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aar Korea 2009.6

18 EDITOR'S NOTE
46 CONTRIBUTORS
50 @BAZAAR
61 BEST DRESSED
67 BAZAAR LOVES


FASHION
84 STYLE HOTTESTWhat's New '바자'가 주목하는 여름을 위한 네온 컬러 아이디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주얼리 컬렉션, 그리고 쿨한 서머 백까지.
86 STYLE HOTTEST Great Finds 서머 드레스부터 주얼리, 위트있는 비치 아이템까지. 달콤한 6월의 바캉스를 위해 '바자'가 제안하는 쇼핑 아이템.
88 TRENDLet’s Summerize 여름 원피스와 샌들, 선글라스, 그리고 점프수트까지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나기 위한 스마트한 스타일링 어드바이스.
93 STYLE TALK 쇼츠의 진화이번 시즌 포멀하게 진화한 쇼츠, 그리고 스타일링 팁.
96 SMART SHOPPINGSunny Side Allure화사한 컬러의 선드레스, 챙이 넓은 라피아 모자와 에스파드리유…, 세련된 리조트 웨어를 위해 '바자'가 추천하는 비치 웨어 셀렉션!
98 SMART SHOPPINGActive Chic 이번 시즌에는 실용성을 가미한 리얼 스포티 룩을 시도하라. 단,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에 컬러풀한 아이템을 믹스해 룩에 파워를 더할 것.
100 EXPERT Ultimate Swimsuit Guide 올 여름 트렌드와 어울리는 네 곳의 휴양지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수영복과 스타일링 팁을 찾을 것!
104 ICON런던 걸 VS. 프렌치 걸런던 스타일과 프렌치 스타일을 재정의하고 있는 알렉사 청과 클레멍스 포에지를 비교해 본다.
105 FASHIONISTABest of the Vest 남자가 멋있게 느껴질 때는 타이트한 클래식 베스트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꼽은 채 깊이 생각에 잠겨 있을 때이다.
106 TRENDOh My VLBD! 드레스의 영원한 클래식으로 자리 잡은 리틀 블랙 드레스(LBD). 이번 시즌부터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VLBD(Very Little Black Dress)가 몰려온다.
108 TREND Retro Jean’s Back 진이 이렇게까지 버라이어티 한 적이 없었다. 80년대라는 트렌드와 함께 다채로운 컬러, 다양한 셰이프와 질감으로 업그레이드 된 레트로 진의 등장.
110 INTERVIEWAccessory Talks 요즘처럼 이렇게 액세서리의 역할이 컸던 적이 있을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슈즈, 주얼리, 모자 디자이너들.
112-6 VIEWPlay Pop-Up 의외의 것을 발견하는 예상치 못한 희열, 그리고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의 심리를 자극하는 패션 하우스들의 새로운 전략‘팝업’프로젝트.
112-8 ISSUE보는 즐거움, 움직이는 패션 런웨이 쇼만큼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동영상으로 보는 패션이다. 그것은 영화관, MTV, 런웨이, 유투브, 아이팟을 넘나들며 동시대 패션의 한 카테고리를 만들고 있다.
112-10 MuseLady Noir 레이디 디올 백의 클래식한 매력이 한 명의 여인과 네 개의 도시가 만나는 필름 누아르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112-12 FOCUS패션을 움직이는 디바들의 연대기트렌드에 대중성과 판타지를 동시에 부여하는 강력한 에반젤리스트, 디바들의 쿨한 앨범 비주얼을 주목할 것!
114 DIARY스타일리스트의 눈에디터가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바라본 김재현 컬렉션.
116 CRITICSHOW MUST GO ON!서울 패션 위크, 스파 컬렉션, 대구 컬렉션, 그리고 뉴 웨이브 컬렉션과 뉴 제너레이션 컬렉션이 막을 내렸다. <바자> 에디터들이 이 다섯 컬렉션의 잘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18 ISSUEV.V.I.P. 전성시대별나라 속 이야기 같은 초상류층들의 초호화 라이프스타일이 한국에 상륙하기 시작했다.
200 FASHION GO GRAPHIC원형과 직선, 사각형은 봄 시즌의 볼드한 패턴을 완성한다.
212 FASHIONWHAT’S NEXT 날렵한 실루엣, 오버사이즈 스타일, 크롭트 아이템, 섹시한 룩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진 댄스를 통해 주요 패션 트렌드를 예감하라.
222 FASHIONHottest, Sexiest 섹시한 서머 드레스의 키워드. 강렬한 비비드 컬러와 모던한 실루엣,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슬릿과 밴디지 디테일, 아찔한 높이의 킬힐로 어느 때보다 트렌디하고 핫한 서머를 즐길 때다.
234 FASHIONSoft Exotica 이국적인 무드의 화려한 수영복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그려낸 고아한 여인의 초상.
246 FASHIONCowgirl Bebop 프린지와 가죽 그리고 데님으로 무장한 80년대 섹시한 카우걸들이 몰려온다.
256 FASHIONDesperately Seeking Eva 프리마돈나보다 여신에 가깝고 고전 할리우드의 감상적인 매력을 선호하며, 정치 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들.
284 FASHIONOn Sunday Morning 일요일 늦은 아침의 은밀하고도 사랑스러운 란제리 룩.
294 FASHION노승은의 花樣年華다시‘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돌아왔다는 디자이너 노승은을 만났다.
324 FASHION 큐레이터는 패션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최근 열렸던 패션 전시를 큐레이팅한 네 명의 큐레이터들을 만났다.


