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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미분류일괄업데트(12년08월)잡지
· ISBN : 6000288141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8-08-19
목차
CONTENTS
September 2008/vol. 156
MAN AT HIS BEST
082 | 재주꾼의 귀환
<아이언 맨>으로 블록버스터 스타의 자리에 오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사람들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도 모를 코미디에 출연했다. 바로 ‘민스트럴 쇼’다.
086 | 독서를 싫어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이유 있는 변명
책은 지루할 뿐 아니라 무겁고 불편하다. 게다가 세상에는 책보다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하다. 독서를 싫어하는 당신의 변명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출판 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
088 | 당신의 가을, 미적 향취를
더해줄 네 권의 책
가을이 아름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사는 이 도시에 가장 어울리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을의 길목에서 읽어야 할, 도시와 사람, 그리고 아름다움에 관한 네 권의 책.
090 | 영화음악의 귀환
영화의 줄거리는 기억 속에서 사라져도 음악은 언제까지나 남는다.
096 | 당신이 매일 창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예술, 패션
예술의 영역은 참으로 광범위하다. 그리고 예술은 어렵지 않다. 모르고 있었겠지만, 당신은 오늘 아침에도 예술 작품 하나를 완성했다.
098 | 남자로 태어난 것이 죄인 시대
당신은 ‘찌질이’인가? 그래, 아닌 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 남자를 ‘찌질이’로 몰고 가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는가? 남성성의 왜곡이 난무하는 시대에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것.
106 | 결혼도 비즈니스다
생판 모르던 두 사람의 정이 쌓이고 쌓여, 매일 한 이불 덮고 싶어질 때 우리는 결혼을 한다. 사랑엔 유효 기간이 존재한다. 단순한 감정적 논리로 성급하게 결정한다면 결혼이란 비지니스의 장래는 밝지 못하다.
108 | 사디스트의 세계를 엿보다
섹스의 만족도는 당신과 파트너의 상상력 여하에 달렸다.
110 |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남자다
알코올 따위에게 지면서 여자를 보호할 수 있을까?
올림픽 사이언스 page 092
마이클 ‘펠피시’ 펠프스가 그토록 수영을 잘하는 이유가 뭘까? 그 이유를 조목조목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과학으로 풀어보는 올림픽.
112 | 와인으로 투자하기
영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홍콩 같은 나라에서는 와인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다. 점차 불붙고 있는 와인과 투자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자.
114 | 술과 첫 인연 제대로 맺기
술과의 첫 조우가 당신의 음주 습관을 결정짓는다. 술은 얼마나 많이 마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마시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주도(酒道)를 짚어봤다.
116 | 맛집의 조건
진짜 맛집을 찾는 데에는 저마다의 방법이 있다. 그중에서 확실한 노하우는 ‘오래된 집’을 찾아 나서는 것. 30년 이상 대물림하며 음식점을 이어온 집이라면 일단 안심하고 문을 열 일이다.
118 | 전망이 당신 삶에 미치는 영향
이사할 때 당신이 가장 고려하는 것은? 평수? 교통편? 돈? 위치? 10년간 이사를 해온 에디터는 결국 ‘전망’이라는 답을 내렸다.
120 | 똑똑한 것들이 인정받는
시대가 오는가?
유독 똑똑했던 한 친구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덜떨어진 것들과 함께 힘든 삶을 살아가던 우리에게, 유독 똑똑했던 그 녀석, 스마트폰이 돌아왔다.
122 | 베이비 람보의 새로운 정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C63 AMG. 그리고 지구를 살릴 또 하나의 슈퍼카.
124 | EXTRAS
Announcement: 2008 Esquire Reader’s Survey / 들어는 봤나 ‘칵테일파티 효과’ / 하형선 사진전: Window / 탄소카드 나온다 / 제주에서 포르쉐 타기.
128 | ADD A LITTLE COLOR
블랙 또는 화이트만을 고집하던 남자들의 생각을 뒤엎어줄 <에스콰이어>식 컬러 가이드.
