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Motor Trend 2014.1

EST. 2005 VOL.100 NO.1

34 COVER STORY
QM3 EFFECT
르노삼성 QM3가 뜨거운 관심으로 국산차 시장을 흔들어놓았다.
QM3 효과라 불릴 만하다

Tests & Drives
52 WINTER PLAY
기아 쏘울 1.6 GDI, K3 디젤, 현대 엑센트 1.4 CVT
2013년의 끝자락에서 석 대의 국산차를 만났다

56 웅장한 가속 재규어 XJR
재규어 XJR은 순식간에 속도계 바늘을 꺾을 만큼 빨랐다.
그럼에도 뒷좌석에선 하품이 나왔다

58 ELECTION 2014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6,
BMW X5 M50d, 지프 그랜드 체로키 3.6
석 대의 SUV가 “2014년 최고의 SUV가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64 THE WEIRDEST REALITY
포르쉐 918 스파이더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만난 918 스파이더는
현재 포르쉐가 판매 중인 차 가운데 가장 비싸고 빠르다. 동시에 연비는 가장 좋다.
이 같은 모순과 파격이 918 스파이더에겐 일상이었다

68 WELCOME TO THE FUTURE BMW i3, 535d
BMW가 선보인 i3 전기차와 535d 디젤 승용차는 흠잡을 데 없는 조합이다.
우리 예상보다 훨씬 빨리 당도한 미래는 이처럼 현실적이다

71 빨라도 너무 빠른 911 포르쉐 911 GT3
911 GT3는 최강의 자연흡기 911이다. 어찌나 정교하고 빠른지 오싹할 정도다.
이 차 운전이 쉽다고? 그건 아직 빠르게 운전하고 있는 게 아니어서다

72 페라리의 맛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458 스파이더
슈퍼카는 웩웩 소리 지르며 줄기차게 내뻗는 데서 카타르시스를 얻는 차인지도
모른다. F12 베를리네타와 458 스파이더에 번갈아 오르며 터질 듯한 폭발음에
나 자신을 던져버리는 황홀한 순간을 즐긴다

Trend

26 지옥의 링에서 왔다
1세대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꿈이었다. 갓 출시한 2세대는 현대차의
해결사 노릇을 해야 한다

28 2014년을 기대해
포르쉐 마칸에서 F타입 쿠페, 신형 머스탱까지. 기대되는 2014년의 자동차들

30 DR. DIETER ZETSCHE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임러 벤츠 그룹의 디터 제체 회장을
만났다. 그가 우리에게 털어놓은 얘기를 가감 없이 정리했다

31 알루미늄에 재규어의 미래가 있다
재규어 C-X17 크로스오버 콘셉트 공개 직후 재규어 디자인 책임자 이언 칼럼과
재규어-랜드로버 생산라인 총괄 케빈 스트라이드를 만났다

32 반짝반짝 눈이 부셔
서울 삼성동 주택가에는 누에고치처럼 생긴 에어스트림이 하나 있다. 오래됐지만
얼마나 잘 복원하고 광을 냈는지 눈이 부실 지경이다

32 시뮬레이터 제왕의 재림
그란 투리스모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차기작 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그 결과 2년 만에 더 옹골진 최신작을 선보였다. 그란 투리스모 6가 발매됐다

32 빛을 주세요
시티즌 에코 드라이브는 빛으로 배터리가 충전된다.
어떤 빛이건 상관없다

33 HOT SIX
이달의 따끈따끈한 제품 여섯 가지.
운전하는 당신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84
INTERVIEW
리얼 버라이어티
자기 페라리로 트랙을 달리는 남자, 국내에 하나뿐인 로터스의 여성 오너, F1 그랑프리 중계 아나운서와 레이싱 트랙 장내 아나운서, 자동차 블로거와 디테일링 전문가…. 100권의 <모터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동안 우리 자동차 문화도 이렇게 버라이어티해졌다

Feature & Departments
16 VIEWPOINT 박규철 2013년의 잊히지 않는 자동차

16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킨지 도쿄 모터쇼의 몰락

18 THE KIINOTE 론 키노 파나메라는 훌륭하다

20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초정밀 연비 테스트

24 100 MOST INFLUENTIAL CARS OF THE 21st CENTURY
<모터 트렌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었던 자동차 100대가
100페이지에 걸쳐 펼쳐진다

41 완벽해서 정 없는 뱅앤올룹슨
BMW 750Li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안정적이고 정숙하다. 뱅앤올룹슨마저
흠잡을 데 없는 소리를 구현한다. 그래서 다가가기 꺼려진다. 마치 완벽한
얼굴과 몸매에 성격까지 좋은데 매력 없는 아가씨 같다

42 새겨듣거라 현대가 욕을 먹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네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현대에게 일침을 가했다

46 모터스포츠 바로 세우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는 어느덧 30년. 하지만 여전히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것일까?

48 무의미한 택시 연료 전쟁 경유 택시는 국토부와
환경부를 비롯해 정유사와 자동차 메이커, 운송업체의 사활이 걸린 전쟁이다

50 수입차 점유율 20퍼센트의 근거
사회 곳곳에서 수입차 내수시장 점유율이 20퍼센트를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단순한 ‘카더라’일까? 아니면 신빙성 있는 예측일까?
사례 분석과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의 질적·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살펴보자

78 빛 좋은 아이돌, 피아트 500 그녀는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다. 그래서 운전을 권유했고, 여자들이 갖고 놀기 좋은 차가
머릿속을 스쳤다. 피아트 500는 그녀를 들었다 놨다가, 들었다 놨다

