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Korea 2008.6

COVER STORY

마돈나가 달라졌어요

오십 세를 넘긴 마돈나가 달라졌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파렐 윌리엄스와 함께 작업한 새 슈퍼팝 앨범 <하드 캔디>,
그녀가 각본 제작 감독한 장편 영화 <필스 앤 위스덤>,
에이즈가 창궐하는 말라위에 관한 다큐멘터리 <아이 엠 비코스 위 아>를 장착한 채 말이죠.
LA에서 마돈나와 가진 이 인터뷰는 당신이 닮고 싶었던,
그러나 전혀 알지 못했던 그녀의 실체를 미친 듯이 드러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 지구적 화두의 중심, 6월호 <GQ KOREA> 입니다.

COVER LINE

THE 2008 HOLLYWOOD PORTFOLIO HITCHCOCK CLASSICS
조디 포스터, 스칼렛 요한슨, 샤를리즈 테론…
당대 할리우드 스타들이 재현한 히치콕 최고의 명장면들

박정아와 서인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미친 소와 감기 걸린 닭에 대한 전 지구적 고찰

SWEET SWEAT
땀과 땀샘에 대한 화끈한 보고서,
한국 남자 모델 계보 2008년 개정판,
시상식을 위한 진짜 배우의 옷,
애절한 남자들만을 위한 회춘 프로젝트,
예술이 아니라고 말했다간 뭇매 맞을 아이템 42

50만 원짜리 수트로 백만장자처럼 보이는 법

MADONNARAMA
58년 개띠 마돈나.
오십 세 그녀는 올해 새 앨범을 냈고,
직접 영화를 만들었고,
말라위 고아 돕기에 투신했다.
여전히 지구 최강의 섹슈얼 상징인 채 세상과 '맞짱'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