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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572357
· 쪽수 : 199쪽
목차
Contents Vol. 54
TRAVELLER’S SPECIAL
High-end Bangkok
방콕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 배낭여행자의 성지 ‘카오산 로드’는 술에 취한 코카시언에게 정복됐다. 작금의 여행자들은 국제적인 감각과 수준 높은 문화가 어우러진 방콕을 원한다.
82 아트 시티를 꿈꾸다
방콕의 허물어진 창고가 변신해 예술 공장이 되었다. 그 옆엔 프라이빗 컬렉터가 지은 세계적인 규모의 미술관이 들어섰다.
86 방콕 미식 예찬
로컬 슬로푸드와 특급 호텔의 쿠킹 클래스, 코즈모폴리턴을 위한 파인다이닝까지 방콕의 최첨단 미식을 선보이는 3인의 셰프.
92 방콕의 가로수길, 수쿰윗
수쿰윗엔 시암을 벗어나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내보이고 싶은 보석 같은 숍과 카페, 레스토랑으로 가득하다.
98 방콕 호텔 순례기
방콕에선 이제 호텔 밖에서 놀거리를 찾을 필요가 없다. 미식에서부터 스파, 나이트 라이프까지 자신만의 ‘격’을 갖춘 호텔이 방콕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ABOUT A WORLD
36 나의 유일한 사치품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대변해주는, 당신의 유일한 사치품은 무엇인가요?
104 이란, 찬란한 페르시아 문명 속으로
이란엔 찬란한 페르시아 역사와 스스럼 없이 먼저 인사를 건네는 이란 사람들이 있다.
112 도쿄와 교토를 모던하게 즐기는 법
좋아하는 가치를 찾아 떠나는 도쿄와 교토의 럭셔리 여행 이야기.
122 귀족의 대저택, 매너하우스의 하룻밤
영국 왕족의 휴양지로 유명한 코츠월즈에는 아름다운 대저택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이곳에서 하룻밤 동안 귀족 체험이 가능하다.
126 사랑이 박제된 공간, 이스탄불 순수박물관
소설 속 순수박물관이 실제로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면? 오르한 파묵이 이스탄불에 만든 순수박물관에 다녀왔다
THE NEXT
24 1인 오피스
하루 빌려 하루 일할 수 있는 ‘도서관 개념’ 오피스가 등장했다.
26 런던 공중 산보
런던을 조감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28 베를린의 친환경 오픈 책장
베를리너는 카페에 들르기 전 먼저 ‘공공 책장’부터 들른다.
30 빈손으로 나올 수 없는 디자인 숍. 빈손
그라시아 거리에 진짜 숨은 명품은 따로 있다.
32 슈퍼마켓의 품격
SSG 푸드 마켓에서 만난 솔soul이 담긴 상품들.
34 배 타고 온 교토 신사
교토 부 마이즈루와 경상북도 포항을 잇는 뱃길이 열렸다
Features & Interviews
42 Save the suitcase
여행자가 알아야 할 수하물 관리 수칙.
44 골프 칠 맛 나는 호텔
골프 클럽을 갖춘 호텔 3곳을 엄선했다.
46 렌즈 슈퍼 매치
세계 명품 렌즈를 장착한 하이엔드 카메라가 대세다.
56 순도 100퍼센트 과일 주스
‘100퍼센트 과일 주스’를 소개한다.
58 진짜 튀김의 맛
멕시코, 스페인, 일본까지 샅샅이 탐구해본 튀김의 세계.
64 18세기 귀족의 여행법
17~19세기 귀족들의 유럽 여행. 그랜드 투어가 옛 영광을 회복하고 부활해야 하는 이유.
68 하이엔드 트래블7
여행의 가치를 아는 하이엔드 트래블러의 여행법.
70 여행 집사 사용 설명서
21세기의 부호들은 여행에 집사를 동반한다.
71 여행을 위한 사치
여행의 품격을 위해서라면 꼭 챙겨야 할 여행 사치품.
72 파리지엥처럼 우아하게 식사하는 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공포증’에서 당신을 구해줄 팁
74 하이엔드 수집가
해외에서 구매한 하이엔드 아이템.
156 유목민 백남준
탄생 80주년을 맞이한 유목민 백남준의 세계를 떠돌았다.
160 마카오 호텔 플레이
마카오 콘래드 호텔은 규모나 시설, 서비스 면에서 콘래드의 자부심을 응축해서 보여준다.
166 부산으로 간 셰프
부산의 다이닝 신이 들썩이고 있다. 부산으로 근거지를 옮겨간 셰프들에게 물었다. 왜 부산에 왔나요?
172 패밀리가 간다
서울을 들썩일 꿍꿍이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패밀리들.
178 바르셀로나 찬가
런던 올림픽을 보며 다시금 바르셀로나 찬가를 불렀다.
180 맨손으로 하룻밤, 부시크래프트
21세기 호모 파베르가 만든 ‘생존 놀이’, 부시크래프트.
184 영주, 부석사 가는 길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 바라보았던 노을. 그리고 죽령옛길에 고여 있던 9월의 고요.
204 기억 속 연어의 맛
영화 미술감독 정은영이 상수동 어느 바의 마담이 됐다.
FASHION
48 Manish Tailoring
비즈니스 출장을 동반한 도시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완벽하게 재단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매니시 룩을 주목할 것.
50 Retro Feminine
1950년대의 재키룩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페미닌룩이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다시 돌아왔다.
52 Make to Ladylike
이번 시즌의 레이디라이크룩은 새로운 로맨티시즘을 표현한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나 레이스 소재의 풀 스커트, 바로크 무드의 주얼리 등이 더해져 엘레강스하면서도 세련되어졌다.
132 High-end Dream
고급스러운 소재와 유연한 실루엣의 레트로 페미닌룩, 볼드한 주얼리와 클래식한 애티튜드를 갖췄다면 새로운 시즌을 위한 호사스러운 하이엔드 드림을 꿈꿔볼 때다.
140 Classic Time
절제된 디자인, 은은한 곡선, 우아한 다이아몬드 세팅까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클래식 스트랩 워치 컬렉션.
144 화려한 것이 좋아
화려하고 과감한 퍼플이 대세로 떠올랐다. 촌스럽게 모노톤만 고집한다면 이번 시즌 당신은 패피로서의 의지가 없다는 것.
BEAUTY
54 9월의 신상을 소개합니다
가을의 문을 여는 풍성한 9월, 뷰티 신제품도 다채롭게 날아들었다.
146 내 피부 시간은 거꾸로 간다
얼굴부터 손발, 머리 한 올까지 젊게 가꾸는 법.
150 지금 막 비행기 타고 왔어요!
비행기 타고 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뷰티 아이템으로 꾸며본 파우치 2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