80 신 갑오개혁 2014년에 한국을 찾을 신차들을 미리 점쳐봤다.
세그먼트별로 정리해놓고 보니 개혁이라 할 만하다

94 100호의 기억 100권이 나올 동안 수많은 명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주옥같은 그날의 기억을 채집해 여러분 앞에 다시 전시한다. <모터 트렌드>가
흘린 땀에 흠뻑 젖은 기사들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105 “레이싱은 인생이다” 레이싱을 빼고 스티브 매퀸을 이야기할 수 없다.
그에게 레이싱은 인생 그 자체였다

106 이런 쇼룸을 봤나 며칠 밤낮을 뒤져 세계의 독특하고 근사한 자동차 쇼룸을
찾아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엔 없었다

112 가면을 타다
사람들은 가면을 쓰는 것처럼 차를 탄다. 어떤 차는 히어로를 닮았고,
어떤 차는 전통탈을, 또 어떤 차는 무도회 가면을 닮았다. 여기 8대의 차가 있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타시겠는가

116 어디에도 없는 색
무슨 색인지 알다가도 모를 해괴한 이름의 자동차 컬러

118 MISSION 2014
2014년, <모터 트렌드>가 당신에게 9개의 미션을 전달한다

126 겨울캠핑을 떠나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캠핑을 위한 8가지 팁.
겨울캠핑이 고생스럽지 않으려면 아래 내용을 숙지하도록

162 네바퀴굴림은 편의장비다 네바퀴굴림은 앞바퀴나 뒷바퀴굴림 방식보다
접지력이 좋다. 그래서 눈길에서 조종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감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네바퀴굴림이 좋다는 소리는 아니다

164 정말 싼가요? 유럽보다 싸다는 세 모델의 가격과 옵션을 살폈다.
정말 싼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다

166 졸음을 떨쳐라
퇴근길에 운전하다 꾸벅꾸벅 졸았다. 가드레일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여기저기 수소문했다. 잠 깨는 법 좀 알려주세요!

Garage

폭스바겐 골프 GTD, 혼다 S2000, BMW 320d 투어링 x드라이브, 토요타 86,
기아 스포티지 R, BMW 118d, 기아 K5

128
CAR OF THE YEAR 2014
‘올해의 차’ 65주년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만났다

Feature & Departments

16 VIEWPOINT 박규철 2013년의 잊히지 않는 자동차

16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킨지 도쿄 모터쇼의 몰락

18 THE KIINOTE 론 키노 파나메라는 훌륭하다

20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초정밀 연비 테스트

24 100 MOST INFLUENTIAL CARS OF THE 21st CENTURY
<모터 트렌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었던 자동차 100대가
100페이지에 걸쳐 펼쳐진다

41 완벽해서 정 없는 뱅앤올룹슨
BMW 750Li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안정적이고 정숙하다. 뱅앤올룹슨마저
흠잡을 데 없는 소리를 구현한다. 그래서 다가가기 꺼려진다. 마치 완벽한
얼굴과 몸매에 성격까지 좋은데 매력 없는 아가씨 같다

42 새겨듣거라 현대가 욕을 먹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네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현대에게 일침을 가했다

46 모터스포츠 바로 세우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는 어느덧 30년. 하지만 여전히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것일까?

48 무의미한 택시 연료 전쟁 경유 택시는 국토부와
환경부를 비롯해 정유사와 자동차 메이커, 운송업체의 사활이 걸린 전쟁이다

50 수입차 점유율 20퍼센트의 근거
사회 곳곳에서 수입차 내수시장 점유율이 20퍼센트를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단순한 ‘카더라’일까? 아니면 신빙성 있는 예측일까?
사례 분석과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의 질적·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살펴보자

78 빛 좋은 아이돌, 피아트 500 그녀는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다. 그래서 운전을 권유했고, 여자들이 갖고 놀기 좋은 차가
머릿속을 스쳤다. 피아트 500는 그녀를 들었다 놨다가, 들었다 놨다

80 신 갑오개혁 2014년에 한국을 찾을 신차들을 미리 점쳐봤다.
세그먼트별로 정리해놓고 보니 개혁이라 할 만하다

94 100호의 기억 100권이 나올 동안 수많은 명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주옥같은 그날의 기억을 채집해 여러분 앞에 다시 전시한다. <모터 트렌드>가
흘린 땀에 흠뻑 젖은 기사들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105 “레이싱은 인생이다” 레이싱을 빼고 스티브 매퀸을 이야기할 수 없다.
그에게 레이싱은 인생 그 자체였다

106 이런 쇼룸을 봤나 며칠 밤낮을 뒤져 세계의 독특하고 근사한 자동차 쇼룸을
찾아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엔 없었다

112 가면을 타다
사람들은 가면을 쓰는 것처럼 차를 탄다. 어떤 차는 히어로를 닮았고,
어떤 차는 전통탈을, 또 어떤 차는 무도회 가면을 닮았다. 여기 8대의 차가 있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타시겠는가

116 어디에도 없는 색
무슨 색인지 알다가도 모를 해괴한 이름의 자동차 컬러

118 MISSION 2014
2014년, <모터 트렌드>가 당신에게 9개의 미션을 전달한다

126 겨울캠핑을 떠나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캠핑을 위한 8가지 팁.
겨울캠핑이 고생스럽지 않으려면 아래 내용을 숙지하도록

162 네바퀴굴림은 편의장비다 네바퀴굴림은 앞바퀴나 뒷바퀴굴림 방식보다
접지력이 좋다. 그래서 눈길에서 조종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감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네바퀴굴림이 좋다는 소리는 아니다

164 정말 싼가요? 유럽보다 싸다는 세 모델의 가격과 옵션을 살폈다.
정말 싼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다

166 졸음을 떨쳐라
퇴근길에 운전하다 꾸벅꾸벅 졸았다. 가드레일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여기저기 수소문했다. 잠 깨는 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