140 | 그의 셔츠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어떤 남자들은 셔츠는 검박해야 멋지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런 그들이 세상엔 남자가 입은 셔츠만 보고도 사랑에 빠지는 여자도 있다는 사실을 알 리 없다.
142 | 넥타이보다 스카프
넥타이를 매기 시작한 후로 스카프는 여자들을 위한 액세서리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엔 이야기가 다르다. 지금 당신이 스카프로 눈을 돌려야 하는 몇 가지 이유.
144 | 싸구려 명품 vs. 가짜 명품
짝퉁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런데 짝퉁의 정의는 뭘까? 진짜 명품 브랜드에서 내놓는 싸구려 명품은 ‘가짜’일까, ‘진짜’일까?
146 | BACK TO BASIC
가을엔 모든 게 제자리를 찾는다.
패션 역시 클래식을 찾아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 깊이가 있는
감성적인 아이템을 만나보자.
변칙, 그러나 반칙은 아닌
슈트 스타일링의 기술 page 138
쉰 살처럼 입고 다니는 20대를 위해 준비한
슈트 스타일링의 기술. 디자이너들은 이번 시즌 슈트에 무엇을 더했나.
CUTTING EDGES
148 | 클러치 드는 남자
브리프케이스가 변신하고 있다. 소위 ‘일수 가방’에 대한 기사가 아니니 오해하지 마라.
156 | 세계의 클래식 꽃미녀
클래식 음악의 진지함마저 달콤한 속삭임으로 바꾸어놓는 세계의 미녀들을 소개한다. 뚱뚱하고 후덕한 아티스트는 이제 옛말! 클래식에서도 비주얼이 중요해졌다.
158 | 추석 선물 준비
아직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곧 가을이 올 것이다. 추석도 멀지 않았다. 주위에 잘 보일 윗사람이 있다면 추석을 ‘명분’ 삼아 당신 이미지를 호감으로 바꿔보자. 추석에 주는 물건은 뇌물이 아닌 선물일 가능성이 높다.
160 | 백만장자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레저 가이드
대한민국은 더 이상 돈 많은 게 죄인 나라가 아니다.
FEATURES
162 | 부자들에게 배우는
돈 잘 쓰는 방법
돈 버는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돈 잘 쓰는 법’은 간과했다. 살아보니 돈 잘 쓰는 법도 배우고 훈련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쓸 수 있는 것일까?
168 | 불황을 이기는 사소하지만
짭짤한 머니 메이킹
당신이 한 달에 40만원을 보너스로 챙길 수 있다면? 고물가와 불황의 시대에 새롭게 도전해보는 짠돌이 지침서.
174 | 사람들은 왜 고수익이라는
미끼에 걸려들까?
허황된 고수익 광고를 보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은행 빚까지 얻어 투자한 그 회사는 1년 후에 부도를 내고 임원들은 자취를 감춘다. 애초부터 속지 않는 것만이 최선이다.
181 | 남자라면 반드시 해야 할
75가지 일들
75가지 일 중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일들은 모두 선택이며 기회고 기꺼이 보여야 할 용기다. ‘쓸데없어’ 보인다고? 바로 거기에 인생의 묘의가 있다.
PEOPLE
210 | 악역 전문 배우, 공현주의 매력
그녀는 남자의 혈관에 엔도르핀이 돌게 할 만한 요소를 죄다 지녔다. 마네킹 뺨치는 팔등신, 뇌쇄적인 눈빛, 그리고 순수한 마음씨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공현주를 만났다.
214 | 내 인생의 황금기, 이소연
묘하게 사람을 끄는 구석이 있는, 명랑·발랄·상쾌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폴폴 백치미를 풍기기도 하는 배우 이소연을 만났다.