BEAUTY
120 BEAUTY HOTTESTWhat’s New 따가워진햇살로 변덕을 부리기 시작하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와 마음을 다독여줄 향수,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꼭 필요한 서머 메이크업 팁과 보디 솔루션.
122 BEST BEAUTY Beauty Secret 지금 떠오르는 잇 걸과 여배우에게 듣는 뷰티 노하우 그리고 서머 솔루션까지.
124 FIRST LOOKGolden Edge 한낮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보글보글 올라오는 샴페인의 기포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골드 컬러들.
125 FIRST LOOKPlatinum Dazzle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때로는 볼드한 코스튬 주얼리처럼 화려한 포인트 컬러가 되는‘반짝반짝 눈이 부신’플래티넘의 매혹.
126 TRENDFashionable Beauty 80년대 카우걸부터 아프리칸 룩, 도쿄의 사랑스러운 소녀들까지, 이번 시즌 뷰티 아이템에 영감을 준 패션 코드들.
127 TRENDBeautiful Inspiration 노르망디, 포르토피노, 리우데자네이루, 그리스…. 브론즈 룩과 향수에 영감을 준 휴양지라면 지금 당장 떠나도 좋다.
128 SEASON’S CARE Summer Essential 완벽한 비치 퀸이 되기 위해 멋진 몸매뿐 아니라 햇살에 보기 좋게 그을린 듯한 건강한 피부 표현, 완벽한 스킨케어와 스타일리시한 헤어, 그리고 깔끔한 제모는 필수조건이다.
134 FIT FOR FASHIONCheck Your Back 가슴을 드러낸 것보다 더 섹시하고 때론 쿠튀르 드레스보다 더 우아해 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더욱 멋지게 소화하는 방법.
136 EXPERTEditor's Packing Tips 자고로 어떤 여행이든 짐은 콤팩트해야 한다. 피부 관리를 위해 <바자> 뷰티 에디터들이 전하는 샘플로 싸는 패킹 팁에 귀 기울일 것!
138 ISSUENeuro Beauty 당신이 화장품 하나 값을 지불함으로써 피부도 좋아지고, 환경도 살리고 굶주린 어린이까지 도울 수 있는 데다가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 건 ‘뉴로 마케팅’ 덕분이다.
140 ITEMFace Cool Down 뜨거운 태양의 열기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아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다독여줄 서머 페이스 미스트들.
142 INFOBeauty Book 내 몸의 안팎을 다스리는 방법부터 피부 미인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입문서, 그리고 일상에서의 메이크업 팁까지의 해답이 담긴 뷰티 실용서들.
143 INTERVIEWSparkling Scent 완만한 언덕을 따라 늘어선 포도 정원에서 바람을 타고 실려오는 달큰한 포도 냄새와 따끗한 흙 냄새가 프레쉬의 새로운 향수 ‘시트론 드 빈’을 탄생시켰다.
144 PERFUMEBuilding Scents 나만의 특별한 향수를 찾는다면 향수 레이어링에 도전해볼 것. 서로 다른 향의 조화가 선사하는 색다른 향기의 세계.
146 SOLUTION디올의 수분 정원이슬을 듬뿍 머금은 꽃과 풀로 가득한 디올 가든. 그곳의 싱그러운 향기와 촉촉한 기운이 하이테크와 만나 새로운 수분 라인을 완성했다. 접근법은 무척이나 과학적이지만 그 근간은 너무나 순수한 ‘하이드라 라이프’를 분석한다.
148 INFO Concierge Beauty 균형잡인 아름다움을 위해 총체적인 뷰티 카운슬링을 받고 싶다면 먹고, 바르고, 트리트먼트까지 친절하게 받을 수 있는 토털 뷰티숍을 찾아가자
150 HEALTHSmart Eating 늘씬한 몸매와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힘겨워하고 있는가? 하지만 그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똑똑하게 골라 먹는 현명함이다.
152 HEALTH 소금 사절지독히 중독성 강한 짠맛에서 벗어나면 고농축 안티에이징 크림보다 효과적으로 노화를 막을 수 있고,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
302 BEAUTY INTERVIEW 시간을 달리는 여자신인은 아니지만 어딘지 새롭고, 꽤나 어린 것 같지만 철모르던 나이는 이미 지난 여배우, 그리고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헤로인으로 생애 가장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는 선우선을 만났다.
308 BEAUTYNail Recipe 스퀘어 타입의 손톱과 원색의 정형화된 컬러는 잊자. 손톱의 양 끝만 둥글린 뒤 딥한 비트윈 컬러와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는 대담함을 즐길 때다.


