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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와 시각문화 제9호

미술사와 시각문화 제9호

(2010)

미술사와 시각문화학회 (엮은이)
  |  
사회평론
2010-10-1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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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와 시각문화 제9호

책 정보

· 제목 : 미술사와 시각문화 제9호 (2010)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대중문화/예술
· ISBN : 6000436006
· 쪽수 : 376쪽

책 소개

미술사와 시각문화 제9호. 미술사와 시각문화학회에서 매년 펴내는 연간지로, 이번 호에서는 특별히 불교미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불상, 벽화, 진신사리 등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연구하였다.

목차

특집 불교미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주형-미륵을 만나다: 감산사 미륵보살상의 형식과 의미에 대한 해명
김혜원-둔황 막고굴 제220굴 [서방정토변]의 해석에 대한 재검토
주경미-남송대 정치 변동과 불사리장엄
임영애-북방 다문천의 보탑 도상 해석: 도상 형성 원인과 원·고려 이전의 양상
송은석-17세기 중후반 운혜파의 조상 활동: 운혜와 경림
강희정- 일제강점기의 조선 불교미술 조사와 복원

논문
장남원- 고려시대 청자 투합(套盒)의 용도와 조형 계통
장진성- 조선 중기 절파계 화풍의 형성과 대진(戴進)
최경희- 도상학의 종말 혹은 또 다른 시작?: 서양 중세미술을 중심으로 본 도상해석학의 연구동향
전영백- 1970년대 이후 영국 ‘신미술사’의 방법론: 클락과 폴록의 미술사 담론의 형성과 영향
앨런 랭데일-마이클 박산달과의 인터뷰

저자소개

미술사와 시각문화학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김행지 2001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2005년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미술사학 학·석사 통합과정을 졸업하였고 2009년 뮌헨의 루드비히?막시밀리안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1월부터 서울대학교미술관(MoA)에서 선임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정은진 2006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12-15세기 <성모대관>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으며, 서강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베네치아 미술』, 『미켈란젤로』 등이 있으며, 최근 논문으로는 「14세기 시에나 시청사의 벽화들」, 「15세기 태피스트리의 새로움」 등이 있다. 유재빈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조선시대 정조 연간의 궁중회화에 대한 논문을 준비 중이다. 논문으로는 「추모의 정치성과 재현: 정조의 단종 사적 정비와 《월중도(越中圖)》」(2008), 「정조대 어진과 신하초상의 제작: 초상화를 통한 군신관계의 고찰」(2011) 등이 있다.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2008년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불교미술사 전공. 저서로 『불교미술, 상징과 염원의 세계』(공저), 논문으로는 「조선후기 괘불의 도상 연구」, 「의식집과 괘불의 도상적 변용」, 「17세기 후반 동화사 불화승 의균 연구」, 「봉안공간과 의례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현왕도 연구」, 「의식, 관상, 환영: 기능적 측면에서 본 고려불화」 등이 있다. 강희정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HK교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불교미술 전공. 『불교미술, 상징과 염원의 세계』(2007),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유적』(2009), 『외부세계와 동남아』(2011), 『동남아시아의 박물관』(2011) 등의 공저와 「5-6세기 중국의 〈항마〉 서사와 성도의 이해」, 「6세기 푸난과 산동의 사르나트 양식불상」, 「푸난 불교조각의 연원과 전개」 등의 논문이 있다. 김연미 오하이오 주립대(The Ohio State University) 미술사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미술사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2010년에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미술사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일 년간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 포스트닥으로 소속되어 학부 세미나를 강의하고, 2011년 8월부터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일하고 있다. 이주형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국 버클리대학 미술사학과에서 인도미술과 불교미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간다라미술〉(2003), 〈인도의 불교미술〉(2006), 〈동아시아 구법승과 인도의 불교유적〉(공저, 2009) 등의 저서가 있다. 주경미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동양미술사(공예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인제대학교에 강의를 나가며, 논저로는 「중국고대 불사리장엄 연구」, 「동양미술사 상 중국편」(공저) 등이 있다. 윤희경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마르부르크의 필립스대학교에서 미술사학 학·석사 통합과정을 졸업하였고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교에서 미술사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에는 뉴욕에 머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김현화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양미술사학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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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제강점기에 복원된 유적의 경우, 보수 이전과 보수 이후 사진을 같이 실어 대조하게 함으로써 일본이 조선인을 대신하여 얼마나 조선의 과거 영화를 훌륭하게 재현하려 했는지를 과시했다.이 시기에 간행된 다양한 조선 고적과 유물 관련 책들은 일제의 관심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면서 그들이 제시한 틀과 인식을 조선인들에게 교육하는 효과가 있었다……일제의 수리와 복원은 자신들의 방식대로 이뤄졌으며 그 복원 과정에 조선인이 끼어들 여자는 없었다. 그들은 ‘만들었고’, 조선인은 ‘관람했다’. 그리고 복원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았으며 그 패러다음 그대로 수용했고, 복원된 유적과 유물 대부분은 한국 불교미술 연구의 정전이 되었다. 이제는 근 100년간 지속되었던 불교미술사에 대한 연구사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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