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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루키 2009.10

Rookie 루키 2009.10

rookie 편집부 (엮은이)
  |  
인21(월간지)
2009-09-30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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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루키 2009.10

책 정보

· 제목 : Rookie 루키 2009.10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360014
· 쪽수 : 144쪽

목차

12 SCOOP NBA
각 구단들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리그 주변에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일어났다. 심판 조합과 리그사무국의 새로운 계약은 미궁에 빠졌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델론테 웨스트는 총기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지난 한 달간 일어났던 여러 가지 사건을 알아보자(기사 작성시점은 한국 시간 9월 20일).

14 INTERVIEW
그렉 오든(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이어 2007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케빈 듀란트는 불과 2년 만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리더는 물론, 리그를 대표하는 스몰포워드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평균 25.3점, 6.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상승세를 이끈 듀란트. 2009년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루키와 함께 알아보자.

17 INTERVIEW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사장 조 듀마스는 이번 오프시즌동안 벤 고든, 찰리 빌라누에바를 영입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 많은 변화를 가하며 팀 색깔을 바꾸고 있다. 피스톤스의 아이콘과도 같았던 질식 수비를 뒤로하고 공격적인 팀 컬러를 구상 중인 듀마스. 과연 그가 어떤 생각으로 2009-10시즌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20 TRANSACTION
??단지 티켓을 더 많이 팔기 위해 나를 영입하는 것이라면 그 판단은 실수다. 내가 이곳에 온다면 그건 오직 승리를 위해서다.?? 오랜 방황 끝에 멤피스 그리즐리스 유니폼을 입은 알렌 아이버슨이 계약을 앞두고 구단 수뇌부에 직접 던진 한마디다. 하지만 아이버슨의 의도와는 달리(?) 멤피스는 벌써부터 티켓 판매에 있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이버슨이 약속 이행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아이버슨의 승리 욕망은 새로운 도전을 맞이했다.

24 THE GREATEST 50
NBA 역사상 최고의 지배력을 지녔던 선수는 누구일까? 마이클 조던? 빌 러셀? 샤킬 오닐? 래리 버드? 매직 존슨? 아니다. 정답은 바로 윌트 채임벌린이다. 그의 지배력은 개인 기록으로도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팬들은 우승 회수(2회) 때문에 그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있다.

31 COVER STORY
2009년 9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사추세츠州 스프링필드에서 어쩌면 미국농구 명예의 전당 사상 가장 뜻 깊다고 해도 될 만큼 의미 있는 입회식이 개최됐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필두로 ??해군제독?? 데이비드 로빈슨, 위대한 포인트가드 존 스탁턴 그리고 그와 함께 지도자 인생을 함께 해온 제리 슬로언 유타 재즈 감독 등이 영예로운 자리를 화려하게 빛냈다.

36 LASHING
2009년 9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마이클 조던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9 명예의 전당 헌액식 참가를 위해서였다. 이 자리에는 조던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로빈슨, 존 스탁턴, 제리 슬로언, 비비안 스트링거(現 뉴저지주립대학 여자농구 감독) 등도 참석했다. 하지만 역시 사람들의 관심은 조던에게 쏠렸다. 하지만 조던은 다소 과격한(?) 어조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며 논란의 중심에 서고 말았다. 그날,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38 HALL OF FAMER
마이클 조던의 눈물은 2009년 명예의 전당 최고의 화두였다. 그와 함께 데이비드 로빈슨, 존 스탁턴, 제리 슬로언 감독 등이 함께 영예를 안았지만 역시 미디어의 관심은 조던이었다. 그러나 칼 말론의 축하 속에서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농구인생을 돌아본 인물이 있다. 조던 못지않은 대기록의 소유자이자 어시스트와 스틸 부문 역대 1위에 빛나는 스탁턴이 바로 그 주인공. 루키에서는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며 스탁턴의 현역시절 명 코멘트들을 돌아봤다.

