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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quire 에스콰이어 2009.10

Esquire 에스콰이어 2009.10

에스콰이어 편집부 (엮은이)
  |  
가야미디어(잡지)
2009-09-18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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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quire 에스콰이어 2009.10

책 정보

· 제목 : Esquire 에스콰이어 2009.10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358239
· 쪽수 : 303쪽

목차

CONTENTS

200
Good-bye, Mr. Perfect!
새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꽃미남 대통령으로 분한 장동건을 만났다. 우리 시대 최고의 미남 배우와 함께 한, 미남은 없고 배우만 있던 인터뷰.

사진/ 최용빈(Choi Yongbin)
스타일리스트/김효성(Kim Hyosung)
헤어&메이크업/강형심(Kang Hyungshim)
세트 스타일리스트/장양미(Jang Yangmi)

{ Man at His Best }
84 닭 무리에서 학 한 마리 고르기
어슷비슷한 영화들이 몰려 각축전을 벌인 8월이었다. 걸작도 엉터리도 없이 고만고만한 영화들끼리 아옹다옹하는 형국이었다. 그중 한 편을 추천한다면 무엇을 고를 것인가? <에스콰이어>의 선택은 본문을 확인하시라.
88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실 이
남의 창작물을 의도대로 고치거나 줄이거나 순서를 바꾸는 행위를 우리는 흔히 편집이라고 말한다. 주로 저널리즘에서 쓰이는 말이지만 일상생활에서도 편집의 기술이 필요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90 목숨 걸고 편식하는 법에 관하여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들은 텃밭에서 가꾼 제철 채소로 밥상을 차렸다. 소박하지만 영양이 듬뿍 담긴 그야말로 황금밥상이었다. 최근 이런 자연식이 주제인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다섯 권을 골랐다.
92 G-드래곤에게 안부를 묻다
왜 가요는 표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누구나 알고 있는 노래를 표절하는 대범함은, 도덕성이 음악의 흥행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확신 아래 펼쳐지는 일종의 범죄다. 진정한 아티스트를 바라는 건 욕심일까?
94 비틀스의 유혹
4년간의 리마스터링을 거쳐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난 비틀스. 한층 성장한 모습의 데이브 매튜스 밴드. 여전히 한국 펑크를 대표할 만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크라잉 넛. 그리고 한국 록의 미래를 짊어질 신예 밴드 포니. 그들의 음반에 대한 <에스콰이어>의 의견.
96 그들이 자화상을 그리는 이유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알브레히트 뒤러, 프리다 칼로, 마크 로스코, 마크 퀸, 앤디 워홀…. 세상에 그릴 것이 넘치는데 왜 그들은 자신의 얼굴을 소재로 삼았는가? 나르시시즘일까, 자기 연민일까?
98 일상으로 들어온 소셜 미디어
연예인들과 아침 인사도 나누고 마음에 들지 않는 정치인과는 맞짱 토론도 가능하다. 이 모든 게 소셜 미디어라는 뉴 미디어의 등장 덕분이다.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본 신종 미디어의 세계.
100 그녀의 소시지 반찬
초등학교 짝꿍의 소시지 반찬은 아직도 생생한데 엊그제 먹은 반찬은 도무지 안 떠오른다. 내 머리가 나빠진 것일까. 아니면 어릴 적 머리가 좋았기 때문일까. 알면 알수록 신기한 기억과 망각의 세계.
102 최고의 오럴 섹스, 최악의 오럴 섹스
오럴 섹스는 남자에게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행위다. 그러나 오럴 섹스가 언제나 우리에게 쾌락만을 안겨다 주는 것은 아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오럴 섹스에 관한 이야기.
104 여자 친구의 데이트 준비
한 번의 데이트를 위해 여자가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울이는지, 남자들이 실제의 반만이라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누군가의 여자 친구가 보내온 데이트 준비 다큐멘터리.
106 아름다운 여인에게 듣는
재미있는 이야기
