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Korea 2009.5

COVER STORY

박찬욱이 좋아요, 홍상수가 좋아요?

어떤 감독들의 영화는 취향만으로 좋다 나쁘다가 결정되지요.
한국에 그런 감독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예요. 그중 두 감독이 4월과 5월에 새 영화를 내놓아요.
홍상수는 <잘 알지도 못 하면서>를, 박찬욱은 <박쥐>를. 그런데, 당신은 누가 더 좋아요?
5월호를 한번 살펴보세요. 마구마구 예쁘면서도 머리 좋은 당신하고 생각이 같은지요.


COVER LINE

OSCAR DREAM TEAM
대니 보일과 데브 피텔,
대런 에로노프스키와 미키 루크,
샘 멘더스와 케이트 윈슬렛, 구스반 산트와 숀 펜,
론 하워드와 톰 행크스,
니콜 키드먼과 바즈 루어만,
크리스토퍼 놀란과 히스 레저,
그리고 클린트 이스투우드
올해 오스카 후보작들을 마구 쏟아낸 감독과 배우들 10

화요일 아침에 전인권을 만났다

에쿠스로 한번 만들어 본 대통령 전용차

MODERN COWBOY
랄프 로렌의 명랑한 클래식

인터넷과 권상우와 영화지 사이에 있었던 어떤 24시

Yes, You Can
늦은 봄 또는 초여름의 수륙양용 스타일 지침 94, 펭귄처럼 보일 일 없는 남자 예복 15,
호사스러워 미칠 것 같은 구두 6, 빈티지와 거지는 다르다,
제일 싼 타이와 제일 비싼 타이의 성분분석표,
유라시아에서 가장 잘 생긴 운동화 91, 환골탈태 안경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