FEATURE
161 HOT LISTDon’t Miss 이달에 놓칠 수 없는 영화와 전시, 책과 레스토랑에 대한 <바자>의 초이스.
165 TALK인간 양익준요즘 세상에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한가? 양익준이 진심을 담아 만든 영화 <똥파리>가 독립영화로서는 예외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는 것을 보면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인지도.
167 DESIGN 우아한 만찬 제5회 세계도자비엔날레는 근사한 도자를 구경하는 곳이 아니라 도자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곳이었다. <바자>만의 주관적인 안목으로 발견한 8가지 스페셜 도자 예술을 소개한다.
168 DESIGN Furniture Fashion Play 지난 4월 말 열린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세상의 모든 디자인을 인식하는 시선들이 집중했다. 그중에서 무엇보다 <바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사람들이 가구를 넘어서 패션을 소유하길 바라는 패션 브랜드들의 분투였다.
170 DESIGNER 그 남자의 가방엔 무엇이 있을까? 언젠가부터 서울에서도 ‘에디터 백’이라는 별명의 가방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실용적이고, 단순하고, 과묵하면서도 아름다운 가방. 파리의 패션 코드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가방을 세상과 소통하는 철학적인 창으로 삼고 있는 디자이너, 스테판 베르디노를 만났다.
172 Essay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얼마나 빈정거릴 게 많은 세상인가? 살다보면 분노하고 빈정대고 냉소를 퍼붓고 싶은 것들뿐이다. 그래서 움베르토 에코는 <세상에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이라는 책을 썼다. 웃으면서 쓴소리 잘할 것 같은 몇몇 필자들에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지금 당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게 무엇인지 쓰게 했다. 유머를 담보로.
174 TALK쉿! 권하는 사회 어느 화창한 봄날, 소신 있는 기자 정신을 뉴스에서조차 목도할 수 없다는 선고를 순순히 받아들여야 했다. 우리는 진정 ‘장발 단속’이라는 이름의 미용실 간판을 보고도 마음 편히 웃을 수도 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 건가?
175 OPINION 아줌마의 이름으로아줌마들을 위해 주관적인 변명을 하려고 시작한 이 글이 아줌마로 사는 여자의 자랑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아가씨들이여, 아줌마 되는 걸 두려워 말라.
176 BOYS’ EYES패션 엔터테인먼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하이패션을 둘러싼 높은 장막은 걷혀지고, 이제 우리는 영상, 음악, 미술, 영화…, 어디에서든 패션 판타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77 ESSAY 심플하게 O형으로 살기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일이 쉬워진다. 단순함의 미학은 단순해야 일이 잘 풀린다는 데에 있다.
178 DESIGNERI'm Not in Alessi 이탈리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가정기구 브랜드, 알레시. 그 알레시 가문의 손자이며 필립스의 디자이너인 지오바니 알레시 엔지니(Giovanni Alessi Anghini)를 만나봤다.
179 TALK문학의 숨겨진 광기당신이 읽은 그 수많은 고전 문학들이 알고 보면 정신질환자들이 만들어낸 광기의 산물이라면?
180 MAGAZINE인디펜던트 매거진책으로 나를 표현하고, 책으로 나를 단련시키고, 책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 잡지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182 FOOD 파인 다이닝을 찾아서알려진 식도락가 심우찬이 전하는 서울 시내 대표적인 일식 파인 다이닝에 대한, 신랄하면서도 위트 있는 리포트.
183 RESTAURANTBeyond the Food 지금 트렌드 세터들의 예약 1순위에 올라와 있는 가장 핫한 레스토랑 두 곳의 공통점은 음식 그 이상의 무언가를 선보이려는 사람들의 열정이다.
184 TASTEFalling in Dumpling 어떻게 조리해도 맛있는 건 만두밖에 없다. <바자>가 추천하는 맛있는 만둣집들.
262 COVER STORYTHE INNOCENT MAN 당신은 원빈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꽃미남 배우, 한류 스타, 불가침의 영역, 은둔자적 청춘의 표상… 이제 그를 정의하는 새로운 수식어가 필요할 때가 되었다. 그건, 5년 만에 출연한 영화 <마더>에서 모자라지만 순수한, 그 이상의 진실을 간직한 아들로 출연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청년 원빈이 털어놓는 영화, 인기, 이미지, 가족, 그리고 인간 김도진의 지속되는 삶.
312 ARTIST카텔란 씨의 원더랜드로 오세요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머리통으로 느닷없이 운석을 맞은 것 같은 충격과 논쟁을 불러일으켜온,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카텔란. 너무도 신출귀몰하여 큐레이터조차 그 행방을 짐작할 수 없었던 그 남자가 드디어 <바자>의 레이더망 안에 잡혔다.
318 Design Craft Meet Punk 지난 4월 중순 펜디와 디자인 마이애미가 공동으로 주최한 ‘크래프트 펑크(Craft Punk)’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 기간 동안 있었던 수많은 디자인 행사 중 하나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 가치와 주목도로 치자면 단연 1위로 우승컵을 주고도 남을 만한 멋진 행사였다.

349 BUY LINE
350 EDITOR’S PICK
351 LAST WORDS
352 TRUNK SHOW
352-1 HOROS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