여자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선수는 과연 끝까지 여자를 자신의 마음대로 다룰 수 있을까? 신인 여배우 송민정이 선수들에게 선사하는 진심 어린 충고.
112 화장실 인심 좋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
외국에서 화장실 때문에 쩔쩔매본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나라 화장실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시설 좋고 깨끗한 화장실을 통해서 본 문화 이야기.
116 대한민국 아파트, 기억의 잔재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에는 지난 수십 년간 트라우마로 작용한 '과거의 기억'이 깔려 있다. 빚을 내 사기만 하면 아파트는 항상 대박 수익을 안겼다. 지금도 진행형인 이 기억으로부터 우리는 언제쯤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120 일반인 출입 금지 지역, 청담동
청담동이 갖고 있는 은밀한 비밀스러움은 타인들에게 경외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도도한 유리벽을 치기도 한다. 보통의 월급쟁이가 청담동으로 이사 와서 느끼는 소회.
122 블로거는 왜 식당 비평에 집착하나
블로거가 가장 많이 다루는 아이템으로 식당 소개와 맛집 비평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요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들은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책임감 없는 블로거들에게 던지는 셰프 박찬일의 쓴소리.
124 차와 커피, 고양이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진다. 맑은 녹차도 좋고 향기로운 커피도 좋다. 요즘엔 젊은 남자들에게 홍차가 인기라고 한다. 커피는 인도네시아산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추출한 루왁 커피가 인기라는데…. 차와 커피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말.
126 국립국악원에서 만난 뉴 E클래스
가장 오래된 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는 오래된 가치를 지킴과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영민한 정치가다. 인류에게 '자동차'라는 선물을 선사한 그들의 최신 작품이 국립국악원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128 The Digital Man
여기, 세계 최고로 꼽히는 세 종류 TV가 있다. 삼성 LED 텔레비전은 가장 비싸지만 마법 같은 화질을 자랑하고, 소니와 파나소닉은 독특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이 세 TV 가운데 소파에 누워 보기 좋은 TV는 무엇일까? 영화감독 배리 소넨필드가 그 답으로 안내한다.
130 사랑의 콩깍지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
연인 관계에서 '사랑의 콩깍지'는 필수불가결한 것! 당분간 이 환상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당신의 연인 역시 그러하길 원한다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뷰티 관리법.
132 MISCELLANEOUS
세이코의 접근 가능한 기계식 시계/ 위스키의 절대 지존, 윈저 XR/ 트렌드 리더의 아지트, 방공호/ 레스토랑 두가헌의 아름다운 웨딩/ 스위트 레드 스파클링 와인, 안젤리 로쏘
148 Essential Black
소재와 디테일을 통해 플러스알파를 보여주는 것이 이번 시즌 블랙 룩이 해야 할 '미션'. 무겁고 경직된 블랙에서 벗어나 블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엄선하라.
150 Timeless Classic
옷장에 이미 갖고 있는 클래식 아이템 외에 더할 것이 있다면 10년 후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택하라. 질 좋은 가방과 브라운 옥스퍼드 슈즈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마침 클래식 무드가 유행이다.
152 Tweed, Reborn
투박하고 터프한 소재, 멋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남자들의 대명사 트위드가 새롭게 태어났다. 한결 유려하고 고급스러워진 트위드에 대한 소고.
154 당신의 시계는 어디서 멈추었습니까?
<스타일>을 둘러싼 논란 중 가장 민망한 주제는 류시원의 옷차림이다. 10년 전의 옷차림을 하고서 2009년의 남자를 연기하는 류시원에게 띄우는 편지.
156 가죽 하면 밀라노, 밀라노 하면 가죽
가죽 제품이 멋스러워 보이는 계절을 맞아 준비했다. '가죽' 하면 떠오르는 밀라노에서 가장 '핫'한 가죽 전문점 7.

