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United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2009.12

인사이드 맨유 INSIDE UNITED (월간) 12월호 목차

4 MAN in MOSCOW
챔피언스리그 영광의 도시에서 발렌시아가 빛났다.

6 알렉스 퍼거슨 독점 인터뷰
카를로 안첼로티 휘하에서 첼시에게 일어난 변화, 에드빈 판 데르 사르가 ‘세계 최고’인 이유,
그리고 소속 선수들의 월드컵 출전 열망

14 유럽 대회 기록
아약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4경기 연속 원정 무패를 달성한 모스크바 원정.

19 11월 구단 주요 행사
11월 한달 동안 클럽 안팎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총정리

20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
1986년 11월 맨유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억센 스코틀랜드 사투리로 기자회견에 임했던 한 사나
이는 시간이 흘러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었다.

23 쵸키 다이어리
좁은 시골길에서 누군가가 응원하는 자동차끼리 만나면 매너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있는
가? 양보하지 않는 당신은 진정한 ‘루저’

28 대런 플레처 특집 인터뷰
10대 소년에서 스쿼드 플레이어를 거쳐 불굴의 맨유 전사로 성장했다. 그에게 붙어있던 꼬리표의
‘2% 부족한’이라는 설명은 어느덧 ‘완벽한 미드필더’로 바꿔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가족이
가져다 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에 감사하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의 진솔한 이야기
를 들어보자.

38 역사 속에서 빛나고 있는 미드필더
맨유는 운이 좋다. 로이 킨, 폴 스콜스, 마이클 캐릭, 루 마카리 그리고 박지성에 이르기까지 별처
럼 빛나는 미드필더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들의 공헌은 영원하
다.

44 미국에서 돌아온 승리의 파랑새
지난 10개월간 미국 콜로라도 산자락에 자리잡은 클리닉에서 굵은 땀을 흘렸다. 그의 무릎을 괴롭
혔던 모든 악령을 떨쳐내고 푸른 잔디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모두 기립하자. 오언 하그리브스
가 돌아온다.

49 20년, 150골, 라이언 긱스
맨유 역사상 가장 완벽한 천재 라이언 긱스가 붉은 유니폼을 입고 지금까지 터트렸던 150골 모두
를 다이제스트했다.

58 불운의 천재: 조지 부찬
친형을 따라 맨유의 일원이 되었던 천재 공격수 조지 부찬. 그러나 그의 축구 인생은 소망 대로 풀
리지 않았다. 거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 인생을 살아간 그를 만난다.

60 빨강과 파랑이 만났을 때
리그 최고를 놓고 정면 충돌을 벌인다. 지안프랑코 졸라 시대에서 로만 아브라모비치, 디디에 드록
바에 이르기까지 첼시는 맨유의 아성을 무너트리기 위해 노력한다.

67 매치 리포트
리버풀, CSKA 모스크바, 볼턴 원더러스, 선덜랜드, VfL 볼프스부르크와 벌였던 뜨거웠던 현장을 뒤
돌아본다.

79 리저브 & 아카데미
노르웨이에서 날아온 두 명의 10대 소년을 만난다. 리저브에서의 활약으로 그들 고향의 언론들은
벌써부터 난리가 났다고!

84 맨체스터 어디까지 가봤니?
맨체스터 최고의 관광 명소 올드 트라포드를 소개합니다. 올 겨울 박지성 응원을 위해 비행기표를
끊어놓은 전국의 열혈 축구 배낭족들이여, 노트와 펜을 준비하시라.

91 팬존
전세계 맨유 정신을 전파하는 팬들의 모습, 맨유를 사랑했던 베이시스트, 그리고 사하라 사막으로
떠나는 맨유재단까지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98 맨유 돋보기
불필요한 불안은 또 다른 불안을 키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