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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미분류일괄업데트(12년08월)잡지
· ISBN : 6000287800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08-09-22
목차
※ ONE + ONE 에는 부록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큐]
COVER STORY
이용대가 어떤 녀석이냐면요
나른해서 늙을 것만 같은 일요일 오후에 이용대를 만났는데요,
함께 간 여자들이 모두 한마디씩 했답니다.
“잘생기긴 잘생겼네.”
같은 남자로서 인정하긴 싫었지만 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짓궂은 질문을 마구 던지고, 사진 찍을 땐 불량스런 표정을 지으라고 했죠.
그런데 더 얄미운 건 너무너무 진지하고 착하게 시키는 걸 다 했다는 거예요.
기특해서 머리라도 쓰다듬어주고 싶더라니까요.
뭐 그런 놈이 다 있데요?
금메달 딸만 하더라고요.
그날이 그 녀석 생일이었는데 ‘생일빵’도 안 때리고 보내줬어요.
'GQ'는 인정할 건 확실히 인정하잖아요.
10월호는 더더욱 그렇고요.
COVER LINE
小邑紀行
감포, 강경, 대정, 도계, 만경, 영동,
장호원, 장흥, 창녕….
골목과 강변, 지금과 미래 사이, 소읍에서 보낸 열흘
DESIGNER'S DESIRE
마크 제이콥스, 토마스 마이어, 존 바바토스,
톰 브라운, 마이클 바스티안, 하용수, 장광효,
우영미, 김서룡, 홍승완, 정욱준, 한상혁, 서상영, 지일근…이 선언하는
출중한 남자의 모형
good fellow
차보다 여자보다 더 갖고 싶은 새 시계 31,
남자 옷의 함무라비 법전 존 F.케네디,
지금 준비하면 삭풍도 날릴 겨울 패션,
자하 하디드도 열등감에 눈물 떨굴 한국 기와지붕
BRAD, MY BRO.
총명한 브래드의 바보 필모 그래피
이용대와의 인터뷰
윙크는 이제 그만
CRITIQUES
영화는 망해도 배우는 산다,
방송 3사의 24개 개그 캐릭터 꼼꼼 탐구,
대한민국에 스포츠 저널리즘이 있을까,
누가 인문학의 위기를 말하나?
[더블유]
COVER STORY
고양이의 수명은 15년, 라면의 유통기한은 5개월, 잡지는 한 달을 삽니다.
언제나 반짝이는 '지금'을 얘기하는 것은 잡지의 태생적 숙명이지요.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허공으로부터 현재가 출현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과거의 시간은 현재를 이루는 토양이며,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거울이기도 하니까요.
레트로 룩이 강세를 보이는 이번 가을,
'W Korea'의 10월호는 가거와 현재의 흥미로운 교집합을 펼쳐 보입니다.
스코티시 타탄 체크부터 동유럽 집시 룩까지,
핫한 트렌드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위대한 유산'의 DNA를 해부했습니다.
'Flashback' 도표는 패션, 뷰티, 컬처 분야의 결정적인 순간들과
경이로운 인물들의 연대기를 집대성합니다.
한 세기 동안 트렌드에 벌어진 거의 모든 것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지금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패션 포토그래퍼 8명은,
아이콘이 된 패션 사진의 명장면을 선정하고 이를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화보의 비주얼이야말로, 한국 패션 사진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지표입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런던으로 밀월여행을 떠나 그들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더블유와 함께 기록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혜수와 신민아, 오연수, 공효진 같은 여배우들의 물오른 아름다움도 더블유의 지면에서 만개했습니다.
잡지는 한 달짜리지만
COVER LINE
Fashion &Archtecture
건축물과의 교감에서 탄생한 구조적인 실루엣의 의상들
The Heritage Season
스코티시 타탄 체크, 브리티시 트렌치코트, 동유럽 집시 룩…
이번 시즌이 물려받은 위대한 유산
선택의 기술
F/W 아이템 84개,
스타일 고수 8명의 선택과 집중은?
Styling Recipe
재료에서 출발하는 패션 풀코스 만찬
공부하세요!
각계각층의 기상천외한 답변을 힌트로 풀어보는
'윤광'부터 '빠삐놈'까지 신조어 퀴즈
OLD &NEW
시대를 거치며 끊임없이 진화해온 트렌드의 역사,
패션·뷰티·컬처 분야의 결정적인 순간들과 경이적인 인물들의 연대기
W EXCLUSIVE!
권상우와 손태영의 밀월여행
오연수
김혜수&신민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