226
번쩍 하는 황홀한 순간, 백지영
"내 인생의 절정이 언제였냐구요? 바로 지금, 지금이에요. 내 몸과 피부로 그걸 알아요. 온 몸으로 느끼죠, 내 화려한 인생의 정점이 바로 여기라는 것을!" 그녀의 고백은 최근 들어본 멘트 가운데 가장 벅찼다.

134
{ STYLE }
THE ESSENTIAL: The Tommy Hilfiger Weekend Jacket
튼튼한 데다 가격까지 부담 없는 타미 힐피거의 위크엔드 재킷.
A BRIEF GUIDE TO UBIQUITOUS FALL FABRIC
이번 시즌에 어디서나 보게 될 패턴과 옷감, 그리고 입는 법.
THE EXTRA 10%: Fall Weekend Edition
캐주얼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몇 가지 핵심 아이템
THE BEST-DRESSED COFFEE TABLE IN AMERICA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커피 테이블 관련 베스트셀러 다섯 권.
ASK NICK SULLIVAN
미국판 <에스콰이어>의 패션 에디터가 영원토록 남을 시계와 무한한 블랙 계열 색조, 좋은 신발에 대해 말한다.

232
김사랑, 그녀가 가장 예뻤을 때
김사랑은 얼굴 예쁘고 몸매 늘씬한 여배우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녀가 원하는 건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것. 그리하여 더 많은 인생을 경험하는 것. 배우로서의 날갯짓을 준비 중인 김사랑을 만난다.

160
{ Shopping Guide }
The Esquire Guide to Shopping
The Color Quotient
남자의 옷장을 채색하는 바람직한 색상 분포
The Esquire Ten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의류 매장
How It Should Fit
얼마나 어떻게 맞아야 할까?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보고, 적절히 대처하라
Quality Control
구입하기 전에 살펴야 할 것
Personal Sizing Card
의류 쇼핑 때 참고하면 편리한 사이즈 카드.
The Allowance
각 아이템별 1년 구입 예산의 백분율이 궁금하다면.

{ Features }
174 아내가 진 빚, 남편이 진 빚
아내의 빚을 남편도 책임져야 할까? 남편이 진 빚을 아내가 갚을 책임이 있을까? 법은 아내나 남편이 진 빚에 대해 무조건 배우자에게도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178 머니 구루, 강종석
고대 동문회, 해병대 전우회, 호남 향우회 그리고 ROTC. 대한민국 인맥은 이 네 조직으로 모두 통한다는 속설이 있다. 강종석 씨도 여기 '멤버'다. 그는 어떻게 이 넓은 땅에서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 투성이 세상을 살 수 있게 되었을까?
184 테스토스테론을 지켜주세요
젊은 날 당신의 남성호르몬을 유지하는 것은 훗날 가래로 막을 일을 미리 호미로 막아두는 것처럼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다.
190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을 통해 보는
남자의 속성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꼽히는 에도가와 란포. 그의 작품 속에는 겉으로는 드러내기 어려운 남자들의 숨은 속성이 꽁꽁 숨겨져 있다. 당신은 어떤 속성을 감추고 있는가.
198 <에스콰이어>에게 가장 소중한 당신
<에스콰이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답하지 못했던 애독자들의 질문에 답을 달았다. 당신의 사연도 있을 수 있다.
212 Special Issue: How Men Eat
지극히 당연하겠지만, 여자의 음식과 남자의 음식은 다르다. 달라도 보통 다른 게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종종 잊고 산다.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 김신과 어떻게 남자가 먹어야 하는지를 잘 아는 이들이 모여서 제안한다. 남자라면 이렇게 먹어라! 남자를 위한 요리 레서피 4/ 음식 기호에 관한 남자들의 리스트/ etc
222 남자는 가슴으로 말한다
비현실적인 말근 보다는 쫙 벌어진 가슴이 더 남자답다. <에스콰이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당신의 가슴에도 도끼 자국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224 실용 대화법
'다이나믹 듀오'가 말했듯이 여자는 섬세한 티슈와 같다(사용법은 물론 소통 방법까지). 그들의 언어는 지구인들의 그것과 달라서 의역과 직역을 모두 사용해야 함은 물론, 내포한 뜻까지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간혹 그들은 사물을 통해 의사를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니 당신은 그녀가 입고 있는 속옷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256
BRAND-NEW HOT STUFF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루키들. 값싸거나 오래가거나 예쁘게 생긴
넷북, 영화 화면처럼 널찍한 LCD를 가진 휴대폰, 3차원 사진을 찍는 디카,
보급형 풀 프레임 DSLR, 듀얼 LCD 디카.

162
{ Cutting Edge }
이북(e-Book)이 열리고 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는 '소귀에 경 읽기'겠지만, 책을 많이 읽는 사람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
한국에서 치르는 신고식.
냄비처럼 들끓는 변덕스러움, 얄팍하기 짝이 없는 우리나라 문화에 슬쩍 진절머리를 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젠 아니다. 한국을 테스트 마켓으로 삼는 해외의 기업들.
클래식 카메라를 찾아서.
오래전 좋았던 시대의 카메라를 현재의 기술로 재현해냈다.
실용이 꽃보다 아름다워.
투박한 쇳덩이에 불과했던 운동기구가 달라졌다.
머리 감은 남자를 위한 모자.
남자들이 머리를 감는 이유.
Made to Measure.
랄프로렌 퍼플 라벨 슈트를 가장 몸에 꼭 맞게 입는 법, 이 시대 가장 용기 있는 패션 종사자들의 이야기.

