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디자인 2009.11

editor‘s letter
016 서울 디자인 행사에 바란다
018 people
024 news
zoom in
046 사용자가 만들고 즐기는 휴대전화 UI,SK텔레콤 Home UI
048
이다커뮤니케이션즈의
전
050 2009 메종 & 오브제 특별전 보디하우스
051 런던 디자인페스티벌 아침 토크: 불황, 디자인 그리고 런던
052 홍대 앞 신진 디자이너의 열정을 만난다, 홍대전 두 번째 이야기
056 타이포그래피를 모르고 디자인을 논하지 말라,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타이포그래피>
exhibition review
060 일제강점기에 피어난 우리를 보는 자주적인 시선, 신낙균과 그의 시대
product review
061 휴대용 듀얼 뮤직 플레이어 페이스메이커
must-know fashion designers
062 젊어진 버버리를 이끈 젊은 수장, 크리스토퍼 베일리
opinion
064 옥인 아파트에서 보물을 건지다 박사
essay
066 해운대 천만 돌파 후유증 장성호
from the archives
068 친한파 디자이너라면 이사람!
074 rookie‘s league
designer
082 젊은 패기의 기획자와 디자인 베테랑의 만남, 김승범 & 김흥기

special feature
090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에서 발견한 디자인
서울시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디자인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렸다. 올해의 주제는 ‘I Design,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로 디자이너만이 아닌 시민의 참여를 통한 불황 극복의 디자인 장터를 열어보자는 것이 핵심이었다. 한식의 국제화에 대한 관심, 환경 문제, 인간을 위한 디자인 등 최근의 사회적인 이슈를 총망라한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 재발견한 디자인을 소개한다.

cover story
108 디자인 나라 핀란드를 가다
북유럽 디자인이 뜬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듣는다. 그럼에도 핀란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자일리톨 껌. 조금 더 생각하면 알바 알토, 노키아까지는 알겠다. 이에 헬싱키 디자인 위크를 맞아 핀란드의 이곳 저곳을 방문했다. 진흥기관, 공공 공간, 창작 공간, 교육 기관 등을 통해 오늘날의 현상을 가능케 한 디자인 환경을 들여다 보고자 했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압도적인 화려함으로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디자인 강국 사이에서 핀란드는 지금 조용한 혁명을 꿈꾸고 있다. 디자인 수준이 높다는 것이 어찌 디자이너만 뛰어나서 되겠는가? 옆에서, 뒤에서, 밑에서 함께하며 오늘의 디자인 강국 핀란드를 만들어 내는 힘을 알아보기로 한다.


focus
142 실마리는 우리 문화에 있다,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150 세종대왕 동상만이 볼거리의 전부가 아니다,
한글날 맞아 한글 디자인 전시 봇물
154 20세기 프랑스 실용주의 디자인의 중심, 장 프루베 회고전
interview
158 전기차가 자동차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김영일 레오모터스 부회장
portfolio
160 정보를 건축적으로 파악하는 디자이너, 미키 켄
jo beck‘s fashion ad & photographer
162 자신을 ‘브랜드’라 일컫는 철저히 상업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
design is material
166 먹을 수 있는 패키지에서 우유 플라스틱까지,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먹히는’ 감성 시대
168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