262 | 자우림과 롤링 스톤스
<샤인 어 라이트>는 롤링 스톤스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롤링 스톤스의 빅 팬임을 자처하는 자우림이 오마주 화보에 나섰다. 롤링 스톤스와 자우림의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16 | STARS RELAY
INTERVIEW
에바, 권오중, 오윤아, 강지섭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라뷰티코아의 기부 캠페인 ‘Perfection of Beauty(미의 완성)’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 티셔츠를 통해 얻게 된 수익은 전액 빈곤·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쓰이게 된다. 발 벗고 나선 네 배우와의 가슴 따뜻해지는 릴레이 인터뷰.
360 | MR. DIOR MR. ASSCHE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셰를 만났다. 그가 온 뒤 디올 옴므는 어떻게 바뀌었나? 디올 옴므에 온 뒤 그의 삶은 또 어떻게 바뀌었나?
WHAT IT FEELS LIKE... page 226
살다 보면 인생이 바뀔 정도의 중대한 순간이나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을 만나게 된다. 자동차 사고, 끝내기 만루 홈런, 첫 데이트, 고속 모터사이클과의 충돌, 세 시간에 걸친 섹스…. 그 순간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COVER STORY
page 202
데이비드 듀코브니, 그가 돌아왔다. <엑스 파일> 또한 돌아왔다. 폭스 멀더를 연기하는 이 남자, 데이비드 듀코브니. 지적인 학력에 잡다한 연기 경력을 가진 이중적인 남자.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실패자를 연기해 연기자로 성공한 흔치 않은 배우다.
FEATURES
206 | 남자가 바라는 결혼 상대,
여자가 바라는 결혼 상대
그 사이의 갭을 극복하기 위한 열쇠.
208 | 부티크 호텔을 제대로 즐기는 법
이곳이 당신의 삶을 좀 더 즐거운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218 | THE TUNNEL
미국 미시간 주의 어느 교도소에서 재소자 네 명이 팀을 꾸렸다. 그들을 뭉치게 한 건 땅굴을 파서 감옥을 탈출하겠다는 어느 명석한 재소자의 아이디어. 수년 동안 진행된 그들의 탈출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했을까?
248 | 숫자의 매력
브라운 면도기가 BMW처럼 홀수 번호를 제품에 매겨 제품의 등급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리즈 마케팅을 개시할 예정이다. 당신이 갖고 싶은 면도기가 어떤 건지 여자 친구가 쉽게 외울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250 | THE POST-OLYMPICS
베이징 올림픽이 끝났다. 대한민국은 이웃 나라에서 벌어진 이 스포츠 제전에서 더 이상 훌륭할 수 없는 성적을 거뒀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어떻게 될까? 올림픽, 그 뒤를 조망했다.
TECHNOLOGY
238 | 6 WHEELS
비슷하면서도 다른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 만났다. 현실적이기도 하고 비현실적이기도 한 여섯 대의 머신들.
244 | 자동차 견문록
자동차는 운전하는 이의 인생도 바뀌게 할 수 있다. 당신을 위한 대리 체험기와 약간의 어드바이스.
258 |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새로운 개념으로 재탄생한 바이오, 최강 청소기, 휴대용 프린터, 블루투스 스피커폰, 주변 소음을 제거해 내 목소리만 전하는 휴대폰, 터치스크린 올인원 PC, HDD 내장 오디오, 아날로그 감성의 MP4 플레이어.
FASHION FEATURES
257 | 띠어리의 초대
<에스콰이어> 독자 열 명이 띠어리 2008년 F/W 프레젠테이션에 초대되었다.
272 | 패션 문외한의
www.prada.com 방문기
명품 브랜드라면 다 거기서 거기인 줄 아는 패션 문외한의 프라다 웹 사이트 방문기.
274 | 트렌드 사용 설명서
올 가을과 겨울 패션 트렌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렌드 사용 설명서.
ITEM
266 | FALLING INTO FALL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트렌치코트의 깃이 올라오는 그런 날 갖고 싶은 아이템을 모았다.
273 | THE BIG MATCH
아메리칸 캐주얼이냐, 뉴욕 시크냐. 이번 가을 당신을 기다리는 두 가지 트렌드를 비교했다.