40 OFF-SEASON REPORT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5개월의 시간동안 30개의 팀들은 모두 전력강화, 재정적인 여유 확보 등 자신들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왕조건설을 목표로 한 LA 레이커스는 론 아테스트를 5년간 3,400만 달러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영입했고 재정적인 압박에 시달리던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주축 선수였던 타이슨 챈들러와 라슈얼 버틀러를 내보냈다. 과연 누가 올 여름을 알차게 보냈을까? 루키와 함께 2009 오프시즌을 돌아보자(기사 작성시점은 9월 14일).

47 STORY OF CRAZINESS
2008년 드래프트에서 피닉스 선즈가 전체 15순위로 지명한 로빈 로페즈는 본인의 이름보다 ??위성미의 남자친구??, ??브룩 로페즈의 쌍둥이 동생?? 등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그나마 로페즈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몇몇 전문가들도 농구실력보다는 ??알 수 없는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선수??라 평하며 로페즈의 농구외적인 모습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48 TEAM REPORT
지난 시즌 가장 실망스러웠던 팀은? 의견이 갈리겠지만 필자를 포함한 수많은 팬들이 워싱턴 위저즈를 꼽을 것이다. 2005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워싱턴은 2008-09시즌 19승 63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절대적인 에이스 길버트 아레나스가 부상으로 단 2경기 출전에 그쳤으니 그럴 만도 했다. 암울했던 지난 시즌을 뒤로 하고 ??길교주??가 돌아온다. 다시 NBA를 홀릴 환상의 마법을 들고.

50 FANTASY LEAGUE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해지면서 길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 농구의 시즌인 겨울이 돌아왔음을 느낀다. 진정한 NBA 팬이라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거리를 찾는 것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그 가운데 판타지 리그는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놀이다. 루키와 함께 판타지 리그를 준비하면서 다가올 2009-10시즌을 미리 즐기는 것은 어떨까?

56 2009 ASIA CHALLENGE
지난 9월 5일(이하 한국 시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농구팬들의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이벤트가 열렸다. 『2009 NBA 아시아 챌린지』 행사와 관련하여 방한한 NBA 출신 은퇴선수들 5명과 D-리그 선수 5명으로 이뤄진 연합팀이 KBL 올스타와 격돌한 것. 비록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카림 압둘-자바, 도미니크 윌킨스, 팀 하더웨이, 블라디 디박, 로버트 오리가 KBL 선수들과 한 코트에서 뛴 것은 농구팬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NBA 연합팀은 6일에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자랜드와 대결을 벌였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60 2009 ASIA CHALLENGE
9월 5일과 6일에 열린 2009 NBA 아시아 챌린지에 앞서 서울 동대문 『HOOPCITY』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팬들을 맞았다. 카림 압둘-자바, 팀 하더웨이의 공개 인터뷰와 사인회가 열린 것. 『파울아웃』에서 농구소식을 전하고 있는 루키 조현일 편집장과 점프볼 손대범 편집장, 그리고 그들의 파트너 『슈즈홀릭』의 농구화 전문가 이현주 기자가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인터뷰에서 압둘-자바와 하더웨이는 진지하고도 유쾌한 대답으로 현장에 모인 농구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당시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62 READER??s OPNION
지난 9월 5일 토요일과 6일 일요일, 양일간 2009 NBA 아시아 챌린지가 잠실, 인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로리 화이트 감독, 카림 압둘-자바 코치를 필두로 블라디 디박, 로버트 오리, 도미니크 윌킨스 그리고 팀 하더웨이로 구성된 NBA 최고의 전설들과 D-리그 선수들을 합친 NBA 연합팀이 한국을 찾아 소중한 추억 거리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한국 농구 팬들은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 이유는...

64 HOT ISSUE
??초지일관??, ??수미상응??, ??수미상관??과 같은 말들이 있다. 처음과 끝이 똑같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급격하게 인기를 얻은 연예인들 같은 경우 쉽게 처음 마음가짐을 잃으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초심을 잃으면 돌아갈 곳이 없다. 심청이도 끝끝내 변사또의 수청을 거절하며 변절하지 않았다. 하지만 NBA에 변절자들이 많다면 믿겠는가. 뜨기 전과 뜨고 난 후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 선수들에 대한 뒷담화를 나눠보자.

