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Marie Claire 2013.8

새로운 계절, 우리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을, 겨울 트렌드 20가지.

누가 뭐래도 이번 시즌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 영순위는 체크다.
세린느, 모스키노, 프라다, 타미 힐피거 등 캣워크를 점령한 매력적인
불굴의 패턴 체크가 궁금해졌다.

의아할 정도로 꼭 닮은 룩들이 가을, 겨울 런웨이에서 목격됐다.
단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비슷한 5가지 룩이 경합하는 스타일 배틀.

크로스보디 백의 재발견 유치원생이 끈을 짧게 줄여 멜 법한 크로스보디 백이
캣워크에 강림했다. 자, 이제 손이 자유로워질 때다.

아트를 향한 구애와 관심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된다.
2013 F/W 컬렉션에서 재탄생한 예술 작품으로 꾸민 패션 갤러리.

패션을 말하려거든 옷 위에 써보라.
지금부터 패션계에서 위트 있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방법을 공개하겠다.

예상치 못한 레이어드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정반대로 겹쳐 입은 듯한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캣워크 위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 새롭게, 더 신선하게’를 외치며 진화하는
2013 F/W 시즌 스타일 공식.

대체 불가능한 매력, 틸다 스윈턴 틸다 스윈턴을 몇 마디의 수식어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신비로운 외계 생명체로 느껴질 만큼 아름답고 오묘한
이 피조물에겐 풍부한 표정과 드라마,
그리고 배우 이상의 고귀한 아우라가 있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내추럴 메이크업과
에지 있는 컬러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이번 시즌 빅 트렌드인 2가지 룩에 대한 가이드.

보송보송한 베이비 스킨,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은은한 광채,
이번 시즌 주목받는 상반된 매력의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법.

와인이 떠오르는 레드와 버건디,
묵직한 어스 컬러와 이번 시즌 새롭게 떠오른 트렌디 컬러 그레이까지.
올가을을 주름잡을 컬러를 한자리에 모았다.

최소의 아이템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것,
열악한 상황에서도 늘 산뜻한 모습을 연출할 것.
이 2가지야말로 캠핑 갈 때 가져 갈 뷰티 제품을 선별할 때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이번 시즌, 블랙 스모키 아이가 다시금 핫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좀 더 다양한 디자인과 표현법으로 업그레이드된 새 시즌의 스모키 아이와 그 연출법.

가르마 하나로 인상이 바뀌고,
살짝 자른 앞머리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가을 시도하면 좋은 멋진 헤어스타일 2가지.

F/W 시즌을 앞두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헤어 & 메이크업 트렌드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마리끌레르 안테나에 포착된 12가지 뷰티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