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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308857
· 출판일 : 2009-01-19
목차
Fabulous! 2009년, 일곱 번째 <누메로>의 매혹적인 테마입니다.
커버 걸로 등장한 톱 모델 타냐 드지힐에바의 야누스적 매력은 과연 강렬합니다.
셀러브리티의 리스트는 계속됩니다.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와 이천희의 숨 막히는 글램 룩 화보,
레트로 무드의 소녀와 테디 룩의 소년 사이를 오가는 원더걸스 소희,
신비로운 남자 주지훈 그리고 치명적인 로맨티스트 한고은과의 인터뷰….
마돈나와 마이클 잭슨의 과장된 믹스 매치 룩을 재현한 2009년 버전 벨 에포크,
록 스타 데이비드 보위에게서 영감을 얻은 글램 무드 또한 과감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더불어 <누메로 코리아>의 시선으로 조명한 2009 S/S 시즌 트렌드는 당신의 감각을 더욱 자극할 것입니다.
지금, <누메로 코리아>의 패션 판타지 월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Contents n°7 February 2009
Something mysterious
주지훈에게는 사뭇 남다른 구석이 있다. 그만의 신비로운 그 무언가가….
Eloge de l'amour
이 여배우는 사랑을 믿는다. 치명적인 로맨티스트, 한고은이 들려주는 사랑의 찬가.
The new era
회화 작가 이누리의 개인전 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다.
Overture
<누메로>의 세계에는 극적인 아름다움과 과장된 애티튜드, 자극적인 스타일이 공존한다.
Art
회화는 '일시 정지'된 세계를 담을 수밖에 없다? 아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
Taste
2월 14일, 수제 초콜릿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정성을 담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Design
이 '화병'들은 단 한 점씩만 빚어졌다. 유일한 한 점, 랑베르(L'anverre)의 유리 조각들.
Objet
프랑스 디자이너 프레데리크 모렐의 리프로덕션 빈티지 오브제.
Treatment
몸의 미적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던 보디 케어가 트리트먼트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Living
식사를 마친 후에야 펼쳐지는 아름다운 테이블 스토리. 음식에 대한 것은 아니다.
Anti-wrinkle free
컬러풀한 S/S 시즌이지만, 더욱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오글쪼글 구겨진 소재다.
Philosophy
이그조틱하면서도 럭셔리한 파이톤 소재는 미우치아 프라다의 철학 앞에서 재정의된다.
icon
펑크와 그런지가 녹아든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뿐만 아니라 뮤직 신까지 점령한 앨리스 데럴.
Campaign
2009년 S/S 시즌을 맞아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심사숙고 끝에 꺼내든 새로운 얼굴들.
Cover girl
모델 타냐 드지힐에바의 야누스적 매력이 발산된 커버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Sports couture
고급스럽고도 전위적으로 돌아온 스포츠 쿠튀르 룩.
Fresh contemporary
클래식하고 컨템퍼러리한 화이트 컬러 아이템의 다재다능한 면모.
Comic wit
카툰처럼 위트 있고 그래픽적인 2009년 S/S 시즌의 파워 아이템.
Fabulously fluorescent
밝은 기운을 가득 머금고 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비비드한 멀티 컬러 팔레트.
New Entry
<누메로 코리아>의 시선으로 본 2009년 S/S 시즌 트렌드 프리뷰.
Time to dress up
한층 과감하게 치장한 '드레스 업'의 시대가 왔다.
Day-Glo is back in the house
루이 비통의 '그래피티' 백을 탄생시킨 스테판 스프라우스에게 마크 제이콥스가 보내는 화려한 네온 빛 오마주.
On stage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리하나, 레이디 가가. 파워 디바 5인의 무대 위 스타일링 팁.
Super lotion
1980년 출시 이래 무려 30년간 사랑받는 로션, 시슬리의 에뮐씨옹 에꼴로지끄의 특별함.
Botox paradox
1997년 미국 FDA에서 정식 승인된 이후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보톡스의 현재와 미래.
Can you get 'whiter' skin?
올해 코즈메틱 업계가 내놓은 화이트닝의 개념은 밝아지는 것이다.
Just do art
30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점쳐온 <젊은 모색>전.
On beauty
수전 손택, 존 버거, 오스카 와일드, 보들레르, 발레리, 말라르메, 카뮈…. 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문장들.
Les femmes
도금봉, 최지희, 김혜정, 윤여정, 이화시, 유지인, 이보희. 뒤틀린 욕망으로 점철된 여배우들의 관능, 그 일곱 얼굴.
Must go on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두 편의 영화, <체인질링>과 <그랜 토리노>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American muscle
좀처럼 미국산 머슬카의 오버액션을 볼 기회가 없다. 가장 미국적인 3대 액션 히어로.
Never ending music show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목 빼고 기다렸던 그때, 화려했던 음악 버라이어티 쇼가 있던 그때.
In Mediabus
다양한 예술 관련 프로젝트를 하나의 출판물 형태로 엮어내는 미디어버스의 작가 파일.
FPM for fantastic love mood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이 고른, 사랑의 무드를 더욱 고조시켜줄 10곡의 러브 송.
The menu update
홍대와 신사동 일대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핫 & 뉴 플레이스.
What is…fabulous?
"당신이 생각하는 멋진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물음에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마를린 파리에 소속된 18명의 모델이 보내온 황홀한 답변.
Flashback
요염하고 파워풀한 섹시함으로 무장한 마돈나와 마이클 잭슨의 과장된 믹스매치 룩, 2009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벨 에포크.
Mandala
동양의 신비로운 여신. 호수에 비췬 사원의 아련한 모습이 2009년 S/S 시즌 컬렉션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남국의 정서를 표현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스턴 글램 룩.
Exaggerated
에머랄드 그린과 네온 블루, 핫 핑크에 퍼플까지! 짜릿한 일렉트릭 컬러의 조합으로 탄생한 매혹과 고혹의 무드. 극도로 과장된 컬러감이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신선한 아름다움.
Just dance
형형색색 조명 아래에서 글램 룩의 진수를 선보이는 이효리와 이천희의 숨 막히는 보디 씬.
Syndrome
레트로 무드의 소녀와 테디 룩의 소년. 상반되는 매력은 온전히 그녀의 것이다. 아직 보여 줄 수 없는 것이 더 많은 17살의 그녀는 카메라 앵글 속에서 그 누구보다 자유로웠다.
David Bowie
어쿠스틱 선율을 닮은 색감, 과감한 터치,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스타일은 데이빗 보위를 연상케 한다. 2009년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오른 글램 무드.
Morning mist
아련하게 보이는 하이엔드 주얼리는 아침 안개의 신비함을 연상시킨다. 저마다 다른 파장의 빛을 머금었으나 아름답기는 매한가지다.
Full bloom
사랑의 유희는 꽃의 피고 짐과 닮았다. 그 순간에 발산하는 향을 담은 플로럴 퍼퓸 컬렉션.
Pretty woman
에디터가 인터뷰하는 것이 디자이너라면, 이번에는 사람 대 사람으로 '여자' 강희숙과 대화를 나눴다.
La mtamorphose
애니메이션 캐릭터 또는 아시리아 신화 속 피조물들의 다양한 외양 가운데 종종 기괴한 것들을 모티브로 삼는 로베르토 코기의 작품 세계.
Flowers in the sky
사람들은 뭔가 칠할 게 있고 칠할 곳이 있으면 붓을 드는 데 주저함이 없다. 하물며 세상에서 가장 큰 캔버스, 하늘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