68 GOOD-BYE
브루스 보웬이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드래프트 데이 때 리차드 제퍼슨과 트레이드 되어 밀워키 벅스로 이적한 지 3개월여 만의 일이다. 애초 밀워키에서 방출된 후 친정팀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돌아올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그는 고심 끝에 끝내 은퇴를 결정했다. 이를 두고 각 농구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70 SIDE STORY
우리는 흔히 르브론 제임스를 배출한 2003년 드래프트를 일컬어 ??21세기 최고의 드래프트??라 일컫는다. 제임스를 비롯해 카멜로 앤쏘니,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 등이 현 리그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는 점에서 딱히 이견이 없어 보인다. 2003년 드래프트를 숫자로 풀어보았다.

72 RISING STAR
체코하면 떠오르는 스포츠는 역시 축구입니다. 로시츠키나 바로스, 네드베드 같은 축구스타들을 배출해냈죠. 반대로 농구는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체코는 2009 유로바스켓 지역 라운드에서 조 4개 팀 중 조 3위에 그치며 디비전 B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스페인 리그 유니카야 출신이자 전직 NBA리거였던 이리 웰쉬가 평균 17.7점, 5.2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우크라이나와 헝가리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74 RISING STAR
1999년, 스페인은 1980년생들인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 라울 로페즈, 파우 가솔, 펠리페 레이예스를 앞세워 포르투갈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은 당시 결승에서 닉 칼리슨, 키언 둘링이 이끄는 미국청소년대표팀을 꺾은 후 농구 팬들로부터 ??골든 보이즈??라는 멋진 칭호를 얻었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세계 농구계를 흔들어 놓고 있다. 스페인 골든 제너레이션의 뒤를 잇는 또 다른 골든 제네레이션들이 있다. 세르비아 대표팀의 영건들이 바로 그들이다.

76 AN ISSUE OF NEUTRALIZATION
요즘에는 국제대회에서도 ??용병??이 등장하고 있다. 귀화, 혹은 이중국적을 획득한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 찰리 빌라누에바나 크리스 케먼처럼 어떻게든 핏줄이 이어진 경우는 그냥 넘어갈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혈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선수가 갑자기 국적을 바꾸는 경우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그 나라 농구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고, 또 걱정이다.

78 FOUL??D OUT
신개념 무개념 주간 농구토크 『파울아웃』! 『점프볼』손대범 편집장과 『루키』조현일 편집장이 합심해 만들어낸 인터넷 라디오 토크쇼다. 어디까지나 비영리 목적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장점을 앞세워 많은 농구 팬들 사이에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과연 『파울아웃』은 어떤 방송인지, 또 어떤 내용들로 채워져 있는지 함께 훑어보도록 하자.

80 NBA COMMUNITY
정보의 양과 질에 있어서 『I Love NBA』와 『NBA Mania』는 국내 NBA 커뮤니티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농구 관련 관계자 및 기자, 그리고 전문가 뺨치는 식견을 지닌 팬들이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I Love NBA』에서는 두 달 연속으로 스카티 피펜에 관한 논쟁이 뜨겁다. 과연 어떤 내용이 NBA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지 짚어보았다.

82 TOP 10 IN HISTORY
NBA 라이브 시리즈나 NBA 2K 시리즈를 하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앤쏘니를 한 팀에 넣어보고 싶기도 하고 크리스 폴과 데런 윌리엄스의 투 가드를 기용하고픈 마음도 생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나머지 29개 팀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86 HISTORY FOCUS
NFL 워싱턴 레드스킨의 쿼터백 거스 프레로테는 터치다운에 성공한 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콘크리트 벽을 머리로 박았다가 심각한 목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메이저리그 우완 정통파 투수 애덤 이튼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DVD 포장을 칼로 뜯다가 자신의 복부를 찔렀다.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최원호는 버스에서 내리다가 발을 잘못 디뎌 발목을 다쳤고 한동안 개점휴업했다. 이처럼 황당한 부상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NBA도 예외는 아니다.

