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만데 삼총사의 대모험 1

오만데 삼총사의 대모험 1

(황옥공주의 구슬을 찾아라!)

배유안, 김나월, 이자경, 곽수아, 박미라 (지은이), 김동미 (그림)
함향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만데 삼총사의 대모험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만데 삼총사의 대모험 1 (황옥공주의 구슬을 찾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6453237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학예회 발표를 위한 모둠을 정하지 못한 나대기와 이어진, 강보리는 얼떨결에 한 팀이 된다. 역사덕후 강보리의 제안에 따라 동네 탐구를 활동 주제로 정했다. 여기서 오만데 삼총사가 탄생한다.

목차

1. 오만데 삼총사
2. 황옥공주의 눈물
3. 오륙도 돌아가는 배
4. 푸조나무의 전설
5. 연기 타고 온 불새
6. 이기대 두 기생
7. 신선과 놀다
8. 다시 모인 오색구슬

저자소개

배유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초정리 편지』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 창작의 즐거움에 빠져 있고, 아이와 어른이 다 함께 읽을 수 있는 명작 하나 쓰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 『스프링벅』, 『콩 하나면 되겠니?』,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서라벌의 꿈』, 『뺑덕』, 『쿠쉬나메』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박미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달콤, 쌉쌀, 오싹, 포근한 이야기를 찾아 오늘도 두 눈에 불을 켜고 모험을 나섭니다. 《금발머리 내 동생》으로 제43회 창주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금슬이 열쇠를 찾아라》, 《오만데 삼총사의 대모험2》, 《다정한 고랄라 목욕탕》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나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산 계곡에서 태어나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에 살고 있어요.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하늘을 나는 거미》, 《강아지 왈츠》, 《캥거루 복덕방》 등의 책을 펴냈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펼치기
이자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를 써서 부산아동문학신인상, 황금펜아동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주인공처럼 주인공답게》, 《거북이가 간다》가 있습니다. 이야기와 노랫말을 짓고 씨앗 심기를 좋아합니다. 모두 함께 사는 이 큰 집에 좋은 씨앗을 심고 싶습니다.
펼치기
곽수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상력은 차갑고 딱딱한 현실을 이길 수 있다 믿으며 사는 어른아이입니다. 지금은 우리 동네 민담 혹은 설화나 신화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이야기 만드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구쁘다 이야기 열 조각>(공저), <옛이야기 밥>(공저)가 있습니다.
펼치기
김동미 (그림)    정보 더보기
아날로그 그림작업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오만데 삼총사》 시리즈와 《한국을 그리다》, 《바당이가 반짝반짝》 등 그림책 작업을 했다. 현재 화심헌에서 그림책 연구작가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진이가 하늘을 보며 갸웃거리는 사이 대기가 황옥공주에게 다가
갔다.
“공주님, 왜 울어요?”
“물범이 날 도와줄 사람을 찾아보겠다더니 정말 데려왔구나. 얘들
아, 날 좀 도와줘.”
“우리가 뭘요?”
셋이 동시에 소리쳤다.
“나는 나란다국에서 이곳 무궁국의 은혜왕에게 시집왔어. 고향이 너무 그리워 병이 날 지경이 되자 수정국의 외할머니가 거북을 시켜 이 황옥을 보내주셨지. 달빛이 황옥에 비치면 나란다국의 모습이 보여. 고향 생각이 나면 보름날에 황옥을 달빛에 비춰보며 마음을 달랬는데 이젠 볼 수가 없구나. 오색구슬을 찾아줘. 은혜왕이 내게 준 영원한 사랑의 증표야. 황옥이 차츰 희미해지자 은혜왕이 오색구슬을 꿰어 만든 팔찌를 선물해 주셨지. 신령스런 힘을 가진 다섯 동물의 기운이 각각 들어 있는 구슬이야. 그 구슬들이 달빛을 모아서 황옥을 환하게 밝혀주었단다. 그런데 그걸 잃어버렸으니.”
황옥공주는 흐느꼈다.
“오색구슬이 완전히 빛을 잃기 전에 찾아와야 해. 안 그러면 영영 못
찾을 거야. 보름달이 뜨는 날, 구슬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면 달빛을 강
하게 모을 수가 있어. 그러면 황옥도 다시 빛을 얻을 수 있을 거야.”
보리가 알았다는 듯 이마를 톡 쳤다.
“아하,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방전되어가는 오색구슬을 찾아 달빛을 모으면 그 힘으로 황옥을 다시 밝힐 수 있다는 거네요.”
어진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였다.
“그러면 나란다국을 다시 볼 수 있고요.”
대기가 금방이라도 찾으러 갈 듯이 나섰다.
“당장 가서 찾아올께요.”
“지금 오색구슬은 어디 있는데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