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엘르 2009.10

Elle 2009 october issue

New Fall Styling Rules
패션계의 뜨거운 감자 '어깨'에 관한 비법/ 식물성 패션으로 즐기는 패션 디톡스/ 디자이너들의 윈윈 게임/ 미디 스커트, 사이하이 부츠, 그리고 빅 라운드 숄더 재킷까지,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프로포션 레슨


Stars
장동건, 지상 최후의 남자

김명민과 하지원의 자전거 여행기

김선아와 김정은의 하와이 로드 무비

재즈계의 아이돌, 바우터 하멜


MAN MANUAL
남자와 여자, 두 종족의 관계도는 대략 이렇다. 여자는 남자에 대한 오해의 연속, 남자는 그런 여자에 대해 이해 불가. 남자들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이런 알 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 거지? 이럴 때 남자 사용 설명서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이번 달 <엘르> 스페셜에 그 물음표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귀환
신작 소설 <승자는 혼자다>로 돌아온 파울로 코엘료를 소설의 배경이 된 프랑스 칸에서 만났다.

Hair Now
화장발에 버금가는 것이 머릿발이다. 그녀의 얼굴은 잊더라도 윤기가 도는 찰랑이는 머릿결과 싱그러운 샴푸 냄새를 기억하는 것이 남자들 아니던가. 자고로 단발머리, 긴 머리 소녀 등 머리에 관련된 사랑 노래가 많은 건 다 이유가 있어서다. 기억에 남는 가을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한 모든 것들을 담았다

BEAUTY IN FASHION HOUSE
MAC과 함께 쿨한 스모키 메이크업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디스퀘어드, 사랑스러운 새 향수 '롤라'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마크 제이콥스, 그리고 타로 카드로부터 영감을 얻은 향수 컬렉션을 론칭한 돌체 앤 가바나까지. 뷰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

HOW TO GET TREND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와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업타운 룩, 과장된 블랙 스모키와 누드 립을 매치한 다운타운 룩의 빅 매치.

부티크 클럽에선 무슨 일이
분명히 번화가에 있으나 입구가 눈에 띄지 않고, 게스트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으며,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는 곳. 바로 여기가 부티크 클럽이다.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끼리 술과 음악을 즐기며 인생과 비즈니스를 논하는 사교 공간 엿보기.

RUNNER'S HIGH
달리기와 존재하기에 관하여. 우리가 달리는 이유들.

회사에서 울어도 되나요?

레드 핫 립스틱 정복하기

뉴욕에서 만난 디자이너 필립 림

스트레스가 미모에 끼치는 영향

BACKSTAGE DIARY

드라마 <스타일>을 위한 스타일 처방전

에디터의 PC 스피커 체험기

매콤새콤 멕시칸 구르메

석수 아트 프로젝트

프리미엄 워터 워

뷰티 마니아를 위한 뷰티 멀티숍 업데이트.

아이라인의 매력에 푹 빠진 다섯 에디터의 라이너 품평기.

김윤진의 뷰티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