88 TEAM ALL-TIME BEST
NBA TV에서 크리스 웨버가 각 구단의 ??팹 파이브(Fab Five)??, 즉 올-타임 베스트 5를 선정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따라쟁이?? 루키 후배 기자들은 필자의 등을 떠밀며 표절 아닌 표절을 부탁했다. 그렇다면 필자가 뽑은 각 구단별 베스트 7은 누구일까? 첫 번째 시간은 애틀랜타 호크스다(구단 선정은 알파벳 순서).

90 NBA PEOPLE
NBA 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현장에 투입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선수와 감독, 심판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의외로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각종 수치를 꼼꼼히 기록하는 기록요원, 선수 및 관중의 신변을 보호하는 경호원 등 각자 맡은 역할도 다양하다. 현장에서 안방으로 생생하게 경기를 전달해주는 스포츠 아나운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92 HISTORY
당장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을 꼽으라면 바로 딱 하나가 떠오른다. 2004-05시즌. 근 10년을 통틀어 봐도 2004-05시즌만큼 다사다난했던 시즌은 없었던 것 같다. 시즌 초부터 시끌벅적 난리가 나더니 1년 내내 팬들을 웃기고 울리는 등 많은 재미를 주었다. 리그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피닉스 선즈의 등장도 충격적이었고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결별한 후 맞이한 첫 번째 시즌이었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바람 잘 날 없었던 2004-05시즌의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94 BLOGGING
농구에 흥미를 잃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마니아들에게 농구는 여전히 재미있기만 하다. 농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도저히 헤어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농구의 매력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농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94 SCOUT REPORT
까를로스 델피노, CJ 왓슨, 양동근

102 ADVICE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다. 제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 나라의 문화나 리그 규정을 지키지 따르지 않는다면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나가기 어렵다. 새 시즌 개막을 한 달여 앞둔 지금, KBL 외국선수들이 지켜야 할 ??크블法??을 살펴보자.

104 KBL/KOREAN BASKETBALL
2009 NBA 아시아 챌린지에서 팬들이 거둔 수확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이승준이 보여준 다이내믹한 플레이였을 것이다. 서울 삼성에 귀화혼혈선수로 가세한 이승준은 뛰어난 탄력과 득점력으로 KBL 올스타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그의 기량과 몸 상태를 보고선 서울 삼성을 우승후보 0순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먼저 주목을 받았던 동생 이동준은 분위기가 별로다. 한때 ??잘 되면 서장훈, 김주성급??이란 찬사를 받았던 그였지만 오히려 KBL에 지명된 뒤로는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희비가 엇갈리는 두 형제의 모습이다.

106 ALL-TIME BEST TEAM
1997-98시즌 창단한 LG는 ??약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 팀 역사상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경우는 단 세 차례에 불과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4년 연속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반대로 ??우승??과도 거리가 멀었다. 늘 정상문턱에서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재능 있는 선수들은 많았지만 2000-01시즌 조성원-이버츠 시대를 제외하면 ??LG는 이렇다!??라고 할 만한 팀 칼라나 스타 플레이어가 없었던 것도 특징이다.

108 FEATURES
??폭풍전야??라는 말이 있죠. 폭풍이 오기 전처럼 2009-10시즌을 앞둔 9월과 10월의 농구화 세상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입니다. 레이 알렌의 신발 보물찾기, 조던 브랜드와 계약한 드웨인 웨이드, 나이키의 퓨전 제품, 줌 브레이브3, 기능성 에어 조던1 소식 등 굵직한 소식은 없지만 소소한 재미를 주는 소식들로 꾸며보았습니다.

120 BASKET MAN INTERVIEW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농구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바스켓맨인터뷰 주인공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MBC-ESPN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민아 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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