그
20 _ Luck _ 유전자 운명론을 말하기 전에 _ 안토니아 케이스
28 _ Relationship _ 우연에 빚지고 사는 인생 _ 패트릭 스톡스
34 _ Comic _ 포커학의 철학 _ 코리 몰러
38 _ Illusion _ 우주의 무작위성에 매혹된 사람들 _ 마리나 벤저민
50 _ Equality _ 어차피 통제 불가능한 운이라면 _ 톰 챗필드
56 _ Mentor _ 긍정과 부정의 입자들로 구성된 행운 _ DBC 피에르
66 _ Opportunity _ 루틴의 노예가 되고자 하는가 _ 올리버 버크먼
74 _ Philosophy _ 진실을 비웃는 검은 백조 _ 앙드레 다오
84 _ Psychology _ 오이디푸스의 비극은 필연이었을까? _ 데이먼 영
92 _ Thinking _ 운이란 결국 습관의 산물 _ 윌 셀프
102 _ Morality _ 진정한 철학은 불운에 휘둘리지 않는다 _ 나이젤 워버튼
116 _ Interview _ 도박의 딜레마, 자유와 온정주의 _ 조나단 울프
126 _ Literature _ 소설가들의 ‘우연’ 사용법 _ 존 데이
132 _ Fallacy _ 절반의 운, 절반의 확률 _ 제사 갬블
140 _ Interview _ 외로움은 자신과 멀어졌다는 증거 _ 정우열
152 _ 공간이랑 _ 불안을 숨기고 도서관에 가다 _ 임이랑
160 _ Thinkinginpictures _ 감각한다, 고로 기쁘게 존재한다 _ 박보나
166 _ 앎과 삶 _ 변덕을 긍정해야 하는 이유 _ 황진규
174 _ Our Library

저자소개

뉴필로소퍼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필로소퍼》는 인류가 축적한 웅숭깊은 철학적 사상을 탐구하여 “보다 충실한 삶”의 원형을 찾고자 2013년 호주에서 처음 창간된 계간지다. 《뉴필로소퍼》의 창간 목표는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으로, 소비주의와 기술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뉴필로소퍼》가 천착하는 주제는 ‘지금, 여기’의 삶이다. 인간의 삶과 그 삶을 지지하는 정체성은 물론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적 관점을 선보인다. 인문학과 철학적 관점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독립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2013년 창간 당시부터 광고 없는 잡지로 발간되고 있다. 《뉴필로소퍼》 한국판 역시 이러한 정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체의 광고 없이 잡지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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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에 내가 만난 사람들—의사, 간호사, 전문의, 주변 환자들—은 목에 관통상을 입고도 살아남았으니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총에 맞지 않았더라면 더 운이 좋았을 테니까.”
▲ 조지 오웰


사회학에서는 우리가 이름 정도 알고 지내는 사람이 대체로 약 300명이라고 추정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한 번 나누는 것만으로 그 사람이 아는 300명과 가까워질 수 있다. 와이즈먼의 표현을 빌리자면, 악수를 두 번 나누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회 9만 개를 얻을 수 있다. 와이즈먼은 외향적인 사람들, 낯선 이들과 수다를 떨고 자주 미소 짓고 개방적인 몸짓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행운의 네트워크’를 엄청나게 확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유전자 운명론을 말하기 전에 _ 안토니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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