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 좋은생각 2014.1

꽃길 우체통 | 우리는-정용철 님
햇살마루 | 범골에 대박 살어리랏다-김종광 님
논산 일기 | 결명자 따러 가는 길-박범신 님
한비야의 뜨겁게 몰두했던 순간들
2014년 좋은생각 캠페인 | 속 보이고 삽시다
군화와 고무신 | 엄마는 6순위
한 글자 한 생각 | 忙(바쁠 망)-이강엽 님
그러나 수기 | 햇살이 찾아올 때
인생 별거 있간디? | 암만 달브구 말구-남덕현 님
유쾌한 기호 씨네 | 낭만적 사실에 입각한 인간주의-이기호 님
마음과 마음 사이 | 칭찬과 사과-박용철 님
이오아이 | 못 봤어요! 외
황진선의 탐이 관찰기
좋은님 시 마당 | 눈 오는 날엔
건축, 궁금한 이야기 | 이메일로 지은 집-이일훈 님
내 인생의 후회 | 문영이
생각이 자라는 그림 | 돌멩이 수프
새벽햇살 | 다시 만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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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님 메아리

이달의 필자
강백수 님 | 싱어송라이터
김남중 님 | 동화 작가
김재연 님 | 해녀
김태형 님 | 심리학자
이담 님 | 커피 트럭 여행자
이건형 님 | 프로브모터스 대표
한한국 님 | 서예가
장옥관 님 | 시인
류시형 님 | <400일간의 김치 버스 세계 일주> 저자
권주열 님 | 약사
유영희 님 | 은평 구청 EBN PD
심한기 님 | 청소년 문화 공동체 품 대표
류상진 님 | 집배원
김용신 님 | CBS 아나운서
송길원 님 | 하이패밀리 대표
김근혜 님 | 수필가
김산하 님 | 영장류학자
박용철 님 | 정신과 전문의
이일훈 님 | 건축가
윤두남 님 | 서울 소년원 교사
손영훈 님 | 경찰관
윤성희 님 | 소설가
김진배 님 | 유머 강사
이영철 님 |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

coverstory
겨울 아침 쇠기러기가 들판으로 날아듭니다. 사람이 내치지 않으면 어김없이 찾아들어요. 원앙 같은 부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원앙은 때때로 짝을 바꾼다고 합니다. 기러기야말로 한 번 맺은 짝과 평생 지낸다고 해요. 그래서 짝을 맺은 부부에게 기러기 한 쌍을 선물했습니다.

▶ 《좋은생각》을 읽고
“우리 시대에 《좋은생각》은 오아시스 같은 존재예요. 좋은님들 덕분에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탤런트 정애리 님)
“기차에서 읽고 또 읽으며 한바탕 울 뻔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나쁜 생각 속에 살았는지 깨달았거든요. 가끔은 힘들고 아프겠지만 《좋은생각》을 보며 힘낼게요.” (독자 오진아 님)
“학생부실의 단골손님이던 아이에게 반성문 대신 《좋은생각》을 건넸습니다. 슬며시 《좋은생각》을 읽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맘 잡고 열심히 생활할게요. 《좋은생각》을 걸고 약속해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독자 오명숙 님)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될 거라며 남자친구가 골라 준 책인데, 그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 《좋은생각》을 읽으며 울고 웃었던 행복한 시간, 지금 일본에서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일본에서 무라야마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