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Marie Claire 2013.12

fashion

104 BUTTERFLY EFFECT 매서운 겨울, 따스한 봄의 감성이 피어오른 가방으로 리조트 무드를 만끽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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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GRADATION 클래식한 형태의 토트백과 생생한 컬러 그러데이션의 완벽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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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GROOVE 다종다양한 파티 룩 사이에도 엄연히 정석은 존재한다. 고혹적인 블랙 칵테일 드레스부터 농염한 포스가 철철 흐르는 골드, 펑키한 로큰롤 스타일까지 연말 파티 룩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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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블로의 유산 필립 트레이시의 기상천외한 헤드피스, 알렉산더 맥퀸의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채 독야청청 개성 있는 스타일을 고수한 여인 이사벨라 블로.
11월 20일부터 영국 서머싯하우스에서 그녀의 생전 소장품 전시를 통해 뼛속까지 스타일리시했던 그녀를 추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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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의 성인식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를 노래하며 제2의 전성기를 알린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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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체크의 추억 그 무늬는 고집스럽고 변함이 없다. 스타일링으로 재기를 거듭하는 하운드투스와 글렌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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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S FASHION WEEK DIARY IN SEOUL 패션 피플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 서울 패션위크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일구어낸 흥미로운 패션 축제의 하이라이트 신.

138 오직, 라이언 맥긴리 그림자를 걷어내고,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단상을 기록하는 라이언 맥긴리. 오직 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 서울 대림미술관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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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ON 캐리의 네임 플레이트 목걸이가 떠오르는 레터링 주얼리가 트렌드 궤도에 합류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머금은 유쾌 발랄한 레터링 열풍.

145 TWINKLE STAR 섬광처럼 빛나는 영원불멸의 아이콘. 정교한 쿠튀르에 버금가는 섬세함,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아티스틱한 다이아몬드 워치.
146 MINIMAL CHIC 불필요한 장식은 최대한 덜어내고 오직 간결한 실루엣으로 승부수를 던진 사각 클러치 백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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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LED CLUTCH 화려하고 아름답게 내 손을 빛내줄 주얼 장식 클러치 백의 향연.
152 스노 부츠 보고서 양털 부츠의 막강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설원에 최적화된 스노 부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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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OF LEOPARD 바야흐로 모피의 계절이 왔다. 톱 모델 강소영이 추천하는 첫 번째 모피 코트는 멋스러운 그런지 분위기가 감도는 생 로랑의 레오퍼드 모피 코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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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LUXURY FUR 남다른 스타일의 새로운 모피 코트를 찾고 있다면? 톱 모델 강소영이 추천하는 미우미우의 고급스러운 아스트라칸 모피 코트를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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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ULOUS FAKE FUR 톱 모델 강소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번째 모피 코트는 드리스 반 노튼의 근사한 인조 모피 코트다. 연말연시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드레시한 스타일링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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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LEATHER 가죽 소재의 코트, 스커트, 팬츠 그리고 윈터 액세서리로 무장한 한겨울을 위한 스타일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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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AND OVER 패셔니스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나영. 그녀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되기까지는 무엇보다 푸쉬버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승건의 힘이 크다.
패션을 놀이처럼 즐길 줄 아는 그들에겐 순수한 꿈과 열정, 그리고 자신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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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TWINS’ EYES 현란한 타투에 피어싱, 터프한 펑크 룩을 즐겨 입는 뉴욕의 쌍둥이 자매 코리아나(Corianna)와 브리아나(Brianna).
이 스타일리시한 듀오의 예술적인 감각을 건축적인 프레임에 녹여낸 아이웨어 브랜드, 코코 앤 브리지(Coco & Breezy)가 한국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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