342 | 절규의 끝
나이가 든 지금도 애프터 셰이브를 바르기만 하면 <나홀로 집에>의 케빈이 되는 남자들. <에스콰이어>가 순한 애프터 셰이브를 찾았다.
354 | 가방을 뒤져라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불시에 내 가방 속이 낱낱이 세상에 공개될 가능성이 무척이나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 남자를 대변하는 여섯 개의 가방과 그 속에 담겨 있던 온갖 물건들.
VAMOS CON DIOS page 290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셰가 <에스콰이어>를 위해 화보 촬영을 감행했다.
그가 만든 옷, 그가 선택한 모델, 그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여덟 컷의 사진들.
SHOES
ENCYCLOPEDIA page 190
구두 끈 묶는 법부터 관리하는 법,
당신에게 어울리는 구두 모양에 이르기까지 구두를 신고 다니는 남자라면 의당 알아야 할 구두 백과사전.
FASHION
298 | MELODIE EN SOUS-SOL
그 남자는 지금 도망 중이다. 커다란 가방을 든 채, 범행 사실을 들킬세라 더 멋지게 차려입고서…. 루이 비통의 옷을 입고, 다미에 그라피트 가방을 든, 세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범죄자 엿보기.
306 | 남자 vs. 남자
만에 하나 패배하여 무릎을 꿇는 일이 있더라도 그 순간까지 포기란 없다.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다.
310 | THE UNVEILED TRUTH
남자와 여자가 앉아 있다. 둘의 사이는 아무도 짐작할 수 없다. 시작을 하거나 끝을 내거나. 마음 속 진실은 아직 침묵을 지킨다.
328 | BE NATURAL
어김없이 가을은 다가왔고 보드라운 니트는 당신을 마음까지 따뜻한 남자로 완성시킬 것이다. 울 소재 니트를 이용한 내추럴 룩 연출하기.
THE BIG BANG STYLE page 278
빅뱅은 그저 그런 아이돌 그룹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그루브와 스타일의 위력을 안다. 그 둘을 즐길 줄 알며, 압도당하지 않는 법도 안다. 그런 그들이 이번엔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THE DARK
SILHOUETTE
page 322
빛이 사라진다. 실루엣을 남기며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의 실루엣을 엿보자.
HEALTH & BEAUTY
246 | 선풍기 사망 사고의 진실,
휴가지 섹스가 더 짜릿한 이유
선풍기 틀고 자면 정말 죽는 걸까? 왜? 숨을 못 쉬어서? 한편 입맛 없을 때 해먹는 오이냉국처럼 매너리즘에 빠진 ‘밤 입맛’을 돋우는 요리가 낯선 곳에서의 섹스다.
340 | 거, 다 보여요
매력을 높이려면 무릎, 팔꿈치, 목덜미 등 안 보이는 곳까지 신경 쓰자. 콧대 높은 여자들에게 안 보일 리 없으니까.
344 | 입술 보고서
사시사철 트는 입술로 전전긍긍하는 에디터가 <에스콰이어> 독자들을 위해 직접 비교 분석에 나섰다. 립 케어 제품과 입술에 관한 보고서.
346 | CHECK YOURSELF!
아침에 대충 뿌리고 나온 향수로 모든 악취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 정말 큰일 낼 사람이다. 악취와 관련된 자가 진단과 해결책 살펴보기.
351 | 잠 못 드는 밤, 비만 내리고
이제 잠 못 들며 괴로워하던 수많은 지난밤에 작별을 고할 때가 왔다. <에스콰이어>가 제시하는 팁으로 당신도 진정한 ‘굿 나이트’ 하기를!
376 | 스파, 그 나른한 세계로의 초대
불철주야 일에 시달리는 남자, 휴가는 꿈에서도 못 가본 남자. 너무 슬퍼하지 마라. 서울의 ‘핫’한 스파 네 곳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