{ Car & Tech }
242 Interviewing the Masterpiece
고급 세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이 차는 이미 완성형에 도달한 지 오래지만, 모습을 바꾸는 데 주저함이 없다.
248 포르쉐 파나메라 구입을 위한 조언
포르쉐가 내놓은 최초의 4도어 세단 파나메라. 드디어 국내 판매가 개시된 이 아름다운 자동차를 제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에스콰이어>의 혜안.
250 벤틀리의 위대한 유산
벤틀리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호화로운 자동차다. 영국 맨체스터 인근의 고즈넉한 시골 공장에서 장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 차 안에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 담겨 있다.
252 랜드로버의 잘 자란 둘째 아들
럭셔리 SUV의 정수 랜드로버에서 신모델을 출시했다. 스코틀랜드의 멋진 풍광과 함께한 디스커버리 4 시승기.
254 독일 차에 한국 타이어 끼우기
국산 타이어는 국산 차에만 어울리는 것일까? BMW 320d와 만난 한국 타이어 이야기. 그리고 혼다 어코드와 함께하는 크루즈 컨트롤 애찬론.

{ Fashion }
282 CAN'T KEEP A GOOD
BASTERD DOWN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출연한 배우들이 올 가을 남자가 알아야 할 스타일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262
The Best Dressed Real Man
지난 1년 동안 독자 변신 칼럼 '프로젝트'에 등장했던 독자들이 <에스콰이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근사한 턱시도 슈트와 보타이를 차려입고서.

296 Jump!
몇 시즌 째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모던 댄디룩. <스타사관학교>의 주인공들이 모던 댄디룩을 입고 비상을 꿈꾼다.
306 Someone's Watching You
어떤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사냥꾼이다. 동물이나 사람이 아닌, 멋진 신발과 가방을 노리는 사냥꾼. 그의 집은 그가 사냥을 통해 얻은 전리품들로 가득하지만, 그게 전부다. 사람이 아닌 물건과 사랑에 빠진 어느 남자 이야기.
312 1980's Music Star
팝 가수를 흠모하며 아버지의 커다란 선글라스에 가죽 재킷을 입었던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마돈나와 마크 월버그 덕분에 속옷을 드러내는 스타일도 부끄럼 없이 즐기게 되었고, 런 디엠시(Run D.M.C.) 덕분에 운동화의 끈을 끼우는 수고를 덜었다. <에스콰이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1980년대 뮤직 스타 그리고 1980년대 패션 이야기.
322 Fighter's Club
무규칙 파이터 클럽의 젠틀맨들을 소개합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훅, 어퍼컷… 백스텝을 밟으며 로 킥! 잘빠진 몸매하며 화려한 펀치는 진짜 볼거리죠. 아, 죽여주는 팬티는 덤이고요.
330 겉모양만으로 판단하지 마라
겉모양은 어떤 사물의 속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 하지만 그 안에는 겉모양만으로 알 수 없는 특별한 것이 있다.
332 지금, 갖고 있습니까?
모든 일에는 때와 시기가 있다. 하늘도 공활한 10월, 이 '때'와 '시기'에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은 다음과 같다. 보스턴백과 블루종, 그리고 보타이 몇 개. 옷장 속에 여남은 벌의 블루종이 있고 몇 개의 보스턴백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이것들을 가져야 할 때다.
338 WARMING UP
바이크를 좋아하나? 아니면 자전거? 세그웨이든 SUV든,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을 좋아하든 당신에겐 끝내주는 아우터 한 벌이 필요하다. 모름지기 10월엔 든든한 것을 입어야 한다.
346 생각지도 않던 월척을 낚다
시력을 보정해주던 안경은 이제 패션 아이템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뿔테 일색이다. 뭔가 바꿔야 할 때다.
{ Beauty }
358 수분을 탐하라
면도,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 있는 당신의 피부. 스킨과 로션만으로는 2퍼센트 부족하다. 피부 속까지 에너지를 충전해줄 남성 전용 수분 에센스.
360 Eye Contact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 콘택트(시선을 마주치는)를 원하는 남자들을 위한, 아이 콘택트(눈가에 맞닿는) 화장품.
362 머스크 염문설
가을을 타는 남자들에겐 그런 날이 있다. 이 세상 모든 여자를 울려도 시원치 않을 만큼 나쁜 남자가 되고 싶은 날, 혹은 세상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자상한 순애보를 갖고 싶은 날. 어떤 식으로든 염문 속에서 살고 싶은 날에는 머스크 향수가 제격이다. 진부하다고? 얘기를 들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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