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자전거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패키지 18권 세트(전18권)/별별숲속상담소.엄만내가필요해.마법사안젤라.비밀귀신.분황사우물에는용이산다.골드가금이라니 외

2006년 『초정리 편지』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 창작의 즐거움에 빠져 있고, 아이와 어른이 다 함께 읽을 수 있는 명작 하나 쓰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 『스프링벅』, 『콩 하나면 되겠니?』,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서라벌의 꿈』, 『뺑덕』, 『쿠쉬나메』 등이 있습니다.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어린이 책을 처음 만났습니다. 어린이 잡지에 어린이 책을 소개하다가 이야기를 쓰게 되었지요. 평생 어린이들에게 웃기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꿈이랍니다. 쓴 책으로는 《유튜버가 된 햄스터 얌마》, 《기억해 줘》, 《냄새 먹는 빨대》, 《숲속 별별 상담소》, 《너의 이름은 빠사삭》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